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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Duet 2023년 5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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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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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진심인
뜨겁게 불타오르는 9개의
Souls

주연 부타이 타키자와 가부키 ZERO FINAL을 준비하며 뜨거운 투지를 불태우고 있는 Snow Man. 거기에 새 앨범 i DO ME517일 발매. 4대돔 투어도 발표되어, 지금 최고로 HOT한 그들에게 마음이 뜨거워진 순간, 그리고 타키자와 가부키에 대한 마음가짐도 들어봤습니다(취재는 3월 상순).


후카자와 타츠야

뜨거운 감정
얼마 전에 나도 잘 모르는 감정이랄까, 오기 같은 것에 마음이 움직여서 뜨거워졌던 적이 있었네요. 쭉 신세를 지고 있던 옷가게의 점원 분이 다른 점포로 이동한다는 것을 들었으니까 옮기기 전에 얼굴 비출게요라는 얘기를 했었거든. 그래서 우연히 가게 근처에서 일이 끝났으니까 집에 가는 일에 들렀는데, 그 사람은 그 날 출근이 아니었던 거야. , 그럼 괜찮습니다라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어. 근데 뭔가 아쉽네~ 라는 마음이 남아버려서 다음 날에 OFF였는데 다시 가게에 가봤어. 평소라면 OFF엔 집에 틀어박히는 타입인 내가, 일부러 그것을 위해서 외출을 한 셈이야(웃음). 그랬는데 「○○상 계신가요?라면서 가게에 들어갔더니 오늘도 출근 안 했어요라는 말을 들어버렸어. "레알이냐!?" 라고 생각하면서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는데 말이야, 점점 분함이 강해져서 그 다음날에도 일하기 전에 가봤어. 3일 연속으로 갔네(웃음). 거기서 겨우 만나서 인사만 하고 돌아갔어. 그때 다음부터는 전화를 해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 그렇구나!" 라고 깨달았는데 말이야. 그 뜨거움은 무슨 감정이었던 거지?!

타키자와 가부키
"FINAL" 이지만 웃는 얼굴로 마지막 공연까지 달려갈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꽤나 재밌는 1막 구성이 될 거거든. 근데 말이야, 타키자와 가부키를 되돌아보 어느 장면이든 어느 공연이든 뜨겁고 추억이 깊은 것 투성이지만, 쭉 정답을 모르는 채야. , 그게 매력이기도 하지만 말이지. 다만, 올해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전반에서 1번 탈진할 정도로 너덜너덜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웃음). 그러니까 컨디션 만전, 수면 듬뿍으로 전 24공연에 임하겠습니다!

● ​근황
시타라 (오사무)상과의 밥 약속을 1번 날려 먹어 버렸어!! 2월 말에 32일 비어있어?라면서 권해주셨는데, 그 직후에 메일로 3월 중순과 3월 말은 어때?라고 하셔서 어느 쪽이든 괜찮아요라고 답했거든. 알겠어. 시간 정해지면 다시 연락할게라고 답이 와서, 그 단계에서 나는 32일은 아니고 중순이나 월말 중 하나라고 생각했단 말이지. 그랬는데 32일 저녁에 오후 7시에 여기에요라면서 시간과 장소의 연락이 온 거야. 그래서 그거는 중순의 얘기시죠?라고 답했더니 오늘이야라고!! 3일 전부 밥을 먹으러 가자는 얘기였대. 결국 그날 밤은 일 때문에 못 가서 죄송했어... 중순과 월말엔 반드시 갈 테니까 용서해주세요!


아베 료헤이

뜨거운 감정
카즈 레이저상 주최의 "퀴즈 공부회" 가 있어. 회의실에 7~8명이 모여서 (버저를) 빨리 눌러서 푸는 문제를 서로 계속 내는 거야. 이게 매번 엄청나게 열중하게 돼! 문제를 풀 때는 물론, 내가 출제를 하는 쪽이 될 때도 있거든. 그때는 가능한 듣기 쉽게 일본어의 발음에도 주의하면서 소리 내서 읽고 있어. 사실 퀴즈라는 건 출제하는 쪽도 긴장을 해~. 답을 하는 사람이 오해하게 만들면 안 되고, 한자를 잘못 읽어서도 안 되니까 두근두근해. 최근 수년 동안은 원격으로 개최했었는데, 요전에 오랜만에 직접 모일 수 있었어. 참가자 모두, TV의 퀴즈 방송 못지 않은 기합으로 불타올랐었어(웃음).

