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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WiNK UP 2022년 5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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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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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음!
 
 
Snow Man
극채색(*極彩色, 화려하고 현란한 채색
)
 
컬러 필터를 사용한 극채색의 9명을 촬영.
타키자와 가부키의 연습 에피소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와모토 히카루 × 라울 × 아베 료헤이 × 미야다테 료타
 
아베 : 이게 나올 무렵에는 이미 본방이 시작되었겠지만, 지금은 타키자와 가부키의 연습이 한창이네.
이와모토 : 나는 영화(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의 촬영 때문에 아직 한 번 밖에 참가 못했지만...
라울 : 이와모토군이라면 바로 따라잡을 수 있을 거야.
미야다테 : 그러네. 지금은 여러 연목의 연습을 하면서 그걸 조금씩 변경하고...의 반복이니까, 히카루가 올 때쯤에는 (변경점이 확실하게) 정해져 있을 거라고 생각해.
라울 : 올해의 타키자와 가부키 엄청 엄청 신중하게 연습이 진행되고 있다는 인상이 있어.
아베 : 맞아. 연목이 상당히 바뀌니까. 지금까지 했던 연목 대신에, 새로운 연목이 더해져서.
미야다테 : 히카루, 뭔가 우리한테 들어두고 싶은 거 있어?
이와모토 : 없어! 괜찮아!
라울 : 이와모토군이라5분이면 쫓아올 수 있을 거야.
이와모토 : 그건 나한테 압박감을 너무 주는데(쓴웃음). 스탭 분들에게 들어보니 IMPACTors는 상당히 근육통에 괴로워하고 있다는 것 같던데, 나는 (근육통이) 오지 않을 거라는 자신은 있어.
라울 : 이와모토군의 근육은, 이와모토군이 말하는 것을 제대로 들을 것 같은걸(웃음).
아베 : 어느 장면의 어느 부분이지? (IMPACTors는) 우리들과는 움직임이 다르니까 말이야. 나는 지금 시점에서는 괜찮아.

미야다테 : 자세한 스포일러는 피하고 싶지만, 올해의 중심 연목 중 하나는 9명이서 렌지시에 도전한다는 부분이네.
아베 : 예전에 초년도(初年度) 쯤에 키스마이도 했었네.
이와모토 : 렌지시 전자렌지에 띵(連獅子電子レンジでチン).

