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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맨틱 에러: 더 무비'가 누적관객 5만 명을 돌파했다.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컴공과 ‘아싸’ 추상우의 완벽하게 짜인 일상에 에러처럼 나타난 안하무인 디자인과 ‘인싸’ 장재영, 극과 극 청춘들의 캠퍼스 로맨스를 극장판으로 확장한 작품. 9월 21일 누적관객 수 5만 명을 동원했다.

영화 '시맨틱 에러: 더 무비'는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장면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신드롬의 주인공을 대형 스크린에서 즐길 수 있어 연일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오직 극장 관객들만을 위한 굿즈들과 스페셜 상영회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환호, 추임새, 박수 등 극장에서 마음껏 리액션 할 수 있는 리액션 상영회가 개최된 가운데, 예매가 오픈되자마자 대부분의 상영관이 빠른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새로운 굿즈들이 개봉일부터 각 주차별로 공개될 때마다 예매율 역주행을 일궈 내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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