타키자와 가부키
오랜 세월을 지나온 만큼 많은 팬들이 있는 부타이. 여러분이 납득해주실 수 있는 "FINAL" 로 만들고 싶네... 라는 것은 회의 때에 모두 이야기 했어. 물론 올해 처음 보시는 분도 있을 것이기도 하고, 최신의 우리 모습도 보여주고 싶어. 그게 하이브리드한 스테이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게요! 되돌아보면 떠오르는 풍경은 많이 있어. 하나는 타키자와 가부키 ZERO초연 첫 공연날의 객석. 막이 열리고, 우리가 좌장이 된 것을 관객 분들이 지켜봐주셨던 그 순간의 가슴의 고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 이번의 "FINAL" 에서는 관객 분들의 가슴에 잊을 수 없는 경치를 많이 만들어 갈 거야.

● ​근황
타키자와 가부키, 새 앨범의 레코딩, 드디어 골든이 된 소레스노의 녹화로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매일. 릴렉스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산 지 얼마 안 된 가정용 프로젝터! 코지랑 같은 거야. 사실은 (코지) 집에 가서 사용하는 걸 시험해보고 사려고 생각했는데, 코지에게 구두로 설명을 들은 날에 클릭을 해버렸어(웃음). 침실에 딱 괜찮은 흰 벽이 있어서, 거기서 밤마다 해리포터를 보고 있어. 지금 Snow Man 안에서 갑자기 해리포터가 뜨겁거든. 초기 작품은 몇 번이나 봤으니까, 4, 5, 6을 감상. 다음엔 기묘한 이야기나 볼까나. 하지만 시리즈물인 연속 드라마는 확실히 잠이 모자라질 것 같아(웃음).


사쿠마 다이스케

뜨거운 감정
아버지의 영향으로 10대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내 안에서 뜨거운 것이 "손목 시계". 빠지기 시작했을 당시에는 정말 단순히 비싸고 멋진 것이 좋아!라는 느낌이었지만, 20살을 기점으로 "어른의 소양" 으로서 품질적으로 틀림 없는 것을 고르게 되었거든. 성인 기념, 데뷔 기념, 30살 기념... 이라는 식으로 인생의 분기점에는 보상을 겸해서 손목 시계를 사고 있어나랑 똑같이 손목 시계를 좋아하는 스탭 분에게 메이커가 만들어진 과정이나 손목 시계의 역사, 기공사의 고집 같은 것을 듣는 것도 즐겁고 알면 알수록 빠져들고 있는데, 가치가 있는 것일수록 구하기가 어렵고, 입하 타이밍 같은 것도 있어서 "갖고 싶어" 라고 생각하고 바로 살 수 있는 것은 아니야. 그래서 메이커의 홈페이지를 보거나 하면서 음미하고, 이후로 손에 넣고 싶은 손목 시계를 이미 몇 개인가 명확하게 정해뒀어!

타키자와 가부키
타키자와군의 사쿠마는 더욱 노래하고, 춤추고, 연기하고, 앞으로 나와줬으면 좋겠어라는, 감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에서부터 출연이 늘어나서, "나를 긍정해준 부타이" 라는 인상이야. 분명 어떤 연목이든 전력으로 임하고 있었던 자세가 선배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 아니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나도 이런 것을 할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부여해준 작품이기도 해. 이번에 끝나는 것은 쓸쓸하지만 "FINAL" 로서 우리의 손으로 제대로 막을 내리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 마지막은 아무튼 화려하게! 모두에게 "대단하네, 쟈니스는. Snow Man. 타키자와 가부키는." 이라고 생각해주실 수 있는 것을 전달하고, 눈물이 아닌 즐거웠네로 끝내고 싶어!

● ​근황
반려묘인 츠나와 샤치가 너무 귀여워. 내가 집에 없을 때도 거실에서 놀거나 하고 있는데, 집에 가면 소리로 알아차리고 야옹야옹 울어. 그게 참을 수 없어!! 그리고 우리 집 애들은 유기묘인데, 샤치는 생후 3일만에 보호가 되었으니까 생일이 417인 것은 확정이거든. 근데 츠나는 3월에 태어났다는 것 말고는 몰라. 그래서 나는 츠나의 생일을 327(* 숫자 2와 7은 말장난으로 츠나라고 읽을 수 있음)로 했어. 처음으로 같이 맞이하는 생일. 당일엔 고양이용 케이크라도 사서 축하를 하고 싶네에~.



