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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yojo 2023년 6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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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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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호기심의 꽃봉오리가 피었다!!
그룹 내 서클, 왁자지껄하게 발족
!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면서 슬슬 뭔가를 시작하고 싶지 않아? 9명도 취미를 살린 서클을 만들어봤어요. 좋아하는 것을 깊게 파고 들어가고 싶은 사람, 여기저기 다리를 걸치고 싶은 사람... 변함없이 자유롭네~.


사쿠마의 수화 서클 (사쿠마&메구로)
활동일 : 월요일&목요일
참가자격 : 수화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든지
활동내용 : 아무튼 수화를 즐겁게 배운다. 출장으로 아이들에게 가르쳐주기도.

사쿠마 : silent좋았었네-.
메구로 : 고마워. 나도 사쿠마군은 수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모두의 수화의 레귤러가 정해졌을 때는 적임자!라고 생각했어. 굉장히 기뻤네. 순수하게 한 명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수화라고 하는 커뮤니케이션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 좋겠어. 서클명의 히라가나도 귀여운 느낌이네.
사쿠마 : . 수화를 공부하는 서클!
메구로 : 처음엔 아무튼 외우는 수밖에 없어. 나는 수화 공부 계속 하고 있으니까 이런 서클이 있다면 고마울 것 같아.
사쿠마 : 공부하는 수밖에 없네. 모두의 수화녹화 때, 카메라가 돌지 않아도 다들 계속 수화로 대화를 하고 있거든. 내가 몰라서 질문을 하면 굉장히 친절하게 알려주셔. 공부하는 것이 전혀 귀찮지 않아!
메구로 : 부실에서 대화를 할 때는 수화만 하는 걸로 하자.
사쿠마 : 그러네. 실천하는 것이 제일이야. 있잖아, 수화는 수업을 할 때처럼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으면 안 되는 장소에서도 대화를 할 수 있네.
메구로 : 몰래 말이지. 엄청 멀리 있어도 유리로 막혀있어도 보이는 범위라면 마음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니까 편리하네.
사쿠마 : 좋네-. 전해지면 기쁘고. 엄청 친한 친구랑 사우나에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라는 얘기도 했어.
메구로 : 사우나는 대화 금지인 곳도 있으니까.
사쿠마 : 그 친구에게 내가 배운 것을 가르쳐주고 있거든. 평범하게 수화로 대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뭔가를 시작할 때의 동기 같은 건 좋아하는 아이가 하고 있으니까라든지 뭐든 좋잖아.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해보는 거야. 수화는 표정도 하나의 수단이라 그것까지 넣어서 언어로 되어 있는 거니까 표현력도 기를 수 있어. 서클 활동 때는 얼굴과 손가락의 스트레칭부터 시작하자.
메구로 : 부활동 느낌이 엄청 나오기 시작했어(웃음).
사쿠마 :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도 가르치고 싶네.
메구로 : 외국어 선생님이 특별 강사로 수업을 하는 것 같은 감각이 나온다면 좋겠어.
사쿠마 : 즐기면서 할 수 있으면 좋겠네-. 아이들은 흡수력이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그게 계기가 되어서 수화 통역사를 목표하는 아이가 나와준다면 정말로 엄청 기쁠 거야!
 
​​
SSC (Snow Man Sauna Circle) (와타나베&이와모토&아베&무카이)
활동일 : 3(하지만 자유 참가)
참가자격 : 냉탕에 들어갈 때에 시끄럽지 않은 사람
활동내용 : 다같이 (개운하게) 정돈을 한 뒤에 밥도 즐긴다.

와타나베 :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의 모임이네. 부장은 지식이 굉장한 이와모토상이면 되겠죠.
무카이 : 부부장이 숏삐. 다니는 횟수가 많으니까.
이와모토 : 사우나 경력도 길고 말이지.
와타나베 : 10년 이상이려나. 다양한 곳의 사우나에 다니고 있는 건 코지네.
아베 : 나는 신입이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쇼타랑 코지랑은 사우나가 있는 온천에 갔었지. 히카루에게는 사우나 모자를 받았어. 세 명이 추천하는 장소를 많이 알려줬으면 좋겠어! 지식도 아직 멀었지만 실천도 쌓아가지 않으면 안 되겠네. 지금 한 달에 2번 정도 밖에 못 가고 있어. 다들 어느 정도의 빈도로 가고 있어?
이와모토 : 주에 4번 정도.
무카이 : 나는 지금 주에 2번이네.
와타나베 : 나는 최근엔 주에 1~2. 사실은 매일 가고 싶어.
아베 : 나도 주 1회 이상 갈 수 있는 것이 이상적이야.
이와모토 : 만약 서클을 만든다면 주 3회는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어. 자유 참가하면 되지만.
무카이 : 근처에 다같이 갈 수 있는 곳을 찾는다면 좋겠네. 나는 차로 1시간 정도 걸려서 가는 일도 있어.
아베 : 멀리 가는 것도 좋네~.
이와모토 : 나도 다양한 장소에 가. 텐트 사우나도 하고...
아베 : 대단해. 텐트 사우나는 체험해 본 적이 없으니까 관심이 있어.
무카이 : 냉탕은 강인 거야.
아베 : 오오~ 천연이네!
이와모토 : 우리가 전세를 내고 텐트 사우나를 하고 싶네. 그리고 나는 열파사의 자격도 따고 싶어. 정돈하는 것보다도 정돈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3명을 극상의 세계로 데리고 갈 수 있도록 지식을 익히고 싶네.
와타나베 : 열파사, 좋네! 나도 그쪽도 하고 싶어.
무카이 : 역시 부장과 부부장! 나는 피부에 생기는 붉은 반점인 아마미(*사우나나 목욕을 반복했을 때, 팔이나 다리 피부 표면에 온도 변화로 인해 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 사우나 용어)를 하트 모양이나 별 모양으로 나오게 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
와타나베 : 어려워(웃음)!
무카이 : 정돈한 뒤에 차가운 것을 마시는 것도 좋아. 거기까지가 사우나의 즐거움!
아베 : 사우나 후에 밥도 충실하게 챙기고 싶네! 나는 제대로 사우나의 지식을 익히고, 정돈하고, 푹 잘 수 있으면 그걸로 좋으려나.
무카이 : 입회 자격 같은 건 있어?
이와모토 : 냉탕에 들어갔을 때에 히익- 히익-하고 말하지 않는다면 괜찮지 않아?
와타나베 : 나는 푸웃-!!이라고 엄청 소리 내버리는데(웃음).
와타나베 이외 : 아하하!
이와모토 : 그런 기분 좋은 소리라면 완전 괜찮아. 들어가서 , 위험해 위험해!라면서 시끄러운 사람은 좀... 냉탕에서 가만히 있지 않으면 하고로모(*羽衣, 사우나에서 나와 냉탕에 들어갔을 때 몸 주변에 생기는 중간 온도의 얇은 물의 막을 말하는 사우나 용어. 냉탕의 차가움이 덜 느껴진다고 함)도 벗겨지니까 말이야.
아베 : 지식이 대단해! 이 서클의 야망은 어떻게 할 거야?
와타나베 : 모처럼이니까 말이지, 사우나 발상지인 핀란드에도 다같이 가보고 싶네.
아베 : 가고 싶어!
무카이 : 소레스노에서 못 가려나~(웃음). 서클명은 어떻게 할 거야? 부장!
이와모토 : 스노만사우나서클의 머리글자를 따서 트리플S” !
이와모토 이외 : 좋네!
아베 : ? 잠깐만. 서클의 머리글자는 “C” !
와타나베&무카이 : 우와-(웃음)!
이와모토 : 너무 (깔끔하게) 정돈을 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웃음).
전원 : (폭소)
아베 : 그럼 이름은 SSC로 부탁드립니-.
 

