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극한의 컨셉충 고딩과 그게 무서워서 한 없이 쭈그러드는 대딩 조합이 너무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뵈는게 없는 컨셉충에게 곧이곧대로 말려드는 과정이 웃기면서도 6화 동안 너무 반복이다 싶은 생각도 들긴 했음. 근데 7화 보면서 이게 촘촘히 쌓아온 서사라는게 딱 와닿으니까 하루종일 너이티 생각만 계속 하고 있어 ㅠㅠ ㅋㅋㅋㅋㅋ
사실 다른 사람 좋아하다가 수한테 넘어오는 과정이 납득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너이는 팸에 대한 마음이 정말 순수하다는게 느껴졌고 (어느정도 자가 서사 부여가 있긴 했다만..ㅋㅋ) 동시에 티에게 감겨드는 것도 이해가 되더라ㅇㅇ 억지스럽지가 않았음 일단 너이 캐릭터성 하나 만으로도ㅋㅋㅋㅋㅋ 그 성격에 나잇대 생각하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거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걸 보는 나 뿐만 아니라 티도 같이 느낀 것 같아서 그게 제일 좋았어!! 티 계속 자의반타의반 티한테 쫄다가 7화에서 티 행동패턴에 익숙해지고 그 사고방식을 깨닫게 되면서 이제까진 몰랐던 순수성에 마음의 벽이 확 허물어진게... 쭈굴쭈굴하게 상황 모면하려 웃던 사람이 100퍼 호의로서 웃게 되는데 너무 이쁘고ㅠㅠ 진심으로 너이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표현이 참 좋았음 성애적 표현이 아닌데도... 근데 이번엔 또 여기에 너이가 고장나는게 보이기 시작함ㅋㅋㅋ 이렇게 연결되는게 너무 좋아 웃는 거 보고 가오 놓고 멍 때리는 너이 내 안의 명장면임 ㅠㅠㅠㅠ 그게 뭐라고 설레더라
빨리 다음 화요... 너이 본격적으로 꼬시기 시작하니까 또 티 다른 의미로 쫄기 시작하는게 벌써 웃김ㅋㅋㄴㅋㅋㅋㅋㅋ
사실 다른 사람 좋아하다가 수한테 넘어오는 과정이 납득하기가 쉽지가 않은데 너이는 팸에 대한 마음이 정말 순수하다는게 느껴졌고 (어느정도 자가 서사 부여가 있긴 했다만..ㅋㅋ) 동시에 티에게 감겨드는 것도 이해가 되더라ㅇㅇ 억지스럽지가 않았음 일단 너이 캐릭터성 하나 만으로도ㅋㅋㅋㅋㅋ 그 성격에 나잇대 생각하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거야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걸 보는 나 뿐만 아니라 티도 같이 느낀 것 같아서 그게 제일 좋았어!! 티 계속 자의반타의반 티한테 쫄다가 7화에서 티 행동패턴에 익숙해지고 그 사고방식을 깨닫게 되면서 이제까진 몰랐던 순수성에 마음의 벽이 확 허물어진게... 쭈굴쭈굴하게 상황 모면하려 웃던 사람이 100퍼 호의로서 웃게 되는데 너무 이쁘고ㅠㅠ 진심으로 너이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표현이 참 좋았음 성애적 표현이 아닌데도... 근데 이번엔 또 여기에 너이가 고장나는게 보이기 시작함ㅋㅋㅋ 이렇게 연결되는게 너무 좋아 웃는 거 보고 가오 놓고 멍 때리는 너이 내 안의 명장면임 ㅠㅠㅠㅠ 그게 뭐라고 설레더라
빨리 다음 화요... 너이 본격적으로 꼬시기 시작하니까 또 티 다른 의미로 쫄기 시작하는게 벌써 웃김ㅋㅋ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