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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yojo 2023년 3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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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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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도전의 앞에 있는 것은... 팬과의 Win-Win
데뷔 4년째에 돌입! 새로운 한 걸음을 말하다!
Snow Man
 
라이브는 우리들과 팬 여러분들이 파워를 교환할 수 있는 Win-Win인 장소. 그런 찬스를 더욱더 늘려가는 것이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향한 보답이 될 거야... 데뷔 4년째에 그리는 그룹의 도전, 개인적인 야망에 대해서 9명이 말해주었다.
 
 
라울
나는 그때 그때마다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만족할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을 터이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알기 쉬운 기준이 하나 있어. 반년 전의 나를 봤을 때에 아직 멀었네, 부끄러워라던가 지금이라면 더 할 수 있는데라고 느낀다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인 것 같아. 꽤 괜찮잖아라는 생각이 들면 반대로 분하고 아쉬워. 그런 의미로서는 여기까지 후회 없이 순조롭게 오지 않았나 실감하고 있어. 지금은 3개월 정도 전의 나를 봐도 부끄러우니까. 그건 댄스도, 대화도, 피사체로서도 그래.

올해는 20살이 되니까 말이야-. 나의 소재로서의 제1차 피크가 올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 젊은이로서의 피크네. , 지금 퀄리티가 올라가서 흐름을 탔네라던가 어쩐지 컨디션이 좋네라는 것을 알 수 있거든. 그렇다면 딱 반년 후나 1년 후 쯤에 폭발하는 것이 아닐까- 하면서 기대하고 있어. 소재로서 가장 정점인 때에 시류와도 매치되는, 최종 형태로서의 브레이크는 아직 조금 더 미래의 일일지도 모르니까... (그건) 내년에 달려있으려나. 그때 그때의 운도 있겠지만, 움켜쥐는 것은 나 스스로 해야 되는 거잖아. 개인적으로는 거기에 각오도 확신도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애매하다거나 환상 같은 것은 아니야. 그렇게 되겠지라는, 비교적 확실하고 현실적인 예감. 그런 건, 의외로 하고 있는 본인은 피부로 느낄 수 있거든. 그도 그럴게, 정신 차리고 보니 피크가 왔었어라는 사람은 없지 않아? 그건 분명 아이돌만이 아니라, 스포츠 선수도 그렇지 않으려나. 다음 시합은 이렇게 되겠지라던가. 나도 그렇거든. 좋을 때만이 아니라 나쁠 때도 알 수 있어. 지금은 좋은 감각 밖에 없으니까, 사적인 시간을 혼자 보내고 있어도 거울 앞에서 자신을 확인하는 시간이 굉장히 즐거워.

그룹에 관해서는 또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명운도 있고, 여러 가지 타이밍이 중요해지게 될 거야. 그러니까 나는 흐름에 몸을 맡기고 있어. 나의 의지로 컨트롤하거나 움직여 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싶어서. 지금 해야만 하는 일은, 그룹 안에서 주어진 역할을 해내는 것. 그것만 할 수 있다면 괜찮으려나 싶어. 그리고 그룹의 일원이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를 지탱하는 마음이 더욱 소중해질 거라고 생각해.
 
