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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WiNK UP 2022년 8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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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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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음!
 
 
Snow Man
Serious or Not serious?


봉제 인형을 사용해서, 멤버들을 웃게 만들고 있었던 9인터뷰의 테마는 성실(マジメ)입니다.
 
 
와타나베 쇼타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까불거나 하면 안 돼라고 하는 상황일 때에 한해서 까불고 싶어져(웃음). 예를 들자면 사우나. 모두가 조용히 뜨거움과 싸우는 상황인데, 그럴 때 끝 쪽에 앉아 있는 센가 (켄토)군과 눈이 마주치거나 하면 어쩐지 눈으로 호소하고 싶어져. 서로 눈의 힘만으로 웃기려고 하기 시작해(웃음). 그리고 자주 있는 것이 타키자와 가부키의 복근 태고의 연습 중. 정말로 힘들어서 괴로워. 그럴 때에 대각선 위에 있는 사람이나, 위에서 돌고 있는 사람과 우연히 눈이 마주치거나 해. 내 경우엔 사쿠마나 훗카. 진지한 만큼 이상해지기 시작해버려서 말이야. 그럴 때는 얼굴을 돌리고 있어(웃음).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1위는 다테상이려나. 까불거나 하지도 않고, 예의 바르고, 여러 가지 일에 성실한 사람이야. 옛날엔 조금 장난끼가 있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나이를 먹으면서 진지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고등학교 시절엔 로퍼를 신었어야 했는데, 상관 없어-라면서 다른 신발을 신거나 했는걸(웃음). 지금의 다테상이라면 착실하게 지킬 거라고 생각해. 히카루도 기본적으로는 성실하지만, 그의 경우엔 Snow Man 특유의 즐거움의 소용돌이에 들어가 버리면 똑같아져서 ~하게 되는 사람이야(웃음). 다테상은 그런 소용돌이에 휘말려도 구석에서 조용히 미소 짓고 있다는 느낌.,
 
, ○○ 오타쿠에요
샌들 오타쿠. 브랜드나 디자인은 중시하고 있지 않아. 가장 중요한 것은 신었을 때 편한가라는 부분이네. 그러니까 샀어도 신었을 때의 느낌이 그다지 좋지 않으면 바로 다른 사람에게 줘버려. 그리고 내구성이 있는 편이 좋아. 지금 제일 애용하고 있는 것은 라바(고무) 소재의 샌들. 라바면 더러워져도 물로 첨벙첨벙 씻을 수도 있고, 막 신을 수 있으니까 말이야. 정신 차리고 보니 라바 소재의 신발만 10켤레 정도 모였어.
 
과거의 장난 이야기
타키자와 가부키의 공연 후에 목욕을 하러 들어갔을 때, 사쿠마가 항상 욕실에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와서 음악을 틀었었어. 젖지 않도록 구석에 소중히 놔두고 있었는데, 사쿠마가 샴푸를 하고 있는 틈에 내가 샤워기로 솨아- 하고 물을 뿌렸거든. 그걸 알아챈 사쿠마가 뭐 하는 거야!라고 태클을 걸고, 내가 방수 되니까 괜찮잖아하고 받아치는 것을 매일 했었어(웃음).
 
 
아베 료헤이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Snow Man과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네. 타키자와 가부키의 대기실에서는 다테상과 사쿠마와 같이 있었는데, 이 멤버들로도 계속 까불었었어. 그렇다고나 할까, 다테상과 사쿠마는 평소에도 까불고 있으니까 거기에 동참하고 싶어지거든(웃음). 나는 내가 까부는 것이 아니라, 까불고 있는 사람에게 올라타는 타입이니까 말이야. 학교 친구와 만났을 때도 그런 느낌이 되는데, 그것과 가까운 감각이 멤버들에게는 있을지도.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내가 1위나 2위라는 느낌. 역시 나에게는 공부라는 이미지가 있을 것이기도 하고, 공부를 좋아하는 것은 성실과 이어진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모두의 머리 속에서도 상위에 있었으면 좋겠어(웃음). 스스로도 성실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뭔가 제안을 할 때에 어떻게 하면 알기 쉬우려나? 라던가, 어떻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모두가 납득하려나? 하고 생각해버리는 것. 예를 들어 라이브의 연출이라던가 커플링의 선곡 같은 거 말이야. 커플링의 경우라면, 우선은 그 장르의 시대적 배경 같은 것을 알아보고 해외 아티스트로 말하자면, 누구누구의 ○○같은 곡의 이미지에요. 그걸 Snow Man답게 지금 느낌으로 만들어서 넣는다고 한다면, 저는 이걸 추천할래요!처럼. 이왕이면 (왜 추천하는지) 모두가 이해를 한 상황에서 골라줬으면 하거든. 그러니까 준비에 조금 시간이 걸리려나.
 
