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역질 나는 집을 나와 보호시설인 그룹홈에서 자란 열일곱 ‘영재’. 시설을 나가야 할 나이가 되었지만, 무책임한 아버지 집으로는 결코 돌아가고 싶지 않아 초조하다. 선량을 베푸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든지 무릎을 꿇어주며 신부가 될 모범생처럼 살갑게 굴지만, 남몰래 후원물품을 훔쳐 팔기도 하고, 거짓말로 친구를 배신하며 하루하루 버틴다. 눈칫밥 먹으며 살기 바쁜 어느 날, ‘영재’에게 아버지가 찾아온다. 자신에게 동생마저 떠맡기려는 아버지로 인해 ‘영재’는 참을 수 없는 절망과 분노로 폭발하게 되는데… “…무능한 아버지를 죽여주시고, 못난 어머니를 벌해주시고, 이런 나를 품어주세요” 절망을 먹고 거인처럼 자란 ‘영재’가 전하는 차마 버릴 수 없는 가족, 몹시 아팠던 청춘의 이야기 <거인>
category |
contents |
---|---|
라디오 | 써니의 FM데이트 | ▶ |
라디오 |
두시탈출 컬투쇼 |
라디오 | 케이윌의 영스트리트 | ▶ ▶ ▶ |
촬영 영상 |
|
촬영 영상 |
촬영 현장 스케치 |
GV |
BIFF2014 거인 l 최우식을 당황시킨 소녀 팬? l 영화잘봤구요_BIFF |
씨네21 |
<거인> |
마리끌레르 |
최우식의 도전 |
맥스무비 |
① | ③ |
인터뷰 |
[스타톡] 최우식 "'거인', 작은 위로가 됐으면…" |
컨텐츠 |
BIFF 거인|최우식|Choiwooshik|Self camera BIFF |
컨텐츠 | 영화 거인 배우 최우식 선정 팬아트 공모전 심사 및 발표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