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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니 신드롬'의 주인공 허광한이 내한 후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내한을 앞두고 있는 허광한은 9월 2일 방송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며 첫 한국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허광한은 28일 입국할 예정으로, 이번이 첫 내한이다. 9월 3,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허광한의 팬미팅은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허광한은 팬미팅 뿐 아니라 라디오,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샹견니'로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한 허광한은 이번이 공식적인 첫 한국 방문이다.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을 결심했다. DJ 박하선과 '상견니 신드롬'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상견니'는 어떠한 계기로 인해 1998년으로 가게 된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허광한은 '상견니'에서 리쯔웨이, 왕취안성 역으로 열연,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일명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 신드롬'을 일으켰다. '상견니'는 국내 리메이크가 확정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극 중 허광한은 순수한 소년부터 든든한 연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하기도.
또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영화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여름날 우리' 주인공으로 열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상견니' 신드롬의 중심이었던 허광한의 내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72292
'상견니 신드롬'의 주인공 허광한이 내한 후 '씨네타운'에 출격한다.
2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내한을 앞두고 있는 허광한은 9월 2일 방송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하며 첫 한국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허광한은 28일 입국할 예정으로, 이번이 첫 내한이다. 9월 3,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리는 첫 단독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함이다. 허광한의 팬미팅은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 내 뜨거운 열기를 실감케 했다.
허광한은 팬미팅 뿐 아니라 라디오, 인터뷰 등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드라마 '샹견니'로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한 허광한은 이번이 공식적인 첫 한국 방문이다. 팬미팅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을 결심했다. DJ 박하선과 '상견니 신드롬'을 비롯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상견니'는 어떠한 계기로 인해 1998년으로 가게 된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허광한은 '상견니'에서 리쯔웨이, 왕취안성 역으로 열연, 국내에서도 팬덤을 형성하며 일명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 신드롬'을 일으켰다. '상견니'는 국내 리메이크가 확정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극 중 허광한은 순수한 소년부터 든든한 연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국민 첫사랑으로 등극하기도.
또한 박보영, 김영광 주연의 영화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여름날 우리' 주인공으로 열연,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상견니' 신드롬의 중심이었던 허광한의 내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2072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