, ○○ 오타쿠에요
공부 오타쿠라고 말할 수 밖에 없으려나(웃음). 다만 나는 이과였으니까, 역사는 그다지 하질 않아서. 그러니까 역사는 물론, 많은 책을 읽어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최근엔 하라다 마하상의 낙원의 캔버스』 를 읽고 있고, 중학교 때 독서 감상문을 위해서 읽었던 온다 리쿠상의 밤의 피크닉』 을 다시 한 번 읽거나 하고 있어그랬더니 엄청 재밌어서. 어른이 되면 느끼는 방법이 바뀌는구나- 라고 생각했어. 재능이 있다면 소설을 써보고 싶다고도 생각했지만 분명 무리일 테니까(웃음), 앞으로도 다양한 책을 읽어나가고 싶네.
 
과거의 장난 이야기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올려두면 자주 장난을 당해. 휴대폰이라면 누군가의 셀카가 잔뜩 찍혀 있다거나(웃음). 그건 메메에게도 코지에게도 당했고, 라울은 태블릿의 메모장에 아트 작품 같은 것을 그려놓고, 어때? 내 작품이라고 말했었어(웃음). 내 경우엔 장난을 당하기만 할 뿐이야. 그건 계속 변하지 않겠지(웃음).
 
 
무카이 코지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훗카상, 메메, 라우, 숏삐... 결국은 Snow Man 모두네(웃음). 모두를 정말 좋아한다는 것이 크고(다들) 나한테 장난을 치는 법을 잘 알고 있어. 칸사이라면 무로 류타! 하지만 최근 웃음의 실력이 떨어진 건지, 되받아치는 게 약해진 게 아닌가 걱정이야. 중요한 것은 매일 훈련이야! 장소라면 레코딩 중엔 무심코 까불어버려. 에코가 엄청 기분이 좋아서 ~, 처음으로 불러요라면서 YouTube의 인기 기획 같은 것을 시작해보거나(웃음). 스탭 분은 일단 내가 만족한 것을 보고, 냉정한 목소리로 , 그럼 슬슬 가볼까라고 해(웃음).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1위는 아베쨩이네. 다양한 정보를 머릿속에 넣고 있어서 의지가 되는 존재야. 삿군도 성실하지만 주위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잖아. 하지만 아는 사람은 제대로 알고 있어. ? 나는 밑에서 3번째 정도(웃음). 하지만 Snow Man이라는 그룹 자체가 엄청 성실하다고 생각해. 자신들이 어떻게 보이는가, 팬 분들을 어떻게 하면 기쁘게 할 수 있을까, 모두가 제대로 고집을 가지고, 작은 일이라도 제대로 모두와 같이 얘기해서, 정한 것에는 솔직하게 따른다. (이런 건) 고지식한 것이 아니라 성실함이 있다고 생각해.
 
, ○○ 오타쿠에요
카메라, 커피, 가구. 역시 제일은 카메라겠지. 렌즈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소위 카메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세계에서 말하는 렌즈의 늪이라는 것에 빠져있어. 무서워~(웃음). 다음번에 갖고 싶은 것은 망원 렌즈네. 이미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것은 엄청 경량화 되었대. 하지만... 비싸잖아? 그렇다구! 이건 조금 더 상황을 봐야겠네. 그리고 커피 원두의 컬렉션도 엄청 늘어났어.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을 아신 분에게 선물을 받았거든. 정말로 감사. , 커피의 취향? 내가 중요시하고 있는 것은 단맛. 산미가 적은 편으로 쓴맛이 조금 있는 것이 좋아. 원두를 가는 방법이나 내리는 법, 온도에 의해 맛이 변화하기 때문에.
 
과거의 장난 이야기
초등학생 시절엔 여러 가지 장난을 쳤지만, 지금 이 시대엔 말할 수 없을 것 같은 것 뿐이네(웃음). 최근이라면 장난과는 조금 다르지만 돗키리 GP. 거리를 걷고 있는 아이에게 , 돗키리에 나오는 사람이다~!라고 엄청 듣고 있어. (키쿠치) 후마도 꽤나 듣고 있겠구나 싶어(웃음).
 
