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누군가는 생을 마감한다는건 알아
근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가족 친구가 내생일마다 떠나는게 좀 울적하고 심적으로 힘들어
또 다들 아파서 떠난게 참.. 날짜를 정하고 떠날수 있는것도 물론 아니지만 자꾸 겹치니까 좀 마음이 안좋아
17년도 내생일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
18년도 내생일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고
ㅠㅠ내 생일이 오면 부모님한테는 기일도 함께 오는거라 좀...
21년 내생일에는 친한 친구가 떠났어
할머니들은 연세가 있어서 뭔가 자연의 순리처럼 받아들였는데 작년 친구일은 좀 여파가 심해서 늘 친구가 생각이 나고 좀 힘들더라구
생일이 뭐 엄청난일은 아니지만 그리워해야할 사람들이 자꾸 생기는게 심란해..
근데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도 아니고 가족 친구가 내생일마다 떠나는게 좀 울적하고 심적으로 힘들어
또 다들 아파서 떠난게 참.. 날짜를 정하고 떠날수 있는것도 물론 아니지만 자꾸 겹치니까 좀 마음이 안좋아
17년도 내생일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셨어
18년도 내생일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셨고
ㅠㅠ내 생일이 오면 부모님한테는 기일도 함께 오는거라 좀...
21년 내생일에는 친한 친구가 떠났어
할머니들은 연세가 있어서 뭔가 자연의 순리처럼 받아들였는데 작년 친구일은 좀 여파가 심해서 늘 친구가 생각이 나고 좀 힘들더라구
생일이 뭐 엄청난일은 아니지만 그리워해야할 사람들이 자꾸 생기는게 심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