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제목=프로그램 제목이 저거야 토카타와 푸가;;;
준환이 시계공 연습 장면을 본 사람이 무슨 노래인지 들어도 모르겠더라 혹시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아니냐? 라고 한 적이 있음
실제로 들으면 시계공이랑은 다른 음악인데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알긴 알겠음ㅋㅋㅋㅋㅋ
토카타와 푸가는 제목만 어렵지 들으면 백성 100명 중의 80명은 바로 무슨 노랜지 아는 곡임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좌절 브금으로 쓰이는 바로 그 띠로리~ 곡이기 때문이지...
https://twitter.com/mglee1031/status/1415099784893849604
당신은 이미 띠로리를 알고 있다
https://m.youtu.be/XPzHRx8-K0A
토카타 and 푸가
그게 뭔지는 음악 전공 백성이 있으면 나와서 설명해주겠지
https://twitter.com/hm_chief9/status/1096091384061120512
'데미안'과 '수레바퀴 아래서'를 쓴 섬세한 헤르멘 헤세가 토카타와 푸가를 듣고 남긴 말
https://twitter.com/leebundo/status/1150629300132933637
원곡대로 오르간으로만 연주한 버전
https://twitter.com/enie_latente/status/1217712038631411713
https://m.youtu.be/0Aej0vQJNQA
이유는 모르겠지만 파이프 오르간 소리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음 왜 그러지?
내가 거실 TV로 준환이 월광 아니면 토카타와 푸가를 틀어놓을 때마다 겁많은 동생이 귀신 나오겠다고 ㄹㅇ 무서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 준환이 움직임도 신들린 거 같대 진짜 죽음의 춤인 죽무는 안 무서워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twitter.com/AnnaLinkoi/status/369836375811440641
https://twitter.com/AnnaLinkoi/status/369842845483413505
준환이 투란도트 음악을 연주한 일렉트릭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
https://m.youtu.be/vgVzn2FD_Ak
그래서 시니어 프로그램에 나오는 그 어떤 런지보다도 제일 웅장하고
토카타와 푸가를 볼 때마다 매번 준환이가 언젠가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마지막 황제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만 198698번째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