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 어떤 모임에 가는 장면을 봤는데
김호영 빼고 다 여자였다함
그래서 어떤 관계들이냐 물어봤더니
아파트 주민들인데 다같이 단체티를 맞춰 입고 만나더라함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행사라던지 프로그램이라던지 하면 만나는 경호원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어느 경호원을 봤는데 낯이 익더랰ㅋㅋㅋ
그래서 우리 어디서 봤냐 물어봤더니
이정현 결혼식에서 김호영 인솔해준 경호원이었다함ㅋㅋㅋㅋ
그때 이야기 하면서 사담을 나누나 보니
서로 DM 주고 받다가 번호도 교환하고
마침 그 경호원이 회사를 그만두면서 새로운 일을 찾으려고 하는데
그걸 또 김호영이 상담해줌ㅋㅋㅋㅋㅋㅋ
어떤 일을 해야할지 상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가 취업이 돼서 또 연락이 오고 그러다 보니 또 만나고
어느 날 어느 지역 콘서트에 갔는데
그 경호원하던 분의 어머니가 거기 살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어머니 만나서 인사도 하곸ㅋㅋㅋㅋㅋㅋ
끝도 없이 확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반상회에 나간 김호영
처음 왔지만 가만 있지 않고 소신 발언 때려버림
그 모습에 호감을 느낀 동누나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소규모 단톡방 만듦ㅋㅋㅋㅋㅋㅋㅋ
그 누나들이 아이들 학교보내면 시간이 좀 나니까
그 타이밍에 브런치 시작
다 같은 아파트에 사니 주차장에서 만나서 한차로 이동ㅋㅋㅋㅋㅋ
브런치 때리면서 폭풍 수다
누나들이 그거 어디서 샀니 이래가지고
어디서 샀는지 싹 공유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국민이랑 친구되기 쌉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