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능남전
아마 영화화 한다면 연습경기 편이랑 같이 다뤄질 가능성이 높음
퍼스트슬램덩크에 대입해보면 권준호가 주인공일 가능성이 제법 있음
누가 주인공이든 서태웅 VS 윤대협 에이스 대결은 고봉밥으로 퍼먹을 듯
2. 상양전
영화화 된다면 여러모로 정대만이 메인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음
고로 영화화 된다면 하남자 시절 정대만이 더 자세히 그려질 가능성이 있음
김수겸 나옴
3. 해남전
원덬 생각엔 영화화 한다면 강백호가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은(근데 원래 이 작품은 백호가 주인공이잖아?) 에피소드
지금 시점에 다시 보면 해남 조별과제조장 이정환의 조별과제 분투기처럼(이정환이 주인공인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음
4. 풍전 전
원덬 기준 영화화 된다면 서태웅이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은 에피소드
거의 모든 IF 중에서 관람객이 가장 개빡칠 소지가 다분한 에피소드
부상 당했는데 잘생긴 서태웅 나옴
5. VS 능남상양 연합군 편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라 사실 서사적 맥락 그런 건 딱히 없음
윤대협 김수겸 둘 다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