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ogue.co.jp/celebrity/article/twice-momo-sana-mina-interview
그녀들이 반짝이는 혜성으로 세상에 탄생했고 벌써 7년이 경과했다. 8년째 새로운 단계로 향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움직여 나갈까. TWICE의 MOMO、SANA、MINA의 "르네상스" 를 풀다.
https://img.theqoo.net/MfARt
결심을 가슴에 품고 트와이스의 아홉 명은 다시 걷기 시작했다. 데뷔 8년째 그녀들이 가져온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소중하다. 이번에 일본인 멤버인 모모와 사나, 미나가 보그 재팬에서 선명한 스토리를 전한다.
"9명 전원이 또 8년째를 맞이하게 된 것은 정말 기쁩니다"라고 모모가 웃는 얼굴로 말하자 미나도 사나도 깊이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을 포함한 "전원"이 강한 각오 위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이렇게 8년째 활동으로 이어졌다. 새삼 의욕이 생기더군요” (사나)
https://img.theqoo.net/AHUiT
이미 오랜 경력을 쌓아온 그녀들이지만 아티스트로서의 전환점이 되는 에피소드는 어떤 부분이었을까.
"『Feel Special』(2019)은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었던 소중한 노래. 안무와 의상에 관해서도 모두 아이디어를 냈습니다"라고 사나가 말한다. 미나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퍼포먼스에 자신의 뜻을 담을 수 있어서 중요한 곡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라고 계속한다. 대히트 곡 "LIKEY"(2017)에서 모모는 처음 자신의 안무가 채용됐다.
“혼자서 댄스 브레이크 파트의 안무를 생각하게 되어 JY Park씨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채용된 것은 저에게 큰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파트를 해보고 싶습니까?” 라고 묻자 “기회가 있으면……요? 그래도 자신이 아닌 사람이 생각한 안무는 스스로는 생각할 수 없는 것들 뿐이라 항상 공부가 됩니다!” 라고 겸손하다. 대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은 등신대의 20대 모습으로 마음을 ‘퓨어’로 말로 해준다.
"혼자서 춤 브레이크 파트의 코레 오그라피를 생각할, 악곡 이미지를 부풀리고 JY Park 씨에게 선물을 하고 채용이 된 것은 자신에게 큰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파트를 하고 싶습니까?"고 묻자"기회가 있으면……요?그래도 자신이 아닌 사람이 생각한 안무는 자신이 생각 나지 않는 것 때문에, 언제나 공부가 됩니다!"이라고 겸손한다. 대스타에도 불구하고 3명은 솔직한 20대의 모습으로 마음을 "퓨어"에 말해준다.
https://img.theqoo.net/nNVBw
팬과의 SNS상의 교류에서도 화제인 3명. 생방송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있는 그대로 항상 대화하고 있지?” 라고 미나가 묻자 두 사람도 고개를 끄덕인다. 사나는 이렇게 계속한다. “한국에서 앨범이 나오고 활동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악곡 응원방법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그런 일로 팬 여러분과의 거리감이 최대한 친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s://img.theqoo.net/VGDvv
일체감. 그녀들의 팬인 'ONCE'가 가장 마음을 고무하는 것은 그 순간이 아닐까. 자연스럽게 팀워크, 결속력도 묻는다. “나는 멤버들에게도 축복받았습니다. 모두 배려가 있고, 서로 배려할 수 있다. 그래도 같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 그런 사이가 좋은 점이나 팀워크은 꽤 금방 알 수 있어요. 스테이지 퍼포먼스로 반드시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매우 좋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나가 당당히 자신에 대한 강점을 이야기하는 눈빛은 매우 눈부시다. 그것에 동의하는 사나와 모모의 부드러운 표정을 보면 얼마나 그녀들의 유대가 강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스스로를 이렇게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는 그룹은 좀처럼 없다. “우리의 장점과 자연스러운 부분을 보이면서도, 무대에서는 제대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 '전환' 같은 것... 갭이 우리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모)
https://img.theqoo.net/FeLlC
해마다 굵어져 가는 인연. 그동안 수많은 후배 들이 데뷔해 왔다. 선배로서의 행동도 궁금하다. 사나는 이렇게 말한다.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활약하고 있는 후배들을 응원하다 보니 가족이 늘어난 듯한... 왠지 따끈따끈한 기분이 듭니다.” 좀처럼 후배와 만날 기회가 없지만 모모는 "여러 가지 질문을 받거나 의지를 받으면 역시 기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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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로서 선구자로서 세계로 향하는 트와이스. 새로운 도전과 재구축은 반복된다. 세계 진출했을 때는 역시 긴박감은 있었을 것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활동이 중단된 시기도 있었는데 그 중에서 미국에서도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새로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할지를 스탭과 멤버들이 몇 번이고 논의했습니다. 물론 불안도 물론 있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믿음으로써 마음을 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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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은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지금은 없다고 대답하는 것은 사나이다. “처음에는 전편보다 더……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악을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가장 트와이스인 것 같다. 그렇지?”와 사나가 모모의 얼굴을 보니 두 사람의 마음과 너무 똑같아서(웃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라고 웃는다.