이와모토 히카루
작년에 Snow Man의 공식 Instagram을 개설했잖아. SNS의 힘을 빌려서 팬 여러분들과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게 되었다는 느낌이 드니까, 올해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예를 들면 더욱 커다란 공연장에서의 라이브라던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라이브에서 (관객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 것이 커. 우리들을 응원해주시는 여러분이 예이-!하고 즐거워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어 가고 싶어.
같이 몸을 단련하고 있는 동료들 사이에서 하고 싶은 것 리스트를 만들었거든. 누군가가 요전에 이걸 했더니 즐거웠어. 다음에 다같이 하자라고 제안을 해줬는데, 그걸 다같이 공유하는 것이 좋아. 즐거운 일은 혼자보다 누군가와 같이 하는 편이 무조건 즐거우니까. 올해도 그걸 하나하나 이뤄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우선은 바이크로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등산을 가는 것이 목표. 바이크는 예전부터 타고 있지만, 고속도로 데뷔는 아직이거든. 등산은 30살이 되는 해에 뭘 하고 싶어?라는 질문을 들었을 때, 후지산에 올라가 보고 싶어라는 얘기가 되어서. 멀리서 바라보는 일은 있지만, 실제로 올라가 본 적은 없는 산이니까 올해야말로 가고 싶네.
바람을 느끼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는 것도 바이크나 등산을 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 지금은 인터넷으로 다양한 정보가 손에 들어오니까, 손쉽게 그거 궁금하네라고 하게 되잖아. 하지만 실제로 체험을 하지 않으면 그것의 본질은 알 수 없잖아? 실제로 해보면 상상했던 것보다 어려웠어라거나 의외로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생각하게 될지도 몰라. 역시 자신의 몸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올해는 좋은 의미로 스스로에게 더욱 제멋대로 굴어볼까- 싶기도 해. 마음이 느끼는 대로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나는 원래부터 마음에 여유를 만드는 것을 잘하는 편이지만, 최근엔 더욱 의식적으로 어깨의 힘을 빼게 되었을지도 몰라. 내가 할 수 있는 일, 해보고 싶은 일의 레벨이 올라갔기 때문에야말로 더욱 다양한 일을 내 눈으로 확인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된 걸지도 모르겠네. 무엇을 어떻게 느끼고 (그것으로 인해) 내가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 스스로도 기대돼.
 
무카이 코지
데뷔한 지 3년이 지났나. 느린 것 같기도 하고 빠른 것 같기도 하고... 데뷔하고나서 바로 스테이홈 기간이 있었으까, 일반적인 데뷔조가 느끼는 3년과는 조금 다를지도. 하지만 이런 시국에 지지 않고 멤버들, 팬 여러분들과 열심히 해올 수 있었던 3. 아직 이제부터니까! 데뷔 1년째의 마음으로 4년째도 기세 좋게 해나갈 거야.
멤버들과의 유대감은 전혀 변하지 않았네. 일도 무엇을 하든지 즐기면서 하고 있어. 다만 Snow Man이라는 이름이 크니까, 4년째에는 각자 개인의 이름이 더욱 유명해질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가고 싶어. 나는 버라이어티 방송에 더욱 나가서 Snow Man을 달아오르게 하고 싶어. 정말 분량이 조금이어도 괜찮아. 이런 곳에 Snow Man의 무카이 코지가 나오는구나~라고 생각되어지고 싶어. 희망을 얘기하자면, 로케 방송에 레귤러로 출연하는 것. 나는 혼자서 개그를 치는 것보다도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 무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리고 개인적으로 더욱 퍼포먼스력을 올려가고 싶어. 3년으로 체격이 커졌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댄스를 할 때는 자세를 신경 쓰게 되어서 전신의 가동 영역이 넓어졌어. 갑작스레 하는 턴도 날렵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웃음). 앞으로도 더욱 강화해 나가야지...
나 개인으로서는 데뷔 이후로 변하지 않았어. , 하지만 드립을 치는 법을 잊어버렸을지도 몰라. 칸사이의 색이 엷어졌네. 멤버들의 개그 센스가 대단하고 재밌는 사람이 많으니까, 드립치는 법을 모르게 되었어. 냉정한 태클 캐릭터같은 걸로 캐릭터를 바꿔야 할지도. 그리고 아이돌 활동과 병행해서 “아티스틱 무카이의 활동도 넓혀가고 싶어. 카메라 실력을 더 키워서 포토그래퍼 무카이가 되고 싶어. 의뢰를 받아서 다양한 것을 촬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 그리고 장래에는 내가 쓴 에세이가 담긴 사진집을 내거나 하는 거지. 사진집의 타이틀은 뭐든지 좋지만, 「    」 로 만들어서, 구입한 사람이 (빈칸에 원하는 타이틀을) 적는 패턴으로. 이거 좋지 않아? 지금 생각난 거지만 엄청 좋네(웃음).
사적으로는 캠핑을 더욱 가고 싶어. 이번 1년 동안 5~6번 갈 수 있었는데, 더 갈 수 있으면 좋겠네. 스노 보드도 하고 싶으니까, 가을 겨울 기간에는 주3일 쉬는 날을 받아서(웃음). 몇 번인가 캠핑을 하면서 멋 부리는 건 필요 없다는 걸 깨달았지만, 더욱 갈고 닦고 싶어!
 
