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와다 아키코가 27일, 섣달 그믐날의 「제65회 NHK 홍백가합전」의 사회에, 심사원으로서 출연하는 탤런트 타모리와 쿠로야나기 테츠코를 추천했다. 자신이 주요 퍼스널리티를 맡는 「ゴッドアフタヌーン アッコのいいかげんに1000回(굿애프터눈 앗코의 적당히 1000회)」(닛폰방송)에서 사견을 말했다.
타모리, 쿠로야나기가 얼굴을 갖추는 심사원의 인선에 대해서, 와다는 「금년의 심사원, 엄청 재미있다. 타모짱과 쿠로야나기 씨가 나오는 것, 재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나온다면 사회를 맡으면 좋은데」 라고 말했다. 금년의 홍백 사회는 백조가 아라시, 홍조는 요시타카 유리코가 맡기 때문에, 「서브로 아라시와 요시타카가 있어」 라고 초호화 사회진을 제안했다.
실은 타모리와 쿠로야나기는 83년의 홍백에서 공연했다. 타모리는 종합 사회, 쿠로야나기는 홍조의 사회로 섣달 그믐날을 물들였다. 와다가 말하는 대로, 2명 모두 사회진에 참가하고 있으면, 31년만의 사회 공연이 되어, 큰 화제가 되었을 것은 틀림없다.
와다는 가수로서 38번째의 출장으로, 홍조의 사회도 과거 3회 맡은 홍백의 중진. 그 입장에서, 심사원의 코멘트에도 시간적인 제약이 많은 것을 밝혔다.
「시간이라는 것이 있고, 상당히 결정되어 있는 거에요. 무엇을 말한다든가」. 어느 정도의 대본이 설정되어 있어 거기에 따르는 형태로 심사원에게로의 코멘트도 요구하는 것이라고 한다. 「제대로 정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사람(심사원)도 있고, (제한) 시간도 있으니까. 이따금 날리거나 하기 때문에, 어?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사회와 심사원의 교환에도 고충이 있는 것 같다.
또 심사원만을 봐도 의외로 고생하는 포지션이라고 한다. 「화장실이고 뭐고 안 되고, 앞에서는 우리가 연기하고 있고, 뒤는 계속 (관중들에게) 마구 보여지고 있다는 이유로, 동작을 취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히 긴장된다고 생각해요」. 이러한 정보를 안 다음 섣달 그믐날을 맞이하면, 홍백의 견해도 바뀌어 올지도 모른다.
http://www.daily.co.jp/newsflash/gossip/2014/12/27/000761624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