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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의별에게 카페사장 강서준 번역가 한지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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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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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heqoo.net/2555479493 1편


서준의 카페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라 산처럼 쌓여있는 외주작업 빨리 끝낸다고 끝내고 왔는데 지우가 카페에 도착하니까 9시 50분인 거 아침보다 더 따사로운 미소로 지우를 반기는 서준에 급하게 뛰어와서 심장이 뛰는 건지 설레서 심장이 뛰는 건지 구분이 되지 않았어

"진짜 미안해요... 빨리 온다고 온 건데. 문 닫으셔야 되죠?"

"안 미안해도 돼요. 문 닫기 전에 왔잖아요. 이제 손님말고 더 안올 거 같으니까 간판 불 좀 끄고 가게 앞 문만 닫고 올게요. 기다려요."

"네..."

서준이 잘 보이는 자리에 앉아 민망한 듯 자꾸 손만 만지작 거리는지우 어느 새 다 했는지 서준이 지우의 앞에 따뜻한 비프스튜와 오렌지 에이드를 내밀었다

"우와... 저 비프스튜 처음 먹어봐요. 맛있겠다."

"다행이네요. 식기 전에 얼른 먹어요."

한 그릇을 다 비우고 서준이 한 그릇을 더 내어주자 그제서야 지우는 의문이 들었다

"근데 카펜데 스튜도 팔아요? 사장님 바쁘시겠다..."

"아뇨. 손님한테만 내 주는 스폐셜 메뉴에요. 앞으로도 저랑 점심이랑 저녁 같이 먹어달라는 뜻이기도 하고요."

"네?"

"저는 손님 처음 봤을 때부터 관심 있었는데 몰랐구나. 이제 이름도 좀 알고 싶고 더 친해지면 반말도 하고 싶고 그래요. 물론 저랑 같은 마음이 아니라면 어쩔 수 없는데 그래도 제 이름은 강서준이에요."

"저도 사장님한테 관심 많아요... 오늘 생겼어요. 어... 그리고 제 이름은 한지우에요."

둘 다 신중하고 생각이 많은 편이라 이 날 이후로 3달이나 지나서 사귐 서준이가 제일 잘 보이는 자리는 지우가 없으면 언제나 예약석으로 두고 둘은 항상 안에서 뭘하는 직업이라 쉬는 날만 되면 밖으로 나가서 여행이나 캠핑을 가겠지... 하지만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서로가 서로한테 기대면...

"지우야 왜 귀가 빨개? 설마 더워? 20도로 설정했는데 리모컨이 어딨더라..."

"에어컨은 됐어. 내가 왜 귀가 빨개졌는지 알려줄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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덬들이 댓글에서 저녁에 오랬는데 잠들어서 지금 옴 그래도 차칸 덬들은... 이해해줄 거라 생각해 이제 진짜 끝! 엉망진창 이야기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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