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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번역)2022.11 Myojo Snow Man 가을의 3대 욕구를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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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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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 Man

가을의 3대 욕구를 고백!!

식욕의 계절 가을입니다. 9명의 마음 속에도, 

제멋대로인 욕망이 소용돌이치는 계절!?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욕구 뿜뿜!인 멤버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건...당신이에요~.


<무카이 코지의 3대 욕구>

1. 양질의 수면 욕구

시간적으로는 충분히 자고 있어. 제대로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방도 어둡게 하고 있고, 잠자리도 나쁘지 않은데. 최근에 왜인지 모르게 잠들기가 어려워, 잠도 얕게 자는 편이고. 일과 중에 햇빛을 못봐서 그런걸까? 낮에 일광욕을 해주는 건 중요하지. 거기다 자면서 악몽을 꾸는 일이 많아서, 이것도 너무 괴로워!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꿈이니까...스트레스? 일이 너무 바빠서라고 생각해. [제대로 잘잤다-]라고 기분 좋게 일어나고 싶은 게 지금 가장 큰 소원이야.

2. 아웃도어 욕구

자연 속에서, 많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매일 일을 나갈 때도 항상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만, 실내가 아닌 예쁜 풍경을 마음껏 찍고 싶어. 이제 슬슬 어딘가로 여행도 가고 싶어~. 여행지에서 캠프도 하고 싶고! 그리고, 해수욕을 하고 싶다기 보다 해수(바닷물) 욕구가 강해. 다음번 여름은 해변이나 수영장에 놀러가고 싶네. 수영복 차림으로 들떠있는 사람들을 보고 싶어!

3. 라이브 욕구

이건 계-속 평소에도 생각하고 있는 욕구야. [와준다면, 최고의 시간을 보내고 가게 해줄게]라는 마음으로 있어. 제대로 꾸미고 와주시는 팬들을 보면, 정말 기쁘고 감사해. 나는 캐주얼한 복장을 좋아하니까, 꾸미고 와준 모습을 스테이지에서 보면 [좋네-!]라고 생각해. 최근에는 탱크톱이 유행이잖아. 그게 어울리는 여자가 좋아. 하지만 그것만 입으면 앞으로의 계절은 좀 그러니까. 그 위에 얇은 겉옷을 겹쳐 입는 것도 좋아. 하지만, 겉옷이 필요없을 정도로 같이 라이브 분위기를 띄워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관객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면 엄청 기쁠 것 같아.



<아베 료헤이의 3대 욕구>

1. 사우나 욕구

사우나라던가 목욕탕을 예전부터 좋아해서. 가면 은근 장시간 있게 되는데, 그게 정말 천국이에요(웃음). 좋아하는 시간에 욕조에 들어가고, 튀김이라던가 밥을 먹고, 암반욕도 들어가고. 사우나-라고 할 정도로 매니아는 아니지만, 뜨거운 것도 잘 견딜 수 있어서 사우나에도 들어가. 사우나를 끝내고 난 다음에 냉탕도 좋아해. 이것저것 즐길 거리가 있지만, 가장 좋아하는 건 노천탕이네. 목욕을 하면서 밖의 공기를 느낄 수 있는 게 뭔가 기뻐~.

2. 게임 욕구

학생 때는 공부 중간중간 휴식으로 했었고, 지금도 시간이 있을 때 게임을 하고 노는 게 한 가지의 재미. 최근에는 바빠서 시간을 별로 쓸 수 없지만 게임이란 건,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는 데 알기 쉬운 바로미터 중 한가지이기도 해. 바빠지면, 먼저 게임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점점 방이 어지럽혀지기 시작해...라는 느낌(웃음). 올해는 좋아하는 시리즈의 신작이 몇개나 발매되었는데, 좀처럼 할 수 없어서 아쉬워! 땅따먹기 게임이라던가 슈팅게임을 하는데, 시간에 여유가 생기면,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3. 팬서비스 욕구

많은 일을 하게 되었지만, 가장 즐거운 건 라이브. 팬 여러분들과 같은 장소에서 같은 공기를 마시고 있는 것이 즐거워♪ 우리들의 퍼포먼스로 여러분들이 어떤 반응을 하는지 보는 게 즐거움이라서. 그게,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는 답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거기서 웃는 얼굴을 볼 수 있다면 최고!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Snow Man의 라이브를 보여줄 수 있도록, 다른 일들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해. 그러니까, 모두를 좀 더 기쁘게 하고 싶어.



