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Duet 2022년 10월호 번역⛄
747 3
2022.09.24 21:05
747 3

* 오역 있음!
 
 
Snow Man
계속 진화해가는 그들의 표현에 대하여
Heart of Performance
 
새 앨범 Snow Labo. S2921일에 발매! Snow Man LIVE TOUR 2022 Labo.도 발표되어, 기세가 멈추지 않는 Snow Man.
이번 달에는 표현을 테마로,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을 매료시키는 그들의 음악댄스연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취재는 7월 하순)
 
 
라울
 
음악
노래에 관해서는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많이 있으니까, 적어도 마음만이라도 제대로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 가사를 읽고 내가 느낀 것이나 전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솔직하게 노래해. “잘 부른다보다 감정 우선”. 내가 듣는 쪽이 되었을 경우에도, 그 자리에서의 필링으로 부르는 사람을 좋아하거나 하게 되네. Jr. 시절에 부를 수 있어서 기뻤던 건 미치에다 (슌스케)군과 둘이서 불렀던 청춘 아미고. 이 곡은 선택 받은 사람만 부를 수 있다는 이미지가 있었으니까, 대찬스!라고 생각해서 많이 연습하고 본방을 맞이했어. 그리고 새 앨범에 수록되어있는 발라드 곡은 가사의 공감도가 높아서 내 감정을 그대로 부를 수 있었으니까, 레코딩에서 엄청 열심히 했어.
 
댄스
노래와 달라서, 나는 댄스에는 딱 들어맞는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 안무가 있다고 하면 100점의 형태가 확실하게 있으니까 그걸 목표로 하고 싶어. 일부러 망가뜨린다는 것도 멋지지만, 충실하게 100점을 따고 싶다는 마음도 중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설득력을 가지게 만드는 것. 조금 말을 거는 것처럼 춤추면 사람의 마음에 울려퍼진달까, , 좋네라고 생각해주실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춤추면서 즐겁다고 느끼는 것은 나와의 상성이 좋은 곡이려나. 나의 골격이나 춤추는 방식과 매치가 된다거나, 심플하게 그 곡이 좋다거나, 그런 거(웃음). 최근에 나랑 매칭율이 높았던 것은 브라더 비트에요.
 
연기
연기는 아직 경험 부족이니까, 감독님이나 스탭 분들의 어드바이스를 제대로 듣고, 얼마나 덤벼들어서 할 수 있는가. 아마 나는 소재로서는 나쁘지 않을 터!(웃음) 요구를 받은 대로 확실하게 물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첫 주연 영화 허니 레몬 소다는 계속 긴장과 불안으로 가득해서, 아무튼 필사적이었어. 하지만 이 영화를 계기로 Snow Man에 흥미를 갖고 지금도 팬이에요라는 사람이 있다면 굉장히 기쁠 거야.
 
근황
아이스크림에 빠졌어. 최근에 어머니가 사 온 아이스크림이 엄청 맛있어서 말이야. 진짜로 퀄리티가 높고, 제대로 품위가 있는 단맛. 다시 한 번 맛 보고 싶어서, 그 아이스크림 가게에 직접 사러 갔었어.
 
 
아베 료헤이
 
음악
노래의 아래 화음을 맡게 되었을 때는 주 멜로디를 부르는 멤버에게 가까이 다가가듯이 부르고 있어. 360m처럼 노래를 시작할 때는 주 멜로디지만, 도중부터 아래 화음으로 가는 곡은 미세한 조정이 어려워! 하지만 “3명의 목소리 밸런스가 편안해라는 말을 듣는 일이 지금도 많아. 열심히 한 보람이 있었네. 전에 나홀로 노래방에 가서 360m를 불러봤더니 다른 사람의 파트, 어려워!라고 생각했어(웃음). 쇼타의 노랫소리도 좋아하는데, 나한테 강하게 다가오는 건 메메의 노랫소리네. 낮은 키부터 고음이 되는 순간 같은 것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댄스
Jr.가 되고 나서 댄스를 시작했던 당시엔 열심히 추는 것이 제일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강약을 의식하면서 추고 있어. 100%로 계속 춤을 춘다면, 어딘가에서 반드시 숨이 차게 되어버려. 일부러 완급을 주는 것으로 종합적인 완성도가 올라가게 되네. V6 분들의 댄스는 나의 이상에 굉장히 가까워. Hey! Say! JUMP 분들의 늑대 청년(狼青年)도 정말 좋아해! 히카루의 안무에 관해서는 여기를 보여주고 싶어라는 포인트가 확실하게 있으니까, 그걸 놓치지 않도록 의식하면서 추고 있어.
 