라울 : , 뭐야 그게!?
아베 : 옛날 생각나네! 당시 Snow Man에서 유행했던 빨리 말하기다(웃음).
라울 : 좋아, 그거 다같이 말하자!
미야다테 : 기자분들, 분명히 멍해지실걸(웃음).
아베 : 렌지시는 본래 가부키 전통의 연목이니까, (정통 가부키) 출연자 중에서도 할 수 있는 사람이 한정되어 있지.
미야다테 : 맞아맞아. 그걸 올해 Snow Man이 할 수 있도록 해주신 것은 굉장히 감사한 일이고, 경의를 가지고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이와모토 : 절대로 전자렌지에 띵- 하면 안 돼(웃음).
라울 : 그치만 그런 굉장한 연목을 우리가 해도 괜찮은 걸까...
아베 : 우리들 전부, 그야말로 도전이네. 보는 것과 하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는 것도 실감하고 있어. 우선 그 가발을 머리에 쓰는 것부터 무게에 놀랐고 말이야.
라울 : 목이 단련되어서 꽤 두꺼워질 것 같아. 그리고 무게만이 아니라 턱 아래로 단단하게 동여매잖아? 그게 괴로워!
아베 : 머리를 흔들 때 벗겨지지 않도록 확실하게 꽉 묶어두고 있지.
라울 : , 솔직하게 말하자면 복근태고보다 힘들어.
이와모토 : 진짜? ...아냐, 나는 괜찮아!
아베 : 끝까지 약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네(웃음).
이와모토 : 무겁다, 괴롭다... 그리고 다른 건?
라울 : 전원의 움직임을 맞추는 것.
아베미야다테 : 그거!
이와모토 : ~, 과연 그렇구나.
라울 : 지금의 연습 단계에서라면 내 움직임이 맞는지 어떤지도 모르니까, 매번 이걸로 괜찮은건가하면서 불안해.
미야다테 : 나는 노하우를 발견했어. 키워드는 란도셀! 엄청 긴 란도셀을 짊어지고 에잇!” 하고 앞방향으로 가능한 멀리 교과서를 흩뿌리는... 그런 이미지.
일동 : 아하하!
미야다테 :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한 번은 란도셀의 내용물을 다 쏟아버리는 일이 있잖아.
이와모토 : 그립네! 지금 엄청 이미지가 떠올랐는데!
아베 : 그리고 하나 더. 그 대롱대롱 앞으로 늘어진 란도셀의 덮개를 다시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감각.
라울 : 알기 쉽네!
아베 : 집에 란도셀이 있는 사람은 부디 한 번 해보세요. 다만, 엄마가 엄청 화를 낼 가능성은 있지만(웃음).
라울 : 그 란도셀이 엄청 엄청 무겁지만 말이야(웃음). 아직 하지 않은 연습도 있으니까, 앞으로 더욱 몰아붙이게 되겠지.
이와모토 : 매년 그런 것을 반복하고 있네. (그렇게) 몰리게 되더라도, 첫 공연날에는 깔끔하게 완성되어서 막을 열 수 있다. 그게 타키자와 가부키.
아베 : 이번엔 다양한 선생님들이 봐주고 계시지.
미야다테 : 그러네. 일본 무용에 렌지시에 태고, 안무에 난투... 정말로 많은 분들이 가르쳐주러 오고 계셔.
아베 : 매년 해주고 있는 고세키 (코이치)군도 앞으로 등장할 예정이고.
라울 : 가부키 관련의 연습에는 진짜 가부키 배우 분이 오시기도 하고. 스탭 분들도 베이스는 바뀌지 않았지만 더욱 늘어났어!
미야다테 : 감사한 일이네.
라울 : 나는 몸이 힘든 것보다도 마음 쪽이 금방 꺾여버리니까, 정신력을 단련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
아베 : 그러네. 라울은 뽀각-하고 소리가 들릴 때가 있어(웃음).
라울 : 근력이 붙고 체력이 붙고, 거기에 정신력도 붙일 수 있어. 굉장한 부타이라고 생각해.
이와모토 : 내가 주는 어드바이스. 멘탈을 단련하고 싶다면 몸도 단련하는 편이 좋아. 단련하면 괜찮아, 극복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이 생기니까 말이야.
미야다테 : 그러네. 하지만 우리들라울의 나이일 때쯤엔 그랬었어.
아베 : 여기서만의 이야기, 지금도 부러지는 일도 있어(웃음).
이와모토 : 나는 이제 괜찮아!
아베 : 하지만 타키자와 가부키 ZERO』 때는 전부 압박감에 당했었잖아.
이와모토 : 아아, 확실히 그랬네.
라울 : , 처음으이와모토군이 인정했다! 타키자와 가부키 ZERO를 당시 15살인 내가 극복한 거, 다들 지금이라도 괜찮으니까 칭찬해줘!
이와모토 : 코우-(ウール) 시절 말이지(웃음).

라울 : 맞아. 그래그래, 열심히 했네~. 대단해!라고 말해줬으면 좋겠어(웃음).
미야다테 : 강아지를 가르치는 거랑 똑같네(웃음).
라울 : 지금은 코우-루에서 츄우-(ウール)로는 성장했지만, 역시 아직 힘드니까.

이와모토 : 언제 라우-(ラウール)가 되는 거야(웃음).