 
미야다테 료타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제시려나. 까불고 싶어진달까, 제시가 까불고 있는 것을 내가 허락하고 있다는 느낌(웃음). 같이 밥을 먹으면서도 서로 드립을 치거나, 제시가 드립을 치고 내가 태클을 걸거나 하는 것을 반복하고 있어(웃음). 하지만 제시라면 아무리 드립을 쳐도 괜찮아! 옛날부터 같이 지내오면서 이미 관계치가 만들어져 있고, 제시가 성실하고 천성이 뜨거운 것을 알고 있으니까. 맞는 부분이 있는 거네.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나는 4위나 5위 정도. 상위는 아베, 히카루... 어라? 그렇게 생각해보면 3위가 나인가(웃음). 물론 일에 대해서도 성실하고, 까불 때도 진지하니까 말이야. , 어렸을 적부터 부모님에게 들어온 것이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 돼라는 것 뿐이거든.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는 것은 제대로 한다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야. 어렸을 적부터 그랬으니까 이제 바꿀 수 없어. 하지만 최근엔 일부러 내려놓는 느낌도 익혀가고 있어. 더하기만 하면 진해지니까, 가끔 한 발 물러서는 것도 중요하려나 싶어서. 주니어 때는 무작정 달려들어야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나이를 먹었더니 무작정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뺄 부분은 빼고, 보여줄 부분은 보여준다. 그게 레전드가 되기 위해서는 필요하지 않으려나.
 
, ○○ 오타쿠에요
옷 오타쿠. 옷은 일종의 전투복이니까 소중히 하고 싶네. 그런 내가 옷을 살 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필링. 팟 하고 보고, 이거다! 하고 생각한 것을 사지 않으면 개운하지 않아. 하지만 그 탓에 비슷한 옷이 많아지는 것은 틀림없네. 스스로도 빨간 플란넬 셔츠를 몇 벌이나 가지고 있는 건가...” 라고 생각하지만, 좋아하니까 어쩔 수 없어(웃음). 그런 부분이 오타쿠라고 생각해.
 
과거의 장난 이야기
고등학생 때, PLAYZONE~의 소년대 분들이 나왔던 파이널에 나갈 수 있었어. 그 극장에는 스테이지에 나가기 전에 사람이 한 명 숨을 수 있는 틈이 있었거든. 그날, 내가 먼저 대기실을 나가고 히카루가 나중에 왔으니까, 나는 히카루를 놀래키고 둘이서 웃으면서 스테이지에 나가자고 생각하고 있었어. 그래서 틈에 숨어있었는데, 무려 히카루의 뒤에 야라 (토모유키)군이 와서, 히카루가 야라군이 먼저 갈 수 있도록 한 거야. 나는 그걸 모르고 히카루라고 생각해서 야라군에게 !이라고 해버렸다는(웃음). 야라군은 웃으면서 용서해줬지만 그 이후로 다른 사람을 놀래키는 일은 그만뒀어(웃음).
 
 
이와모토 히카루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까분다고 한다면 사쿠마려나. 진지한 얘기도 하지만, 사쿠마가 웃겨주는 일이 많으니까. 어째서 웃었는지는 너무 하찮아서 기억 안 나지만(웃음), YouTube에서 할 것 같은 것을 카메라가 돌지 않는 곳에서도 하고 있어. 그리고 라울. 나랑 라울은 웃음 포인트가 맞거든. 그러니까 재밌는 영상을 발견하면 라울에게 보내기도 하고, 라울도 (나한테) 보내줘. “이 댄스 대박이야!” 같은 댄스 영상을 서로 보내는 일도 많네.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아베와 다테상이 위에 있으니까, 나는 3위려나. 타협을 못하는 타입이야. 예를 들어 타키자와 가부키에서도 너무 신경을 쓰는 걸까?” 라고 생각하는 일도 있지만, 한 번 신경이 쓰이면 끝까지 해버려. 그런 식으로, 추구하려고 하는 성격이 스스로는 싫지 않지만, 주위에서 보면 아니, 여긴 딱히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잖아요!?” 라는 점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나는 그걸 놓치면 언젠가 커다란 것도 놓쳐버릴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특히 MV 같이 형태가 남는 것은 그래. 나중에 작품으로서 완성되었을 때, 누군가의 안무가 조금이라도 틀리거나 했다면 그걸 말해주지 못한 나에게 책임을 느껴버려. 그런 타협하지 않는 부분은 아베나 다테상도 가지고 있네. (우리는) 태어난 해가 같은데, 어깨의 힘을 빼도 괜찮아라는 말을 들어도 바로 빼지 못하는 점이 공통점이네.
 