“우리”와 같은 시선에 서면서도 절대적인 용기를 주는 솔직한 슈퍼 스타. 3명만의 커버 슈팅은 트와이스에게도 새로운 시도다. "연습생 시절부터 계속 함께 있던 3명이고, 이렇게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역시 기쁩니다"라고 미나는 과거를 되새기면서 말했다. 모모는 "이번 촬영은 물론 9명으로 활동에 더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사나도 계속해서 "앞으로는 각자의 개성을 더 진하게 드러내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트와이스로서 지금까지 보여 드리지 못한 새로운 면을 ONCE 여러분께 많이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그 결의를 표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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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셋이서 표지를 장식하고 패션 스토리를 장식하는 건 처음이다. 이 날을 시작으로 세 명의 크리에이션이 무한대의 가능성을 안고 뻗어 나가는 것이다. 9명으로 쌓아 온 결속력, 사람을 믿는 힘을 근원으로 모모, 사나, 미나 3명의 "르네상스"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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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이 반짝이는 혜성으로 세상에 탄생했고 벌써 7년이 경과했다. 8년째 새로운 단계로 향하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무엇을 움직여 나갈까. TWICE의 MOMO、SANA、MINA의 "르네상스" 를 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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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을 가슴에 품고 트와이스의 아홉 명은 다시 걷기 시작했다. 데뷔 8년째 그녀들이 가져온 영향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소중하다. 이번에 일본인 멤버인 모모와 사나, 미나가 보그 재팬에서 선명한 스토리를 전한다.
"9명 전원이 또 8년째를 맞이하게 된 것은 정말 기쁩니다"라고 모모가 웃는 얼굴로 말하자 미나도 사나도 깊이 고개를 끄덕였다. “자신을 포함한 "전원"이 강한 각오 위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이렇게 8년째 활동으로 이어졌다. 새삼 의욕이 생기더군요”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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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랜 경력을 쌓아온 그녀들이지만 아티스트로서의 전환점이 되는 에피소드는 어떤 부분이었을까.
"『Feel Special』(2019)은 자신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었던 소중한 노래. 안무와 의상에 관해서도 모두 아이디어를 냈습니다"라고 사나가 말한다. 미나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퍼포먼스에 자신의 뜻을 담을 수 있어서 중요한 곡이었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라고 계속한다. 대히트 곡 "LIKEY"(2017)에서 모모는 처음 자신의 안무가 채용됐다.
“혼자서 댄스 브레이크 파트의 안무를 생각하게 되어 JY Park씨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해서 채용된 것은 저에게 큰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파트를 해보고 싶습니까?” 라고 묻자 “기회가 있으면……요? 그래도 자신이 아닌 사람이 생각한 안무는 스스로는 생각할 수 없는 것들 뿐이라 항상 공부가 됩니다!” 라고 겸손하다. 대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세 사람은 등신대의 20대 모습으로 마음을 ‘퓨어’로 말로 해준다.