사쿠마 다이스케
멤버들과 같이 있으면 아무튼 즐겁네-. 모두가 대등하게 있을 수 있어서 까부는 일도 있으면, 일에 대해서 서로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도 할 수 있어. 데뷔하고 4년째가 되는 지금도 계속 변함 없는 관계성이라는 것이 역시 제일 기뻐. 이 녀석들이 있으니까 나는 힘낼 수 있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점점 더 생각하게 되었네. 지금 그룹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은 굉장히 감사한 일이고, 그건 팬 여러분들의 덕분이야. 지금까지 이상으로 보답을 해가고 싶어. 그게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기쁨이야.
개인적으로도 흥미가 있는 일에는 더욱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성우의 일도 더욱 (폭을) 넓히고 싶고 말이지. 퍼포먼스에 관해서는, 나에게 있어서 보통인 150% 정도의 힘으로 지금까지 해왔지만, 최근에는 좋은 의미로 너무 힘을 주지 않게 된 것 같아. 너무 힘을 주면 움직임도 둔해지니까. 상태에 따라서 집중할 포인트를 판별하는 감각이나 페이스의 배분 방식을 알게 된 것일지도 모르겠어.
같이 지내기 시작한 유기묘인 샤치와 츠나는 굉장히 착한 아이들이야~. 받아들여 줄 때까지는 지내기 편한 환경을 갖춰주거나, 동물 병원에 다니거나 하면서 엄청 엄청 힘들었지만. 근데 이 아이들을 위해서 힘내자라면서, 반대로 내가 힘을 받고 있어. 샤치는 사람을 잘 따르고 장난꾸러기. 점프해서 안기기도 하고 철썩 달라붙으러 오는데, 그걸 보고 츠나도 가까이 와서 서로 나를 차지하려고 해서 귀여워~집에 돌아가면 문을 열기 전부터 샤치가 빨리! 빨리!라면서 야옹- 야옹- 우는 것이 들려와. 목욕하러 들어가면 보러 오기도 하고. 샤치는 꼬리가 길고 츠나는 엄청 짧은데, 우리 애들은 강아지처럼 꼬리를 움직이면서 감정 표현을 해. 나를 닮게 된 걸까? 나 동물은 전반적으로, 파충류까지 정말 좋아하니까 동물과 연관된 일을 하고 싶다는 것은 계속 생각하고 있거든. 샤치와 츠나를 만나고 나서, 보호 동물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봉사활동이든 뭐든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손을 뻗어주지 않으면 가엾어지게 되는 아이가 많이 있는 것이 현실이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그 현실을 알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게 거들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베 료헤이
데뷔 3년째인 2022년은, Snow Labo. S2를 시작으로 도전적인 곡이나 장르를 도입해서 폭을 넓혔다는 감각인데, 4년째에는 그룹의 핵심이 될 수 있는 “The Snow Man” 인 부분을 더욱 보이면서 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내가 생각하는 The Snow Man... 왁자지껄한 느낌도 있고, 멋있게 보여야 하는 부분은 멋지게 해내는 갭이려나. 그런 우리들을 더욱 생생하게 보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라이브에 오실 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 가고 싶네.
개인적으로서는 어른스러움을 내보이고 싶어. 어른이란 정의하긴 어렵지만... 문득 보이는 침착함이나 스마트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려나 싶거든. 지금은 감정을 겉으로 내보이지 않도록 의식하고 있으니까 침착한 것처럼 보이는 부분도 있을 테지만, 내보인다내보이지 않는다, 라고 하는 것 이전에 애초부터 침착하게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싶어. 사적으로는 다양한 사람들과 밥을 먹으러 가고 싶네. 생일 전후로 선배나 후배들에게 밥 약속을 많이 권유 받았으니까, 근황을 봐가면서 조금씩 실현 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
4년째를 맞이하는 지금도 변함없이 근간에 있는 것은, 데뷔 때의 기세라던가,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여기는 것. 그러면서 그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인간은 잊어버리는 생물이니까, 어떤 상황에 닿아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려고 다시 생각하곤 해. 앞으로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도 있겠지만 계속 쌓아온 것이나 경험은 자신감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소중하게 매일을 살아가고 있을 터라서, 변화하자- 라는 감각은 아니야. 난 있잖아, 변화를 하는 단계는 Jr.시절에 이미 끝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고 있거든. 그러니까 앞으로는, 변한다고 하기보다는 크게 만들어 간다, 탄탄하게 만들어간다- 라는 것이려나.
물론 지금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은 많이 있어. 예를 들어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긴장하는 일도 있고, 퀴즈 방송에서 모르는 지식이 많이 나오는 일도 있어. 그런 의미로서 나는 아직 길을 걸어가는 도중이라서, 안정할 수 있는 위치에는 전혀 있지 않다고 느끼고 있어. 그렇게 아직 멀었네- 라던가, 더욱- 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지탱해주는 팬 여러분들의 존재가 커. Snow Man을 더욱 큰 그룹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내 안에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도, 그렇게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팬 분들의 존재 덕분이라고 정말로 생각하고 있어.
 
