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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Man
Lovely Days
작년 9월에 발매한 2nd 앨범 『Snow Labo. S2』 는 밀리언 세일즈를 기록, 『Snow Man LIVE TOUR 2022 Labo.』 도 무사 완주. 봄에는 『타키자와 가부키 ZERO FINAL』 개최가 결정. 9명의 주변에는 언제든지 다정함과 웃는 얼굴이 흘러넘치고 있다.
2022년 되돌아보기 & 2023년의 테마
이와모토 : 2023년의 테마는 「트렌스 포메이션」. 더욱 강해지고 싶어. 퍼포먼스를 더욱 세련되게 만들기 위해서도, 내가 상상한 것을 더욱 몸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도 단련하고 싶어. 30대를 끝까지 싸워나갈 수 있는 몸 만들기. 아크로바틱에도,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기술도 아직 잔뜩 있으니까. 그걸 보고 "이거 하고 싶어" 라면서, 누군가의 계기가 되는 일도 있을지도, 그러기 위해서라도 단련해야지!
후카자와 : 2022년은 아리요시 (히로이키)상과 일을 많이 할 수 있었고, 특히 『아리요시의 여름 방학』 은 익숙한 방송 멤버들 사이에 들어갈 수 있어서 굉장히 기뻤어. 「나가고 싶어」 라고 어필을 했더니 불러주셨는데, (역시) 말은 해봐야 아는 거네(웃음). 하지만 긴장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에 찬스가 있다면 팍팍 더 들이댈게요. 2023년의 테마는 「차」. 면허를 딸 거야! 7년 정도 계속 말해오고 있으니까(웃음). 일에서는 변함없이 버라이어티에 도전하고 싶고, 연기도 하고 싶어. 의사 역할로 전문 용어를 말하고 싶어!
라울 : 2022년은 공부도 프로포션도 퍼포먼스력도 제대로 자신을 갈고 닦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건 하나 하나 갈고 닦을 수 있었던 것 같아.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한 방향으로 서서히 가까워질 수 있긴 했으려나. 2023년의 테마는 「이긴다(勝)」. 개인으로서도 그룹으로서도 다양한 승부에 제대로 이기고 싶어. 해외에서 컬렉션 런웨이도 걸어보고 싶어. 찬스가 있다면 잡으러 가서 결과를 남길게요.
와타나베 : 그룹의 열기가 해마다 최고를 갱신하고 있는 것이 굉장한 일이라는 것을 자부할 수 있는 해였어. 감사하네. 개인으로서는 여성지의 표지를 많이 장식할 수 있었던 것이 기뻤어. 미용에 관한 테마로 말을 걸어주시면 기쁘고, 더욱 그런 부분을 정착 시키고 싶어. 2023년의 테마는 「즐거움(楽)」. 너무 기를 쓰는 일 없이 즐기고 싶어. 하지만 안정과는 달라. 항상 지금을 갱신해 나가고 싶으니까.
무카이 : 2022년은 충실한 해였어. 방송 『세계의 가게에 돌격하고 싶어!(世界のお店にツッコみたい!)』 에서는 MC를 하게 해주셨는데, 그것도 또 할 수 있다면 좋겠네. 개그맨 분들과 더욱 일을 하고 싶어. 동시에 2023년은 드라마의 일이 늘어날 것 같은 기분이 멋대로 들고 있어. 러브 스토리 계열! 2023년의 테마는 초심을 잊지 않고 새로운 일에도 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나를 살릴 수 있는 일을 찾아나가고 싶어.
아베 : 2022년은 도전이 많았던 해였어요. 드라마도 선거 특방도, 공부를 해서 내 나름대로 알기 쉽게... 라는 것이 많았어. 연속 드라마 때문에 매일 그 역할이나 장면에 대해서 생각한 것도 처음 하는 경험이었고. 2023년, Snow Man으로서는 데뷔 4년째이지만, 1년째의 기세나 마음을 잊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테마는 「계속(継続)」!