, ○○ 오타쿠에요
지금 말했던 것처럼 추구하려고 하는 타입이니까, 트레이닝이나 안무, 사우나, SASUKE도 빠지면 끝을 본다는 느낌이기도 하고, 안무도 그렇다고 생각해. 오타쿠인 부분이 없으면 재밌는 것은 만들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그런 의미에서는 다양한 것의 오타쿠가 아니려나? 나에게는 즐기는 정도인 취미가 없으니까(웃음). 그 결과, 한 가지의 것에서 얻은 지식을 다른 일에서 살려가고 있어. 트레이닝은 물론, SASUKE에서 로프의 사용법도 경험했었으니까,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의 소방관도 고전하지 않았던 거라고 생각해.
 
과거의 장난 이야기
타키자와 가부키의 리허설 중에 그 날 먹을 과자를 책상 위에 늘어놔. 그걸 라울이나 훗카가 시치미를 떼는 얼굴을 하고 먹어 버린다구! 하지만 그건 매년 항례 행사니까. 냉장고에 넣어둘 때는 히카루꺼라고 써두고 있어(웃음).
 
 
라울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숏삐려나. 웃음 포인트가 같네. 항상 비슷한 영상을 보고, 둘이서 태클을 걸고 웃고 있으니까(웃음). 하지만 이와모토군과 하고 있는 것처럼 자주 영상을 서로 보내거나 하는 건 안 해. 숏삐와는 현장에서 같이 있을 때에 둘이서 영상을 본다는 느낌. 다만 숏삐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멤버들과 있으면 까불면서 떠들고 싶어져. 그러니까 언젠가 다같이 하와이 같은 곳에 갈 수 있으면 최고겠네!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나는 일곱 번째 정도일 거라고 생각해(웃음). 내 안에 성실이라는 이미지가 없으니까. 물론 성실하게 하는 장르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성실하게 하지 못하는 편. 나는 헛되게 힘내지 않는다는 스탠스인 인간이니까(웃음). 아마 정말로 성실한 인간은 뭐든지 100%의 힘으로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그런 타입이 아니야. 그렇게 체력이 있는 편도 아니니까, 뭐든 전력으로 하면 피곤해져 버리고, 그 결과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싫으니까 말이지. 그렇다면 적당한 힘으로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 편이야. 내 안에서 성실 랭킹을 매긴다면 1위가 아베쨩이고 2위가 이와모토군. 공부라는 건 순간의 노력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니까 그걸 하고 있는 아베쨩은 존경하고 있어. 게다가 어떤 스케줄에 대해서도 열심히 몰두하고 있어서 그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해. 이와모토군은 정말로 천직이구나 싶은 이미지. 퍼포먼스나 SASUKE같은, 좋아하는 일에 관해서는 굉장히 성실하고 힘을 발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 ○○ 오타쿠에요
지금은 오타쿠라고 말할 정도의 장르는 없으려나. 나는 한 가지 일을 추구하기보다 넓고 얕게- 라는 타입이니까 말이야. 굳이 말하자면 버라이어티를 많이 보고 있으니까 TV 오타쿠일지도. 개그맨 분들을 정말 좋아해. 개그맨 분들은 재밌고, 멋있으니까. 하지만 그걸 내가 몸에 익히자고는 생각하지 않아. 그건 프로의 기술이니까, 나 따위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건방져!
 
과거의 장난 이야기
초등학교 2학년 때, 당시 친했던 친구와 수돗가의 호스로 놀고 있었어. 아직 초등학생이라 분별력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는 느낌이었으니까, 그게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 몰랐거든. 결과, 복도가 흠뻑 젖어버려서 선생님에게 엄청 혼났어(웃음). 필사적으로 치웠던 기억이 있네.
 