와타나베 쇼타

뜨거운 감정
뜨거워지고 있는 것은 "꽃가루 대책". 올해는 항알러지 주사가 듣지 않아서, 먹는 약에 안약, 목 스프레이, 코 스프레이, 허브로 된 어쩌고... 여러 가지를 도입해서 꽃가루와 싸우고 있는데 전혀 안 돼. 뭐가 곤란하냐면, 이 시기는 타키자와 가부키를 앞두고 있는데다가(앨범) 발매도 있어서 음악 방송에 나가니까 집중력이나 목을 쓰는 상황이 많은데 말이지. 꽃가루 때문에 머리가 멍해지고, 코맹맹이 소리가 되어서 잘 안 되니까 - 젠장!이라면서 짜증이 나버려. 이렇게 되면 이제는 어떻게 내 기분을 풀 것인가- 밖에 안 남는데, 최근에 잠깐의 위안이 된 일이 있거든. 여동생에게 갖고 싶은 운동화가 있는데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없을까?라는 연락이 왔는데, 그런 연줄은 없으니까 무리네라고 전했단 말이야. 근데 그 후에 추첨 판매에 당첨되어서 무사히 GET 할 수 있었대. 그냥 그것 뿐인 일인데 어째서인지 힐링을 받아서 화분증에 의한 짜증을 순간 잊었다니... 나도 나이를 먹었나?

타키자와 가부키
까놓고 말해서 말로는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든 부타이. 하지만 이 작품이 있었기 때문에야말로 아이돌로서의 스킬이나 인간성을 갈고 닦을 수 있었고 데뷔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여기서 길러온 것이 있었으니까, 데뷔하고 나서 창피를 당하는 일이 없었다고 생각하거든. 그게 "FINAL" 이라는 이유로, 이번엔 그야말로 총집편. 초연부터의 연목, 의상, 음원도 넣어서, 아는 사람은 알 거고, 처음인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만들 예정이야. 개인적으로는 나를 키워준 것에 대한 감사, 관객 분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무대에 서고, 다음 스탭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만들고 싶어.

● ​근황
여동생한테 영상이 왔거든. 봤더니 세련된 모 커피 가게의 프로즌 드링크를 마시고 있는 어머니의 영상이었는데, 컵 바닥에 고인 것도 다 마시려고 (얼굴을) 위쪽으로 들고 컵을 툭툭 치면서 마시고 있었어. 본가 근처에 그 커피 가게는 없으니까 아마도 어딘가에서 사가지고 온 거 같은데, 그렇게까지 해서 다 마시려고 하다니 뭔가 조금 사랑스러워져서 말이야. 뭔가 갖고 싶어하는 것을 선물해주고 싶어졌어(웃음).


이와모토 히카루

뜨거운 감정
최근에 뜨거워졌던 것은 화톳불을 피우는 곳에 불을 붙였던 순간. 캠핑에 빠져있다는 의미로도, 물리적으로도 뜨거우니까 말이야(웃음). 아이 엠 모험 소년에서 오노에 우콘상과 무인도에 가서 별이 예쁘네라던가, 이렇게 하면 밖에서 먹는 식사가 더욱 맛있어지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던 것을 사적으로도 자연 속에서 느끼고 싶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올해부터 시간을 내서 친구와 캠핑에 가게 되었어. 원래 작년 생일에 영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의 스탭 분에게 캠핑 굿즈를 선물로 받았던 것도 있어서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는 준비는 갖춰져 있었거든. 언젠가 혼자서도 캠핑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특히 모닥불의 불을 보고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데 말이지, 잘 생각해보면 작년엔 영화에서 불을 끄는 일을 했는데 올해는 불을 피우는 것에 빠져있네(웃음).