메구로 : 2022년은 노도처럼 지나간 느낌. 도전하는 일이 잔뜩 있었으니까. 그건 굉장히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때도 있지만, 더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옛날을 떠올리거나. 무엇보다 Snow Man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늘어난다는 기쁨으로 힘낼 수 있어.
미야다테 : 신년의 테마는 「나아간다(進む)」. 1월의 부타이 『SANEMORI』 도 그렇지만, 내가 해야만 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었으면. 2022년은 여러분이 눈길을 멈춰주시는 기회가 늘어서, 길에서 수학여행을 온 학생이나 초,중학생에게 풀네임을 불리게 되었어요. 요구 받는 것의 폭이 넓어진 만큼, 닿게 되는 층도 넓어졌구나- 라고 실감. 어떤 장르에서도 요구되어지는 것을 전달해 나가고 싶어요.
사쿠마 : 2022년은 새로운 만남이나 경험이 굉장히 즐거웠어. 그러면서 고민을 하기도 했어요. 애니메이션과 관계된 일은 좋아하기 때문에야말로 그 어려움이나 중압감이 크고, 좋아하는 것을 일로서 한다는 것은 즐거움만이 아니라 책임감이 필요해. 엄청 생각했는걸. 라디오도 게스트를 부를 때는 엄청 엄청 사전 준비를 하고 말이야. 지금은 새로운 서랍을 내 안에 만들어서, 거기에 넣어가면서 하고 있다는 느낌. 2023년의 테마는 「정착(定着)」. 성우의 일도 정착 시키고 싶고, “○○라고 한다면 사쿠마” 라는 말을 듣는 일을 늘리고 싶어.
라우 × 코지 × 히-
무대 뒤는 디저트 파라다이스
- 다른 쟈니스 그룹의 SNS와 콜라보 한다면?
무카이 : 쟈니스WEST에게 개그를 배우자!
이와모토 : WEST와 콜라보 한다면 재밌을 것 같네.
무카이 : 우리들의 이름도 꽤 꺼내주고 있으니까.
이와모토 : 개그여도 괜찮고, 대결을 해도 좋고. 몸을 움직이는 계열은 Snow Man 쪽이 강하지 않으려나.
무카이 : 그러니까 각각의 특기 분야로 3번 승부.
라울 : 뭐라면 이길 것 같아?
무카이 : 댄스 안무를 외우는 스피드!
이와모토 : 하하하! 그럼 그건 코지가 하면 되겠네(웃음).
무카이 : 나는 못 해!
라울 : Snow Man 대표, 무카이 코지!
무카이 : 뭐어, (후지이) 류세이랑 한다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몰라(웃음).
라울 : 인스타라이브는 콜라보 하기 쉬울 것 같네. 그리고 TikTok에서 쟈니스 그룹끼리 서로의 곡을 같이 춘다던가, 상승 효과도 있어서 즐거울 것 같아.
이와모토 : 확실히 그러네.
무카이 : 꿈은 무한대네!
- 2022년에 그룹 안에서 달아올랐던 일은?
무카이 : 후반은 역시 메메의 드라마 『silent』 로 달아올랐어.
라울 : 그리고 가위바위보?
이와모토 : 『타키자와 가부키 ZERO』 의 기간엔 자주 가위바위보를 했었지.
무카이 : 도시락 가위바위보.
라울 : 나, 1번 (금액이) 컸을 때에 이겼었어. 라멘으로(웃음).
무카이 : 그건 컸었지.
라울 : 그러고 보니 요전에도 있었네. 라이브 리허설 중에.
이와모토 : 멤버 전원 몫의 패스트 푸드!
무카이 : 상당한 금액이야.
라울 : 이와모토군은 『타키자와 가부키』 중엔 승률이 높네.
이와모토 : 모두에게 「잘 먹었습니다!」 라는 말을 듣는 흐름이, 막이 올라가기 전에 자주 있어(웃음).
