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스스로 우울증같다고 느낀지는 1n년 됐고 악화돼서 병원다니시 시작한건 2년쯤 됐는데 죽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지가 않아
근데 이게 너무너무 우울해서 죽고싶다기 보다 아 그냥 이대로 다음날 안일어나도 상관없겠다 라는 허무감 수준으로 계속 지속됨
생각 수준으로만 끝나니까 ㅈㅅㅅㄷ하려고 했던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거긴 한데 그렇다고 완벽히 나은 상태는 아니고
하지만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니까 병원 그만다니고 싶기도 해 다들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우울해하면서 사는데 내가 엄살부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상태를 말하면 당연히 병원에서는 완벽하게 좋아진게 아니니까 계속 다니라고 할텐데
내 생각에 나는 늘 우울함이 디폴트여서 여기서 더 약먹고 상담다닌다고 나아질것 같지가 않아
갑자기 단약하면 안좋단 얘기를 들어서 의사랑 잘얘기해서 그만 끊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근데 이게 너무너무 우울해서 죽고싶다기 보다 아 그냥 이대로 다음날 안일어나도 상관없겠다 라는 허무감 수준으로 계속 지속됨
생각 수준으로만 끝나니까 ㅈㅅㅅㄷ하려고 했던 예전보단 많이 나아진거긴 한데 그렇다고 완벽히 나은 상태는 아니고
하지만 일상생활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니까 병원 그만다니고 싶기도 해 다들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우울해하면서 사는데 내가 엄살부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이런 상태를 말하면 당연히 병원에서는 완벽하게 좋아진게 아니니까 계속 다니라고 할텐데
내 생각에 나는 늘 우울함이 디폴트여서 여기서 더 약먹고 상담다닌다고 나아질것 같지가 않아
갑자기 단약하면 안좋단 얘기를 들어서 의사랑 잘얘기해서 그만 끊고 싶은데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