<메구로 렌의 3대 욕구>

1. 수면 욕구

졸려서 일에 집중할 수 없는 것이 싫어서, 매일 자는 걸 중요하게 여기고 있어. 지금까지의 경험상, 나는 5시간 자면 하루 집중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타입. 그러니까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다음날 일어나는 시간을 역으로 계산해서 자는 것이 이상적. 하지만 실제로 집에 들어가는 게 늦는 날도 있어서, 매일 5시간 쉬고 있는 건 아닐지도.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자기 위해, 집에서는 종이 타입의 향을 피우고, 발 쪽에 쿠션을 두고 발을 올리고 자고 있어. 발을 높게 두는 것이 몸에 좋다는 거 같아. 나는 잠버릇이 나빠서, 한순간에 발이 떨어져 버리지만(웃음).

2. 사생활을 충실히 하고 싶은 욕구

사생활을 충실히 하는 쪽이 일도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으니까, 집에서의 시간을 소중하게 하고 싶어!라고 하지만 딱히 하는 건 없이, 맛있는 커피를 마시거나, 좋아하는 TV방송을 보는 정도. 커피는 커피 메이커에 원두를 넣고 내리는 것 뿐이지만, 캐러멜이나 초코라던가 이것저것 종류가 있어서. 그 날의 기분에 따라 맛을 골라. 커피를 마시면서, 최근에 본 것은 [스파이X패밀리]. 캐릭터 중에 아-냐를 코지가 [코-냐]라고 하면서 따라하곤 해서. 영상을 보고 있으면, 어렴풋이 코-냐가 떠올라 뭔가 싫다고 생각해버리지만, 점점 아-냐의 귀여움에 빠져 버려서. 코-냐는 사라졌어(웃음). 재밌어서 한번에 봐버려.

3. 라이브 욕구

노래랑 댄스도 좋아하고, 팬 여러분들이 굿즈를 사주시거나, 메이크업하고 패션에도 신경써서 콘서트장에 와주시는 것을 상상하면, 기뻐서 빨리 라이브 하고 싶어져. 스테이지에 서면, 남은 건 모든 것을 즐기는 것뿐. 우리들도 팬 여러분들도, 즐기는 게 이기는 거니까 말이야. 이번 투어에서는, 특히 발라드 곡을 들어줬으면 좋겠어. 마음을 담아서 전할게요!



<와타나베 쇼타의 3대 욕구>

1. 수면 욕구

자고 있지만 부족해(웃음). 최근 오프인 날에도 일어나면 저녁이었어. 화장실이나 수분보충을 하기 위해 일어나는 정도로, 12~13시간은 잤어. 많이 자지 않으면 안되는 타입이야. 어렸을 때부터 자는 것을 좋아했고, 무엇보다 자는 것을 중요시하고 싶은 마음이 커. 그러니까, 하루 평균 8시간은 자고, 수면욕을 만족시키는 생활을 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 이동 중에는 별로 잘 수 없고, 어디에서든지 잘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집에서 제대로 자고 싶어. 집에서는 쾌면을 위해서 시행착오하고 있어. 지금까지 가장 좋았던 것은 시트를 코튼에서 실크 같은 매끈매끈한 느낌으로 바꾼 것. 촉감이 엄청 기분 좋아서, 계속 잘 수 있게 되었어.