Cafe Raul (무카이&메구로&라울)
활동일 : 매일
참가자격 : 주에 10잔 이상 커피를 마시는 사람
활동내용 : 커피를 마시면서 비교해보기,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 찾기
​​
라울 : 이 서클은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의 모임이니까, 장르가 다른 커피를 각자 가지고 모여서 마시면서 비교해보고 싶네.
메구로 : 훌륭해! 나는 집에 커피를 몇 종류 상비하고 있어서 매일 바꿔가며 원두를 고르고 있어.
무카이 : 나도 몇 종류인가 있어서 스스로 블랜딩을 하기도 한데이.
라울 : 대단하네. 나는 슈퍼에서 다양한 원두를 시험해보는 정도야.
메구로 : 코지는 통달한 것 같아. 우리는 아직 코지처럼 커피에 레코드를 들려주는 레벨까지 가지 않았으니까.
무카이 : 먼저 앞서 나가서 미안하구만~. 그리고 나는 서클 활동을 통해 라울에게 (핸드)밀로 원두를 가는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어. , 써보겠밀?
라울 : ... 괜찮아요(웃음). 전자동으로 해도 맛있거든?
무카이 : 원터치로 내리다니 안 돼, 안 돼! 다만... 솔직히 말해서 나도 전자동을 갖고 싶은 마음은 있어. 메메집의 커피 머신, 엄청 좋다고 생각하는 걸.
메구로 : 라울도 같은 거야.
라울 : 따라서 샀어. 커피는 정말로 좋아하니까 머신도 계속 쓸 수 있는 것을 사야겠다 싶어서.
무카이 : 확실히 그걸로 내리면 정말로 맛있지. 가끔 메메가 내려서 가지고 오제?
메구로 : 컵 지참으로 말이야. 코지도 플레이버 커피를 내려서 가지고 와준 적이 있네.
라울 : 있었어! 이상한 핑크색 물병 같은 거에 넣어서.
무카이 : 이상하다고 말하지마~. 그렇게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이미 서클 활동을 하고 있는 거 아냐?
라울 : 새로운 활동으로서 커피에 어울리는 디저트도 찾고 싶어.
메구로 : 좋네. 뭔가... 커피와 케이크가 먹고 싶어졌다! 그 세트를 먹을 수 있다면 매일이라도 활동하고 싶을 정도.
무카이 : 7은 역시 살찐데이(웃음).
메구로 : 그치만 말이야, 바빠도 11, 느긋하게 차를 마시는 시간을 가지는 여유는 중요하지 않아?
라울 : 확실히. 그럼 활동은 매일인 걸로 하자.
무카이 : 모이지 못할 때는 온라인 커피 모임으로! 그 외에 입부 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할래?
라울 : 커피를 좋아하는 정도는 마시는 횟수에도 나타난다고 생각해. 13잔 정도 마시지 않아?
메구로&무카이 : 마셔!
라울 : 11잔은 사랑이 부족하니까, 입부 조건은 주에 10잔 이상 마시는 사람으로 하자.
메구로 : 커피에 대한 사랑이 있다면 다른 그룹이라도 참가 OK!
라울 : 그러네. 그리고 한 가지 확인하고 싶은데... 코지군, 요전에 이동하는 차에서 커피 쏟지 않았어?
무카이 : , . 카라멜 바닐라 커피의 향이 차 안에 남아서 모두에게 미안했어.
메구로 : 최근엔 희미해져서 좋은 느낌의 향이 되기 시작했지만(웃음).
라울 : 서클의 일원으로서 커피에 실수를 해버리는 건 말이지~. 퇴부의 위기일지도 몰라.
무카이 : 레알!? 하지만 이동 중에도 커피를 마시고 싶다는, 커피 사랑으로 말미암은 실수거든?
메구로 : 이쪽에서는 거취에 대해서 말할 수 없으니까 스스로... 그치?
무카이 : , 자진 퇴부? 아니 아니, 하다못해 휴부인 걸로 해주라!
 