타키자와 가부키
"FINAL" 이라는 이유로 영화관에서의 라이브뷰잉도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제대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어. 하지만 타이틀에 "FINAL" 이 들어갔다고 해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자세나 감상이 평소와 다를 건 없지 않으려나, 라는 것이 솔직한 마음. 타키자와 가부키라는 작품의 역사를 처음으로 보는 사람도, 지금까지 봐와준 사람들도, 모두가 "좋았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금 충실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추억은 싱가포르 공연이려나. 말이 통하지 않아도 우리의 퍼포먼스로 감동 시킬 수 있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고, 더욱 이 세계의 일을 다양하게 알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었어. 그리고 이 공연 후에 부타이 소년들Snow ManSixTONES가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거기서 『ZIG ZAG LOVE라는 첫 오리지널 곡을 받았어. 그러니까 "거기서부터 시작했다!" 같은 마음이 굉장히 강하네.


● ​근황
최근에 집에 꽃을 장식하기 시작했어. 내 텐션이나 기분을 올리기 위해서 월초에 사러 가거든. 매월, 색을 하나 정하고 꽃집에 가서 꽃다발을 만들어 와. 2월은 파란색 꽃다발로 만들어 달라고 했고, 3월은 다테상의 생일이 있으니까 멤버 컬러인 빨강으로 해봤어. 4월은 벚꽃 시즌이니까 핑크로 할까 생각하고 있어. 한 달에 한 번만 사고 있지만, 꽃과 대화를 하면 시들지 않아. 1개월 정도 가네. 아마 집의 "기운" 도 좋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웃음).


미야다테 료타

뜨거운 감정
지금도 옛날에도 내가 불타오르는 것은 댄스. 배우기 시작한 것은 초2 정도였는데, 그 무렵의 열중도는 굉장했어. 학교가 끝나면 한결같이 춤추고 있었네. 수영장이나 체조 교실에도 다녔었는데 댄스로 몸을 움직이는 것이 제일 재밌었거든. 당시에 다니고 있던 스쿨에서의 콘테스트에 참가한 것도. 거기서 즐거운 것만이 아니라 분하다는 생각도 했던 것이 나를 불타오르게 해준 것일지도 모르겠어. 동료와의 절차탁마가 나를 성장 시켜줬네. 소속사에 들어왔을 당시엔 몸에 스며있던 댄스의 형태를 무너뜨리는 것에 고생을 했었네에. 선배의 백에서 배운 것도 합쳐서 점점 지금 Snow Man으로서의 댄스 스타일이 되어왔어. 댄스 외에서는 데님 사랑이 불타 올라가기 시작했어. 전부터 좋아했지만 좋은 빈티지 상품을 손에 넣을 수 있었거든. 게다가 내 사이즈에 딱 맞아서 운명을 안 느낄 수가 없었어...!(웃음)

타키자와 가부키
몸과 마음 둘 다, 가장 날카로워지는 부타이. 스킬만이 아니라 남자로서도 성장할 수 있었어. "FINAL" 이라는 부분에서 슬퍼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 자신도 선배에게 이어받아 온 소중한 부타이니까, 개인적으로 깊은 추억은 정말로 많이 있어. 여태까지의 보답을 담은 것으로 만들고 싶고, 새로운 스타트 라인에 선다는 결의를 나타내는 스테이지로도 만들고 싶네. 라이브뷰잉이 있으니까 전국의 여러분들도 같이 즐겨주셨으면 해. 아쉽지만 극장이나 영화관에 못 가... 라고 하는 분도 공연 기간 중에는 우리들과 함께 싸우고 있다는 마음으로 있어줬으면 좋겠어!

● ​근황
일 사이의 이동 시간에 여유가 있었으니까 오랜만에 시부야를 걸어봤어. 우선은 길거리의 변화에 깜짝 놀랐네! 마지막으로 걸었던 것이 그야말로 데뷔 전이었지 않으려나. 소위 말하는 "시대의 변화" 라는 것을 처음으로 실감한 기분이 들었어. EVOLUTIONMV 로케지에도 가봤거든. 당시엔 공사 현장이었는데, 엄청 높은 빌딩이 완성되어있었어! 현장에 있던 분들이 힘내!라고 해주셔서 여러분도요!라고 답했던 것을 떠올렸어. 그거 말고도 보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 시부야역 구내에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 미아가 되어있어서 포기했습니다(웃음).