라울 : 분위기에 따라 카게야마 (타쿠야)군이 들어오거나, 츠바키 (타이가)군이 들어오거나, 스탭 분들의 몫까지~ 라면서 하거나, 달아오르네.
이와모토 : 모두를 휘말리게 해서 말이지.
라울 : 「디저트 먹고 싶어」 일 때도. 그 덕분에 간식이 충실했습니다. 타피오카라던가, 카페의 신작이라던가로 말이야(웃음).
메메 × 나베 × 다테
가위바위보의 “사나이(漢)” 다테사마
- 다른 쟈니스 그룹의 SNS와 콜라보 한다면?
와타나베 : 소년닌자에게 인술(忍術)이라도 배울래?
미야다테 : 어잇쿠(웃음). 쟈니스WEST와 그저 토크를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
메구로 : YouTube이기 때문에야말로 할 수 있는 일이네.
미야다테 : 그리고 전 채널 합동으로 운동회!
와타나베 : 하하하!
메구로 : 쟈니스 전채널!? 좋을지도.
미야다테 : 1종목 10분씩 각 채널에 올리면 즐거울 것 같아.
와타나베 : 확실히 그렇겠네!
- 2022년에 그룹 안에서 달아올랐던 일은?
와타나베 : 가위바위보 아냐?
미야다테 : 틀림없지.
와타나베 : 엄청 가위바위보를 했네요. 『타키자와 가부키 ZERO』 기간 중의 점심밥 가위바위보라던가.
미야다테 : 이긴 사람이 모두의 점심밥을 조달하는 거예요.
와타나베 : 이 세 명 중에서는 다테가 꽤 이겼다는 이미지.
메구로 : 그러네.
와타나베 : 그치, 이미지가 있지?
미야다테 : 이왕이면 이기고 싶지 않나요?
와타나베 : 하하하!
메구로 : 확실하게 이겼었네.
와타나베 : 저렴할 때는 지는데, 호화로운 날의 큰 승부일 때 이기는(웃음).
메구로 : 게다가 「나는 안 먹을 거지만, 가위바위보만 할래」 라면서. 그럴 때에 한해서 이겨버리는 것이 다테상이네.
미야다테 : 분위기를 확 조여주고 싶잖아요.
와타나베 : 긴장감을 연출해준 거야!? 안 먹는데 가위바위보만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짜릿해지긴 하지만.
미야다테 : 그런 전략이에요.
와타나베 : 심리학인가(웃음).
- 9명이서 신년회를 한다면?
와타나베 : 스포츠로 대결해서 스코어가 꼴찌인 사람이 밥 사는 건 어때?
미야다테 : 좋네.
메구로 : 뭐 먹을 거야?
와타나베 : 스시네. 전원이 카운터석에 앉아서. 와~ 와~ 시끄럽게 떠드는 게 아니라 차분하게.
메구로 : 제시군이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양궁을 했는데, 한가운데에 연속으로 명중 시키고 있었던 것이 엄청났어.
와타나베 : 봤어 봤어.
메구로 : 그러니까 양궁으로 (대결)해보고 싶어!
와타나베 : 경품을 준비해도 재밌을 것 같아.
미야다테 : 당구도 괜찮네.
와타나베 : 제일 하고 싶은 건, 다같이 하와이에 가고 싶지만 말이지! 노는 걸로 무리라면 일로.
미야다테 : 현지에서 하루 쉴 수 있다면 최고.
와타나베 : 하와이에서 라이브는?
메구로 : 좋네에~.
미야다테 : 사진집 같은 것도 좋겠네.
아베 × 사쿠 × 후카
아베쨩 스시로 WIN-WIN
- 다른 쟈니스 그룹의 SNS와 콜라보 한다면?
사쿠마 : 역시 우선은 포~유~의 LINE 아니야?
아베 : 어떻게 콜라보를 할지 생각하는 것부터가 즐거울 것 같아.