 
Snow Man Gaming Room (후카자와&사쿠마&아베&무카이)
활동일 : 매일 24~27
참가자격 :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
활동내용 : 게임을 즐기면서 쟈니스에서 넘버원을 목표한다.
 
후카자와 : 게임은 개인으로 해도 재밌지만 인원이 많은 편이 더 즐거워! 그런 이유로 이 서클의 활동 시간은 사람이 모이기 쉬운 심야 24시부터입니다.
사쿠마 : 좋다고 생각해~!
무카이 : 늦은 시간이지만 어쩔 수 없나아.
후카자와 : 대전 게임을 시작하면 아침까지 해버리니까 끝나는 시간도 정해둘까.
아베 : 오옷, 훌륭하네.
사쿠마 : 3시까지려나~.
후카자와 : 이 규칙은 확실하게 지키자구. 지금은 우리 4명이지만 게임을 좋아해서 (활동을) 하고 싶다면 테크닉이 없어도 다른 멤버들도 참가해줬으면 하지?
무카이 : 물론이지! 게임기는 나랑 삿군이 준비할 테니까 언제든지 말해줬으면 좋겠어.
후카자와 : 활동 내용은 심플하게 매일 온라인으로 게임을 하는 것!
아베 : 온라인으로 게임을 하면서 통화 연결을 해두자.
무카이 : 근데 나, 가끔은 모여서 나란히 앉아서 하고 싶어. 각각 개인용 모니터를 완비해서.
사쿠마 : 우리 집에 3대는 있어!
무카이 : 그럼 삿군집에 1대 들고 가면 되겠다!
후카자와 : 그러면 1달에 몇 번은 사쿠마집에 집합이네.
사쿠마 : 4명이서 한다면 평소처럼 잉크로 진지를 따먹는 게임(*스플레툰)이겠네!
아베 : 작년 투어 중에도 밤에 모여서 게임을 했었지.
후카자와 : , “원정 가는 곳에 게임기를 가지고 간다를 서클 규칙에 추가하자. 나랑 아베쨩은 투어 지역에 반드시 가지고 가지만, 사쿠마와 코지는 잊는 일이 많아. 그 게임은 4명인 편이 효율이 좋으니까 두 사람이 없으면 연계 플레이를 할 수 없어서 순조롭게 진행 되지 않았어.
무카이 : 내가 안 가지고 갔던 거는 투어 전반부 아니가? 그건 잊어버린 게 아니라 일부러 안 들고 간 거야. 왜냐면 투어가 시작될 때는 여유가 없어. 거기서 게임을 했다가 본방에서 틀리면 우짜노? 혼난다이가!
후카자와 : 라이브에 익숙해질 때까지 기다렸다는 거구나. 사쿠마?
사쿠마 : 나는 평범하게 까먹었어. 내 방에 가서 -!하고 깨달았으니까. 그러고 보니 지금 (게임 내의) 랭크는 누가 제일 높지?
후카자와 : 아베쨩 아냐? 그 다음이 코지, 삿군, . , 나는 지금 다른 게임만 하고 있어서 그렇지만, 곧 모두를 따라잡을 거니까. 재능이 있으니까 괜찮아.
아베 : 그렇구나(웃음). 나는 요전에 있었던 게임 이벤트가 즐거웠어. 세 가지 생물 중에서 하나를 골라서 배틀에 참가하는 거.
무카이 : 공감해. 나는 설인(雪男)을 골랐어.
후카자와 : 물론 다들 설인이겠지.
무카이 : 게다가 이번의 설인은 색이 오렌지. 이건 나에게 다가오고 있는 거야...! 정말 그만둬~!(부끄)
후카자와 : 다가오지 않아!
사쿠마 : 우연이야 우연~.
후카자와 : 언젠가 게임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네~!
아베 : 대박! 꿈이 커!
사쿠마 : 우선은 가까운 곳부터겠지. 쟈니스 중에서 넘버원이 될 거야.
무카이 : 좋은 목표네. 게임으로 천하를 차지하자구!
후카자와 : 멋져! 그러기 위해서 오늘 밤에 바로 활동하자!
 