무카이 코지

뜨거운 감정
먹는 것에 대한 마음은 뜨겁데이. 예를 들어 슈퍼의 고기 코너에서 얼마나 이득 되는 할인이 붙어있는, 좋은 고기를 고르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 맘에 드는 고기가 없으면 거기서 사지 않고 다른 슈퍼에 가는걸. 나는 있잖아, 4군데 정도로 슈퍼를 나눠서 다니고 있어. 고기는 여기, 커피는 여기, 음료수는 조금 멀지만 거기, 같은 느낌으로. 가게에 따라서 특기인 분야가 있으니까 말이지. 그 정도로 먹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아무튼 확실하게 맛있는 것을 먹고 싶거든. 그러니까 슈퍼를 여러 군데 다니는 거나, 일부러 차를 운전해서 멀리 나가는 것도 전혀 힘들지 않아. 지금은 말이야,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소도 부엌이데이. 아침밥은 부엌에서 먹고 있고, 거기서 대본을 외우거나 느긋하게 지내기도 해. 그리고 바빠서 요리를 할 수 없는 때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전자렌지에 돌리면 되는 도시락을 주문하곤 하는데 그것도 칼로리가 낮고 맛있는 곳에서 받고있데이.

타키자와 가부키
"FINAL" 이라고 해도, 하는 것은 평소와 똑같아. 다만, 이제까지는 "또 내년도 있어" 라고 생각하면서 했었으니까, 마음은 평소와 전혀 다르지만. 일단 이걸로 끝나는 거니까 즐기면서 하고 싶고 제대로 끝까지 달려서 골인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나에게 있어서 가장 큰 추억은, 처음으로 나갔었던 미소노좌 공연. 필사적으로 덤벼들었었네. 복근 태고의 연습 때도 내 쪽을 봐줬으면 해서, (북을) 치면서 누구보다도 큰 목소리를 냈었는걸. 엄청 헝그리 정신이었데이. 힘들었고 실패도 많이 있었지만 즐거웠어. 이게 있었으니까 "나는 지금 여기에 있어!" 라고 생각하고 말이야.

● ​근황
요전에 다테상이랑 카페에 갔어. 앞선 스케줄이 빨리 끝나서 다음 현장까지 시간이 비었으니까, 같이 있었던 다테상과 매니저를 내가 자주 가는 카페에 데리고 갔거든. 거긴 샐러리맨에게 인기인 가게라서 주변엔 남자들 투성이(웃음). 셋 다 날마다 바뀌는 정식이었던 돼지고기 생강구이를 주문했는데, 밥의 양이 장난이 아니야. 매니저가 , 어떻게 할래요?라고 물어봐서 나는 보통으로라고 했는데, 다테상은 고봉밥으로라고 주문했거든. 그랬더니 메가 고봉밥이냐! 싶을 정도인 고봉밥이 나와가지고 말이야. 들고 온 아주머니마저 많네~라면서 웃었어. 아니아니, 당신이 담았잖여! 라고 마음 속으로 태클을 걸었네. 그래도 다테상은 다 먹었데이. 역시나야. 게다가 3명 분의 식대도 다테상이 냈어. 잘 먹었습니다!


메구로 렌

뜨거운 감정
지금 뜨거운 것은 "요리" 려나. 정말 좋아하는 은행을 볶아서 소금을 쳐서 먹거나, 마를 굽거나... 하는 정도의 일은 전부터 조금씩 했었지만, 제대로 된 반찬을 만들게 되면서 요리를 하는 횟수 자체도 늘어난 것은 최근 1, 2개월. 아직 레시피를 의지하고 있어서, 먹고 싶은 것이 떠오르면 모자라는 식재료를 사러 가서 만든다, 는 느낌인데, 집중해서 뭔가를 만드는 시간도, 일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서 장을 보는 시간도 뭔가 즐거워서 계속 하고 있어. 물론 문득 생각이 나서 처음으로 만든 요리가 맛있게 만들어졌다... 라고 하는 것도 나에게 의욕을 주는 요인이긴 하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야(웃음). 그렇게 얘기하면 최근에 만든 피망에 고기로 속을 채워서 만든 요리는 히트였네. 한 번 만든 것이 맛있었으니까 빠져서 또 만들었는데, 두 번째는 거의 레시피를 보지 않고 파바밧 하고 만들 수 있어서 "이건 성장이네" 라고 생각했고 말이지. 조금이지만 여유도 생겨서 메인 요리 옆에 마 버터구이라던가,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곁들여 두는 것도 할 수 있게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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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자와 가부키
Jr.였고 일이 없었던 시절, 첫 공연날에 부상을 입은 Jr.의 대역으로 갑작스럽게 다음날부터 출연하게 된 것이 이 부타이에 크게 관련 되게 된 계기. 그걸 어떻게든 끝까지 해낸 것이 컸던 것 같아. 그 이후엔 매회 출연하게 되었고, Snow Man에 들어오는 계기가 되기도 했네. 그러니까 타키자와 가부키 그때의 갑작스럽지만 나간다라는 결단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어. 나의 운명을 크게 바꾼 부타이이기도 하다는 것은 틀림 없네. 형태로서는 이번으로 끝나지만, 봐주신 분들이나 우리의 마음 속에서 사라지는 일은 절대로 없을 거고 말이야. 마지막은 타키자와 가부키답게 악착스러운 느낌도 내면서, 화려하게 마무리할 수 있으면 좋겠네.