미야다테 료타
다테사마라는 이름이 대중들이나 같이 일을 하는 분들에게 불리는 빈도가 늘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던 3년간이었어. 데뷔 당시엔 나를 내보이는 것보다 그룹으로서 열심히 할 거라는 의식 쪽이 강했어. 지금도 그건 변하지 않았지만, 개인의 일을 하게 되면서 보다 더욱 나를 충실하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느끼고 있어. 그러니까 개인 일에서는 전보다 불안이 없어져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할 수 있게 되었네. 처음 무렵에는 어떻게 얘기를 하면 좋을지 몰라서 감으로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지금은 전보다 템포 좋게 코멘트를 받아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
멤버들과는 하나의 일에 대해서 전보다도 차분하게 얘기하게 되었고, 내용도 깊어졌다고 느끼고 있어. 일에서 요구 받게 되는 것이 많아질수록, 우리들이 먼저 이건 어떤가요?” 라고 발신해 가는 일도 늘었거든. 그러니까 우리들이 만드는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추구하게 되었네. 그리고 도전하고 싶어라는 의욕은 멤버들 모두 엷어지지 않았으니까, 더욱 다양한 일에 계속 도전해가면서 4년째의 Snow Man을 더욱 달아오르게 만들고 싶어. 곡이든 MV, 물론 라이브도 그렇지만 팬 분들과 만나는 시간이나 팬 분들에게 닿는 시간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면서 가고 싶어.
개인으로서는 가부키 공연 SANEMORI가 시작되었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전력으로 싸워가고 싶어. 시대물은 이전에도 가부키를 하게 해주시기도 해서 나와 인연이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고, 관심도 있으니까 계속 해나가고 싶은 장르 중 하나야. 하지만 지금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를 생각하는 것보다도 일 이야기가 오면 전부 맡고 싶다는 마음 쪽이 커. “해보지 않으면 몰라라는 각오로 말이지. 그런 나의 스탠스를 망가뜨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 있을 수 있다면 좋겠어. 그 모습을 봐주신 분들이 미야다테 료타와 Snow Man을 기억해주신다면 기쁠 거야.
사적으로는 승마를 배워보고 싶어. 일로 몇 번인가 타 본 적은 있지만, 본격적으로 몰두해서 익숙하게 탈 수 있게 되면 좋겠네. 그리고 지금 데님의 지식을 늘리고 싶어서 책을 읽거나 가게의 분에게 여러 가지를 배우고 있는 중이야. 요전에 나에게 맞는 사이즈감의 좋은 데님과 만났으니까, 단번에 3벌이나 샀어. 더욱 늘려갈 예정.
 
