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넬-기억을 걷는 시간(어제 부산락페에서 부름. 어머님을 어제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왔다고, 어머님이 굉장히 좋아하시던 곡이라고, 크게 불러달라고 말해서ㅠㅠ 가서 본 원덬 펑펑 울고옴ㅠㅠ)
51,755 329
2022.10.03 21:38
51,755 329
https://m.youtu.be/bCiTUMWVEmA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너의 흔적 안에 살았죠

아직도 너의 모습이 보여
아직도 너의 온기를 느껴
오늘도 난 너의 시간 안에 살았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지금도 난 너를 느끼죠
이렇게 노랠 부르는 지금 이 순간도
난 그대가 보여
내일도 난 너를 보겠죠
내일도 난 너를 듣겠죠
내일도 모든게 오늘 하루와 같겠죠

길을 지나는 어떤 낯선 이의 모습 속에도
바람을 타고 쓸쓸히 춤추는 저 낙엽 위에도
뺨을 스치는 어느 저녁에 그 공기 속에도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모든 것에 니가 있어 그래

어떤가요 그댄 어떤가요 그댄
당신도 나와 같나요 어떤가요 그댄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진 저 의자 위에도
물을 마시려 무심코 집어든 유리잔 안에도
나를 바라보기 위해 마주한 그 거울 속에도
귓가에 살며시 내려앉은 음악 속에도 니가 있어

어떡하죠 이젠 어떡하죠 이젠
그대는 지웠을텐데 어떡하죠 이제 우린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어떡하죠 이제)
랄라라라라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랄라라라랄라라라 라 (어떡하죠 이제)

그리움의 문을열고 너의 기억이 날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제)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제)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 눈시울이 붉어져 (어떡하죠 이제)
그리움의 문을 열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어떡하죠 이제)
목록 스크랩 (0)
댓글 3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79 04.24 25,17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0,43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11,41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1,5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01,44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4,83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8,5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1,86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4,9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2,8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4,6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1959 이슈 방시혁과 민희진 카톡대화 15:35 24
2391958 이슈 지금 민희진 때문에 직장인들 현타 쎄게 오는 중 15:35 919
2391957 이슈 민희진 기사사진 8 15:34 1,588
2391956 이슈 광고모델 선정 꾸준히 잘하는걸로 유명한 동서식품 4 15:34 778
2391955 기사/뉴스 민희진 "방탄소년단이 내 것을 베꼇다는 이야기는 가짜, 묻고 싶다. 왜 사람을 이상하게 만들어" 69 15:32 4,836
2391954 이슈 야구 선수가 어느 소년 팬의 야구 배트에 싸인 해줘야만 하는 이유...jpg 3 15:32 805
2391953 이슈 이제는 갑자기 SM 퇴사썰풀고 있는 민희진 45 15:32 4,362
2391952 이슈 불법 주정차 단속 공무원의 현실 3 15:32 766
2391951 유머 [속보] 민희진 SM에서 사장 자리 준다했으나 감투 쓰기 싫어서 나옴 96 15:31 7,425
2391950 유머 실시간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이 드라마 보다 더하다.jpg 20 15:31 4,297
2391949 이슈 민희진 : 엔터업계 2년 역사상 이렇게 실적을 낸 사람은 저밖에 없어요. 저는 일을 잘한 죄 밖에 없어요. 243 15:30 13,338
2391948 유머 속보) 민희진 : 나 잠 못 잤다 39 15:29 4,590
2391947 이슈 비욘세와 채닝 테이텀이 처음 만난 순간.. 12 15:29 1,058
2391946 이슈 민희진 : 저는 경영권 찬탈을 실행한 적이 없어요. 사담을 가지고 저를 이렇게 몰아가고. 저는 하이브가 배신을 했다고 생각해요. 186 15:27 12,464
2391945 유머 중간고사에 아는 문제가 많이 나와 신난 에타인 7 15:27 1,835
2391944 이슈 [실시간] "저는 하이브가 저를 배신했다고 생각하거든요" "빨아먹을 데까지 빨아먹고 버린" 45 15:27 4,271
2391943 이슈 이윤석이 방송중임에도 불구하고 빡쳐서 김구라에게 한말 .jpg 43 15:25 4,517
2391942 유머 4년만에 트위터 글 올라온(인용트윗) 광동제약 공트 ㅋㅋㅋ(ft. 카리나 라방) 23 15:24 2,258
2391941 이슈 [T포토] 민희진 '아이돌 문화 좋아했던 사람 아니야' 38 15:23 6,126
2391940 이슈 무속인은 손님 중 하나인 9*년생 박 모씨의 입사지원서를 민 대표의 개인 이메일로 전달했고, 민 대표는 부대표 신 모씨를 통해 박씨에 대한 채용 전형을 진행했다. 그 과정에서 민 대표는 문제가 될 것임을 직감하고 “눈치가 있는데 M업소(무속인의 상호명)에서 소개받았다고 쓰냐 그냥 쓱 이메일을 보내야지. 바보같이 이렇게 소개로 연락한다고 메일을 보내다니..”라고 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채용 전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자 211 15:23 16,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