● ​근황
어제 라울한테 생일 선물로 받은 커피를 마셔봤더니 엄청 맛있었거든. 나는 커피를 좋아해서 평소에도 집에서 원두부터 내리는 것을 마시고 있는데, 그것과는 또 전혀 달라서 말이야. "맛있다고 해서 팍팍 마시면 안 되겠네. 소중하게 마시지 않으면 아까워" 라고 생각하게 되는 맛이었어(웃음). 바로 메일도 보냈는데, 라울, 고마워!


라울

뜨거운 감정
내 경우엔 본방 스테이지보다도 그 준비 기간 쪽이 열량이 높을지도 몰라. 연습은 본방처럼...라는 말을 자주 하지만, 요전에 출연했던 도쿄 걸즈 컬렉션의 스테이지에서도 제일 불타올랐던 것은 리허설이라서, 오히려 본방에서는 냉정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연출과 의상, 처음에 내보내는 영상에도 모두 아이디어를 내서, 그걸 구현해가기 위한 시간은 계속 불타고 있었네. 런웨이 중의 감상은 무음에 가까웠어. 음악은 머리랑 몸에 스며있었으니까, 귀로 캐치하지 않아도 움직일 수 있었어. 이른바 "ZONE에 들어갔다" 라는 상태였다고 생각해. 백 스테이지로 돌아갔을 때는 무사히 끝났다~ 라고 생각했어. 회장에는 코지군이 카메라맨으로 들어왔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라울을 생생하게 보고 싶어서 거의 못 찍었어. 미안!이라고(웃음). 개인적으로는 기쁜 말이었어.

타키자와 가부키
지금은 아직 "올해도 즐겁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 라고만 생각하고 있는데, 타키자와 가부키를 하지 않는 봄이 왔을 때, 처음으로 끝을 실감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언제나 극장에 들어가면 "냄새" 로 다양한 것을 떠올려. 대기실 입구, 복도, 대기실, 로비에 객석, 무대 가장자리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른 냄새가 있어서. 말로는 잘 표현하지 못하겠는데, 그걸 느끼면 "돌아왔다구" 라고 생각해. 신바시 연무장에서 좋아하는 장소는 개연 중의 로비. 돌출 무대에서 나갈 때에 갈 일이 있는데, 스탭 분이 몇 명 있는 정도여서 한산하거든. 하지만 문 저편에서는 본방의 소리가 들려와서. 그 분위기가 뭔가 좋아. 타키자와 가부키에서는 마음의 성장을 할 수 있었네. 무슨 일이 있어도 스테이지에 서는 강함. 아픔을 서로 나눌 수 있는 동료의 존재. 어느 것이든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이야.

● ​근황
산책 도중, 우연히 반려 동물 살롱 앞을 지나갔거든. 견학을 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훌쩍 들어가봤더니 정말 최고였어.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 투성이여서, 가게 전체가 사랑으로 넘치고 있었어! 햄스터 밖에 안 키워봤으니까 강아지를 키우는 건 조금 동경해. 키운다면 작은 아이가 좋으려나? 크고 복슬복슬한 아이도 귀엽겠네.
 
 
스노
Snow Man 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교실 어디에 앉고 싶어?
 