"혼자서 춤 브레이크 파트의 코레 오그라피를 생각할, 악곡 이미지를 부풀리고 JY Park 씨에게 선물을 하고 채용이 된 것은 자신에게 큰 일이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모든 파트를 하고 싶습니까?"고 묻자"기회가 있으면……요?그래도 자신이 아닌 사람이 생각한 안무는 자신이 생각 나지 않는 것 때문에, 언제나 공부가 됩니다!"이라고 겸손한다. 대스타에도 불구하고 3명은 솔직한 20대의 모습으로 마음을 "퓨어"에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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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의 SNS상의 교류에서도 화제인 3명. 생방송에서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있는 그대로 항상 대화하고 있지?” 라고 미나가 묻자 두 사람도 고개를 끄덕인다. 사나는 이렇게 계속한다. “한국에서 앨범이 나오고 활동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악곡 응원방법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그런 일로 팬 여러분과의 거리감이 최대한 친밀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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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감. 그녀들의 팬인 'ONCE'가 가장 마음을 고무하는 것은 그 순간이 아닐까. 자연스럽게 팀워크, 결속력도 묻는다. “나는 멤버들에게도 축복받았습니다. 모두 배려가 있고, 서로 배려할 수 있다. 그래도 같이 있어서 기분이 좋다. 그런 사이가 좋은 점이나 팀워크은 꽤 금방 알 수 있어요. 스테이지 퍼포먼스로 반드시 나온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매우 좋은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나가 당당히 자신에 대한 강점을 이야기하는 눈빛은 매우 눈부시다. 그것에 동의하는 사나와 모모의 부드러운 표정을 보면 얼마나 그녀들의 유대가 강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스스로를 이렇게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는 그룹은 좀처럼 없다. “우리의 장점과 자연스러운 부분을 보이면서도, 무대에서는 제대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 '전환' 같은 것... 갭이 우리의 개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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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굵어져 가는 인연. 그동안 수많은 후배 들이 데뷔해 왔다. 선배로서의 행동도 궁금하다. 사나는 이렇게 말한다. “실감이 나지 않았지만 활약하고 있는 후배들을 응원하다 보니 가족이 늘어난 듯한... 왠지 따끈따끈한 기분이 듭니다.” 좀처럼 후배와 만날 기회가 없지만 모모는 "여러 가지 질문을 받거나 의지를 받으면 역시 기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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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로서 선구자로서 세계로 향하는 트와이스. 새로운 도전과 재구축은 반복된다. 세계 진출했을 때는 역시 긴박감은 있었을 것이다. “코로나 영향으로 해외활동이 중단된 시기도 있었는데 그 중에서 미국에서도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새로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떻게 성장해 나가야 할지를 스탭과 멤버들이 몇 번이고 논의했습니다. 물론 불안도 물론 있었지만 지금까지 쌓아온 것을 믿음으로써 마음을 강하게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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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은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지금은 없다고 대답하는 것은 사나이다. “처음에는 전편보다 더……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악을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것이 가장 트와이스인 것 같다. 그렇지?”와 사나가 모모의 얼굴을 보니 두 사람의 마음과 너무 똑같아서(웃음).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라고 웃는다.
“우리”와 같은 시선에 서면서도 절대적인 용기를 주는 솔직한 슈퍼 스타. 3명만의 커버 슈팅은 트와이스에게도 새로운 시도다. "연습생 시절부터 계속 함께 있던 3명이고, 이렇게 새로운 일을 하는 것은 역시 기쁩니다"라고 미나는 과거를 되새기면서 말했다. 모모는 "이번 촬영은 물론 9명으로 활동에 더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답했고, 사나도 계속해서 "앞으로는 각자의 개성을 더 진하게 드러내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트와이스로서 지금까지 보여 드리지 못한 새로운 면을 ONCE 여러분께 많이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그 결의를 표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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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셋이서 표지를 장식하고 패션 스토리를 장식하는 건 처음이다. 이 날을 시작으로 세 명의 크리에이션이 무한대의 가능성을 안고 뻗어 나가는 것이다. 9명으로 쌓아 온 결속력, 사람을 믿는 힘을 근원으로 모모, 사나, 미나 3명의 "르네상스"가 지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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