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안좋던 건강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게 3년 정도 됐어
그런데 내가 병원 다니기 시작하고 어머니는 암진단을 받으신거야
3명뿐인 집에 환자만 2명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문제는 완전한 해결이 어렵다는걸 깨닫게 됐어
다행히 어머니 암은 잘 이겨내고 계시지만 내가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계속 병원을 다녀야하는 상황이야
병원에서 추천하는 검사며 처치를 반복하지만 딱히 효과는 없고, 병원 의사들은 병명도 결과도 처방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계속 병원 다니라는 말만 해서 의사들에 대한 믿음이 많이 사라진거같아
내가 상대적으로 젊고 확실한 병명이 안나온 상황에서 확실하게 진단받은 엄마랑 계속 같이 있으려니까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해
지금이 내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데 도움을 기대할수없고 오히려 도와야하는 상황이라는게 미칠것같고 이런 스트레스가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게 반복되는것같아
차라리 병원에 안갔으면 고민없이 살았을까 후회가 돼
남들은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하고 엄마는 나한테 스스로 다스리는 법을 배우라는데 다 말뿐인것처럼 느껴지고 진짜 나를 위하는 사람은 없는것같아서 외로운게 무엇보다 제일 힘들어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야만 도움을 받을수있다는게
그런데 내가 병원 다니기 시작하고 어머니는 암진단을 받으신거야
3명뿐인 집에 환자만 2명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건강문제는 완전한 해결이 어렵다는걸 깨닫게 됐어
다행히 어머니 암은 잘 이겨내고 계시지만 내가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계속 병원을 다녀야하는 상황이야
병원에서 추천하는 검사며 처치를 반복하지만 딱히 효과는 없고, 병원 의사들은 병명도 결과도 처방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계속 병원 다니라는 말만 해서 의사들에 대한 믿음이 많이 사라진거같아
내가 상대적으로 젊고 확실한 병명이 안나온 상황에서 확실하게 진단받은 엄마랑 계속 같이 있으려니까 내 마음이 너무 불편해
지금이 내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데 도움을 기대할수없고 오히려 도와야하는 상황이라는게 미칠것같고 이런 스트레스가 건강에 악영향을 주는게 반복되는것같아
차라리 병원에 안갔으면 고민없이 살았을까 후회가 돼
남들은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하고 엄마는 나한테 스스로 다스리는 법을 배우라는데 다 말뿐인것처럼 느껴지고 진짜 나를 위하는 사람은 없는것같아서 외로운게 무엇보다 제일 힘들어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야만 도움을 받을수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