 
후카자와 타츠야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멤버 8! 내가 얼마나 썰렁하게 만들어도 제대로 회수해준다는 안심감이 있으니까 말이야. 그런 이유로 논스톱!에서 함께 하고 있는 바나나맨의 시타라 (오사무)상에게도 무심코 본모습을 내보여버려. CM, 시타라상이 엄청 나한테 장난을 걸어오거든. 잠깐만요! 카메라가 돌 때 장난을 쳐주세요!라고 말하지만, 막상 본방이 되면 전혀 장난을 쳐주지 않아(웃음).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1위는 아베쨩이네. 무엇을 해도 반드시 사전 조사를 하는 타입이니까. 나도 꽤 상위가 아니려나. Snow Man 중에서라면 코지, 사쿠마와 내가 재밌는 사람 같은 포지션이 되어있는데, 실제로는 내가 재밌는 것을 말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는 거네. 그런 것이 없었다면 나는 결코 재밌는 사람은 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 스스로 성실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버라이어티 방송은 대본을 읽지 않고 현장의 흐름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나는 대본을 구석구석 다 읽고, (그날의) 흐름이나 프로그램이 원하고 있는 것을 가능한 머릿속에 넣어둬. Snow Man으로 출연을 할 때는 내가 진행 역할이 되는 일이 많으니까, 내가 그걸 알고 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궤도 수정을 할 수 있잖아? , 역시 성실해(웃음).
 
, ○○ 오타쿠에요
핸드 소프. 집에 쓸데없이 쌓아놨어.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거품이 나오는 타입을 애용하고 있는데, 가게에서 멋진 것을 발견하면 무심코 사버려. 게다가 향기가 3종류 있으면 전 종류를 사버리거든. 그래서 지금 20종류 정도 재고가 있네. 다 쓰려면 몇 년이 걸리는 걸까(웃음). 오타쿠의 지식으로서는 자동식 핸드 소프라면 오른손잡이의 경우, 자신의 왼 편에 두는 것이 베스트. 최근에 나오는 것은 정밀도가 좋으니까, 잘 쓰는 손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멋대로 윙 하고 거품이 나와버리는 일이 있어. 그러니까 잘 쓰는 손의 반대편에 놓아두면 좋아!
 
과거의 장난 이야기
사쿠마의 스무 살 생일을 서프라이즈로 축하해주자고 생각했거든. 사쿠마의 방에 장식을 하고, 사쿠마가 돌아온 순간, 다같이 축하해!라고 하고 싶어서 말이야. 근데 이거는 사쿠마 어머니의 협력이 필요하잖아? 우리 부모님과 교류가 있었으니까, 우리 엄마 경유로 연락을 해서 무사히 성공했어!
 
 
메구로 렌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 나에게 있어서 집이란, 유일하게 나를 100% 해방시키고 릴렉스 할 수 있는 장소니까. 마음이 풀린다고 해야 할까, 그거야, 까불거나 해버리거든. , 혼자서 뭐 하냐고? 그다지 알려주고 싶지 않아(웃음). 그럼 힌트 줄게. 집에 있을 때는 자주 음악을 틀고 있어요. 이걸로 아시겠죠. , 혼자서 까불면서 춤추고 있어(웃음). 스탭 분에게는 까분다고 하는 건, 다른 사람을 웃기기 위한 것이 많지 않아?라고 들었는데, , 확실히 그렇지. 어째서 나는 혼자서 까불고 있는 걸까(웃음). 그 정도로 집에서는 릴렉스 하고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성실한 인간이 모여있는 Snow Man이지만, 그 중에서도 1위는 다테상이 아니려나. 무엇에 대해서든 맡겨진 것은 확실하게 완수해내고, 그런 부분에서의 안심감은 장난이 아니야. 그리고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훗카상도 상당히 성실해.
 
, ○○ 오타쿠에요
. 최저한의 별자리 밖에 모르고, 우주나 별에 관한 지식은 거의 모르지만 별이 있는 하늘을 보는 것을 정말 좋아해. 일에서 돌아오면 베란다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20~30분 별이 보이는 하늘을 바라보는 시간을 좋아해. “저쪽에서 지구는 어떤 식으로 보이려나?” 같은 것을 생각하거나 하는 것도 즐겁고, 정신 차리고 보면 그 날의 피로도 잊고, 고민 같은 것도 별 거 아니구나- 라고 생각할 수 있게 돼. 만약 우주 여행이 지금보다 더욱 현실적이 되는 세상이 된다면, 한 번 쯤은 가보고 싶어.
 