연기
NICE FLIGHT!의 현장에서는 타마모리 (유타)군을 시작으로, 모든 분들의 내추럴 하면서도 감정이 풍부한 연기에 계속 감동하고 있어! 나도 겨우 긴장이 풀리기 시작해서, 자연스럽게 대사가 터져나오게 되었네. 어째서 처음부터 되지 않았던 거야... 라며 반성하고 있어요. 나츠메 (코다이) 역은 꾸밈 없이,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으로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예상 외로 감정이 겉으로 나오기 쉬운 성격이라서 말이야. 그 부분은 나와 다른 인생을 보내온 증거라고 생각했어. 후배에게 휘둘리기 일쑤지만, 관제사로서의 프라이드가 확실하게 있어. 스핀오프 NICE CONTROL!도 포함해서, 120%의 기합으로 나츠메 코다이를 연기할게요!
 
근황
7월부터 『오늘 밤은 나조토레(今夜はナゾトレ)의 레귤러 출연자가 되었습니다! 게스트로서는 참가할 수 없었던, 연간 우승을 노리면서 갈 거야! 그런고로 나 자신이 게스트를 맞아들이는 입장이 되었는데, 첫 번째 게스트가 후쿠라 (P), 두 번째는 후와쨩이라는, 동갑의 동료들이 이어져서 마음이 든든했어(웃음).
 
 
와타나베 쇼타
 
음악
타키자와 가부키에서 MY FRIEND라는 곡을 처음으로 혼자서 풀로 부르게 되었을 때부터 노래 실력을 더욱 키우고 싶어!라는 마음이 강해졌으려나. 의식하고 있는 것은 잘 부르는 것보다도 가사를 얼마나 전달할 수 있는가. 기술적인 것을 말하자면, 음정보다도 숨을 돌리는 부분을 중시하네. 우리들의 경우, “곡을 선보이기 위해서 부른다라는 것이 메인이니까, 역시 긴장은 해. 그러면 숨을 쉬는 것을 잊어버리는 일이 있어서, 숨에 여유가 없어진 탓에 음정도 어그러지거든. 그걸 피하기 위해서라도 노래하기 전에 브레스를 넣는 위치를 반복 확인 하는 것은 잊지 않도록 하고 있어!
 
댄스
안무를 외우고 춤추는 것까지는 일단 문제 없이 할 수 있지만, 거기서부터 더 나아간 것이라고 해야 하나? 춤에서 개성을 내보이는 것은 의외로 잘 못해. 얼굴의 표정도 댄스의 일부라고 생각하는데, 사랑해라고 노래하는 것은 할 수 있지만, 춤에서 사랑해를 표현하는 것을 못하네. 어쩐지 조금 멋쩍어서 빙의가 안 된달까, 현실의 내가 브레이크를 걸어버려(웃음). Snow Man의 멤버로서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더욱 댄스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연기
댄스와 똑같아서, 역할로 완전히 변모해서 표현하는 것을 못해. 솔직하게 말해서 타키자와 가부키에서 연기한 긴노스케처럼 코미컬한 역을 연기하고 있어도 -, 부끄럽네라고 생각해버릴 정도니까, 러브신 같은 건 나에게는 절대 무리.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웃어버려(웃음). 그런 점에서 메메는 역시 대단하네. 보고 있는 내가 수줍어질 것 같은 일을 태연하게 연기하니까 말이야. 드라마의 촬영과 그룹의 일이 겹쳐도 허둥대거나 하지 않아. 멤버들 앞에서 대본을 외우는 것도 일절 하지 않고.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하고 있는 거라면 괜히 더 대단하네라고 생각해.
 
근황
요전에 집에 있었는데 훗카한테 뭐하고 있어?라고 메일이 왔거든. 개인 메일이라니 드문 일이라서 놀랐지만 무슨 일이야? (시간) 비어있어라고 답했더니 쿄사마(쿄모토 마사키)가 부르고 있어라고. 그래서 갔더니 (쿄모토) 타이가도 있는 거야! 들어보니 쿄모토네가 식사를 하고 있는 곳에 우연히 훗카가 와서, 집이 근처인 와타나베도 부르자」 라고 하게 되었대(웃음). 맛있는 것도 실컷 먹었고, 오랜만에 즐거웠어.
 