라울 : 스무 살이 되면! 타키자와 가부키는 올해로 4년째라서. (연습을 하는 동안에는) 불안을 느끼는 나날이지만, 막이 열리고 나면 (시간이 흘러가는게) 빠르네.
미야다테 : 맞아맞아. 매일 필사적이어서, 정신 차리고 나면 마지막 공연날이 되어있다는 느낌.
아베 : 매 공연, 마지막의 WITH LOVE가 스며든단 말이지.
미야다테 : 역시 최근엔 오열하는 멤버도 없어졌어.
이와모토 : 내가 최근에 울었던 건, 토키오미의 편지 정도.
미야다테 : 아아, ~당신의 꿈 이뤄줄까~말이지!
아베 : 9살인 남자 아이가 “Snow ManCrazy F-R-E-S-H Beat』 를 추고 싶어라는 꿈을 가지고 있어서, 히카루가 댄스를 가르쳐주고, 마지막에 10명의 Snow Man으로 춤췄었지.
라울 : 그건 대박이었어!
아베 : 엄청나게 좋은 기획이었어.
이와모토 :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울컥했었지?
라울 : 울어버렸다구~. 집에서의 연습 같은 것도 상상해버려서...
이와모토 :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영상을 교재로서 건네줬었어. 아래에서 위로 하늘하늘하게 손을 움직이는 부분, 사실은 엄지손가락을 숨기고 하는건데, 토키오미는 다섯 손가락 전부 꺼내서 춤을 췄었거든. 근데 영상을 건네고 그다음에 봤을 때는 제대로 네 손가락이 되어있었어.
미야다테 : (토키오미군은)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본 거구나.

이와모토 : 맞아. 노력이 장난 아니었어. 그랬는데 그런 귀여운 편지를 읽어주면, 이제 이쪽은 오열 할 수 밖에 없잖아(웃음). 언젠가 라이브로 우리들의 스테이지를 봐줬으면 좋겠네.
아베 : 그치! 더욱 Snow Man의 늪에 빠져줬으면 좋겠어(웃음). 그리고 Snow Man의 근황으로서는, 기무라 (타쿠야)상의 라이브를 보러 갔었지.
이와모토 : 나는 그것도 못 갔어. 어땠어?
라울 : 스타의 아우라가 대단해!
아베 : 그치! 다테상은 원래부터 동경하던 사람이어서 계속 감동하고 있었지.
미야다테 : 카와이 (후미토)군과 같은 날에 견학이었어. 훗카를 사이에 끼우고 카와이군이 앉아있었는데, 카와이군이 몸을 앞으로 내밀 때랑 같은 타이밍에 나도 몸을 내밀어서, 카와이군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이 몇 번이나 있었어.
아베 역시! 둘이서 같은 포인트에 반응해버리는 구나.
미야다테 : 이야~, 곡의 제작진도 훌륭하고 정말로 멋있었어!
아베 : 한편 그 무렵, 히카루는?
이와모토 : 영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의 촬영을 하고 있었어.
라울 : 이와모토, 소방관 역할이지? “소방관에게 흔히 있는 일같은 거 뭔가 알게 되었어?
이와모토 잔뜩 있어. 뭔가를 몸에 걸칠 때는 착의중!이라고 말해. 장갑이라면 오른손 장갑 착의중! 왼손 장갑 착의중!이라는 느낌으로.
라울아베미야다테 : 헤에~
이와모토 : 지퍼를 올릴 때도, 뒤로 내릴 때도, 제대로 말로 하고 말이지.
라울 : 도주중!이라던가?
이와모토 : 그건 아마 경찰(웃음). 참고로 돌아오는 답은 확인(了解)이 아니라 좋아(よし).
아베 : 그래!?
이와모토 : 그리고 소방관 안에서도 다양한 종류가 있어서, 내가 연기하는 것은 특별 구조대소속. 그 특별 구조대원이 입는 제복이, 모두가 실제로 보고 있는 오렌지색의 제복이야.
라울 : 그런 거야!?
이와모토 : 그러니까 소속되어있는 곳에 따라서 벨트를 꺼내놓는 폭, 지퍼를 올리는 위치도 정해져 있어.
미야다테 : 과연! 그럼 이번 타키자와 가부키의 현장에서도 히카루가 배워온 소방관 용어를 사용하자!
아베 : 오른쪽 버선 착의중!, 렌지시 가발 착의중!이렇게(웃음)?
이와모토 : 실제로 꼼꼼하게 확인을 할 수 있기도 하고 실수도 줄어드니까, 실용적이라고 생각해. , 영화 촬영으로 버릇이 되었으니까 정말로 입으로 말해버릴지도(웃음).
미야다테 : 스탭 분들도 갑자기 어떻게 된 거야!?” 라면서 놀라겠네(웃음).
아베 : 처음에 이야기 했지만, 이 잡지가 나올 무렵에는 본방이 시작되었겠네.
미야다테 : 거기서부터는 (시간이 가는게) 빠를 거야, 분명히.
아베 : 이번엔 신바시 연무장에서만 하는 공연이기도 하고, 내용도 바뀌어서, 특별한 타키자와 가부키가 되지 않으려나.
이와모토 : . 보러 와주시는 분들이 부디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
 
