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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POTATO 2022년 8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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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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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음!
 
 
Snow Man
천변만화(*千変万化, 끝없이 변화하다
)
빙글빙글 모습이 변하는 만화경처럼, 9명의 다양한 표정을 촬영. 아름답고 멋진 얼굴과의 갭도 즐겨주시길.

인터뷰에서는 변한 것과 계속 변하지 않은 것의 두 가지 면을 들어봤습니다. (취재는 5월 하순)
 
 
라울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제도가 바뀌어서 18살로 성인이 되었습니다. 멤버들이나 스탭 분들에게 성인이 된 걸 축하해라는 말을 들었지만 실감은 딱히 없으려나. 지금 이 시점에서 변화도 없고 말이지. 다양한 변화에 대해서 순발력이나 대응력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해. 내일 갑자기 일이 없어져도, 제대로 나로서 살아가고 싶고 말이야. 환경의 변화는 거꾸로 좋아할지도. 이사도 좋아하고, 새로운 자극은 나에게 플러스가 되는 것으로서 오히려 원하게 되어버리네.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인간관계. 특정의 사람과 좁고 깊게. 누구와도 친하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문을 닫고 있는 것은 아니야. 나에게 있어서 재밌다고 느끼는 사람과 만난다면 기뻐서 친해지고 싶어져. 3년 정도 전부터 변하지 않는 것은 대량으로 물을 섭취하는 것. 이유는 단순히 목이 마르니까(웃음). (물 마시기를) 계속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까, 반대로 계속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하루 2리터는 거뜬하게 마시고 있어. 맛이 첨가되어 있는 탄산 음료는 즐거움을 위해서, 물은 살기 위해서 마시고 있어.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코지군과 사쿠마군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흉내를 내고 있어. 빈번하게 하고 있으니까 궁금해서 그 애니메이션을 봤더니 전혀 안 닮은 거야. 게다가 귀여운 계열의 여자 아이 캐릭터인데, 두 사람의 흉내는 귀엽지 않아. 자숙해줬으면 좋겠어(웃음). 그리고 내가 숏삐를 괴롭히는 것도 일상적인 광경이라고 생각해. 귀여우니까 짓궂게 굴고 싶어져. 귀찮아 하지 않고 어이!라면서 제대로 화를 내는 척을 해주는 느낌이 굉장히 재밌어서(웃음).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엠스테에서 브라더 비트를 했을 때, 모리야마 나오타로상의 노래에 맞춰서 스가하라 코하루상과 3명의 댄서 분들이 춤을 추는 퍼포먼스가 있었거든. 그걸 모니터 너머가 아니라 직접 생생하게 볼 수 있었어. 그건 올해 최고의 광경이었다고 생각해. 댄스 영상을 꽤 좋아해서 스가하라상의 댄스도 몇 번이나 봤지만, 직접 보는 쪽이 100배 정도 좋아! 새삼 직접 본다는 것의 장점을 실감할 수 있었고, 그 공간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이 기뻤네.
 
 
이와모토 히카루
 
◆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하반신에 근육이 붙기 시작했어. 이제까지 다리는 그다지 하지 않았었는데, 타키자와 가부키의 공연 후에 스쿼트를 하거나 하면서 이상에 가까워졌어. 지금도 계속 하고 있어서 무릎 위의 근육도 붙기 시작했다는 느낌. 아직 하고 있구나라는 말을 듣지만, 아직 전혀 멀었어. 단련되지 않은 부분은 다른 곳에도 있거든. 상반신에도 과제는 남아있으니까. 그걸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하반신을 단련해서 토대를 제대로 만들려고 하는 단계. 끝이 없으니까 즐겁네.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미각. 초콜렛도 타피오카도 계속 좋아해와서, 달콤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계속 변함이 없어. 개인적으로 타피오카는 유행인 것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마실 거라고 생각해. 식사 계열의 미각도 변하지 않아서 좋아하는 음식은 계속 똑같아. 어린 시절에는 몰랐던 맛있는 것을 어른이 되어서 알게 되어도, 역시 예전부터 좋아했던 것은 그대로 좋아하는 채로 있어. 먹거리에 한정 되지 않고, 이후로도 좋아하는 것은 늘어날지도 모르겠지만, 전부터 좋아했던 것을 없애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밥이나 음료를 살 사람을 정하기 위해서 하는 가위바위보는 이미 일상적인 풍경이네. 처음엔 누가 살래? 뭘로 정하지?라는 얘기를 했었지만, 지금은 누가 말을 하지 않아도 가위바위보가 시작돼. 시간이 단축되어서 좋은 일이야(웃음). 참고로 이긴 사람이 사는 가위바위보야. 타키자와 가부키에서도 자주 했는데, 거기서 승률이 가장 높았던 것이 나였던 것 같아. , 그만큼 타피오카 가게의 포인트가 모였으니까 전혀 분하지 않지만.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처음으로 SASUKE의 퍼스트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 때의 경치. 그건 평생 못 잊을 거라고 생각해. 클리어 버튼을 눌렀을 때, 마치 자기 일처럼 기뻐해 준 동료들이 보였거든. 카메라 너머에서도 기뻐해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 (다르빗슈) 켄지상이 그 경치, 제대로 기억해둬!라면서 소리 지르고 있었어. 나도 절대로 잊지 않을게요라고 답했는데, 눈물 때문에 경치가 제대로 안 보이네- 라고 생각했었어. 그 감각도 포함해서 잊을 수 없는 경치가 되었네.
 