 
이와모토 히카루
 
음악
어떤 곡이든 곡이 가진 표정이 있으니까, 우선은 그것에 맞게 노래하는 방식을 한다고 하는 것을 명심하고 있네. 듣고 기뻤던 것은 여기를 부르고 있는 사람이 히카루? 평소의 목소리와 다르네라고 하는 말. 그건 곡에 따라 맞는 노래법을 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고 말이야. 랩을 맡는 일이 많은 나로서는 그런 표현법도 할 수 있구나!라고, 신선미나 놀라움을 부여해주고 실감을 얻을 수 있는 말이거든. 그러니까 기뻐!
 
댄스
내가 생각한 안무나 춤추는 모습으로, 봐주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라는 것은 이 일을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니까 해서 좋았네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잘 추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이 마음”. 봐주는 사람에게 힘을 준다, 즐길 수 있게 만든다, 기운이 나게 한다... 그런 마음으로 춤추지 않으면, 얼마나 기술적으로 잘해도 사람의 마음에는 꽂히지 않으니까 말이지. 개인적으로는 팬 분들은 물론, 댄스의 재능을 지닌 많은 사람들이 Snow Man 좋네-!라고 말해주실 수 있는 퍼포먼스를 항상 목표하고 있어!
 
연기
최근엔 영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이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연기자의 일을 하는 기회가 많은데, 하면서 생각한 것은 연기는 캐치볼이구나라는 것. 댄스도 그렇지만, 혼자서 만드는 것이 아니니까 이런 식으로 대화를 하고 싶네라던가 저쪽이 그렇게 온다면, 나는 이렇게 간다?하고, 생생하게 감정이 움직이네. 물론 대본이 있고 흐름은 정해져 있지만, 그 안에서 다양한 형태를 만들고, 게다가 정답이 없는 것이 재밌어. 그 도전의 근원이 되는 것은 연기자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이니까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는 가장 연하라는 것을 무기로, 함께 연기하는 분들의 품에 더욱 뛰어들 생각이야(웃음).
 
근황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을 함께 하면서 친해진 우에스기 슈헤이군과 만나고 싶네라는 얘기를 계~속 하고 있는데, 서로 바빠서 좀처럼 못 만나고 있어. 같이 가고 싶은 곳도 하고 싶은 것도 있으니까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
 
 
사쿠마 다이스케
 
음악
실은 나, Snow Man의 곡에서 도입부를 맡는 일이 많아. 스스로는 어째서지?라는 느낌이었는데, 디렉터님이 말해주셨어. 사쿠마의 목소리는 굉장히 귀에 들어가기 쉬워서, 그 목소리가 있는 것과 없는 것으로 Snow Man의 곡의 밝기가 완전 달라져. “여기서 사쿠마의 목소리가 있었으면 좋겠어!” 라는 부분이 매번 있어라고. 데뷔곡 D.D.에서 도입부를 맡았을 때는 역시 조금 겁을 먹었었지만, 이 목소리를 (좋게) 평가해주시는 것은 기쁘고, 감사히 받아들이고 있어.
 
댄스
의식하고 있는 것은 곡의 일부가 되는 것. 간단하게 말하자면, 나를 보는 것만으로 가사를 알 수 있는 것처럼 되면 좋겠어. 예를 들어, 음악 방송에서 브라더 비트를 소리 없이 봐도, 움직임만으로 즐거운 곡이네라고 알 수 있잖아? 그것만으로도 좋아. 하지만 보다 더 깊은 감정을 전하고 싶다고도 생각하니까, 나는 컨템퍼러리 계열이나 에모셔널한 댄스를 좋아해. 그리고 그룹으로 말하자면, 우리들은 자주 싱크로 댄스를 칭찬 받는데 사실은 싱크로 댄스를 하고 있는 게 아니야. 히카루가 음악 방송이나 라이브를 위해서 수정을 해주고 있으니까 딱 맞는 것처럼 보이는 거라서, 각각의 움직임은 개성적. 그 부분을 눈치채주면 좋겠어.
 