와타나베 쇼타
데뷔 이후, 확실하게 바뀐 것은 노래하는 것에 관한 스탠스려나. Jr.시절에는 아무튼 눈에 띄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서, 우선은 부르는 파트를 조금이라도 더 받고 싶다는 것으로 머릿속이 가득했거든. (노래에 대한) 동기로서, 이 곡이라면 잘 부를 수 있으니까- 라던가, 내 나름대로 잘 표현해보고 싶어- 라는 생각은 일절 없었어. 데뷔 후에는 그룹 전체로서 얼마나 표현을 하면 좋을까- 라는 것을 의식하게 되었고, 이 부분은 와타나베가 부르는 편이 깔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서 부르게 해주신 걸까- 라고도 생각하게 되었어. 그렇기 때문에야말로, 지금 새삼 앞으로의 일을 생각해보면 현상유지로는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있달까. 노래 좀 할 수 있어라는, (스스로에 대한) 응석이 있는 건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어. 보이스 트레이닝에 다녀본 적도 있어. 지금은 그만두고, 아티스트인 친구에게 배우거나 하고 있네. 하지만 실은 라이브에서 실천을 하는 것이 제일이지 않을까 싶어. 본방에서 연습을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말하자면 연습보다 실전이려나- 싶어서.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경험을 거듭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쟈니스는 원래 그런 정신이 있기도 하고, 스스로도 그런 방식에 물들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다양한 장소를 거치면서, 스스로의 보컬 퀄리티를 높여간다는 것이 4년째의 과제가 될 것 같아.
그룹으로서는 새롭게 뭔가를 덧붙인다기보다도, 라이브나 부타이를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었던 팬 분들의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싶어. 모두의 목소리는 충분히 전달되고 있으니까. 앞으로 공연수를 늘리게 될지, 공연장을 커다란 곳으로 할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한 많은 분들이 티켓을 손에 넣으실 수 있도록 하고 싶어.
사적으로는 조그마한 일이지만 운전을 재개하는 것이 목표. 18살이 되자마자 면허를 따러 갔을 정도인데, 그 이후로 12년 동안 핸들을 잡지 않았어. 근데 30살이 되었다는 것도 있고, 운전을 할 수 있는 어른 남자가 되어볼까- 싶어서. 하지만 무서우니까, 연습할 때 평소에 운전을 하고 있는 멤버에게 조수석에 타달라고 하면 좋을지도. 그리고 도로 표지판도 기억해내야 해. 진짜로 시간이 있다면 장롱 면허 강습에 가고 싶을 정도인 레벨이야.
 
후카자와 타츠야
참고 견디면 복이 온다(にも3)이라고 하기도 하고, 3년이란 하나의 단락이기도 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들의 활동을 그렇게 긴 기간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을지도. 굳이 말하자면, 11회의 결과를 목표로 해가면서 해왔다는 느낌. 그런 스탠스니까 1년이 정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 버리고, 매년 굉장히 진한 1년을 보내고 있어. 그러니까 올해도 4년째니까 이렇게 해가자라는 것보다는 활동마다 의식을 집중시켜서 해나갈 것 같아. , 라이브, 드라마, 버라이어티 등, 하나 하나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전력투구해 가는 것이 Snow Man답다고 생각하고 말이지. 그런 가운데, 올해의 목표로서 꼽고 싶은 것은 더욱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날을 늘려가는 것!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하면서 더욱 많은 분들에게 우리들을 알릴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작년부터 논스톱!에 격주로 나가고 있는데, 두 번째 출연쯤에 훨씬 전부터 이 현장에 있었던 것 같은 감각이 되었어. 그 정도로 집 같이 편안한 분위기라서, 나를 맞아주시는 것이 감사해. 지금도 충분히 즐겁게 하고 있지만, 더욱 패밀리답게 있을 수 있도록 시타라 (오사무)상을 시작으로 해서 모두와 친숙해져가고 싶어.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해서, Snow Man에 환원해 갈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니까.
개인적인 목표는 운전 면허를 따는 것! 면허 딸 거야!라고 7~8년 정도 전부터 말하고 있어서, 딴다 딴다 사기상태이지만. 주변에서 훗카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절대로 면허 안 딸 거잖아라고 생각되어지고 있기도 하고, 스스로도 결국 못 따고 끝나버릴 것 같았지만, 올해는 괜찮아요! 왜냐면 라울과 같이 교습소에 가자는 약속을 했으니까. 언제쯤부터 다닐 지는 미정이지만, 동료가 있다면 좌절할 일은 없겠죠(웃음)! 그래서 무사히 면허를 딴다면 YouTube후카자와의 운전 영상을 스트리밍 할까나~. 다들 기다리고 있죠, 내가 운전하는 모습. 멤버들을 태우고 운전할 테니까 기대하고 있어줘! 라는 기획이라도 하지 않으면 운전 안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리고 그 외에 하고 싶은 일이 또 하나. 경제를 점점 돌려서 세상을 활기차게 만들고 싶기 때문에 정력적으로 쇼핑을 할까-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웃음)!
 