 
후카자와 타츠야
 
◆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침실 옆방의 에어컨을 틀었더니 잠자기 편해졌어. 더위를 타서 이미 냉감 소재의 침구를 쓰고 있는데, 그걸로도 자는 것이 힘들어서. 하지만 지금부터 벌써 침실의 에어컨을 틀면 여름 본방이 되었을 때 어떡할 거야... 라고 생각한 결과, 그다지 낮지 않은 온도 설정으로 옆방의 에어컨을 켜고, 침실에 그 바람을 선풍기로 당기는 작전이 대성공. 나는 더우면 엄청 땀을 흘려서 깨거든. 그게 기분이 나쁘고 다시 잠드는 것이 힘드니까, 이번 여름도 수면 환경에는 신경을 쓸 거야.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일을 대하는 태도 아닐까? 데뷔를 하고 여러 가지로 첫 경험을 하거나 어드바이스를 받는 일이 있었는데, 이건 이렇게 하는 편이 좋구나- 하고 깨닫는 일이 개인적으로 많았어. 그걸 바꿔서 지금은 정착의 시기라고나 할까, 감사의 마음과 초심을 잊지 않고 활동하고 있는 걸까- 라고 생각해. 프라이빗에서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은 비교적 있는 편. 다른 사람에게 맞추는 것은 특기니까! 하지만 휴대폰은 그다지 바꾸고 싶지 않네. 단순히 귀찮거든(웃음).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내 생일에 아베쨩이 자기 얼굴에 페인팅를 한 사진을 보낸다는, 우리 둘의 항례 행사는 10년 이상 계속 해오고 있어. 페인팅의 테마는 내가 그때마다 빠져있는 것인데, 이번엔 포켓몬의 어떤 캐릭터. 드물게 메이킹 영상도 보내줬어. 반대로 나는 하는 것이 없는데, 올해 쯤엔 해볼까. 매년 기다렸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기쁘지만, 아베쨩도 멈춰야 하는 시점을 모르게 되어버린 게 아니려나 싶어(웃음).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흔한 것을 말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있지만... 역시 데뷔 발표의 순간이네. 쟈니스 Jr. 8·8 축제의 도쿄돔.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최고이면서도 어딘가 신기한 감각도 있었거든. 그 일련의 시간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공연장에는 동기인 핫시(하시모토 료스케)도 보고 있었거든. 발표 후에 토롯코로 공연장을 돌고 있었더니, 핫시가 밑에서 축하해-!!라고 계속 큰소리로 외쳐주고 있었던 것도 굉장히 마음에 남아있어.
 