 
후카자와 타츠야 × 와타나베 쇼타 × 무카이 코지 × 메구로 × 사쿠마 다이스케
 
후카자와 : 이야~, 이쪽 팀, 이렇게나 떠드는 녀석이 있는데 괜찮아?
사쿠마 : 그렇지 않아. , 엄청 말이 없는 편이고.
무카이 : 내가 말이 없지.
와타나베 : 아니아니, 내가...
메구로 : ...솔직히 나만 불안해. 오늘 얘기하는 일 없이 끝날지도 몰라(웃음).
무카이 : 추워졌네요.
사쿠마 : 아니, 꽤 따뜻해졌어.
와타나베 : 저기, 이런 쓸데없는 대화는 줄이고 가자. 글자수, 확실하게 부족해질 테니까(웃음).
후카자와 : 아하하! 우선은 타키자와 가부키의 연습 이야기네. 메메, 올해는 아직 모토이 (슌스케)의 밀크티 안 마셨어?
메구로 : 아아, 작년에 했던 거! 모토이가 사와서 냉장고에 넣어둔 밀크티를 내가 몰래 마셔버렸던 장난 말이지.
사쿠마 : 사죄의 의미로 대량의 밀크티를 사다줬었지.
메구로 : 올해는 안 했네.
와타나베 : 그렇달까, 메메는 영화 촬영이 있어서 이번 연습에 아직 두 번 정도 밖에 참가 못했지.
메구로 : . 어떤 느낌이야?
사쿠마 : “와아아아!” 라는 느낌.
메구로 : 전혀 모르겠어(웃음).
와타나베 : 렌지시의 연습도, 가발을 머리에 쓰는 것도 메메는 아직 안 했네.
(다테상의 렌지시 노하우를 듣고)
일동 : 아아~(납득).
와타나베 : 그 예시, 알기 쉬워!
무카이 : 집에 란도셀 있어?
메구로 : 역시 없지(웃음).
사쿠마 : , 연습용으로 살까.
와타나베 : 이 나이에 란도셀을 사게 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 무슨 색으로 할 거야?
후카자와 : 우와~, 고민돼~!
와타나베 : 우리들의 시절엔 검정이나 빨강이었지.
후카자와 : 최근엔 다양한 색이 있네. 물색 같은 것도 귀엽고...
무카이 : 나는 고민 안 해! 베이지!
메구로 : 우와~, 엄청 코지스럽다.
사쿠마 : 나는... 오로라색이라던가?
후카자와 : 주문 제작이냐(웃음)!
사쿠마 : 농담농담. ~, 어떡할까... 그럼 쇼킹 핑크로!
와타나베 : 어울리네~. 나는 네이비색이 좋으려나. 기품이 있는 진한 네이비색!
후카자와 : 나는 무난하게 검정이려나.
메구로 : 나도 아마 검정.
무카이 : ...어라? 란도셀의 이야기? 타키자와 가부키의 이야기는 어디로 갔어?
사쿠마 : 아하하! 올해는 IMPACTors와도 아직 얽히지 않았네. 코지는 평소에 츠바키 (타이가)와 사이 좋지.
무카이 : 최근에 츠바키 외에 또 한 명, 친한 녀석이 생겼어. 카게야마 (타쿠야)!