2. 집에서 물건을 없애고 싶은 욕구

최근, 뭔가를 사는 것보다 버리는 게 "이걸 버릴 수 있었다"라는 달성감 같은 게 있어서 기분이 후련해져. 내 나름대로의 리프레쉬 방법일지도 몰라. 그러니까, 집에서 물건을 없애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서, 새로운 물건을 사면 어떤 것은 처분. 최소한의 물건을 방에 놓으려고 하고 있어. 하지만, 충동적으로 버려버려서 후회하는 일도 많아. 예를 들면 안고 자는 베개.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처분했지만, 없으니 잠들 수가 없어서. 같은 것을 다시 샀어(웃음). 쓸데없는 짓을 했다고 반성하고 있어.

3. 라이브가 기다려지는 욕구

라이브가 끝나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음에 언제 할 수 있을까`"라고 느껴. 투어 중에도, 다음 콘서트장의 공연시간까지 몸이 근질거리는걸. 역시 노래하고 춤출 때가 가장 즐거워! 라이브는 음악방송이랑은 다르니까. 팬 여러분들이 즐기고 있는 리액션을 보면 보람도 느끼고, 시작해서 끝날때까지 우리들만의 공간인 것도 좋아. 마음껏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



<미야다테 료타의 3대 욕구>

1. 패션 욕구

가을겨울의 옷은, 벌써 주문했어. 슬슬 도착할 쯔음. 이번 계절은 평소랑은 조금 다른 분위기라서 기대돼. 특히 코트라던가, 큰 아우터를 고르는 게 꽤 텐션 올라. 하지만 가을 겨울의 옷은 꽤나 부피가 크니까, 옷장의 공간을 비우는 것이 어려워.

2. 요리 욕구

일로 요리를 보이는 기회가 많아졌으니가, 계절별로 새로운 레퍼토리를 모두에게 제공하기 위해서도, 가을의 식재료를 사용한 요리를 공부해두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집에서 요리를 해도, [아, 이건 곧 소개할 수 있을지도] 라는 건 항상 머릿속 어딘가에서 생각하고 있어. 생방송은 물론, 녹화 때에도 정해진 시간 내에 즉흥적으로 요리를 하는 일이 많으니까, 평소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네.

3. 로케 욕구

[모험소년]의 로케로 눈이 뜨였을까(웃음). 잡수도 처음이었지만, 해보니까 즐거워서. 계속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 이것을 계기로, 멤버 모두와 캠프에 가고 싶어. 인공물이 적은 곳에서는, 스스로 많은 것을 시험해볼 수 있으니까. 지금은 밖에 나가고 싶다는 욕구가 강해서. 어딘가에 간다거나, 무엇을 한다거나, 그런 소소한 것은 뭐든 좋아. 무엇이 어찌됐든 밖(웃음). 역시 내추럴한 미소가 나오는 게 로케의 장점이네. [뭐야 이게? 이런 사진, 올려도 되는거야?] 같은 표정이나 움직임을 찍을 수 있어(웃음). 하지만 이번 가을은, 멤버 각자 바쁘니까, 다 같이 가는 건 어려울지도. 히카루의 주연 부타이 [캐치 미 이프 유 캔] 도 겨우 끝났고. 나, 꽤 기대했었으니까, 바로 보러 가버렸어. 나 혼자서 일할 때도 멤버가 리액션을 해주면 기쁘니까.



<후카자와 타츠야의 3대 욕구>

1. 게임 욕구

게임을 하지 않는 날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나빠(웃음). 집에서도 매일 밤 하고 있고, [johnnys gaming room]도 하고 있으니까, 게임 욕구는 충족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새로운 게임이 나오면 바로 해. 이번에는, 트레이딩카드 게임을 미야타군과, 최근에 하기 시작했다고 말한 타카하시 쿄헤이랑 3명이서 하고 싶어. 게임 욕구는 할아버지가 하고 있는 것을 봤던 영향으로, 5살 때부터 있었던 거 같아. 게임을 하는 것은 숙명이었어, 나에게는!

