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은 지난 11일 인터뷰에서 “국가대표는 모든 야구선수들의 꿈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국가대표가 돼서 대표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열심히 하고 싶다”라고 국가대표로 나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안우진은 2017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대한체육회 주관의 국제대회에 나갈 수 없다. 하지만 규정만 본다면 내년 3월 개최되는 WBC 참가는 가능하다. WBC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가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다. 한국 대표팀 역시 KBSA가 아니라 KBO가 대표팀을 꾸려서 대회에 나선다. 따라서 KBSA 규정과는 관계없이 안우진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KBO 관계자는 “WBC 대표팀은 다른 국제대회 대표팀과 전혀 다른 개념의 대표팀이다. KBSA나 대한체육회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대회이기 때문에 규정상 안우진을 대표팀으로 선발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WBC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선수들과 야구를 같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라고 WBC 출전을 기대하면서도 “하지만 국가대표는 내가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다. 대표팀을 구성하시는 분들이 결정할 문제다. 지금은 팀이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국가대표 보다는 팀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런 꿈을 가졌으면
그런 인생을 살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자꾸 간보고 빌드업하는 관계자들
정신차리길
하지만 안우진은 2017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았다. 이 때문에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대한체육회 주관의 국제대회에 나갈 수 없다. 하지만 규정만 본다면 내년 3월 개최되는 WBC 참가는 가능하다. WBC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가 주관하는 대회가 아니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다. 한국 대표팀 역시 KBSA가 아니라 KBO가 대표팀을 꾸려서 대회에 나선다. 따라서 KBSA 규정과는 관계없이 안우진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다.
KBO 관계자는 “WBC 대표팀은 다른 국제대회 대표팀과 전혀 다른 개념의 대표팀이다. KBSA나 대한체육회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대회이기 때문에 규정상 안우진을 대표팀으로 선발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WBC에서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상대하는 것은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최고의 선수들과 야구를 같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다”라고 WBC 출전을 기대하면서도 “하지만 국가대표는 내가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다. 대표팀을 구성하시는 분들이 결정할 문제다. 지금은 팀이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국가대표 보다는 팀만 생각하고 있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런 꿈을 가졌으면
그런 인생을 살지 말았어야지
그리고 자꾸 간보고 빌드업하는 관계자들
정신차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