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에 대한 편견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내가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어.
여기 있으면 답도 없겠다는 생각에 회사 퇴사한 지 한달 째인데 미래가 불안하고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거든. 참고로 회사에서 나쁜 일이 있었던 건 아니야. 가만히 있다가도 심장이 쿵쿵 뛰기도 하고 심장이 뛰는 느낌에 아침에 잠에서 깰 때도 있어.
그래서 그런지 무슨 일에도 집중을 하기 힘드네. 뭐라도 하려고 컴활 2급 준비중인데 그 쉽다는 시험 필기도 떨어짐.. 진짜 adhd인가 고민도 되고 아무것도 머리에 안 들어와. 근데 이 정도는 그냥 당장 퇴사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감정 같기도 해서 병원까지 가는 건 오바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 있으면 답도 없겠다는 생각에 회사 퇴사한 지 한달 째인데 미래가 불안하고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거든. 참고로 회사에서 나쁜 일이 있었던 건 아니야. 가만히 있다가도 심장이 쿵쿵 뛰기도 하고 심장이 뛰는 느낌에 아침에 잠에서 깰 때도 있어.
그래서 그런지 무슨 일에도 집중을 하기 힘드네. 뭐라도 하려고 컴활 2급 준비중인데 그 쉽다는 시험 필기도 떨어짐.. 진짜 adhd인가 고민도 되고 아무것도 머리에 안 들어와. 근데 이 정도는 그냥 당장 퇴사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적인 감정 같기도 해서 병원까지 가는 건 오바인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