 
Snow Man 반짝반짝 글리터즈 (와타나베&아베&메구로&라울)
활동일 : 금요일
참가자격 : 막과자 사랑을 부장인 와타나베에게 뜨겁게 어필할 수 있을 것
활동내용 : 막과자를 즐겁게 먹고 식견을 넓힌다.
​​
와타나베 : 부장은 나로 괜찮은 거지?
라울 : 어떨까나아.
와타나베 : 어떨까나- 라니 뭐야? 발안자는 나거든?
아베 : 쇼타가 그렇다면 좋아.
와타나베 : 만장일치네. 이름은 막과자를 즐기는 것으로 Snow Man 안에서도 특히 빛나는 우리들이라는 의미를 담아서 반짝반짝 글리터즈로 하자. 활동은 금요일 밤이야.
라울 : -, 그 시간엔 TV를 보고 싶어-.
와타나베 : 막과자를 먹으면서 보는 거야. 아베쨩이 TV를 사서 부실에 둘 거니까.
아베 : 내가 사는 거야?
라울 : 평소의 활동은 각자의 집에서 해도 되잖아?
메구로 : 리모트로 말이지.
와타나베 : , 그것도 괜찮으려나. 이 3명은 현장에서 항상 막과자 쪽으로 손을 뻗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부원의 자격은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과자 좋아하는구나싶어서.
아베 : 무심코 먹어버려. 진짜로 막과자는 뭐든지 좋아해서 옛날엔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막과자를 잔뜩 넣을 수 있는 포켓을 가방 안에 만들었을 정도.
와타나베 : 라울은 초콜렛 계열. 메메는 정통파인 막과자를 좋아하네. 나는... 의외로 안 먹어.
와타나베 이외 : ?
와타나베 : 보면서 즐긴다. 부장의 여유야.
아베 : 어디서 여유를 발휘하고 있는 거야?
와타나베 : 멋지지? 내가 부장으로서 고평가를 하고 있는 막과자는 카바야키(*장어 꼬치구이)풍 어육이야.
라울 : 조그마한 요구르트맛이나 매실 계열도 좋지.
메구로 : 나는 제비뽑기를 좋아해. 제비를 뽑고 있으면 그만큼 가게에 길게 있을 수 있잖아? 어렸을 적에 집 근처에 있었던 막과자 가게의 할머니와 대화하는 것을 정말 좋아했으니까 항상 제비뽑기가 붙어있는 것을 샀었어.
와타나베 : 이벤트 같은 활동으로서는, 거리의 여러 막과자 가게를 실제로 방문한다.
라울 : 좋네! 반년에 1번 정도 말이지.
메구로 : 1년에 1번이라도 좋아.
와타나베 : 이 서클의 활동 의의는... (아베를 향해서) 부부장, 말해버려.
아베 : 내가 부부장이야? , 그러니까 넓고 다방면에 걸친 막과자의 세계를 알기 위해서 각자가 좋아하는 막과자를 사와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식견을 넓혀간다. 어른이라서 할 수 있는 즐기는 방법이야. 사쿠마는 옛날에 아버지가 막과자 가게에서 (더 이상) 팔 것이 없어질 정도로 왕창 사주셨었대.
라울 : 알지-. 어렸을 적과는 달라서 지금은 상자째로 살 수 있으니까 말이야! 꿈이 이루어지는 느낌.
와타나베 : !
라울 : 장래에는 실제로 점포를 내는 것도 좋겠네!
와타나베 : “막과자 와타나베” !
메구로 : 심플하고 좋은 가게 이름이네. 나는 가게를 내는 건 대찬성. 내가 정말 좋아했던 막과자 가게처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막과자를 갖추고 싶어. 거기서 순수하게 즐거운 추억을 아이들에게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와타나베 : 일단 Jr.의 현장에 간식 선물을 할까. 우리들이 Jr.시절에 아이스크림 가게라던가 빙수 가게가 케이터링으로 오면 기뻤으니까, 그런 느낌으로 가게가 통째로 출장을 나온다면 좋을지도.
라울 : 사랑이 있는 공헌을 할 수 있다면 길게 계속 될 것 같은 서클이네-.
 
 
PHOTIES (이와모토&무카이)
활동일 : 1
참가자격 : 사진을 찍는 걸을 즐길 수 있는 사람
활동내용 : 각자 좋아하는 것을 계속 찍으면서 활동일에 서로 보여주고 의견을 듣는다.

이와모토 : 카메라 서클은 내가 제안했어! 코지에게 여러 가지 배우고 싶으니까.
무카이 : 그런기가? 카메라를 살 때는 스스로 엄청 조사했었지. 태국에 갔을 때 드디어 나도 만져볼 수 있었어.
이와모토 : 코지에게는 이렇게 설정을 하는 편이 찍기 쉽다던가 그런 걸 배웠네. 가까이에 카메라에 대한 것을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건 즐거워.
무카이 : 나도 알고 있는 것은 알려주고 싶어.
이와모토 : 태국에서는 코지나 코지의 가족이 다양한 장소에 데려가주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즐거웠어! SNS에 검색해보면 나올 것 같은 장소의 사진일지도 모르겠지만, 현지에 가서 내 눈으로 보고 셔터를 누른 거야. 현지의 장점이나 분위기를 느끼면서 하는 촬영은 굉장히 사진이 좋아지게 되네. 는 요즘 친구나 풍경을 찍는 게 즐거워.
무카이 : 나는 굉장히 다가가서 찍는 것이 붐. “스페이스 커터 무카이라고 스스로 부르고 있는데, 예를 들어 건널목이라면 그림자만 찍는다거나, 음료의 용기를 촬영할 때는 유통기한을 줌해서 촬영하고 있어.
이와모토 : 마니악한 지점에 도달했구나.
무카이 : 분위기가 사진에서부터 전달된다면 괜찮아. 서클 활동은 카메라든 스마트폰이든 각자 촬영을 즐기면서, 촬영한 거리나 지역의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싶네.
이와모토 : 1회로 찍은 사진을 서로 보여주거나 하고 싶어. 나는 아트 계열로 편집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그것도 보여주고 싶어.
무카이 : 테루니의 바이크 뒤에 타고, 주차하기 힘든 장소의 경치도 찍으러 가고 싶어.
이와모토 : 한 달에 한 번 멀리 나가는 것도 좋네! 코지는 개인전을 열어줬으면 좋겠네에. 만약에 한다고 하면 나는 사진이나 조명의 배치, 굿즈 같은 프로듀스 쪽으로 엮이고 싶어.
무카이 : 테루니의 사진은 어딨어?
이와모토 : 내 사진은 조금 구석에.
무카이 : 이와모토 존도 만들어야겠네! 나는 사진+에세이집을 내고 싶어.
이와모토 : ~ 사진집도 좋네~. 테마 같은 것을 정해서 만들고 싶어. 서클명은 어떻게 할래?
무카이 : 그럼 포티즈로. PHOTOCITY를 합친 거야. 다양한 거리에 가서 사진을 찍어요~ 라는 걸로.
이와모토 : 최종적으로는 UFO 같은, 나랑 코지가 본 레어한 것을 순간 포착해서 발표하는 거야.
무카이 : 좋네! 우리가 화제를 독점하는 거데이!