연기
벌서 10년 이상 전에, Snow Man이 아직 Jr.로 부타이에 나가도 역할명을 받지 못했던 시절, 타키자와 가부키타이라노마사카도(平将門)의 연목에서 처음으로 내가 고로(五郎)” 라는 역할명이 붙은 역을 받았었어. 타키자와군이 사쿠마는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댄스도 연기도 시키고 싶어라는 이유로 발탁해주고, 그 이후에도 매번 선보일 것이 있는 역할을 줬었어. 그러니까 지금의 내가 있구나- 라고 생각해. 최근엔 성우라는 목소리의 연기도 하게 해주셔서, 좋아하는 일이니까 더 잘하지 못하는 것에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굉장히 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어!
 
근황
성우인 오노 유키군과 밥을 먹으러 갔는데, 마지막에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적혀있는 디저트 플레이트가 나왔어! 뜻밖의 생일(75) 축하를 받아버렸어. 이런 식으로 축하를 받는 것은 오랜만이라서 엄청 기뻤어!
 
 
미야다테 료타
 
음악
Snow Man9명이 있는 만큼 목소리의 영역이 폭 넓어.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전부 할 수 있으니까, 후렴 같은 것에서 목소리가 겹쳐지면 두께감도 나오고, 들으면서 기분이 좋다고 생각해. 그건 강점이네. 하지만 개인적으로 노래는 능숙하지 않은 편일지도 모르겠어. 다만, 이 목소리의 성질은 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니까 최대한 살리고 싶고, 다양한 도전은 하고 싶어. 최근이라면 브라더 비트는 지금까지 노래해왔던 어떤 곡들과도 달라서, 랩과는 다르지만 운()을 밟는, 리듬을 타면서 빨리 말하기를 하듯이 노래해야한다, 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네. 모두에게 진짜로 내 파트 불러보라니까!?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웃음).
 
댄스
쟈니스에 들어오기 전부터 계속 해왔던 것이라서 지금 새삼 의식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옛날에 몸에 익힌 것은 지금도 쭉 이어서 하고 있네. 예를 들어 손 끝까지 의식해서 춤춘다라던가 말이지. 자주 듣는 말 중에 크게 춤춘다라는 것에 관해서는, 공연장의 크기에 따라서 보여주는 법은 바뀌기도 하고, 즐기는 법이나 움직이는 법도 그 때마다 다른데 말이야. 어떤 때라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것은 미야다테가 춤춘다라고 하는 것. 나의 경우에는 안무를 무너뜨리면서 자연스러운 느낌을 내는 것은 아니고, 왕도 노선에 조금 뉘앙스를 첨가하는 느낌이거든. 그렇기 때문에 딱 좋게 들어맞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내가 춤추는 의미나 존재감은 보여주면서 가고 싶어.
 
연기
제일 힘들었던 것은 ABKAI 2019 ~1FINAL~ SANEMORI」』 려나. 타키자와 가부키를 하고 있었다고 해도, 본격적인 가부키는 처음이었고 말이야. 외부 부타이라는 압박감도 있었어. 게다가 다 같이 맞춰볼 수 있는 것이 3일 밖에 없어서, 보통 사람이라면 할 수 없겠는데싶은 일을 주변의 분들에게 지탱도 받아가면서 해냈던 것은 컸네. 가부키의 즐거움이나 깊이에도 매료되었고, 개인적으로도 또 도전하고 싶은 분야네.
 
근황
드물게 집의 소파에서 잠들어버렸어. 나, 소파는 앉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누워서 TV를 보는 일 같은 것도 절대 없는데 말이야. 이 날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낮부터 저녁까지 실컷 자버렸었네. 이건 개인적으로는 사건! 다만, 제대로 앉아서 잤던 것은 나다웠지만 말이야(웃음).
 
 
무카이 코지
 
음악
신경을 쓰고 있는 것은 노래의 멜로디를 제대로 듣는 것. 라이브에서는 나도 모르게 흥을 우선해서 노래해버리기 쉬우니까 말이야. 그룹으로서 목소리를 겹칠 때는 나만 달리거나 하면 안 돼! Jr. 시절, 선배의 곡에서 좋아했던 것은 KinKi Kids 분들의 SNOW! SNOW! SNOW!. 드라마틱하게 노래하는 곡을 옛날부터 좋아했어. 가끔이지만 나도 기타를 한 손에 들고, 싱어송라이터 기분으로 오리지널 송을 만들기도 해. 오른손의 손톱이 긴 것은 기타를 치기 위해서야.
 
