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이 글을 노키즈존을 비판하거나 아기 데리고 갈 수 있게 가게 시설을 개선해달라고 쓰는게 아님!! 그냥 애키우면 이런게 어렵다 하는 현실 글이야
1살도 안된 아기를 키우는 중인데
애기 낳기 전에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카페 구석에 쪼그맣게 있어도 잘만 찾아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잘 다녔거든
근데 이제는 혹시 노키즈존이 아닌지... 아기는 갈 수 있는지 체크하고, 혹시 아기띠 안하고 유모차 끌고 다닐 때는 유모차 들어갈 수 있는지 체크하고 계단은 많이 없는지 체크하고... 이러는게 당연하지만 좀 아쉽기도 해 ㅜㅜ 내 잃어버린 자유랄까,,
서울에 1층이거나 엘베있는 곳, 테이블 간격 충분히 넓은 식당이랑 카페가 생각보다 잘 없더라. 있어도 주로 프랜차이즈
다녀보니 백화점 마트 아울렛이 가장 다니기 맘 편하다 ㅎㅎㅎ
자연스럽게 핫플 가보는 트렌드와도 좀 멀어짐
이렇게 애엄마가 되어가나봄
1살도 안된 아기를 키우는 중인데
애기 낳기 전에는 분위기 좋은 음식점/카페 구석에 쪼그맣게 있어도 잘만 찾아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잘 다녔거든
근데 이제는 혹시 노키즈존이 아닌지... 아기는 갈 수 있는지 체크하고, 혹시 아기띠 안하고 유모차 끌고 다닐 때는 유모차 들어갈 수 있는지 체크하고 계단은 많이 없는지 체크하고... 이러는게 당연하지만 좀 아쉽기도 해 ㅜㅜ 내 잃어버린 자유랄까,,
서울에 1층이거나 엘베있는 곳, 테이블 간격 충분히 넓은 식당이랑 카페가 생각보다 잘 없더라. 있어도 주로 프랜차이즈
다녀보니 백화점 마트 아울렛이 가장 다니기 맘 편하다 ㅎㅎㅎ
자연스럽게 핫플 가보는 트렌드와도 좀 멀어짐
이렇게 애엄마가 되어가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