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고 얼마 안 지나서 너이 나레이션 듣고
서서히 스민 건 줄만 알았지
아예 처음부터 끌렸다는 걸 알고 머리 깸....ㅜㅜ
초반에 이해할 수 없는 너이 행동들도 그걸 숨기려고 했던 거란 걸 알고 욕함 미친ㅜㅜㅜㅜ
감독님이 너이 감정을 의도적으로 숨겼던 거구나 싶음ㅋㅋㅋㅋ
티 부모님한테 그런 이야기 들었어도 자식을 위해
치앙마이 가라고 쿨하게 보내주시는 엄마ㅜㅜㅜ 넘나 멋있어
심지어 낼 가면 돼?? 오늘은 안가고?? 그래도 돼!?
이거 진짜 훈훈 그자체ㅋㅋㅋㅋ 상여자셨다ㅜㅜㅜ
그 먼길을 같이 가주는 티우 우정도 감동이고
(물론 키스각 방해한건....ㅎㅎㅎ)
둘이 다시 만난 씬은 말해 뭐해ㅜㅜ
백허그 한 상태부터 너이 눈물 뚝뚝 흘리고 있더라
대사 하나하나 영어로 봐서 그런지 너무 슬프고 아팠음
애기들이고 서로 첫사랑인데 표현이 비장해서
뭔가 이런 것까지 첫사랑답다 생각함ㅋㅋㅋㅋㅋ
(N시T 노래 중에 마지막 ㅊㅓㅅ사랑 생각남ㅋㅋㅋㅋ)
그나저나 마지막화에서 티 본체 어깨 이쁜거 유독 티나더라
니트를 입혀놔도 완벽한 직각ㅋㅋㅋㅋㅋ
처음에 줬던 부적 정체 아는 것까지 완벽히 떡밥 회수하고
둘이 이어진 뒷이야기까지 최대한 담아주려고 하신거 감동이었어
마지막에 공개 프로포즈 할줄 몰랐는데 비명지르고
또 그런 방식으로 할줄 몰라서 소리지르고
키스에서 입 틀어막음
솔직히 사원에서 불발되고 그래... 타가 어리니까ㅋㅋㅋㅋ
하고 이해했는데 박력쭙ㅋㅋㅋㅋㅋ
끝까지 사랑스러운 눈물콧물 쏙 뽑은 드라마였다ㅜㅜ
이 드라마를 1화부터 달릴 수 있었어서 행복했다🥰
서서히 스민 건 줄만 알았지
아예 처음부터 끌렸다는 걸 알고 머리 깸....ㅜㅜ
초반에 이해할 수 없는 너이 행동들도 그걸 숨기려고 했던 거란 걸 알고 욕함 미친ㅜㅜㅜㅜ
감독님이 너이 감정을 의도적으로 숨겼던 거구나 싶음ㅋㅋㅋㅋ
티 부모님한테 그런 이야기 들었어도 자식을 위해
치앙마이 가라고 쿨하게 보내주시는 엄마ㅜㅜㅜ 넘나 멋있어
심지어 낼 가면 돼?? 오늘은 안가고?? 그래도 돼!?
이거 진짜 훈훈 그자체ㅋㅋㅋㅋ 상여자셨다ㅜㅜㅜ
그 먼길을 같이 가주는 티우 우정도 감동이고
(물론 키스각 방해한건....ㅎㅎㅎ)
둘이 다시 만난 씬은 말해 뭐해ㅜㅜ
백허그 한 상태부터 너이 눈물 뚝뚝 흘리고 있더라
대사 하나하나 영어로 봐서 그런지 너무 슬프고 아팠음
애기들이고 서로 첫사랑인데 표현이 비장해서
뭔가 이런 것까지 첫사랑답다 생각함ㅋㅋㅋㅋㅋ
(N시T 노래 중에 마지막 ㅊㅓㅅ사랑 생각남ㅋㅋㅋㅋ)
그나저나 마지막화에서 티 본체 어깨 이쁜거 유독 티나더라
니트를 입혀놔도 완벽한 직각ㅋㅋㅋㅋㅋ
처음에 줬던 부적 정체 아는 것까지 완벽히 떡밥 회수하고
둘이 이어진 뒷이야기까지 최대한 담아주려고 하신거 감동이었어
마지막에 공개 프로포즈 할줄 몰랐는데 비명지르고
또 그런 방식으로 할줄 몰라서 소리지르고
키스에서 입 틀어막음
솔직히 사원에서 불발되고 그래... 타가 어리니까ㅋㅋㅋㅋ
하고 이해했는데 박력쭙ㅋㅋㅋㅋㅋ
끝까지 사랑스러운 눈물콧물 쏙 뽑은 드라마였다ㅜㅜ
이 드라마를 1화부터 달릴 수 있었어서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