 

이야시~ (미야다테&이와모토&무카이&메구로)
활동일 : 1
참가자격 : 힐링 받고 싶은 사람
활동내용 :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로 편안한 장소를 만든다.
​​
이와모토 : 캠핑 서클을 하고 싶다고 말을 꺼낸 것은 메구로와 다테상인데. 부장은 누가 좋아?
무카이 : 부장! (이라며 메구로를 본다)
메구로 : ......무리네.
이와모토 : 그럼 다테상이려나?
미야다테 : 알겠습니다. 제가 하도록 하죠.
무카이 : 다테 부장, 서클명 생각해줘~.
미야다테 : ............(숙고).
무카이 : 생각하고 있어요. 곧 나올 거예요.
미야다테 : 이야시~.
무카이 : ~. 생각하고 생각해서, 그거야?
미야다테 : 어디까지나 4명의 서클 활동이지만, 자신의 기지를 각각 가지는 것이 중요해. 다같이 모닥불을 둘러싸고 자신 나름대로의 힐링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무카이 : 힐링의 이야시~즈구나. 나는 가끔 솔로 캠핑도 가는데 혼자서는 역시 쓸쓸해. 누군가와 같이 가면 더욱 힐링이 될 거라고 생각해!
이와모토 : 나는 다양한 종류의 랜턴이 있으니까 가지고 갈게. 모닥불이 있으면서, 그 옆에 랜턴의 빛이 딱 켜져 있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지 않으려나.
메구로 : 좋네에~, 힐링될 것 같아~.
무카이 : 1년에 몇 번 정도 갈 거야?
미야다테 : 1년에 1.
무카이 : 적지 않아!?
이와모토 : , 칠석처럼 1년에 한 번인 이벤트로 하는 느낌은 나쁘지 않네(웃음).
미야다테 : 나는 부장이지만 초심자니까. 상급자인 히카루와 코지가 캠핑을 즐기는 법을 알려줬으면 좋겠어.
무카이 : 자고 오는 게 좋지.
이와모토 : 데이 캠핑(당일치기)라면 정신이 없으니까 말이야. 숙박을 한다면 다음 날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아침밥을 느긋하게 먹고 시간을 들여서 식후에 커피를 마시는 거야. 그리고 정리가 끝나면 당일치기 온천에 갔다가 집으로 가는 것이 이상적인 플랜. 이 멤버라면 분쟁 없이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메구로 : 캠핑을 하면서 거북해지는 일이 있기도 해?
이와모토 : 캠핑장에 있으면 매번 한 팀은 어떤 부부가 싸워. 거기 잡고 있으라고 말했잖아!라면서 말다툼을 하면서 텐트를 치고 있거나(웃음).
무카이 : 우리는 효율이 좋은 멤버가 모여있으니까 괜찮아. 그러네, 역할을 따지자면 요리는 내가 할게. 다테상도 요리를 잘하지만 캠핑 요리와 평소의 요리는 다르기도 하고, (다테상은 캠핑의) 그 분위기를 즐겨줬으면 좋겠어.
미야다테 : 나는 있기만 해도 되는 거야? 하지만 조금은 도울게
무카이 : 마무리에 간 보는 건 체크해줘
메구로 : 나는 모두가 텐트를 세우는 동안에 불을 피울게요.
이와모토 : 무인도에 다녀온 4명이니까 말이지.
무카이 : 하지만 캠핑장에서 불을 피우는 사람은 그다지 없데이(웃음).
미야다테 :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일수록, 진짜 본격적으로 하는 것이 좋아.
이와모토 : 다테상과 메구로가 이 정도로 캠핑에 흥미를 가져주고, 가고 싶어!라고 생각해주는 것이 기쁘네. 모처럼이니까 YouTube에 올릴까요?
미야다테 : 결국 카메라 돌리는구나(웃음).
메구로 : 순수하게 즐기기 위해서 가서, 추억 만들기 용의 장난스러운 감각으로 카메라를 돌리면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편집해서 쓸 만할 것 같아 보이면 YouTube에 올려(웃음).
이와모토 : 팬 여러분들도 우리가 즐기는 모습을 보고 싶을 거고 말이지.
무카이 : 그래서 어디로 갈 거야? 은하수가 보이는 곳은 조건으로서 뺄 수 없어.
이와모토 : 별은 확정이고, 그 외의 목적에 따라서 장소는 바뀌려나. 후지산이 보고 싶으면 시즈오카나 야마나시, 숲이나 강이라면 치치부(*사이타마현 서부에 있는 시)라던가.
무카이 : 후지산이 보이는 캠핑장은 인기 있지. 나는 눈 캠핑을 좋아하기도 하고, 겨울이나 가을에 가는 것을 추천하려나~.
이와모토 : 겨울엔 벌레도 없고 지내기 좋지만 기합은 필요해(웃음).
무카이 : 그럼 가을이려나? 평소의 피로를 치유하기 위해서 꼭 실현 시키자구!
 

멘야 타츠야(면 식당 타츠야) (후카자와&미야다테&아베)
활동일 :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참가자격 : 좋아하는 라면 가게를 3개 말할 수 있을 것
활동내용 : 맛이 진한 것을 먹고, 내일의 활력으로!