2. 컬렉션 욕구

좋아하는 것은 뭐든지 모아. 트레이딩 카드는, 처음에는 사서 장식하고 보는 것부터 빠져서 대전게임까지 하게 되었어. 그리고, DVD도 수집하고 있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나 그 외에 흥미가 있는 작품도. 장르별로 세워두고, 수납하고 있지만, 쭉 모여져 있는 것에 쾌감을 느낀다고 생각해. 컬렉션 욕구랑은 조금 다르지만, 옷, 가방, 악세서리-... 갖고 싶은 아이템이 매달 나오니까, 바로 사버려. 어찌됐든 새로운 것이 좋아서 바로 해보고 싶어져. 액세서리나 가방은 컬렉션도 하고 싶어지니까, 나의 물욕은 멈출지를 모르네(웃음).

3. 직접 보여지고 싶은 욕구

지금 팬분들과 많이 만나질 못했으니까, 우리들의 퍼포먼스를 직접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강해. 우리들도 라이브를 좋아하니까 좀 더 하고 싶고, 항상 하고 싶어. 부타이도 즐겁지만, 라이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으니깐 말이야. 연출은 나와 아베쨩 둘이서 조금씩 하고 있어. 지금은 지식이 많지 않으니까 진화해나가고 싶은 욕구가 앞으로 나오겠지. 앞으로의  Snow Man 라이브의 진화에도 기대해줬으면 좋겠어.



<라울의 3대 욕구>

1. 요리를 배우고 싶은 욕구

밥을 먹는 것을 좋아하니까,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우리 "마마배드"(엄마)에게 가르침을 받고,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고 싶어져서. 먹는 것을 좋아하니까, 동기부여도 높게 가질 수 있고 말이야. 헬시(Healthy)한 요리도 좋지만...손이 가는 조림이라던가를 시작하면, 의외로 불타오를지도 몰라.

2. 미의식을 높히고 싶은 욕구

[파리 컬렉션] 데뷔를 하게 됐을 때, 쇼 당일에 맞춰 나를 갈고 닦는 작업이 엄청 재밌었어. 근력 운동이라던가, 침을 맞거나, 부지런하게 에스테틱에 가거나...전신의 케어를 하는 중에 내 안의 미의식이 높아져서. 열심히 한만큼 평가 받을 수 있고, 내 기분도 올라가니까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번 가을에는 더욱 더 미의식을 높혀서, 이상적인 몸을 만들고 싶어. 나는 게으르고 말랑말랑 해지기 쉬운 사람이니까(웃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 지금은, 동경하는 해외 모델의 체형을 목표로 해서 트레이닝하고 있어. 폭식을 하는 포상데이도 만들어서, 즐기면서 하고 있어.

3. 두근거리게 하고 싶은 욕구

역시, 일을 하면서 제일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라이브. 그러니까, 빨리 스테이지에 서고 싶은 욕구는 엄청 강해. 지금은 우리들의 뉴 앨범을 듣거나, 노래 연습을 하면서, 투어를 향해 동기부여를 하고 있어. 내가 말하는 건 좀 그렇지만...이때다싶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분위기는 나의 세일즈 포인트라고생각하니까. 라이브에서도 제대로 발휘하고 싶고, 이번에는 좀 더 아티스트성을 제대로 보이고 싶은 마음도 있어. 그 분위기나 퍼포먼스로, 팬 여러분들이 팬이 되어주셨을 때의 느낀 두근거림을 떠올리게 하고 싶어!



<사쿠마 다이스케의 3대 욕구>

1. 감을 먹고 싶은 욕구

과일을 엄청 좋아하니까, 매년 가을에는 맛있는 감을 먹을 수 있는 게 재미야. 옛날에는 물렁한 감을 좋아했는데, 최근에는 어느 쪽이냐하면 딱딱한 감이 좋을지도. 그렇다고 해도 감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면 뭐든 웰컴! 곶감이라던가, 반건조 곶감도 최고야. 그리고, 식당이나 슈퍼에서 후르츠 계열의 요리를 발견하면, 나도 모르게 손을 뻗어버려. 복숭아 카프레제라던가 감이 들어간 샐러드라던가, 틀림없이 맛있으니까.

