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오이 좋아하시는데다가 오이가 싸니까 여름만 되면 오이 반찬이 밥상에 올라오거든. (난 별로 안 좋아함)
요즘 물가 너무 올라서 오이값도 올랐는지 (날씨 영향일지도...) 오이 값이 너무 비싸서 오이도 더이상 못 사먹겠다면서
마지막 오이냉국을 먹었는데 문득 태민이 식단계정이 생각나더라ㅋㅋ
그때는 오이값이 쌌었나 왤케 식단에 오이가 자주 올라오던지ㅋㅋ
그때가 벌써 1년 전인가...시간 진짜 안 가는 것 같은데 어떻게 시간이 가긴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