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리원 투어 다녀왔는데
초산이라 선배덬들 조언 좀 부탁해!
남편은 처음 입소하는 날 하루, 마지막 퇴소하는 날 하루 잘거고
가능하다면 주말도 같이 보내고 싶어 해.
큰 이슈가 없다면, 자연분만 할거고 상황이 된다면
조리원 있는동안은 모유수유도 하고싶음 (이건 진짜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둘다 배달음식은 가능하고, 한 층으로 되어있어 이동은 편해
각 방에 개인 좌욕기가 있음, 유축기는 메델라심포니. 아기로션은 프리마쥬
선생님은 1명에 신생아 3명의 비율이야
금액은 2주 기준 두군데 20만원 차이가 남
1번 조리원
- 지금 시간 기준, 차로 집에서 6분, 분만예정 병원에서 5분, 대학병원까지는 11분
- 22년 7월 리모델링 , 14실 운영
- 건물은 2번보다 오래됨, 외부주차장, 엘베 이용시 반층 계단 올라가야함
- 기저귀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분유는 골든저지
- 내부는 반듯반듯한 느낌, 사이즈는 2번 조리원보다 조금 더 큼
- 내부는 관리잘된 리조트 같은 느낌 (어두운 갈색가구, 차분한 느낌, 쾌적함)
- 스마트티비
- 투어하러 온 사람들도 신경써서 방역하는 느낌
- 베베캠 13시~17시 사이에만 가능
- 모유수유 시 엄마가 불편함이 없도록 자주 확인하고 가슴마사지도 해주겠다 함
- 소아과 선생님 주 2회 방문
- 음식은 나쁘지않음, 초반에 조금 불편했으나 개선되는듯 하다고 함
- 남편식사 1끼 12,000원 추가
- 후기 자체가 별로 없어서 단점 찾기가 힘듦.
- 입실하는 날 조리원 만실 시, 산부인과 추가 입원비 날짜만큼 지원해줌.
2번 조리원
- 지금 시간 기준, 차로 집에서 10분, 분만예정 병원에서 7분, 대학병원까지 2분
- 18년 리모델링, 17실 운영
- 역시 오래된 건물이지만 지하주차장 있음
- 기저귀는 리베로, 분유는 일루마
- 1번이 차분한 느낌의 리조트 같다면 2번은 밝은 친정집 같은 분위기
- 세월이 약간 느껴지긴 함
- 구형티비, 유튜브 넷플 지원 안됨
- 전객실 모션베드 (최근에 변경)
- 베베캠 24시간 가능
- 가슴마사지 매일 10분~15분 제공
- 소아과 선생님 주 3회 방문
- ㅇㅇ지역 맛집이라는 후기가 많음. 모든 후기가 밥이 맛있다고 함
- 남편식사 1끼 15,000원 추가 / 근처 식당가 많아서 남편식사 해결할곳 많음
- 후기는 많지만 딱히 큰 단점이 없음. 오래된 느낌이 단점
- 입실하는 날 조리원 만실 시, 조리원 내 예비방 사용. (창문없는 방, 조리원비 할인)
인터넷으로 봤을땐 무조건 2번이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1번이 깔끔하고 쾌적해보여서 좋더라고ㅋ
그렇다고 1번으로 하자니 베베캠 지원시간도 불편할것 같고,
2주동안 밥도 무시못하는거니까..
선배덬들이라면 어디로 선택하겠어?
초산이라 선배덬들 조언 좀 부탁해!
남편은 처음 입소하는 날 하루, 마지막 퇴소하는 날 하루 잘거고
가능하다면 주말도 같이 보내고 싶어 해.
큰 이슈가 없다면, 자연분만 할거고 상황이 된다면
조리원 있는동안은 모유수유도 하고싶음 (이건 진짜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니..)
둘다 배달음식은 가능하고, 한 층으로 되어있어 이동은 편해
각 방에 개인 좌욕기가 있음, 유축기는 메델라심포니. 아기로션은 프리마쥬
선생님은 1명에 신생아 3명의 비율이야
금액은 2주 기준 두군데 20만원 차이가 남
1번 조리원
- 지금 시간 기준, 차로 집에서 6분, 분만예정 병원에서 5분, 대학병원까지는 11분
- 22년 7월 리모델링 , 14실 운영
- 건물은 2번보다 오래됨, 외부주차장, 엘베 이용시 반층 계단 올라가야함
- 기저귀는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분유는 골든저지
- 내부는 반듯반듯한 느낌, 사이즈는 2번 조리원보다 조금 더 큼
- 내부는 관리잘된 리조트 같은 느낌 (어두운 갈색가구, 차분한 느낌, 쾌적함)
- 스마트티비
- 투어하러 온 사람들도 신경써서 방역하는 느낌
- 베베캠 13시~17시 사이에만 가능
- 모유수유 시 엄마가 불편함이 없도록 자주 확인하고 가슴마사지도 해주겠다 함
- 소아과 선생님 주 2회 방문
- 음식은 나쁘지않음, 초반에 조금 불편했으나 개선되는듯 하다고 함
- 남편식사 1끼 12,000원 추가
- 후기 자체가 별로 없어서 단점 찾기가 힘듦.
- 입실하는 날 조리원 만실 시, 산부인과 추가 입원비 날짜만큼 지원해줌.
2번 조리원
- 지금 시간 기준, 차로 집에서 10분, 분만예정 병원에서 7분, 대학병원까지 2분
- 18년 리모델링, 17실 운영
- 역시 오래된 건물이지만 지하주차장 있음
- 기저귀는 리베로, 분유는 일루마
- 1번이 차분한 느낌의 리조트 같다면 2번은 밝은 친정집 같은 분위기
- 세월이 약간 느껴지긴 함
- 구형티비, 유튜브 넷플 지원 안됨
- 전객실 모션베드 (최근에 변경)
- 베베캠 24시간 가능
- 가슴마사지 매일 10분~15분 제공
- 소아과 선생님 주 3회 방문
- ㅇㅇ지역 맛집이라는 후기가 많음. 모든 후기가 밥이 맛있다고 함
- 남편식사 1끼 15,000원 추가 / 근처 식당가 많아서 남편식사 해결할곳 많음
- 후기는 많지만 딱히 큰 단점이 없음. 오래된 느낌이 단점
- 입실하는 날 조리원 만실 시, 조리원 내 예비방 사용. (창문없는 방, 조리원비 할인)
인터넷으로 봤을땐 무조건 2번이야 생각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1번이 깔끔하고 쾌적해보여서 좋더라고ㅋ
그렇다고 1번으로 하자니 베베캠 지원시간도 불편할것 같고,
2주동안 밥도 무시못하는거니까..
선배덬들이라면 어디로 선택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