 
미야다테 료타
 
◆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버라이어티 방송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장소에 나가게 되었어. 여러 연예인 분들이나 탤런트 분들과 만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게 되었어요. 「○○ 봤어요라는 말을 듣는 일도 늘어나서, 거기서부터 대화가 시작되는 일도 늘었고. 솔직히 자기 자신의 변화는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해. 주위에서 미야다테, 변했네라고 알아채는 일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주변의 환경이 변했다고 해도 그것에 대한 적응 능력은 길러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요구되어지고 있는 것이 바뀌기 시작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재밌게 살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거기서 내가 흔들리지 않는 것을 의식하고 있어. 길을 착각한 것이 아니구나- 라는 것은 굉장히 생각하고 있네. 앞으로 진화를 달성하지 않으면 안 되는 타이밍이 반드시 올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걸 위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느낌. 프라이빗도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았어. 인간관계도, 가치관도, 옷의 취향도. 그렇게 생각해보면 재미없는 인간이네(웃음).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라울에게 찝쩍거림을 당한 쇼타가 ? , 그만두라고!라고 말하는 장면을 자주 봐. 쇼타는 제대로 반응을 해주니까 라울도 하는 보람이 있는 거 아닐까? “또 하고 있네-” “장난을 당해서 힘들어 보이네라고 생각하면서 바라보고 있어(웃음). Snow Man 9명이 있는 풍경을 한 장의 그림으로 한다면, 나는 전체를 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느낌이려나. Snow Man은 누군가가 중심이라던가 하는 건 없고, 웃는 소리가 생겨난 장소가 중심지가 되는 그룹.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많이 있네에~. 타키자와군에게 타키자와 가부키를 물려받았던 해의 미나미좌 첫 공연날, 막이 열렸을 때의 광경이라던가. 관객들이 모두 울고 계셨거든. Snow Man이 메인이 된 것을 이렇게나 기뻐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감동했어. 최근이라면 YouTube에서 생일을 축하하는 플래시몹을 보고 울었어. 전부 모르는 사람들이었지만 행복해 보여서. 다른 사람을 축하하는 마음이나, 행복이나, 기쁨을 공유하는 광경에는 마음을 얻어 맞아버려.
 
 
와타나베 쇼타
 
◆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피곤해지기 쉬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11시 정도에는 졸리기 시작해서 말이지. 다음날이 쉬는 날이라면 15시까지 자고 있었던 적이 있었어. 이건 극단적인 거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끝내는 휴일이 드물지 않게 되었구나 싶었네. 더욱 문제인 것은 일어났을 때에 저질렀다!” 라던가 모처럼의 휴일인데 아까워!” 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 잘 잤다라며 죄악감도 없이 개운해 하고 있는 나야. 이게 가장 큰 변화일지도 몰라(웃음). 수면에는 체력이 필요하다고 들었으니까 건강한 것 같긴 해.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막과자를 좋아하는 것. 지금도 간식으로 들어온 막과자를 먹고 있지만(웃음), 보면 무의식적으로 손을 뻗게 돼. 반갑다는 느낌보다는 어렸을 적부터 계속 먹고 있었으니까. 어른이 되어서 조금 고급인 식사나 디저트를 먹을 기회도 늘었지만, 그 맛과는 다른 맛과 매력이 있네. 막과자를 좋아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어린 애가 막과자 가게에서 용돈을 손에 쥐고 필사적으로 계산하면서 과자를 고르고 있는 중에, 어른의 지름을 하는 의젓하지 못한 어른은 되어버렸을지도(웃음).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멤버들이 어질러 놓은 쓰레기를 내가 치우고 있어. 이미 오래 해오고 있는 일이니까 당연한 것처럼 느끼고 있었지만, 새삼 말로 하고 보니 어째서 내가 하고 있는 거지...?라는 의문이 느껴지기 시작했다(웃음). 부탁을 받은 것도 아니고, 놔두면 스스로 깨달을지도 모르겠지만 눈앞에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는 것을 참을 수 없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내가 치워버리니까 알아차리지 못하는 건가. 그렇다는 것은 방치하는 게 낫다... 아니, 그건 좀 그런데... 어렵네!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어떻게 해도 데뷔 발표를 했던 88일의 도쿄돔이 되어버리네. 물론 우리들의 라이브라던가 멋진 경치를 많이 볼 수 있게 해주셨지만, 그 날의 객석은 우리들의 팬만 있었던 건 아니니까. 많은 축하해외에, 기쁨 외의 리액션이나 감정도 많아서, 그 분위기가 전해져 왔어. 하지만 그런 것을 받아들이면서 우리들은 데뷔를 하는 거구나- 라고, 어느 정도의 각오를 다지는 일이기도 했네.
 
