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오역 있을 수 있음!
데뷔 3주년 축하해 SP
Snow Man × SixTONES의 유대감
2020년 1월 22일, 동시 CD 데뷔를 이룬 두 팀. 3주년과 연결지어, "산(*3, サン)" 부터 시작하는 단어를 외치거나, "3:3" 으로 미팅을 하거나. 두 팀의 최신 교우 관계도 체크합니다!
Q. Snow Man에서 「땡큐」 라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은?
타나카 쥬리 : 이와모토군. 생일이라던가 뭔가 있을 때마다 자주 메일을 보내주거나 해. 그런 자상함이 기뻐!
제시 : 다테상. 집에 가게 해줘서, 다테상의 가족과 만난 적도 있는 사이. 가족 분들도 포함해서 감사하고 있어.
마츠무라 호쿠토 : 다테상. 데뷔 당시에 둘이서 밥을 먹으러 갔었어. 여러 마음을 뜨겁게 공유해줘서 고마워.
쿄모토 타이가 : 이와못쨩. 생일이나 부타이 첫 공연날, 컨디션을 망가뜨렸을 때, 반드시 연락을 주는 동기. 항상 고마워!
모리모토 신타로 : 라울. 만나면 무심코 귀찮게 얽히러 가는 나에게도 웃는 얼굴로 제대로 반응해줘서 고마워.
코우치 유고 : 아베쨩. 멤버들과는 하지 않는 일 이야기도 하고, 나랑 정반대로 머리가 좋으니까 얘기가 재밌어서 좋아해.
Q. SixTONES에서 「땡큐」 라고 말해주고 싶은 사람은?
라울 : 제시군. 헬스장에서 엄청 만나. 꾸준히 단련하며 몰아붙이는 모습 덕분에 저도 열심히 할 수 있어요!
미야다테 료타 : 제시. 환경이 바뀌어도 여기(마음)가 전혀 변하지 않아. 변함없이 있어줘서 고마워.
후카자와 타츠야 : 타이가. 취미인 트레이딩 카드가 같아서 프라이빗에서도 평범하게 놀고 있어.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웃음).
이와모토 히카루 : 제시와 타이가. 만나는 기회가 줄어들었지만, 감각적으로 이어져 있는 것이 이 두 사람. 서로 자극을 주는 관계성에 감사해.
와타나베 쇼타 : 신타로. 신타로의 웃음이 나의 웃음 포인트거든. 내 인생에 웃음을 제공해줘서 고마워!
사쿠마 다이스케 : 신타로. 그렇게 안 보이는데 게임을 상당히 잘해. 『Johnny's Gaming Room』 에서 항상 활약해줘서 감사!
무카이 코지 : 코우치. 『Johnny's Gaming Room』 은 코우치의 다정함 덕분에 토크가 마일드해져서 도움을 받고 있어.
메구로 렌 : 제시군. 학생 시절 때부터 친하게 지내주고, 서로의 환경이 바뀌어도 대하는 방식이 변함없는 것이 기뻐.
아베 료헤이 : 제시. 『처음은 빠』 에서는 드라마인데 제대로 개그를 보여주면서 하고 있어서. 매주 (나를) 웃게 만들어주고 있어.
3:3 미팅 최강 멤버 결정
미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래요, 인선! 다양한 장르의 여성과의 미팅, 자신이 간사라면 누구를 부를 거야?
캠핑을 사랑하는 캠퍼와 미팅
코우치 유고 : 후카자와군과 코지. 코지는 캠퍼니까 매니악한 이야기가 되었을 때에 안심. 후카자와군은 다정하고, 그 자리의 토크를 잘 흘러가게 해줄 것 같아. 나는 캠핑을 좋아하지만, 상대방에게는 그걸 요구하진 않으니까 입을 다물고 있을 것 같네.
와타나베 쇼타 : 코우치와 쥬리. 상대가 캠퍼인 여성이라면, 캠핑 지식이 있는 사람이 없으면 미안하니까 코우치를. 쥬리는 단순히 그 자리를 즐겁게 만들어줄 것 같아서. 자연스럽게 주변을 보면서 배려하는 녀석이니까.