와타나베 : 그래! 얼마 전에 카게야마의 인터뷰를 읽었거든. 그랬더요전에 무카이군이 TV 사주셨어요라고 써져있었어.
무카이 이외 : 에에~!?
메구로 : TV를 사 준 거야?
무카이 : 본가의 TV가 망가졌대서.
와타나베 : 본가!? 가족들이 사면 되잖아(웃음)!
사쿠마 : 백보 양보해서, 독립 축하라면 이해하겠지만!
후카자와 : 그래그래. 선배에게 조르면 안 돼!
무카이 : 아냐아냐아냐! 조른 거 아니야. 잡담을 하고 있었을 때에 그 얘기가 나와서, 그 때 카게네 주소 알려줘라고 말했었어. 그래서 물어본 뒤에 카게한테는 비밀로 하고 보냈거든. 내가 사줄까?라고 하니까 카게가 괜찮아요!라고 엄청 사양했지만, 내가 보냈다는 흐름.
무카이 이외 : 아아~
후카자와 : 안심했어(웃음). 코지군, TV가 갖고 싶어요라고 말했나 싶었어(웃음).
무카이 : 카게의 명예를 위해서 말해둘게. 내가 멋대로 선물한 거야.
사쿠마 : 그러고 보니 나, 전에 카게의 생일에 청소기 선물했었어. 그때도 딱히 요청 받은 것도 뭣도 아닌데.
메구로 : 엄청나! 거기까지 가면 재능이네(웃음).
후카자와 : 부러워! 라고 말하고 있지만, 나도 생일에 카와이 (후미토)군에게 로봇 청소기를 받은 적이 있어(웃음).
사쿠마 : 나는 생일에 미야타 (토시야)군, 키타야마 (히로미츠)군, 야부 (코타), 그 외의 다른 사람도 포함해서 합동으로 청소기를 받았어. 그리고 미야타군이 세탁기도 사주신 적이 있네.
메구로 : 다들 후배력이 높네. , 그런 게 없어. 카메나시군이 가지고 있던 목걸이를 받은 적은 있었네. 기뻤어.
와타나베 : 나는 센가 (켄토)군에게 침대를 받았어.
무카이 : 다들 받았잖아!
와타나베 : 이런 선후배끼리의 주고 받음 같은 것도 쟈니스의 전통이니까 말이지. IMPACTors도 조금씩 어떤 캐릭터인지 알기 시작했어. 하지만 나는 아직 요코하라 (유키)가 수수께끼!
사쿠마 : 나는 최근에 사토 아라타와 친해졌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이 같아서, 그 이야기로 엄청 달아올랐거든.
후카자와 : 아라타는 게임도 좋아하지.
사쿠마 : 그러네. 작품에 대한 사랑이 있다는 부분은 평가할 만해. 다만 과금이라는 노력은 하지 않아(웃음).
일동 : 아하하!
후카자와 : 메메는 역시 모토이가 귀여워? 장난을 칠 정도니까.
메구로 : 아니, 누가 특별히 좋다거나 그런 건 아니야.
와타나베 : 모토이가 좋다기보다도 밀크티가 좋았던 거네(웃음).
일동 : 아하하하하!
무카이 : 이렇게 우리들이 매년 장난을 칠 수 있는 것도, (IMPACTors가 가지고 있는) 후배력이네.

