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의 둘째 날 지수는 “저는 지금 목적지 없이 일단 출발했다. 루브르 갔다가 밖에서 구경하고 몽마르트르에 가겠다”고 일정을 설명했다. 이후 지수는 쇼핑센터에 들렀다 해가 지고 몽마르트르로 향했다.
https://img.theqoo.net/OylJC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캡처
곧이어 화면이 바뀌고 지수는 “어디 로제가 있다는데..?” “로제 씨!”하고 우연히 발견한 로제를 향해 달려갔다. 이때 지수를 못 알아본 경호원이 팔을 뻗어 지수를 저지했고, 로제는 뒤돌아 지수 확인하고 달려와 그를 안았다.
지수는 “와 로제 씨 팬이에요! 경호원들이 일을 훌륭하게 하시는군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로제는 “누가 저렇게 부르나 했어. 내 인생에 날 저렇게 부르는 사람은 처음 봐”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수 역시 “우리 또 몽마르트르에서 (만났어) 꺄아아”라며 비명을 지르고 “나 방금 네 얘기 했어. 우리 저 밑에서 회전목마 탔나?”라고 조잘조잘 얘기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https://v.daum.net/v/20230214152830063
https://img.theqoo.net/OylJC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 캡처
곧이어 화면이 바뀌고 지수는 “어디 로제가 있다는데..?” “로제 씨!”하고 우연히 발견한 로제를 향해 달려갔다. 이때 지수를 못 알아본 경호원이 팔을 뻗어 지수를 저지했고, 로제는 뒤돌아 지수 확인하고 달려와 그를 안았다.
지수는 “와 로제 씨 팬이에요! 경호원들이 일을 훌륭하게 하시는군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로제는 “누가 저렇게 부르나 했어. 내 인생에 날 저렇게 부르는 사람은 처음 봐”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지수 역시 “우리 또 몽마르트르에서 (만났어) 꺄아아”라며 비명을 지르고 “나 방금 네 얘기 했어. 우리 저 밑에서 회전목마 탔나?”라고 조잘조잘 얘기하며 신난 모습을 보였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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