이와모토 히카루 : 신타로와 코지. 실제로 캠핑을 하고 있거나, 아웃도어인 이미지인 녀석들로. 서로의 캠핑 사정 같은 걸로 달아오를 것 같지 않아? 나는 혼자 떨어진 곳에서 텐트 사우나를 하고 있을지도(웃음).
취미가 트레이닝인 운동 선수 계열과 미팅
제시 : 후카자와군과 코지. 운동 선수 계열의 여성은 이미 본인에게 근육이 있으니까, 남자 쪽에 근육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 같아. 그러니까 이와못쨩이 아니라, 울끈불끈하지는 않지만 그 자리를 즐겁게 만들어 줄 것 같은 재밌는 두 사람으로!
아베 료헤이 : 코우치와 히카루. 93년생 팀으로(웃음). 상대가 운동 선수 계열의 화제를 꺼내면 히카루가 커버를 해줄 것 같고. 이쪽이 화제를 꺼낼 턴이 되었을 때, 동세대인 동료가 있으면 든든하니까 안심할 수 있는 멤버.
사쿠마 다이스케 : 코우치랑 아베쨩. 단순히 내가 함께 있으면 즐거운 애들. 우선은 동성인 팀이 불편하면 안 되잖아? 울끈불끈 운동선수 계열의 여성은 (이미지가) 딱하고 떠오르진 않지만... 프로틴으로 건배할까?(웃음).
무조건 높은 편차치! 의사와 미팅
쿄모토 타이가 : 훗카와 삿군. 그 자리를 밝게 만들어주는 두 사람도 당연히 인기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 때문에 바쁜 의사는 힐링이 필요할 터. 거기서 내가 침착한 미남 노선으로 가서 제일 인기 있어지고 싶어(웃음).
타나카 쥬리 : 와타나베랑 제시. 와타나베는 괴롭힘 당하는 캐릭터로 그 장소가 달아오를 것 같고, 제시는 솔선해서 얘기를 해줄 거야. 와타나베를 괴롭히고, 제시에게 태클을 건다는 역할인 나는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비칠 것 같아서(웃음).
미야다테 료타 : 제시와 신타로. 친한 멤버들로(웃음). 이 셋은 이야기의 흐름도 간격도 알고 있기 때문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임이 되지 않으려나. 두 사람 다 머리가 좋으니까, 상대의 직업은 관계없어.
마루노우치 근무, 깔끔한 오피스 레이디와 미팅
마츠무라 호쿠토 : 후카자와군과 제시. 우선 깔끔한 오피스 레이디와 미팅이라는 상황이 너무 스트레스야. 게다가 6명은 많아! 그런 이유로, 많이 얘기해주고, 내가 막내로 있을 수 있는 두 사람을 부를래.
후카자와 타츠야 : 제시와 신타로. 두 사람이 엄청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사이에 나는 조금 물러서서 얘기하고, 최종적으로는 이기는 거야. 너무 떠들면 친구나 좋은 사람으로 끝나버릴 것 같잖아. 그러니까 호쿠토나 쿄모토는 싫어(웃음).
메구로 렌 : 쥬리군과 숏삐. 진짜로 인기 있을 것 같은 두 사람으로. 아마 나는 미팅에 익숙하지 않을 테니까, 인기 있는 두 사람만 있다면 그 자리의 분위기는 나빠지지 않고, 나의 존재감이 없어지겠지- 싶어서. 그렇게 되면 몰래 집에 갈 거야(웃음).
토크는 소극적!? 내향적인 여성과 미팅
모리모토 신타로 : 숏삐와 쥬리. 나랑 쥬리가 얘기를 하고 있으면 숏삐는 반드시 웃어줘. 그러니까 나랑 쥬리가 숏삐에게 태클을 건다는 패키지가 만들어지니까, 그것만으로도 무조건 즐겁고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야.
라울 : 제시군과 코우치군. 굉장히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제시군과 굉장히 다정한 코우치군이 있다면 밸런스가 좋으려나 싶어서. 나는 제시군의 이야기를 듣고, 웃는 것밖에 못할지도...(웃음).
무카이 코지 : 제시와 훗카상. 이야기 하는 것이 서툰 여성이라고 가정하고, 토크가 특기인 두 사람에게 토크를 팍팍 돌려달라고 할래. 그 틈에 나는 「나도 내향적이데이? 같은 쪽이데이?」 라면서 넌지시 어필을 해서 앞질러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