후카자와 : 내가 하나 해보고 싶은 것은 SixTONES와 숨바꼭질!
아베 : 최근에도 SixTONES의 숨바꼭질 봤다구?
후카자와 : SixTONES는 YouTube에서 숨바꼭질 엄청 하고 있잖아? 승부하고 싶어.
아베 : 좋네!
사쿠마 : 나, LEO님(야마다 료스케의 YouTube 게임 채널 『LEO의 놀이터』)의 게임방을 보고 싶어.
후카자와 : 엄청 멋있지.
아베 : 나는 심플하게 단순한 일상의 트윗을 해보고 싶어. 그걸로 선배 분들의 트윗에 리플을 달거나 주고 받는 것을 할 수 있다면 즐거울 것 같아.
사쿠마 : 확실히 그러네.
후카자와 : 그건 팬 분들도 기뻐하실지도.
- 2022년에 그룹 안에서 달아올랐던 일은?
후카자와 : 과자 숨기기네.
사쿠마 : 맞아 맞아! 현장에 있는 과자를 멤버의 가방에 몰래 넣는다는.
아베 : 집에 돌아가서 가방을 열어보면 어째선지 과자가 나와(웃음).
후카자와 : 집에 도착해서 「누구야, 이거 넣은 사람~?」 이라고 말하는 부분까지가 일련의 흐름이니까. 서로 다같이 넣고 있으니까 말이지.
사쿠마 : 결국 모두의 가방에 들어가있어.
아베 : 그리고 “사쿠피스” 도 유행했네.
사쿠마 : 10년 만에 말이지(웃음).
- 9명이서 신년회를 한다면?
후카자와 : 온천이려나.
사쿠마 : 나는 아베쨩이 쏘는 걸로 스시를 먹고 싶어!
후카자와 : 아아~ 정기적으로 하게 된 아베쨩의 한턱내기 스시네.
아베 : 하게 되지 않았어. 한 번 뿐이었으니까!
후카자와 : 아베쨩이 퀴즈에서 따낸 상금으로, 정기적으로 간다는 약속이었잖아?
아베 : 아니야 아니야. 그렇게 (매번) 획득할 수 있는 게 아니야.
후카자와 : 그럼 상금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아베 : 어잇쿠, 얘기가 바뀌었는데!?
후카자와 : 그걸로 평화로워져.
사쿠마 : WIN-WIN.
아베 : 그냥 내가 지출하는 거지?
사쿠마 : 아베쨩이 쏘는 게 좋아. 아베쨩이 아니면 싫어! 아베쨩이 스시여도 괜찮아.
아베 : 엣, 무슨 소리야!?
1992년생 ~ 빠른 1993년생
후카자와 : 시게(시게오카 다이키)지? 그래, 나머지는 우리(Snow Man)들 뿐이네. 게다가 이 다섯 명이라면, 시게 이외에는 전부 생일에 “5”가 들어가있어. 시게는 재밌어요. 『Johnny's Gaming Room』 에서 함께 있으면 “역시 이 사람 대단하네” 라는 생각이 들고, 드라마의 연기도 대단하고, 뭐든 잘하는구나 싶어서. 의외로 일에서 만나는 타이밍은 없지만, 모처럼 같은 띠이기도 하니까 언젠가 『쟈니스 카운트다운』 에서 동갑 유닛을 해보자구요!
사쿠마 : 후카자와에게, 사랑해. 와타나베에게, 사랑해(웃음). 왜냐면 같은 학년인 사람에게 메시지라니, 우리들 5명 밖에 없잖아. 게다가 그 5명 중에 4명이 멤버라니, 무리라니까~. 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사랑해. “사랑해!” 로 가득 채워둬!