메구로 렌
세월을 거듭해가면서, 데뷔 당시 이상으로 다양한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니 정말로 감사한 일. 사소한 때에 그 대단함을 곱씹고 있어. 어떤 기록도 Snow Man과 팬 여러분들이 함께 만들어 온 것이고, 모든 것을 처음 있는 일인 것처럼 서로 순수하게 받아들이면서 같이 기쁨을 나누고 있는 일이 굉장히 기뻐. 이 관계성이나 감상은 몇 년이 지나도 잃지 않고 싶네.
이번 1, 다양한 일에 도전하게 해주셨는데, 이제부터는 모든 것의 퀄리티를 올리는 것이 4년째의 목표. 노래도 댄스도 연기도... 많은 장르와 엮일 수 있는 환경에 있으니까 모든 것과 제대로 마주하고 싶어. 시간이 무한한 것은 아니지만, 연기를 매일 같이 하고 있는 시기, 노래나 댄스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는 있으니까, 그 기간에 얼마나 힘을 들여서 다음으로 연결 시킬 수 있는지가 승부수라고 생각하고 있어.
2022년은 바쁘게 움직이는 시간이 길어서 좀처럼 몸 만들기를 할 수 없었으니까, 올해는 트레이닝을 재개하고 싶어. 왜냐면 강한 파워를 손에 넣고 싶으니까(웃음). 그리고 코지한테 캠핑에 데려가 달라고 하고 싶네. silent촬영 중에 요전엔 이런 장소에 갔었어라던가, 빈번하게 캠핑 정보를 보내줬거든. 일이 정리가 되면, 나도 데리고 가줘라고 얘기했었네. 실현되면 프라이빗에서의 캠핑 데뷔가 될 거야.
되돌아보면 데뷔하고 벌써 3년 지났구나!라면서 놀라지만, 마음은 전혀 변하지 않았어. 지금도 Jr.시절을 떠올리면서 스케줄 현장으로 향하거나 하기도 하고, 계속 승부해 나갈 거야라는 마음은 계속 가지고 있어. 성공 시킨다면 대단하겠네싶은 것은 동시에 리스크도 따라오는 거니까, 안정 지향이 되면 실패를 피하고 싶어지게 될 것 같거든. 하지만 리스크를 짊어지더라도 도전할 수 있는 나로 있고 싶어. 그건 Jr.시절부터 중요하게 여겨온 것이고, 선택을 할 때에는 승부를 하는 것, 도전이 될 수 있는 것을 택해왔고, 그걸 그만둔다면 나는 끝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왔어. 까놓고 말해서, 결과는 어느 쪽이든 좋아. 실패를 하든, 성공을 하든 도전하러 간 나라는 것이 중요하니까. 안정을 고르지 않고 계속 승부해간다면 일은 좋은 방향으로 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무엇보다 도전하는 삶의 방식인 편이 멋있잖아(웃음)? 4년째도 이 가치관을 소중하게 여기며 계속 도전해가고 싶어.
 
 
Snow Man
🌲
 
라이브 투어를 막 완주한 9명은 릴렉스 모드. 초개인적 News!에도 마니아의 길에서도 느긋한 일상이 전해져 오네!
 
초개인적 News!
라울 : 혼자서 댄스의 준비 연습을 하고 있는 시간이 굉장히 충실한 느낌이라 즐거웠어.
이와모토 : 오랜 시간, 내 손에 살고 있던 피 섞인 물집이 친구 손으로 이사 갔어(웃음).
무카이 : 야키니쿠 도시락의 고기가 오른쪽 안의 이에 걸려있어. 여기는 자주 걸리는 포인트라서 빼기가 힘들어.
사쿠마 : 오늘 아침에 그렇게 춥진 않으려나?싶어서 겉옷을 두고 왔는데, 엄청 추웠어!
아베 : 퀴즈! 당신은 초등학교 5학년보다 똑똑해?(クイズあなたは小学5年生よりいの)의 현장에서, 참가자인 초등학생에게 운동회에서 Snow Man의 곡으로 춤췄었어라는 말을 듣고 기뻤어!
미야다테 : 평소에도 케어를 하고 있는데, 라이브의 마지막 공연 후에 입술이 갈라져서 건조한 계절을 느꼈어.
와타나베 : 사우나를 하는 김에 때밀이도 받았는데, 좀 아프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 1년에 한 번 정도로 가고 싶다고 생각했네.
후카자와 : 시타라 (오사무)상과 드디어 연락처를 교환했는데, 사적으로도 이어져서 감격.
메구로 : 유성을 봤어. 제일 잘 보이는 시간을 체크해서 집 베란다에서 바라보고 있었어.
 