후카자와 : 역시 창가의 제일 뒷자리! 수업 중에 창문으로 슬쩍 축구 시합을 보거나, 따뜻한 햇살에 꾸벅꾸벅 졸거나... 꿈이 차있는 자리였네. , 나는 시끄럽다는 이유로 항상 선생님 바로 앞자리였지만(웃음). 다만, 반의 시끄러운 녀석은 대체로 친구였으니까 다들 앞자리여서 즐거웠어!
아베 : “복도 쪽의 앞자리가 좋아. 제일 앞은 뭔가 싫으니까 2, 3번째 정도라면 기쁠 거야(웃음). 나는 성씨가 니까, 출석 번호로 앉을 때는 대체로 그 부근이었어. 그러니까 안정감이 든다는 것도 있어. 옛날에 남자들 반 정도가 이름이 "아" 행이었을 때가 있었거든! 그때는 드물게 뒷자리였네.
사쿠마 : “교실 한가운데로 부탁해요! 창가라면 피부가 탈 것 같고, 복도 쪽이라면 추우니까 한가운데라면 딱 좋을 거 같아. 그리고 전후좌우의 자리, 뭣하면 대각선으로도 다양한 사람들과 얘기할 수 있으니까 즐거울 것 같아친구와 먼 자리가 되어버려도 나는 새로운 사람과도 금방 친해졌었으니까 어느 자리든 완전 괜찮았어!
와타나베 : “창가의 제일 뒷자리가 좋아! 교탁에서 머니까 선생님에게도 그다지 보이지 않고, 햇살도 들어와서 따뜻하고, 최고네. 우리 학교는 제비뽑기로 자리를 정했었는데, 학생 시절엔 개구쟁이였으니까 말이야. 너는 시끄러우니까라면서 제비뽑기를 못하게 하고, 처음부터 교탁 바로 앞자리였어(웃음).
이와모토 : “창가의 제일 뒷자리가 좋아. 여긴 왕도네. 그리고 복도 쪽의 제일 뒷자리도 좋아했어. 거긴 체육 수업이나 쉬는 시간에 바로 교실에서 나갈 수 있는 것이 편리해서 좋았네. 실제로 학생 시절에 자주 앉았던 곳은 창가의 제일 뒤! 제비뽑기로 정했었는데 운이 좋았어(웃음). 이름 순서라면 복도 쪽의 제일 뒤가 되는 일도 많아서 이상적인 자리에 앉을 수 있었네.
미야다테 : “창가의 가장 뒷자리. 역시 밖이 보이는 것이 좋아. 체육 수업으로 신나있는 모습은 지금 생각해보면 굉장히 청춘이네. 비도 학교의 창 너머로 보면 뭔가 멋있는 느낌이 들고(웃음). 실제 학생 시절에도 창가의 제일 뒷자리인 적이 많았어. 자리 순서는 제비뽑기로 정했었는데, 운이 좋아서 반 친구들이 부러워했었네.
무카이 : “복도 쪽 제일 뒷자리. 이 자리라면 지각을 할 것 같아도 복도에 가까우니까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추는 일이 많았어. 그리고 클래스 마돈나의 옆자리를 가능한 유지하고 있었어(웃음). 제비뽑기나 사다리타기로 자리를 정했었는데, 친구들과 몰래 거래를 해서 어떻게든 앉고 싶은 장소가 되도록 힘냈데이!
메구로 : “창가의 제일 앞자리가 되고 싶어. 다들 제일 뒷자리가 선생님한테 안 보일 거라고 생각하잖아? 나도 학생 시절엔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앞자리야말로 선생님의 사각 지대가 되어서 눈에 안 들어가지 않나!? 라는 것을 어른이 되어서 깨달았어(웃음). 만약 학생 시절로 돌아간다면 모두가 싫어하는 제일 앞자리에서 몰래 유유자적하게 지내고 싶어.
라울 : “창가의 제일 뒷자리려나. 누구나 동경하는 자리죠. 학생 시절, 그 자리는 인싸만 앉을 수 있다는 이미지가 멋대로 있어서(웃음). 계속 동경하고 있었네에. 실제로 내가 앉아있었던 자리는 복도 쪽의 제일 뒷자리였어. 덕분에 제일 빨리 집에 갈 수 있었어(웃음). 키가 컸으니까 항상 뒷자리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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