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SpWTR
보정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른 탓에 문제가 생긴 적도 있다고. 그는 협찬이 들어왔다가도 사진과 다른 실물의 모습에 업체 측에서 불평을 토로한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사진은 시크하고 도도한데, 실물은 순박하시네요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김호영은 "그건 좋게 표현한 거다. 나 같으면 고소 들어간다"라며 "고소감이야"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전신 타투로만 알아보는 사람들의 반응, 모르는 사람들이 보낸 타투에 대한 안 좋은 시선, 무심코 던지는 말들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SNS에 올리는 보정 사진을 자제하라며 "자기 자체로 매력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데, SNS 속 비주얼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 실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2120793414
보정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다른 탓에 문제가 생긴 적도 있다고. 그는 협찬이 들어왔다가도 사진과 다른 실물의 모습에 업체 측에서 불평을 토로한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사진은 시크하고 도도한데, 실물은 순박하시네요라고 한다"고 했다. 이에 김호영은 "그건 좋게 표현한 거다. 나 같으면 고소 들어간다"라며 "고소감이야"라고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전신 타투로만 알아보는 사람들의 반응, 모르는 사람들이 보낸 타투에 대한 안 좋은 시선, 무심코 던지는 말들 때문에 대인기피증까지 생긴 상황이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호영은 SNS에 올리는 보정 사진을 자제하라며 "자기 자체로 매력 요소를 많이 갖고 있는데, SNS 속 비주얼과의 격차가 점점 벌어지면 실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런 일들을 미연에 방지하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다.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22120793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