마니아의 길

Q1. 만담을 한다면 보케(드립)나 츳코미(태클), 어느쪽을 담당하고 싶어?
보케 아베, 미야다테, 메구로, 라울
츳코미 이와모토, 후카자와, 무카이, 와타나베
상대에 따라서 사쿠마
사쿠마가 상대방이 훗카라면 보케, 다테상이라면 츳코미... 상대에 따라서야라고 하게 되면서, 보케와 츳코미가 반반으로. 보케를 고른 멤버는 평소에 코지에게 태클을 거는 일이 많으니까, 하지 않는 쪽으로 해봤어(메구로), 평소에 태클을 거는 편이 많으니까, 드립을 칠 때의 사고 회로를 체감해보고 싶어(아베)라면서 평소와는 다른 역할에도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것 같았어. 개그의 마무리를 만들면서, 머리 회전을 단련할 수 있을 것 같아(미야다테)라는, 굉장히 진지한 답변도. 한편, 드립 치는 법을 모르니까 (나와는) 맞지 않아. 태클 거는 쪽이 편해!(후카자와), 9명이서 있을 때는 밸런스적으로...(무카이)라면서 이야기를 잘 하는 두 사람이 태클 담당이니까, 9명의 절묘한 폭소 토크가 태어나고 있는 것일지도.
 
Q2. 좋아하는 시각은?
AM 0:00 → 이와모토, 후카자와
AM 2:00 → 사쿠마메구로
AM 8:00 → 아베라울
PM 9:00 → 미야다테
PM 11:30 → 와타나베
6:21 → 무카이
욕조에 들어가서 느긋하게 있을 수 있는 시간대(미야다테), 릴렉스 타임이 (멤버 대부분이) 좋아하는 시간대. 욕조에 들어가서 YouTube를 보면서 릴렉스 하고 있는 것이 밤 11시 반을 넘겼을 무렵(와타나베), 한밤중인 12시를 넘겼을 무렵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와모토), 라멘이 제일 맛있는 시간!(후카자와)」 이라면서, 매일 바쁜 Snow Man은 야행성인 사람이 많은 편. 거리가 조용하니까 베란다에 나가서 별을 보며 커피를 마시거나 해(메구로). 아침형인 두 사람은 방에 빛이 엄청 들어와서 기분 좋아(라울), 아침 드라마를 보고 나서 한 번 더 자는 것이 행복해(아베). 무카이는 자신의 생일 시각. 코지가 되는, 52(*5='코', 2='지' 로 발음할 수 있다)도 좋지만 말이지!(무카이)라고 하기도.
 
독자의 고민 상담실
 
Q. 갑작스럽지만, 인기인인 여러분이 친구를 만드는 법을 가르쳐줬으면 해요. 저는 중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4년 동안 생긴 친구는 단 3. 게다가 친구에게 반 안에서도 붕 떠있네라는 말을 들어버렸습니다. 반 안에서 뜨지 않고 친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해요.
후카자와 : 어째서 떠있다고 하는 거지? 나는 떠있는 사람인 쪽이 재밌을 것 같으니까, 말을 걸 것 같아-. 아마도 그 정도로 붕 떠있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신경 쓰지마. 그리고 친구가 3명이어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하지만 ○○상은 친구를 더 만들고 싶은 거지? 고등학교가 같이 있는 학교에서 4년 간 그 3명과 함께 지내왔다면, 3명과 친한 아이와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친구의 친구라는 이유로 스무스하게 친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만약 그 3명에게도 다른 친구가 없다면 무리할 필요는 없지만, 역시 스스로 먼저 말을 거는 수밖에 없네. 나도 낯을 가리지만, 고등학생 때는 입학한 순간에 말을 걸기 시작했어.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라던가. 피곤했지만 말이지-(웃음). 정신을 차리고 봤을 때에는 거의 모두와 친구였어. 그러니까 ○○상도 점점 더 말을 걸어봐. 숙제 가르쳐줘라던가, 펜 빌려줘라던가, 별거 아닌 것으로도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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