댄스
능숙하지 않으니까, 신중하게(주의깊게) 추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 발뒤꿈치를 중심으로 해서 춤을 추는 버릇이 있어서, 중심이 낮아지기 일쑤야. 연습에서는 120%의 힘으로 임하고, 본방은 조금 릴렉스 해서 추려고 하고 있어. 댄스는 표정도 중요해! 오렌지 kiss를 출 때의 다테상의 표정, 즐거워 보여서 좋아해. 테루니의 안무는 무표정으로 추는 것이 많아. 분명 손이나 발의 세세한 안무에 주목을 모으는 작전이겠지.
 
연기
댄스와 똑같이, 릴렉스 해서 연기 하고 있어. 허둥지둥하면 초조함이 연기에 나와버리니까 말이야. 드라마 특수9에 처음 참가했을 때는 이미 팀의 분위기가 만들어져 있는 현장에 들어간다는 압박감도 있어서, 계속 긴장하고 있었어. 하지만 캐스트 분들이 긴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당당하게 연기를 하고 있네라면서 굉장히 좋은 말을 해주셨거든. 그래서 나도 전부터 참가하고 있어요라는 얼굴로 당당하게 현장에 있는 것을 명심하고 있었더니, 조금씩 편해질 수 있었어. 멤버들 중에서는 메메의 연기를 좋아해. 나는 연기라는 건 어떤 역할에서든 어딘지 모르게 연기하는 사람의 내면이 투영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메메가 연기해온 역할은 어느 것이든 메메 자신의 좋은 인품이 전해져와서, 멋지네~ 라고 생각했어.
 
근황
조만간 본가에 갈 예정이야. 조카쨩과 만나는 것이 기대돼! 직접 만나는 것은 반년 정도가 되려나? 본가에서 느긋하게 만나는 것은 1년만.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요리도 기대되네. 일어나면 밥이 준비되어있는 생활, 최고야. 친자오로스(*중국식 고추잡채)가 맛있어. 카오만까이(*태국식 닭고기 덮밥)도 만들어달라고 해야지~
 
 
메구로 렌
 
음악
내가 노래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가사를 확실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감정을 담아 부르는 것. 나에게 투영하거나, 내가 경험해 온 것에 치환하거나 해서, 마음을 (담아) 신중하게 부르고 싶어. 노래는 잘 부르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겠지만, 궁극적인 것을 말하자면 엄청 노래를 잘해도 상대방의 마음에 울려퍼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잘 못해도 열심히 마음을 담아서 부르는 편이 (마음을) 울리겠지. 나도 멘탈이 힘들 때에 듣고 도움을 받은 노래가 많이 있으니까 말이야.
 
댄스
댄스는 처음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어. 하지만 6년 정도 전에 키쿠치 후마군의 서머파라의 백에 섰을 때, ...more의 간주에서 춤을 추면서 댄스란 즐겁구나라고 생각했거든. 아마 그해 여름, 후마군을 필두로 백에 섰던 Jr. 멤버들과 같이 지내면서 느꼈던 즐거움과, 당시의 내가 서있던 위치에서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신 것에 대한 감사도 더해서, 보다 더 춤을 좋아하게 되었어. Snow Man의 댄스는, 처음엔 (멤버들과) 맞추는 것을 중시했었지만, 그러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고 나의 버릇 같은 것을 하기 쉬운 움직임을 많이 넣게 되었더니 굉장히 즐거워졌어. 맞춰가면서도 개성을 내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 나는 말이야, 라울이 만든 안무를 보고 싶어. 이와모토군과는 전혀 다른 계통의 댄스를 하는 라울이 어떤 안무를 만들지 진짜로 흥미가 있어!
 
연기
노래와 같아서, 나와 연결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역할과 이을 수 있다면 좋겠네- 라고 생각하며 연기하고 있어요. 100% 그 사람이 되는 일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만, 70%, 80%, 90% 가능한 높은 수치까지 가깝게 가고 싶어. 그걸 연기를 하고 있다라는 식으로 보이지 않도록, 가능한 자연스럽게. 영화 달의 영휴의 미스미 아키히코라는 역할은 원래 옛날의 나랑 비슷해서, 겹치는 부분이 굉장히 많았거든. 그래서 연결하기 쉬웠지만, 안타깝고 너무 슬플 정도로 무거운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꽤나 괴로웠어.
 