후카자와 : 하지만 올해는 아직 밀크티, 냉장고 안에 없었어.
사쿠마 : 이런건 대부분 후배들이 먼저 적극적으로 준비하니까 말이지. 지금쯤 거기도 여러 가지 계략을 다듬고 있는 거 아닐까?
메구로 : 혹시 또 냉장고에 밀크티가 놓여져 있으면, 그건 덫일지도 몰라... 라는 거?
사쿠마 : 가능성은 높네.
메구로 : 내가 우쭐해져서 또 꿀꺽꿀꺽 마셨는데, 사실 그건 JAE상의 것이었다거나?
와타나베 : (JAE상이) 저기, 제 밀크티 못 보셨어요?라고 (말한다면). 민망해지겠네(웃음).

메구로 : 아니, 하지만 저쪽에서 도전해온다면 나는 언제든 싸울 거야!
무카이 : 엄청 남자답구만(웃음).
메구로 : 아하하! 그리고 연습장에서의 에피소드는 뭔가 있어?
와타나베 : 남자다움이라고 한다면, 연습장에서는 변함없이 점심밥을 걸고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네.
메구로 : 타키자와 가부키의 약속이지.
사쿠마 : 요전에 우리끼리 가위바위보를 하고 있었더니, 가부키의 어드바이저로서 와주신 (이치카와) 엔시로상이 뭐 하는 거야?라고.
무카이 : 점심밥을 걸고 가위바위보예요라고 설명했더니 나도 끼워줘라고 하셨었지.
메구로 : 가부키 배우 분까지(웃음).
사쿠마 : 결과, 엔시로상은 돈을 내지 않아도 괜찮았거든. 하지만 폼이 안 나니까 말이야. 이걸로!라면서 사주셨었네.