와타나베 : 92년생은 적지. 거의 멤버들이네요(웃음). 거의 아는 사람이다. 시게오카는 이와모토와 사이가 좋아요. 그리고 이 멤버들을 봐도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 뭔가 웃기네(웃음). 달아오를 화제라고 한다면 「성인식, 눈이 엄청 왔었지」 라던가? 웃을 수 없는 얘기가 많네. 뭐어, 시게오카군 죄송해요- 라는 느낌. 혼자인데 괜찮아요? 싶고(웃음).
미야다테 : 30살을 맞이한 여러분, 여기까지 열심히 해오셨네요! 후후훗. 하지만 이제부터라고 생각해요. 즐겁게, 건강에 주의하면서 지냅시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1993년생 ~ 빠른 1994년생
이와모토 : 우리들은 올해 30살이 되는 해니까요! 드디어 30대 돌입, 축하합니다! 20대에서 길러온 것을 30대에 살려가면서, 앞으로의 만남이나 경험, 지금까지의 지식을 살려서, 20대 이상으로 날아 올라가 주세요! 나는 30이나 40인 편이 즐겁지 않으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 조금은 침착하게 다양한 일을 결단하거나 할 수 있고, 만나게 되는 사람이나 대화하게 되는 사람도 그 세대인 사람 쪽이 파장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러니까 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변하지 않을 거지만, 감성이 맞는 사람들에게서 보다 더욱 다양한 자극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핫시(하시모토 료스케)와는 매년 0시에 생일 메일을 주고 받고 있네. 핫시의 생일은 715라서, 나의 반대(517)거든. 선물, 생각해둘게요. 주변에 30살이 된 사람들의 것은 생각해 놨으니까. 1살 위인 시게에게는, 켄토와 같이 라이더 자켓을 줬어!
아베 : 류세이에게. 멋져후지이(カッコ藤井)네(웃음). “류세이군이라고 불러야 하나?” 라고 망설이는 정도의 관계성이지만, 그래도 동갑이네. 그 어른스러움의 비결을 부디 가르쳐줬으면 해요. 그리고 언제나 코지와 친하게 지내줘서... 라고 내가 말하는 것도 이상하네(웃음). 코지와의 관계성을 보면서, 멋지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994년생 ~ 빠른 1995년생
무카이 : 꽤 있네에. 후마와는 같은 방송에 나가고 있는데, 연락처도 모른데이(웃음). 노에루에게 메시지를 보내야지. 유학 가서 영어 술술 말하게 됐제? 만약 괜찮다면 “노에루 교실” 시작 안 할래? 그러면 나 가입할게요!
1996년생 ~ 빠른 1997년생
메구로 : 우선 제시군. 제시군은 정말로 고등학생 때부터, 제시군의 시험 공부 상대로서 같이 공부를 하거나 할 정도로 친하게 지내줘서. 역사 문제를 서로 내거나 하고 있었네요. 같은 학년이지만 내 안에서는 선배. 그 시절에서 서로의 위치나 환경은 엄청 바뀌어왔지만, 그때와 변함없이 계속 다정하게 대해줘요. 그런 변함없는 제시군의 멋짐과 다정함에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라고 전달해주세요(부끄). 니시하타 (다이고)군은 최근에 가끔 『silent』 의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고 해서. 그걸 듣고 굉장히 기뻤어요, 고맙습니다. 미치에다 (슌스케)군에게서는, 죠이치로군이 『silent』 를 선전해주고 있는 영상이 왔어요(웃음).
2003년생 ~ 빠른 2004년생
라울 : 적네! 하지만 소년닌자에는 많이 있으니까 말이야. 오리야마 (나오)군과도 만나면 얘기를 하고 있고, 가끔 밥을 먹으러 가기도 하는 사이라서. 동세대로서 정말로 좋은 자극을 받고 있어요. 소년닌자를 이끌면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동갑이나 동기는 뭔가 의식하게 되어버려. 나는 평소엔 선배나 연상의 사람과 같이 있는 일이 많기 때문에 신선한 자극이랄까. 역시 비슷한 것을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기도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