근황
소파에 두기 위해서 쿠션을 샀어요. 두께가 있는 가늘고 긴 쿠션인데, 앉았을 때에 목 뒤에 대고 릴렉스 하거나, 다리를 올리고 혈액순환을 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는 느낌이야.
 
 
후카자와 타츠야
 
음악
내 목소리의 성질로는, 강압적인 계열보다 소프트하고 상냥한 곡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라시 분들의 곡, 아무튼 니노미야 나즈나리군의 무지개를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좋아해. 송구해서 다른 사람 앞에서는 불러본 적 없지만, 멤버들이 훗카의 목소리는 발라드가 어울려라고 말해줬으니까, 언젠가 무지개같은 곡도 잘 부를 수 있게 되면 좋겠네. 새 앨범에서는 완전 튀는 곡에도 도전하고 있으니까 기대하고 있어줘!
 
댄스
배웠을 때의 본보기 그대로, (그렇게) 춥니다! 내 방식으로 어레인지를 더하지 않으니까, 조금 예전 곡의 안무를 다시 할게요~ 라고 하게 되었을 때는 좋은 교본이 될 수 있어요(웃음). 히카루의 안무도, 본 그대로 외우고 있어. 움직임의 의미 같은 것을 첫 단계에서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안무를 외우는 것은 멤버들 중에서 제일 빠르다고 생각해. 흉내를 낸다는 감각에 가깝네. 카피 능력이 높은 걸지도? 옛날부터 댄스의 교본으로 삼고 있었던 것은 A.B.C-Z. 멋은 물론, 갑작스러운 변경이 들어왔을 때의 대응 능력이라던가, 스테이지에 필요한 스킬을 많이 배웠어.
 
연기
잊을 수 없는 것은 부타이 캐시 온 딜리버리. 유례 없는 대사량에 2개월 걸려서 대본을 외웠었어. 상대역이었던 사쿠마와의 랠리가 재미의 키포인트가 되는 작품이었거든. 이 부타이를 통해서 상대와 호흡을 맞추는 기술을 배웠어. 지금 버라이어티 방송에서도 살리고 있어. 타키자와 가부키의 오마루 역할은, 1년째에는 걷는 법이나 목소리는 내는 법을 타키자와군에게 지도 받았었어. 처음으로 하는 여성 역할이었으니까 말이야. 2년째부터는 자유롭게 해도 괜찮아라고 말해줬네. 기뻤지만, 대본을 열어봤더니 오마루의 부분에만 여기서 뭔가를 한다같은, 대강의 움직임만 적혀있게 되어서 곤란했어(웃음).
 
근황
Johnny's Gaming Room을 같이 하게 된 것을 계기로, 이제까지 그다지 접점이 없었던 선배나 후배들과의 교류가 생겼어. 미야타 (토시야)군과는 카드 게임으로 열을 올리고 있고, 카미쨩(카미야마 토모히로)이나 타카하시 쿄헤이와도 게임 동료가 되었어. 같은 취미가 있으면 대화가 끊이지 않네! 하지만 쿄헤이가, 이렇게나 나를 따르게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웃음). 얼마 전에는 내 옷을 줬어.
 
 
스노켄 검색
Snow Man 만약 마법을 쓸 수 있다면


Snow Man의 이것저것을 조사! 이번 달엔 기후현의 루-상이 주신 질문, 만약 마법을 쓸 수 있다면?에 답했습니다
 
라울 : 역시 순간이동이 좋겠네. 해외에도 단숨에 갈 수 있고! 지금이라면 두바이에 가보고 싶어. 부자가 많이 있어서, 거리도 금색의 건물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거든. 어떤 분위기인지 궁금해~!

아베 : “날씨를 조종한다려나. 기상예보사의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날씨를 바꿀 수 있는 건 아닌데, 아베쨩, 어째서 오늘 비가 오는 거야...!라는 말을 듣는 일이 있어서. 이 마법을 쓸 수 있다면 어쩔 수 없네~라고 하면서 맑아지게 해줄게요(웃음).

와타나베 : “과거와 미래에 갈 수 있는마법. 과거로 돌아간다면 같은 반 친구부터 옆 반의 사람까지 친해서 즐거웠던 중학생 시절이 좋겠네. 미래라면 5년 후 쯤으로 가고 싶어. 내 예상과 다른 미래라면, 현대로 돌아와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 힘낼래!(웃음).

