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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앤디♥' 이은주, 팬과 기싸움? 항의 DM 박제→'부부 라방' 취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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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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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팬들이 이은주의 부부 방송에 항의했다.

21일 이은주는 누리꾼에게 많은 DM을 공개하며 "3월 24일에 라이브 방송은 하지 않겠습니다"라며 앞서 공지했던 라이브 방송의 취소 결정을 전했다.

이은주가 공유한 DM의 주인공은 신화의 해외팬으로 보인다.

https://img.theqoo.net/lSBFk

해당 누리꾼은 커뮤니티 속 신화 팬들의 의견이 담긴 이미지 캡처본과 함께 "팬을 이해해줄 수는 없겠어요? 팬들이 보고 싶은 건 25주년에 멤버들이 함께 있는 거지 아내랑 있는 게 아닙니다"라며 메시지를 보냈다.

글과 함께 누리꾼이 보낸 이미지에는 "평소에 (라이브 방송) 하는 거 가지고는 뭐라고 할 생각도 없다. 근데 324(3월 24일)는 얘기가 달라지지. 뭔 부부라방이냐. 좋은 날에 짜게 식을 일 있냐 제발 눈치 좀 챙겨라"며 답답함을 토로하는 신화 팬의 의견이 담겨 있었다.

어찌보면 극성 팬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는 행동이지만, 신화 팬들이 이들의 결혼 자체를 반대한 것은 아니다. 지난해 6월 앤디가 SNS를 통해 결혼 사실을 알렸을 당시, 많은 팬들은 축하의 목소리를 보냈다.

https://img.theqoo.net/qvJXl

신화도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성숙한 아티스트인 만큼, 그의 팬들인 신화창조 역시 무작정 떼를 쓰는 팬덤이 아니라는 것.

(중략)

물론 연차가 늘어가고, 결혼한 멤버들도 다수지만 여전히 팬들에게 신화는 '아이돌'이다. 무엇보다 멤버들 간의 결속을 중요하게 여기는 아이돌 팬덤의 특성 상 '데뷔 기념일'이라는 팬덤에게 중요한 날에 부부 라이브 방송을 결정한 것에 결국 팬들은 속상한 마음을 내비친 것.

해당 커뮤니티에서 팬들은 "둘만의 이벤트도 아니고 그룹 데뷔 기념일인데 있는 멤버 놔두고 왜 가족이랑 하려는지 의문이다", "324는 특별함. 부부방송은 아닌 듯. 앤디는 다시 생각하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그러자 이은주가 라이브 방송 취소 결정과 함께 해외팬의 DM을 공유하자 팬들은 허탈해했다. 팬들은 "디엠 보낸 사람도 짜증나고 굳이 올리면서 안 한다고 하는 것도 짜증난다", "나만 기싸움이라고 느낀 거 아닌가 보네"라며 라이브 방송에 동의했을 앤디에게도 섭섭함을 드러냈다.

https://v.daum.net/v/20230321151359488?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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