과거의 장난 이야기
나는 리액션이 엷어(웃음). 깜짝 카메라를 당하거나, YouTube의 기획으로 유령의 집에 들어가거나 해도 반응이 엷어. 어떤 깜짝 카메라를 하면 좋은 리액션을 돌려줄 수 있을까. 아픈 계열은 순간적으로 ?” 라고 할 거 같은데. 아파앗~!같은 리액션은 안 될 거 같아. 유령 계열도 움찔움찔거리는 느낌은 전해질지도 모르지만, 시청자 분들이 보고 싶은 우왁~~!같은 건 말 안 할 것 같아(웃음). , 하지만 함정에 빠지게 만드는 깜짝 카메라라면 걸려보고 싶어! 옛날에 톤네루즈상의 ~여러분의 덕분이었습니다에서 했었던 함정 기획을 정말 좋아해서, 항상 기대하면서 보고 있었어. 리액션은 얻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웃음), 개인적인 기념이 될 테니까 꼭 한 번 빠져보고 싶네.
 
 
사쿠마 다이스케
 
같이 있으면 까불고 싶어지는 사람장소
훗카, 쇼타, 코지! 이건 뭐, 질문이 안 끝나도 끼어들어서 답할 수 있어(웃음). 카메라가 돌고 있든 아니든, 이 멤버가 모이면 확실하게 까불어버려. 미야타군과 같이 있을 때는 엄청 즐겁지만 까분다라는 느낌은 아니네. 미야타군도 까부는 타입이 아니기도 하고, 나도 얘기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즐거우니까 말이야. 하지만 훗카들이 있으면 장난을 친다, 당한다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아. 그때의 흐름에 의해서 그 밸런스가 변하는 것이 또 즐거워서 나도 모르게 까불게 되어버리네.
 
Snow Man에서 성실 랭킹을 정한다면
나네. 아니, 진짜로. Snow Man 모두 성실하고, 각각 강한 장르가 있다는 느낌. 내 경우에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인사를 중요하게 여기고 있고, 일에 대해서는 절대로 대충하지 않아. 주니어 시절, 일이 그다지 없었던 시기도 있거나 했지만 항상 전력이었다고 생각해. 대충 하기는 커녕, 오히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수밖에 없어! 낙담한다고 달리 방법이 있는 건 아니잖아!” 라고 스스로를 타일렀어. 지금의 주니어에게 어드바이스? 이 직업은 노력도 필요하지만, 타이밍이라는 것도 커. 이 타이밍은 누구에게든 돌아오니까, 그때에 그 찬스를 놓치지 않는 것. 방금 했던 말이라서는 아니지만, 낙담하면 아무 것도 움직이지 않게 되니까 말이야. 뭔가 자신의 무기를 발견해두면 좋지 않으려나. 그리고 까불 수 있을 때는 전력으로 까불어도 OK!
 
, ○○ 오타쿠에요
애니메이션 오타쿠라는 것은 이미 다들 알고 있을 테니까, 여기는 다른 것을 말해두고 싶어. 실은 나, 스웨터 오타쿠야. 작년 겨울부터 자주 입게 되어서, 5월에는 5벌을 샀으니까 말이지. 앞으로 여름이 되는데(웃음). 빨리 입고 걸어다니고 싶어! 체크 무늬, 화려한 색감인 것, 수수한 것, 여러 가지를 샀어. 참고로 실루엣은 전부 넉넉한 계열. 하지만 니트는 금방 보풀이 생겨버리니까, 몇 년만 입어도 망가져 버리게 되지 않아? 그게 아쉬워!
 
과거의 장난 이야기
타키자와 가부키いつか라는 곡 도중에, 쇼타와 서로 마주 보고 멈추는 장면이 있었거든. 거기서 내가 턱을 잡거나 머리를 쓰다듬거나, 항상 여러 가지 (장난을) 걸었단 말이야. 근데 어느 날, 그 장면이 된 순간에 쇼타가 정 반대편을 본다는 반격을 했어! 그거 실은 아베쨩이 알려준 꾀였대(웃음). 진짜로 깜짝 놀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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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알림/결과 ☃️ Snow Man (스노만) 카테고리 정리글 ☃️ #LOVEをtogether 【2024.02.14 10th Single 『LOVE TRIGGER / We'll go together』 발매】 1 23.04.21 2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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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33 잡담 다음주 스노만마는 나베훗카💙💜 3 05.23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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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30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1 05.22 119
34829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2 05.22 126
34828 스퀘어 WiNK UP 2024년 6월호 번역🧡 2 05.22 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