이와모토 : “시간을 멈추는마법을 갖고 싶어. 시간을 멈춰서, 계속 사우나랑 냉탕(水風呂)을 번갈아 들어가고 싶어(웃음). 혼자서는 쓸쓸하니까, 내가 노트에 이름을 쓴 사람, 혹은 내가 손을 잡은 사람은 움직일 수 있게 해서 같이 들어가고 싶어.

사쿠마 : “물을 조종한다-! 대기중의 수분을 모아서 기술을 쓸 거야! 물이란 공기중에도 있고, 현실 세계에서 가장 강할 것 같은 마법이네- 라고 자주 망상해(웃음). 발동은 역시 무영창이겠지.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있는 , 영창 없이 (마법을) 쓸 수 있는 건가!?하고 놀라는 반응을 기다리고 있어요

미야다테 : “먹고 싶은 것을 바로 꺼낼 수 있는마법이 좋겠네. 머릿속으로 ~ 이거 먹고 싶네라고 생각하면, 퐁하고 눈 앞에 나왔으면 좋겠어. 지금 먹고 싶은 건 말이지, Duet에서 준 세계 제일 (카라아게 도시락)! 마법을 쓰지 않아도, 이미 눈 앞에 있지만(웃음).

무카이 : 흔하지만 하늘을 난다려나! 빗자루나 대걸레 같은 도구는 쓰지 않고 날고 싶어. 그대로 스케줄 현장에 갈 수 있고, 라이브에서도 도움이 되겠네. 와이어 없이 스테이지 위를 자유자재로 뭐든지 할 수 있어! 구성을 생각하는 것도 즐거울 것 같아

메구로 : 무조건 순간이동”! 스케줄 현장에 바로 갈 수 있으니까, 아슬아슬할 때까지 잘 수 있어서 최고잖아. 훗카상은 제한을 걸어뒀다는 것 같지만, 나는 무제한으로 할래(웃음). 쓸 수 있는 힘은 써야지! 발동 방법은 후웃!하고 힘을 넣으면 단숨에 도착한다는 느낌이 좋겠네~.

후카자와 : “순간이동이 좋아! 스케줄 현장에도 단번에 갈 수 있고, 약간의 자투리 시간에 하와이에 놀러 가는 것도 할 수 있어서 최고겠네편리한 마법이니까 너무 사용하지 않도록 횟수 제한을 걸어둘까나. 좋아, 하루에 3번까지로 하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31 05.20 68,90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49,88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87,3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83,92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67,646
공지 알림/결과 ⛄제 1회 Snow Man 수록곡 총선 결과 발표⛄ 12 01.22 2,073
공지 알림/결과 ☃️ 신년맞이 스노카테 인구조사🐉 89 01.04 2,345
공지 알림/결과 ☃️제 1회 Snow Man 타이틀곡 총선☃️ 34 23.08.01 4,204
공지 알림/결과 ☃️ Snow Man (스노만) 카테고리 정리글 ☃️ #LOVEをtogether 【2024.02.14 10th Single 『LOVE TRIGGER / We'll go together』 발매】 1 23.04.21 27,3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7 스퀘어 맛떼무리🩷 3 05.25 59
34846 스퀘어 240524 소레스노☃️ 8 05.25 245
34845 잡담 240209 소레스노 영상 있을까? 2 05.25 131
34844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1 05.24 91
34843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5.24 94
34842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아베 료헤이💚 1 05.24 79
34841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1 05.24 78
34840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메구로 렌🖤 2 05.24 176
34839 스퀘어 240524 소레스노☃️ (ㅌㅂ추출) 5 05.24 218
34838 onair 다테사마 너무 멋져 1 05.24 111
34837 스퀘어 240523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1 05.23 113
34836 스퀘어 240523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5.23 114
34835 스퀘어 240523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1 05.23 111
34834 스퀘어 240523 素のまんま🩷🖤 12 05.23 333
34833 잡담 다음주 스노만마는 나베훗카💙💜 3 05.23 55
34832 잡담 덴티스테만 쓰는데 숏삐가 엠버서더가 됐네 4 05.23 276
34831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5.22 122
34830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1 05.22 118
34829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2 05.22 125
34828 스퀘어 WiNK UP 2024년 6월호 번역🧡 2 05.22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