2. 멤버와 로케하고 싶은 욕구

최근, 새롭게 로케의 즐거움을 느끼니까, 이번 가을엔 멤버와 로케를 많이 나가고 싶어! 그러고보니, [러빗!]의 "타메스노"가 시작한 게 작년 가을이었네. 료타랑은 알고 지낸 기간도 길고, 서로를 잘 알고 있으니까, 지금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라던가, 다음에 뭘하고 싶은지가, 공기로 느껴져. 그러니까, 로케도 엄청 하기 쉽고,같이 있으면 재미가 늘어. 그야말로 가을은 과일을 많이 딸 수 있는 계절이니까, 과일 따기 로케도 좋을 것 같네. 동시에 "감 먹고 싶은 욕구"도 충족시킬 수 있다면, 일석이조!

3. 계속 라이브하고 싶은 욕구

투어가 정해진 단계에서 엄청 두근두근, 싱숭생숭거려서, 지금은 [빨리 스테이지에 서고 싶어!]라는 기분이 폭발하고 있어. 가을은, 기온도 라이브를 하기 좋은 계절이니까. 욕구라고 하면 사실 춘하추동 계속 투어를 하고 싶을 정도지만! 거기다, 새로운 앨범은 우리들도 제작에 깊게 관여해서, 납득할 수 있는 걸 만들었으니까. 빨리 모두에게 직접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 나는 예전부터 그룹의 노래를 프로듀스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었으니까, 2nd 앨범에서 그것이 조금은 이루어져서, 좀 더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더해지고 있어.



<이와모토 히카루의 3대 욕구>

1. 자연 충전 욕구

빌딩이나 맨션같은 큰 건물이 없고, 나뭇잎 사이로 빛이 쏟아지고, 시간이 천천히 흘러가는 것 같은 장소가 좋아. 예를 들어, 산 정상에 있는 신사라던가. 나는 짐(gym)이라던가 계속 같은 곳에서 트레이닝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니까,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스럽게 단련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최근에는 전혀 가지 못하고 있어서... 오프가 이틀 저도 있으면, 자연에 둘러 싸여져서 리프레쉬 하고 싶어! 하루로는 무리. 왕복하는 것만으로도 지치니까 말이야. 언젠가 [SASUKE] 멤버들과 트레이닝으로 후지산에 오르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 나는 기압의 변화에 약하니까, 두통은 조금 걱정이지만, 체력면에서는 전혀 불안하지 않아!

2. 바람을 느끼고 싶은 욕구

바이크를 타는 것을 좋아하지만, 여름엔 신호대기하는 것만으로도 땀 범벅이 되어서 힘들어. 이제 겨우 선선해졌으니까, 선셋(sunset)을 옆에 두고 해변을 달리고 싶은 욕구가 나오기 시작했어. 밥을 먹고 돌아오는 한적한 여행이 좋을 것 같아. 내가 바이크를 탈 때 고집하는 것은, 패션. 다음날에 손의 촬영이 있으면, 색이 빠져서 피부가 더럽혀질 것 같은 장갑은 사용하지 않고, 밤에는 눈에 잘 띄도록 화려한 옷을 입고 있어. 그리고, 헬멧은 생일 선물로 멤버에게서 받은 것. 항상 멤버들이 머리를 지켜주고 있어.

3. 일체감 욕구

부타이에서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는 것도 기쁘지만, 라이브는 또 다르게 일체감이 있어. 우리들만 즐거운 게 아니라, 관객분들도 같이 신나서, 콘서트장이 하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목소리는 낼 수 없으니까, 손을 흔들던가 말이야. 감사하게도, 이번 라이브에도 안무를 담당한 곡이 있을지도...? 그러니까, 콘서트장에서 즐겨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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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 오역 있을 수 있고 오타 있으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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