아베 : 맛있네~.
미야다테 : . 맛있어!
후카자와 : 내가 골라서 주문한 이에케이에요!
아베 : 역시 부장!
후카자와 : 아베쨩과는 옛날에 라이브 끝나고 이에케이 라멘을 먹으러 가거나 했었지.
미야다테 : 나는 불렸던 적이 없어.
후카자와 : 돌아가는 길에 들린다는 느낌이었으니까, 가는 길이 다르면 권할 수 없었어. 그치만 이번에 이 서클에 들어와줘서 기뻐. 서클명은 멘야 타츠야로 어때?
아베 : 그럼, 퇴부할게요!
후카자와 : 잠깐만 잠깐만, 빨라 빨라! 어째서 나가는 거야!
미야다테 : 입부를 할지 말지는 서클명에 따라서 정해지기도 하는 거네.
아베 : 죄송해요! 이런 곳에서는 활동할 수 없어요!
후카자와 : 이런 곳이라고 말하는 거, 그만둬주세요. 입부해줘.
아베 : 참고로 활동일은?
후카자와 : 매주 월, , , 일요일.
미야다테 : 많네.
아베 : 위가 더부룩해질 테니까 역시 퇴부할게요.
후카자와 : 안 가는 날을 하루씩 끼우면 금방 라멘을 먹고 싶어지잖아?
아베 : 그런데 라멘값은 서클비에서 내는 건가요?
후카자와 : 물론 냅니다!
미야다테 : 오오오~. 서클비는 부장의 쌈짓돈이려나(웃음).
아베 : 다음 질문입니다. 반드시 주문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후카자와 : 이에케이라면 「​면은 덜 익혀서」 「맛은 진하게」 「기름은 많이는 필수네.
아베 : 참고로 지금 부장의 라멘에만 계란이 들어있지 않은 것은 어째서인가요?
후카자와 : 계란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어째서인지 라멘에 있는 삶은 계란은 싫어.
아베 : 그렇구나. 그럼 다음 질문입니다. 유니폼은 있나요?
후카자와 : 앞치마라던가, 라멘을 먹을 때에 쓸 수 있는 굿즈가 있어도 좋을지도 몰라.
아베 : 국물이 튀니까 확실히 앞치마는 갖고 싶네.
후카자와 : 얼룩이 생긴 앞치마는 빨면 안 된다구? 천에 스며든 국물이 부원의 증거가 되니까 말이야.
아베 : 그거, 싫은데...
후카자와 : 면의 물기를 빼고 있는 내 실루엣이 들어간 흰 티셔츠도 만들고 싶네
아베 : 부장의 라멘 사랑을 따라갈 수 있을지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미야다테 : 우리는 부장을 모시고 그저 (면을) 후룩거릴 뿐이에요!
후카자와 : 멋지네, 그거.
아베 : 라멘길을 달려나가는 사람 같아.
미야다테 : 이 서클 활동을 하면서 맛있는 라멘 가게와 만나게 된다면 라빗!에 소개할게요.
후카자와 : 아베쨩과 다테상은 모를 것 같은, 제대로 된 가게에 데려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부디 일에서도 도움이 되길 바래.
미야다테 : 그렇다고나 할까, 리얼로 멘야 타츠야를 열어줬으면 좋겠어.
아베 : 실제 점포가 아니어도 되니까 우선은 라멘 페스티벌의 출점을 목표로 하자.
후카자와 : 궤도에 오르면 도와줄 사람도 부르자. 라멘을 좋아하는 이마에 (다이치)가 좋으려나. 진짜로 라멘 만들기가 취미이기도 하고(웃음). 라멘 이야기는 끝이 없네~. 하지만 오늘은 이쯤에서 터는 걸로!
 

사쿠마 동물원
활동일 : 매일
참가자격 : Snow Man 전원 자동 입부
활동내용 : 동물 영상을 감상하거나 만지면서 동물 사랑을 깊게 만든다.
​​
후카자와 : 먼저 말을 꺼낸 사쿠마, 우선은 기본 활동 방침을 부탁 드립니다!
사쿠마 : 다같이 고양이 영상을 봅니다!
이와모토 : , 실물이 아니구나(웃음).
와타나베 : 조금 안심했어. 난 있잖아, 고양이 알러지니까 재채기가 멈추지 않게 되어버린단 말이야... 하지만 고양이는 좋아해.
사쿠마 : 그 마음이 중요한 거야.
아베 : 활동의 빈도는 어느 정도?
사쿠마 : 7!
메구로 : 과연, 매일 영상을 본다는 거구나. 힐링이 되기도 해서 좋을지도.
무카이 : 하마의 식사 영상 같은 거도 괜찮아?
라울 : , 그거 본 적 있어, .
아베 : 수박을 먹는 영상이지? 추천 영상 같은 걸로 가끔 나오네.
이와모토 : 나 요전에 긴팔원숭이 영상을 봤어. 시속 50km로 나무에서 나무로 건너가는데 손발이 길고 얼굴이 작아서 라우 같았어.
사쿠마 : , 라울, 언제나 시속 50km로 나무를 이동하면서 스케줄 현장에 오고 있어?
라울 : 아니 아니, 나 아니니까!
이와모토 : 긴팔원숭이는 손발이 가늘어서 나무에서 낙하하면 골절이 되어버린대. 그 때, 격렬한 소리로 동료를 불러서 도와달라고 한다나봐. 그런 생태를 찍은 영상이었어.
사쿠마 : 배우는 느낌이 서클스러워서 좋네. 그리고 영상의 다음으로는 파충류 카페에 갑니다.
와타나베 : 아니 그건 무리다!
미야다테 : 갑자기 과격하지 않아?
사쿠마 : 역시 처음에 자극을 주는 편이 좋지 않으려나- 싶어서.
아베 : 과감하게 가자는 거구나(웃음).
후카자와 : 가능하다면 나는 아기 백사자와 만나고 싶어. 안아보고 싶거든.
이와모토 : 훗카, 지는 거 아냐?
후카자와 : 나 아기한테도 당해버리는 거야?
와타나베 : 꽤나 약하잖아(웃음).
아베 : 나는 돌고래와 만나고 싶네에.
사쿠마 : 우리는 옛날에 하와이에서 같이 야생 돌고래랑 수영했었지.
아베 : 맞아맞아, 헤엄쳤어. 즐거웠네.
라울 : 진짜로? 최고잖아!
와타나베 : 세련된 일을 했네에.
메구로 : 나는 강아지가 좋아.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접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무카이 : 오히려 다른 아이를 만지면 강아지들은 질투를 하지?
라울 : 그렇구나! 바람을 눈치챈 여자 같은 기분인걸까.
무카이 : 다테상집의 아이는 어때?
후카자와 : 잉꼬인 레인보우 로즈 말이지.
미야다테 : 질투는 하지 않아. 하지만 모순 되는 것이 있는데, 난 새는 좋아하지만 까마귀는 싫어해. 어렸을 적에 등 뒤에서 머리를 스칠 정도의 위치로 날아가서 무서웠던 적이 있었으니까 트라우마가 되었어.
후카자와 : 완전히 공격 당한 거잖아!
사쿠마 : 그리고 있잖아, 만지는 것도 좋지만 서클에서 키우는 것도 있을 법 한 것 같아.
라울 : (끼어들며)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키우고 싶어. 어렸을 때 학교에서 키웠었거든. 나 생물 담당으로 취임해서 매일 청소를 하거나 등껍질을 씻어주거나 했었어.
후카자와 : 커다란 아이는 엄청 크지 않아?
무카이 : 나도 거북이 익숙하니까 괜찮아.
이와모토 : 그렇구나. 키웠었어?
무카이 : 집 뒤의 강에서 키우고 있어.
와타나베 : 아니 아니, 그건 키운다고는 말할 수 없어(웃음). “있다는 것 뿐이니까.
무카이 : 아냐, 진짜로 나랑 엄마가 부르면 나와. 가끔 길가에 거북이 있다이가?
미야다테 : 아니 아니, 가끔은 없거든?
무카이 : 있다카이. 길을 건너려고 하는 아이를 데리고 와서, 뒤쪽의 강에 풀어주니까 따르고 있어.
사쿠마 : 대단하네. 그럼 우선은 코지집의 거북이와 만나는 것부터 시작할까!
이와모토 : 그런데 서클명은 뭘로 할 거야?
와타나베 : 사쿠마 동물원은 어때?
메구로 : 좋네, 뭔가 귀여운 느낌이라.
라울 : 하지만 그 이름인 경우, 우리가 동물 쪽인 것 같아지지 않아?
무카이 : 괜찮아. 우리가 모두의 반려 동물이데이!


