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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TV navi Smile Vol.47(230113)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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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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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을 수 있음!
 


Snow Man
2022년은 그룹으로서는 물론, 각자가 비약한 Snow Man。「카페 점원 놀이에서는 개성이 강한 점원부터 손님까지, 멤버들의 캐릭터 설정이 유니크!! 어떤 일이든 전력으로 즐기는 9명이 있는 "cafe Snow Man" 오픈합니다


 
Q. 최근의 My 카페 사정은?
 
아베 : , 카페에 엄청 가(웃음). 퀴즈 방송의 공부 같은 것을 하기 위해서. 얼굴이 들킨 적도 있지만, 구석 쪽에서 조용히 (공부)하고 있어요. 집처럼 "잔다"는 선택지가 일절 없기도 하고, 주변의 사람들이 일이라던가 뭔가를 하고 있으니까 나도 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스위치가 들어가. 원래 수험 때에도 카페에서 공부를 했었으니까 소리가 부스럭부스럭 들려도 신경 쓰이지 않아. 커피는... 따뜻한 거라면 블랙도 마실 수 있지만, 아이스라면 라떼인 쪽을 좋아할지도. 하지만 달콤한 것은 마시지 않으니까, 라떼도 달지 않은 것. 그리고 가끔 소이라떼로 주문하기도 해.
 
메구로 : 카페 정말 좋아해, 최고지. 뭔가에 집중하고 싶을 때에 가면 "할 수 밖에 없어" 라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니까. 주문하는 것은 대체로 커피가 많으려나. 블랙으로 마셔. 정말로 써서, 빡하고 머리가 말끔해지는 것 같은 걸 좋아해요.
 


- 2022년의 라이브 투어에서 서로의 퍼포먼스에 대해서 생각한 것은?
메구로 : 아베쨩은 평소와의 갭이 굉장하네. 평소의 특색으로 가지고 있는 잔망스러운 느낌을 보여주면서도(웃음), 플러스로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부분은 멋있게 보여주고 있어.
아베 : 나 있잖아, 세트리스트 중에서 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거든. 너랑 나랑(ボクとキミと)에서 Secret Touch로의 흐름이, 메구로의 노래 마무리부터 메구로의 노래 시작으로 이어져 있는데, 그 연결 부분의 느낌을 굉장히 좋아해. 메구로의 노래가 공연장에 울려 퍼질 때, 역시 곡 순서를 이렇게 해서 좋았다고 생각할 수 있었어.
메구로 : 고마워! 하지만 라이브를 보고 싶지만 못 본 사람이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2023년에야말로 그런 분들이 한 명이라도 줄어들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어.
아베 : 정말 그러네...
 
- 2022년을 통해서, 자신에게 커다란 영향을 준 사람이나 사건을 알려주세요.
아베 : 나는 역시 ZERO 선거려나.
메구로 :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고 말이지. 정치를 잘 아는 사람일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생각하게 되는 일이 잔뜩 있겠지.
아베 : 그러네. 지금까지도 선거에는 빠짐 없이 참여했었지만, 그때와는 또 다른 사고 방식이 필요해지게 된달까. 20대 남성 대표로서 거기에 세워주신 이상, 동세대의 의견이 하나는 아니니까, 다른 의견도 헤아리면서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
메구로 : 나는 집에서 지내는 프라이빗의 시간. 그게 엄청 일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번 1년으로 잘 알게 되었어. 일이 전부가 되어버리면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하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본래의 자신으로 있는 시간이구나 싶어서. 그러니까 집에 돌아가면 가능한 멍하니 있지 않고, 목욕 시간을 충실하게 보내거나 하고 있어.
 


와타나베
: 테라스석이 있을 것 같은 흔한 카페를 좋아하네요. 카페에는 느긋하게 있고 싶을 때에 가고 싶기 때문에 일하는 날에는 가지 않네. 휴일 낮에,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에 느긋하게 카페라떼를 마시고 있어요. 카페에서는 피자를 먹고 싶네요~.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잔뜩 올라가 있는 피자가 좋아. 최근에 버섯이 좋아져서. 특히 표고버섯이 좋아! 하지만 피자에 표고버섯은 안 어울리려나(웃음)? 뭐어, 그게 나만의 스타일이라는 걸로. 표고 피자와 카페라떼를 세트로 해서 (메뉴로) 내고 싶어!
 
사쿠마 : 커피를 안 마시기 때문에 평소에 카페에는 그다지 가지 않지만, 애니메이션 콜라보 카페에는 자주 가. 좋아하는 캐릭터의 메뉴를 주문하고 사진을 찍거나 해. 요전에는 버튜버인 홀로라이브(ホロライブ)의 콜라보 카페에 혼자 다녀왔어요! 콜라보 카페의 메뉴는 겉모습 중시라서, 맛은 그저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최근엔 확실하게 맛있어. 만약 Snow Man으로 콜라보 카페를 한다면, 나의 콜라보 메뉴는 멤버 컬러로 칠한 사쿠마의 개구쟁이 기운 햄버거!(佐久間のわんぱく元気ハンバーガー).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흰 쌀밥이지만, 그러면 콜라보 카페 느낌이 없잖아(웃음). 그러니까 햄버거!  