일동 : 멋져~!
사쿠마 : 몇 년인가 전에 말이야, (미야케) 켄군도 섞여서 그 장소에 있는 전원이 했던 적이 있었지.
일동 : 있었어, 있었어!
와타나베 : 켄군이 사줄 때는 좋은 스시라는 패턴이었지.
후카자와 : 이 가위바위보에 IMPACTors는 넣지 않았는데, 이건 우리 나름의 생각이 있어서야. (가부키) 현장은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가 퍼지게 되잖아? 귀중한 그들의 성장의 장소이기도 하고, 장난스러운 분위기에서 긴장감을 느슨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도) 그들을 위하는 것이 되지 않으려나- 싶어서.
와타나베 : 전에 방송되었던 RIDE ON TIME』 을 본 사람은 알 거라고 생각하지만, 화기애애하게 하는 작품은 아니니까 말이지. 가위바위보를 하는 건, 연습이 막바지일 때쯤이지 않아?
후카자와 : 그러네. 다만 (모두가 신경이 예민해져서) 따끔따끔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훈훈해지는 순간도 만들어주고 싶어. 하지만 연습 스타트 직후는 우선 컴퍼니의 유대감 만들기가 중요하려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
메구로 : 만약 자신이 후배인데, 선배로 Snow Man이 있었다면 무서울 거라 생각해?
와타나베 : 타키자와 가부키의 현장 밖에 모른다면, 멤버 전원이 무섭지 않을까?
메구로 : 그렇겠네. 특히 코지려나. 예의라던가, 굉장히 제대로 하고 있잖아.
무카이 : 그러네. 칸사이는 비교적 그런 예의에는 엄격했으니까. (잘못된 부분을) 알아차렸을 때는 말해주자고 생각하고 있어.
메구로 : 옛날엔 숏삐가 그런 캐릭터였잖아. 최근엔 그다지 말하지 않네.
와타나베 : 그러네. 옛날엔 사쿠마둘이서 후배들에게 엄하게 말하는 타입이었어. 지금은 말하지 않게 되었네~.
무카이 : 무서운 선배라는 것은 이미 시대에 뒤쳐지는 거라구. 나는 시대에 남겨져 있구만(웃음). 메메를 무서워하는 후배는 없잖아. 멋있어!라면서 눈을 반짝반짝 빛내고 있는 걸.
메구로 : 아하하! 그렇지 않. 라울(어떤지)르겠지만, 나이와 경력이 차이가 나는 것만으로 후배는 무서워라고 생각해버리게 되기도 하니까 말이지.
사쿠마 : 훗카는 방금 말한 거 이외에 IMPACTors의 성장을 위해서 의식하고 있는 거 있어?
후카자와 : 여기는 이렇게 해 줘라면서 우리끼리 정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는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그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것이려나. 자기들끼리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줬으면 하니까.
와타나베 : ...후카자와, 멋있네요.
메구로 : 이야~, 어른이네~.
사쿠마 : 성장했네에.
후카자와 : 아하하하하! , 어른이 되었어?
와타나베 : 최근, 지도자의 얼굴이 되어있어.
후카자와 : 다행이다~. 타키자와 가부키와는 관계없는 얘기지만 말이야, 신곡 브라더 비트, 엄청 좋지 않아? 여러 사람에게서도 그 곡 좋네!라는 말을 듣는 비율이 높아.
사쿠마 : 엄청 평판이 좋네~. 내 친구도 그 곡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라고 말해줬어.
무카이 : 알아! 평소에 그런 말 안 할 것 같은 남자 스탭 분이라던가 말이지,
와타나베 : 맞아. 평소에는 엄격한 검술 선생님도 그 곡 들었는데 말이야, 엄청나게 좋네라고 말해주셨으니까.
메구로 : 이 곡, 우리들끼리도 뭔가 다르네라고 생각했었지.
무카이 : 메메네 아버지, 뭔가 동영상 보내셨어(웃음)?
와타나베 : 예전에 우리 노래로 춤췄던 영상을 보내셨던 아버지 말이지.
메구로 : 아직 아무 연락도 오지 않았지만.
후카자와 : 지금 필사적으로 브라더 비트의 연습중이시겠네(웃음).
메구로 : 아마 지금, 생각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무카이 : 훗카상의 이얼싼쓰의 영상이 대만에서 엄청 인기래.
후카자와 : 들었어 들었어! 평판이 좋은 거랑, 그리고 마지막의 -” 의 발음이 다르다는 지적도 많대. 죄송해요! 공부가 되었습니다!
메구로 : 맞아맞아. 어제 아베쨩과 사무소에 갔는데, 마침 오카모토 케이토군과 만났어. 아베쨩이랑 ~!하는 느낌으로 얘기를 하고, 나도 인사를 하게 해줬거든. 그때에 그 곡, Snow Man의 사이 좋음이 전해져 와서 굉장히 좋네라고 말해줬었어.
일동 : 오오~!
사쿠마 : 나도 얼마 전에 케이토와 만났어. 그때 들었던 말이 Snow Man의 댄스 있잖아, 그것만으로도 술이 들어가네. 그 정도로 빨려들어가라고.
일동 : 오오~!
후카자와 : 기쁘네. 댄스라고 한다면 Travis Japan이 미국 유학!
와타나베 : 힘내주면 좋겠어.
사쿠마 : 수행의 여행이라니 대단한 결단을 했네. 그들이 돌아올 무렵이 지금부터 엄청 기대돼!
메구로 : 그러네, 어떤 진화를 했으려나.
후카자와 : 얼마 전에 (카와시마) 노에루와 만날 기회가 있어서, 그때 직접 힘내라고 말을 했었어.
무카이 : 댄스에 보이스 트레이닝에 어학, 엄청 향상되겠네.
후카자와 : 우리들도 질 순 없네! 우선은 눈 앞의 연습을 뛰어넘고, 타키자와군에게 물려받은 타키자와 가부키』 를 제대로 성공시켜야지. “역시 쟈니스는 대단해라고 생각해주실 수 있도록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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