Snow Man
🌲
 
새 앨범을 내걸고 526일의 쿄세라돔 오사카를 시작으로 전국 4개 도시에서의 돔투어가 결정! 꿈의 실현을 향하면서 9명의 생각을 말해줬어!

초개인적 News!
메구로 : 새로운 매트리스 덕분에 아침에 일어날 때의 요통이 가벼워졌어.
라울 : 최근에 주먹밥을 만들어서 스케줄 현장에 가지고 가는 것이 마이붐. 나 손이 크니까 (주먹밥을) 잘 쥐어. 요전에 메메에게도 만들어줬더니 호평이었어!
아베 : 비가 계속 되는 봄이었지만, 개는 날을 찾아서 겨우 세탁물을 널었어.
이와모토 : 자주 미술관에 가고 있어. 어떤 마음으로 그린 걸까?라는 의문부터 해설을 천천히 보고 있어.
와타나베 : 티셔츠로 댄스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춤추기 힘들어서 스스로 소매를 잘라서 민소매로 만들었더니 기분 좋게 움직일 수 있었어!
사쿠마 : 친구인 성우 야마구치 토모히로군이 앙상블 스타즈!!라는 애니메이션의 내용이나 매력을 가르쳐줬어. 출연하는 본인에게 배우다니 사치스럽네.
무카이 : 5년 만에 TV를 새로 바꿨어. 가전제품은 새로운 게 좋지. 반응이 빠르고 화질도 스피커의 음질도 좋아져서 훌륭해!
미야다테 : 데님에 빠졌어. 새로운 것은 내 취향으로 키우는 것이 즐겁고, 빈티지는 누군가가 어떤 때에 입었을까라고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는 것이 좋아.
후카자와 : 시타라 (오사무)상과 밥을 먹으러 갔어. 이번엔 시타라상의 가족들도 같이! 재밌었어~.

Release News
3rd 앨범 i DO ME517일에 발매!
 
돔 투어를 향해가며 3rd 앨범 i DO ME도 완성! 새로운 것에 계속 도전해가는 Snow Man다움이 전체적인 컨셉(아베). 타이틀의 "i"사랑”, “나 자신이라는 의미도 있어(미야다테), 팬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곡을 정했어(이와모토). 자신들의 마음과 팬의 마음을 소중히 여겼다고 하는 그 내용은 라이브를 바라보면서 모두의 귀에 익숙한 J-POP의 왕도 같은 곡을 골랐어(와타나베). 왕도 안에서 변화구인 곡도 있어서 다양한 곡이 들어가 있다는 인상(후카자와), 음악의 폭을 넓히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없는 곡에 도전했으니까 신선하게 느껴주신다면 좋겠어(사쿠마), 기억하기 쉬운 곡이 많으니까 라이브에서 불러준다면 기쁠 거야(메구로)라며 친숙해지기 쉬울 것 같은 느낌. 특히 리드곡 아이코토바우리들의 새로운 대표곡이 될 것 같은 곡!(무카이), 이 곡이 국민적 J-POP 명곡이 된다면 최고-(라울). 빨리 9명과 같이 돔에서 부르고 싶-!

Live News
Snow Man 1st DOME tour 2023 i DO ME드디어 실현!
 