라울 : 카페에 들리는 일은 거의 없네에. 하지만 테이크아웃은 자주 해! 가게에서 그때 제일 밀고 있는 메뉴를 주문하네요. 우유를 많이 넣는다거나, 두유로 바꾼다거나, 어레인지는 하지 않는 타입. 그 가게가 판매하고 있는 스탠다드한 형태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니까. 카페에서 일한다면 감자칩을 가게에서 맛있게 튀겨서, 뜨거울 때에 제공하고 싶어.
 
후카자와 : 카페는 꽤 붐비기 때문에, 거의 테이크아웃. 사는 것은 신작으로 정해져 있어요(웃음). 그다지 가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맛을 시험해보고 싶어지네요. 얼마 전에 대형 체인점에서 자색 고구마 음료를 마셨는데 굉장히 맛있었어! 만약 카페 점원이라면 가격이나 회전율의 문제는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드링크바로 할래. 패밀리 레스토랑의 드링크바가 편리하니까 카페에도 도입하고 싶네요.
 
무카이 : 단골인 카페에 가면 블로그를 쓰는 일이 많아. 노트북을 연다고 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조금 저항이 있지만 말이야. 주문하는 것은 뜨거운 커피와 커피 젤리. 너무 커피투성이네(웃음). 뜨거운 커피는 블랙으로, 라떼를 주문할 때는 저지방 우유로 해서 샷을 추가. 카페 점원이 된다면 호지차라떼가 아닌 "코지차라떼" 를 낼 거야! 내용물은 호지차라떼랑 똑같아(웃음).
 
이와모토 : 찻집에 갔을 때 비엔나 커피가 있으면 대체로 주문해요. 지인이 비엔나 커피의 존재를 알려줘서(웃음), 맛있네라고 생각한 뒤로는 계속 마시고 있어요. 뭐가 좋냐면... 크림의 은은한 단맛이려나. 만약 내가 카페를 한다면? 역시 원두에 신경을 쓰며 맛있는 커피를 내려나. 원두를 끝까지 파고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요전에 라이브에서 보르살리노(*펠트로 된 챙이 넓고 부드러운 남성용 모자)를 쓰고 퍼포먼스를 하거나 곡의 안무도 생각했는데, 평소부터 생각하고 있지는 않네요. 안테나를 항상 세우고 생각하게 되면 역시 지쳐버리게 되고, 집중해서 하는 편이 나에게는 맞는다고 생각해. 얼마 전의 라이브는 부타이도 하고 있었던 때였던 터라 리허설에 나갈 수 없어서 멤버들의 연습도 그다지 볼 수 없었어. 하지만 시간이 없는 가운데, 확 집중해서 해냈다고 생각해.
이번 투어는 조그마한 아이들과 남성 분들이 꽤 많았다는 인상이에요. 쭉 응원해주고 계시는 여러분은 물론이고, 그런(아이들과 남성) 분들이 펜라이트나 부채를 흔들어주시고 있는 것을 봤을 때, 서서히- 이긴 하지만 그런 분들이 조금씩 늘어서, 세대에 관계없이, 연령에 관계없이, Snow Man을 알아주고 계시는구나- 라는 것을 굉장히 느꼈습니다. 그러니까 라이브는 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어요. 목소리는 낼 수 없어도, 봐주시는 분들의 마음은 절절하게 느껴요. 객석에서 저희가 보이는 거라면, 저희에게도 여러분이 보인다는 것. 그리고 여러분의 뜨거운 마음이 저희에게 닿고 있다는 것을 믿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미야다테 : 평소에도 카페나 찻집에는 가지 않고, 커피 같은 것도 그다지 마시지 않아. 집에서도 커피는 거의 마시지 않네요. 찻집에 가면 대체로 아이스티려나. 만약 내가 카페를 한다면 음료보다 먹거리에 신경을 쓸지도 몰라. 내놓는 것은 나폴리탄. 찻집이라고 한다면 나폴리탄이려나- 싶어서(웃음).
 
최근엔 버라이어티에 나가는 일도 많아요. 모두에게 로얄한 느낌이 있어라던가 다테사마라고 불리고 있는데, 나의 로얄이란 뭐지?라고 생각하고 있네요(웃음). 그런 캐릭터를 스스로 만들고 있지는 않아요. 평소의 제 모습 그대로가 화면 상에 반영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그런 저를 받아들여주시는 분이 조금이라도 기운이 나거나, 웃는 얼굴이 된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하고 있네요. 뭔가 로얄한 느낌이 나오고 있는 거라고 한다면 자라온 환경이라던가, 지금까지의 일에 감사하고 싶어요. 정말로 있는 그대로의 저니까요.
이번에 투어가 시작된 당시엔 어떤 느낌이 되려나라면서 불안한 부분도 있었지만 완전 괜찮았네요. 「드디어 이 장소에 돌아왔다!라고 느꼈습니다. 목소리는 크게 낼 수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정말로 뜨거운 마음을 느꼈네요. 역시 스테이지는 다르네. 1년에 1번인 축제다!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 순간 한 순간, 공연 하나 하나가 상당히 소중해지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 마음으로 무슨 일이든 전력으로 힘내자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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