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성+인물' PD "AV, 韓서 만드는 건 불법이고 보는 건 합법"
49,163 663
2023.05.02 14:33
49,163 663
https://entertain.naver.com/topic/1076271/1076271/read?oid=213&aid=0001253377 (전문 출처)

(중략)

김인식 PD는 "다양한 반응은 예상했다. 낯설게 여기는 분, 익숙하게 여기는 분, 시시하다는 분 등 다양한 피드백이 있던 걸로 안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정 PD는 "반응을 꼼꼼히 볼 수 밖에 없었다"라면서 "한국 반응을 보니 성에 대한 기준이 나라마다 다양하다는 것을 돌아보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이어 "2013년 '마녀사냥'도 초반에는 많은 갑론을박이 있었다. 10년이 지나 미혼의 성을 다루는 게 이상한 일이 아니게 됐다. 여러 생각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성+인물'에서 다뤄진 AV의 합법 불법 논란에 대한 질문에 정 PD는 "당연히 제일 고민하고 회의한 부분이다"라며 "AV를 제작하고 배포하는 것은 불법의 영역이다. 그런데 AV를 개인이 보는 것이 불법이냐, 우리나라에서 불법이 아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AV를 제작하는 게 합법이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AV를 제작하는 게 합법인 나라가 적잖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성+인물'에서 일본을 다루며 AV를 빼놓을 수는 없었다는 입장도 전했다. 정 PD는 "종사자의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로 법적인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우리가 가져야 하는 태도는 무엇이냐 생각했다. 이 산업이 옳고 그름에 대해 논하기보다는 그 사람이 어떤 소신을 갖고 직업적 사명감을 갖고 최대한 중립적 태도로 인격적으로 존중하며 진지한 이야기를 드러내고자 포인트를 맞췄다"라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 PD는 "이미 유튜브 등에서 몇십만 구독자를 보유한 AV 배우들이 있고, 그들의 생각이 그대로 전해지고 있을 때, 우리가 어떤 톤으로 중립적으로 이야기를 끌어낼 것이고 어떤 의미를 가질까, 조심스럽고 존중하는 태도로 그들의 일을 들어보려 노력했다. AV뿐 아니라 다른 것들도 그렇게 접근했다"라고 부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6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직장상사 길들이기> 샘 레이미 감독의 잔혹 살벌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K-직장인 도파민 풀충전 4DX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0 01.16 13,5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53,4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89,2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87,93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82,9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1,2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9,41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4,9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604,0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8,6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29,28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5857 이슈 이 맘때쯤 먹으면 정말 맛있는 식재료~~~~ 09:58 64
2965856 이슈 전세계 금 최다 보유국.JPG 09:58 95
2965855 유머 감각적인 바디워시와 샴푸통.jpg 5 09:56 550
2965854 이슈 한민족의 시작을 찍은 사진 4 09:56 293
2965853 유머 T가 답변 잘 못 하는 문장 21 09:52 704
2965852 유머 김성운 셰프의 동치미말이국수 먹은 안성재 반응.jpg 13 09:52 1,267
2965851 유머 무명의 더쿠 : ㅅㅂ 존나 싸울수잇는데 둘다 ㅇㅈ 박는거 쿨하다.jpg 6 09:49 1,590
2965850 기사/뉴스 박서준♥원지안 여운 이어갈 ‘경도를 기다리며’ OST 앨범 성시경→헤이즈 다 있다 1 09:47 99
2965849 정보 신기한 핫초콜릿바 2 09:47 546
2965848 이슈 벌써 재밌어보이는 염혜란 주연 영화.jpg 8 09:40 2,114
2965847 유머 요즘 자주 보이는 스퀘어 댓글 흐름 ㅎ... 32 09:36 3,189
2965846 기사/뉴스 하이브, BTS 미끼로 ‘코첼라 알박기’ 실패했나 28 09:36 1,925
2965845 이슈 세븐틴 유닛별 인스트 모음 11 09:32 441
2965844 이슈 보디가드가 문 안 잡아줘서 부딪힌 리한나 13 09:30 3,141
2965843 유머 야곱이라고 아세요? 13 09:30 1,633
2965842 유머 전에 슼에 올라왔던 야구 선수가 스트라이크 못 던지는 드라마의 설정 28 09:14 3,501
2965841 이슈 아저씨한테 번따 하려다 실패 6 09:14 3,613
2965840 이슈 트위터에서 알티타는 중인 지창욱 8700원짜리 두쫀쿠 소신발언 16 09:13 4,214
2965839 기사/뉴스 송지호, 은애하는 도적님아 속 현실 오빠 존재감 10 09:12 2,786
2965838 기사/뉴스 트럼프 "그린란드 협조 안 하면 관세"…또 '관세 무기화' 3 09:11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