아베 : 돔은 우리들이 계속 (라이브를) 하고 싶었던 장소. 지금까지의 공연장에 다 들어올 수 없었던 사람들 모두가 이번엔 올 수 있으면 좋겠어. 빨리 스테이지에 서서 많은 사람에게 둘러싸이고 싶어. 많은 관객들의 얼굴과 야광봉을 보는 것도 기대돼.
이와모토 : 돔이라는 장소가 우리와 팬들만의 공간이 되는 것이나, 지금까지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내 안무를 동시에 본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라고 순수하게 기대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에 더해서 즐거움이 하나 더 늘었다는 감각이야.
사쿠마 : 지금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굉장한 일이 일어났구나- 라는 기분. 공연장이 커진 것으로 보다 더욱 많은 사람들과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기대되고 이런 기회를 받게 된 것에 대한 감사를 퍼포먼스로 돌려주고 싶어!
후카자와 : 도쿄돔은 Snow Man에게 있어서도 팬에게 있어서도 데뷔를 발표한 추억의 장소. 그 장소에 서게 해주시는 것은 으쌰! 라는 느낌.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주고 싶으니까 객석 뒤나 위쪽까지 갈 수 있는 뭔가를 생각할게.
미야다테 : 우리들의 라이브를 보고 싶어도 못 본다는 분이 많이 있기도 했고, 겨우 염원의 문이 열렸다는 느낌. 꿈을 가지고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해. 어떤 공간이 될까- 라는 기대를 가지면서 모든 공연장을 돌고 싶어.
무카이 : 5만명의 관객을 즐겁게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한 에너지가 필요하니까 말이야. 부담감은 느끼고 있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새로운 발견이 있을 거고, 팬 여러분의 새로운 일면도 볼 수 있을 터. 그걸 모티베이션으로 해서 힘낼게!
​​메구로 : 오프닝에서 경치를 바라봤을 때, 어떤 기분이 될까... 라는 상상을 하고 있어. 선배의 백으로 경험해온 장소에 9명이서 서는 것은 대단한 일.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라 다음엔 5대 돔투어라는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싶어.
라울 : 보고 싶다고 하는 많은 분들의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내어준 사람 모두를 달아오르게 할 수 있는 힘, 두 가지가 없으면 돔은 할 수 없어. 후자는 우리들의 노력 나름이라고 생각하니까 반드시 모두를 달아오르게 만들 거야, 기대에 답할 거야- 라는 마음으로 스테이지에 서고 싶어.
와타나베 : 돔 투어는 하나의 목표였으니까 데뷔 4년째에 여기까지 왔나하면서 진지한 기분이 되었어. 라이브를 봐주는 사람이 늘어나는 것이 제일 기뻐! 많은 사람들과 힘껏 즐기고 싶어!


MYOJO 올스타 응원 카드(*Snow Man 부분만 발췌)

메구로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세계의 라이브 카메라를 본다. 다양한 나라의 상황을 관찰할 수 있어서 여행을 한 기분이 돼.
응원 코멘트 : 주변에 말을 거는 것이 서투른 사람도 있을 거니까, 스스로가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무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 마이페이스로 가자!

라울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영화 감상. 옛날부터 좋아했던 마법 장르 영화(*해리포터)를 보고 있어. 그 작품의 게임이 유행하면서 열기가 다시 붙었다는 느낌.
응원 코멘트 : 새로운 생활로 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거기에 물들 필요는 없어. 나는 나니까 말이야. 언제라도 자신답게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아베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퀴즈. 뭐든지 배움으로 연결해버려. 여행도 사적지 등이 있는 곳에 가기 일쑤.
응원 코멘트 : 걱정을 하거나 불안을 느끼는 것은 모두 같아. 두근두근하는 것은 몸의 정상 반응이야. 차분해지고 싶을 때는 MYOJO를 열어봐.

이와모토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캠핑. 그 중에서도 모닥불을 좋아해. 소방관 역할을 하면서 불을 껐었는데, 지금은 피우는 것에 빠져있어(웃음).
응원 코멘트 : 새로운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두근거림이나 두려움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없어져 가는 것. 지금만 맛 볼 수 있는 그 감정을 오히려 즐겨줬으면 좋겠어.

와타나베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시모후리 묘조의 소시나상의 YouTube를 본다. 화면을 향해 혼자서 얘기하는 거라서 엄청 재밌고, 혼자 있어도 쓸쓸해지지 않아.
응원 코멘트 :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먼저 말을 걸어보자. 내가 경험해봐서 말할 수 있는 건데, 기다리고 있어도 오지 않아(웃음).

사쿠마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게임. 루틴으로 2번 이기지 않으면 잘 수 없는 걸로 하고 있어.
응원 코멘트 : 애쓰지 않아도, 초조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인도 친구도 분명히 자연스럽게 생길 거니까.

무카이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편의점 와인. 마셔보니 맛있었어! 점원 분에게 어떤 것이 맛있는지 물어보는 것도 즐거워.
응원 코멘트 : 너무 긴장하면 애쓰게 되니까 인생은 80%로 조금 여력을 남기는 정도가 좋다카이. 혼자서 끌어안고 있으면 펑크가 나니까 다른 사람에게 얘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데이.

미야다테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그림 퍼즐. 미술관에서 영감을 받았던 그림의 1000 피스 퍼즐을 사서, 지금 귀퉁이 4곳을 채운 정도야.
응원 코멘트 : 새로운 생활은 굉장히 용기가 필요하지만, 자신이 결정한 길을 똑바로 나아가자. 분명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후카자와
최근에 빠져 있는 것 : 양말, 팬티, 속옷을 전부 바꾸는 것. 이제 낡았으니까 다시 나에게 맞는 것을 찾고 있어.
응원 코멘트 : 처음에 친구가 생길까- 라고 고민하게 되지. 나는 적극적으로 말을 걸었어. 독자 여러분도 친구를 늘려서 즐거운 매일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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