 
무카이 코지
 
◆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아침에 못 일어나게 되었어... 일이 바빠서라기보다도 스스로에게 물러지게 된 것 같네. 알람을 끄고 한 번만 더 자자하게 되어버려. 최근에도 너무 못 일어나서 엄마에게 알람을 부탁했는데 오늘은 그렇게 해도 못 일어났어. 츠바키 (타이가)Kis-My-Ft2의 투어에 가버려서 아침에 깨워주지 않는 것도 원인이네. 최근의 변화는 츠바키가 없는 것일지도 몰라(웃음). 돌아오면 같이 사우나에 가고 싶어. 혼자서는 쓸쓸해.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아침에 집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 하루의 시작의 계기가 되는 루틴이니까, 있고 없음으로 하루가 바뀌어. 하지만 오늘은 나오기 20분 전에 일어났으니까 못 마셨네. 나에게 선발된, 매일 바뀌는 원두와 (커피를) 내리는 방법과 집의 분위기가 중요하니까 가게에서 사먹는 커피로는 안 돼. 나는 그다지 변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닐지도 모르겠네. 환경이 바뀌면 템포가 망가지고, 어째서 그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생각해버리니까. 안정된 환경을 좋아해.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회의를 할 때의 광경. 좋은 것을 만들어서 팬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흘러넘치고 있거든. (그 모습들을)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봤을 때에, “좋은 그룹이구나라고 항상 생각해. 타키자와 가부키때에 대기실이 제각각이었는데 한 방에 모여있는 일이 가끔 있었거든. 그런 것도 훈훈해. 최근엔 내가 애니메이션의 여자 아이 캐릭터의 흉내를 내면 다들 노려봐(웃음). 드립 파티를 할 때에 드라마반이 때마침 모이는 것도 Snow Man의 풍경일지도.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아이 엠 모험 소년탈출섬에 갔을 때의 별이 가득했던 하늘. 열심히 또 열심히 하고 나서, 밤에 드디어 자게 되었을 때에 무심코 위를 올려다봤어. 조명이 없었거든, 하나도. 그랬는데 뭔가 위에 빛이 있네- 싶어서 봤더니 은하수가 있었어. 뭐라고 해야 할까... 사람이 없는 곳도 괜찮네- 라고 생각했어. 카메라를 안 가지고 갔고 여유도 없었으니까, 그때는 이 밤하늘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못 했네. 그 밤하늘은 특히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어.
 
 
메구로 렌


◆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항상 쓰던 입욕제에 약간의 변화를 일으켜봤어. 평소엔 흔히 말하는 패키지에 온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평범한 것을 썼는데. 거기에 유황 냄새가 나는 입욕제를 섞었더니 대성공. 리얼하게 온천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지금도 계속 쓰고 있어. 블랜딩을 하는 비율은 메인 9에 유황 1이 안 될 정도. 그냥 그대로 맡으면 고약한 유황 냄새지만, 따뜻한 물에 한 방울 흘려주는 것만으로 갑자기 온천 느낌이 나니까 대단해. 여러분에게도 추천하고 싶어.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기본적으로 변화에 대한 유연성은 없는 편. 조금씩 조금씩 바꾸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한다고 해도 약간의 어레인지 정도려나. 지금까지 딱히 바뀌지 않은 것이라면 스스로의 내면이나 일과 마주하는 방법. 예를 들어 음악 방송의 리허설에서는 내가 카메라에서 잡힐 때의 표정을 사전에 엄청 생각해. 곡에 따라서 확실하게 만들어 두거나, 반대로 순발력으로 하는 패턴으로 하는 것도 있지만. 그런 소중한 샷을 받을 수 있다는 감사함을 잊지 않고 싶다고 생각하거든.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주고 받음이랄까, 사쿠마군의 기운에는 항상 엄청 도움을 받고 있어. 감사한 일이지만, 취재가 하루종일 있을 때는 종반에 접어들면 스트로보의 빛 때문에 눈이 침침해 져. 그럴 때에 사쿠마군이 주변 사람들과 밝게 떠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 조금만 더 힘내자라며 힘이 나. 이건 아마 멤버 모두가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리고 사쿠마군은 모두에게 같은 비율로 얽히러 가는데, 그것도 대단한 거라고 생각해. 그걸 잘 다루는 것은 역시 훗카상이네.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데뷔한다는 이야기를 넌지시 듣고, 집에 돌아가서 샤워를 했을 때. 평소에도 샴푸를 하면서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멍-하니 생각하기 일쑤인데, 그날은 Jr.가 되고 나서부터의 여러 가지 경험들이 확 되살아나서 나도 모르게 펑펑 울어버렸어. 울고 싶다던가, 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는 보통 방에 있잖아? 그러니까 정말로 울 생각은 없었고, 충동적으로. 그 욕실에서의 느낌을 지금도 굉장히 기억하고 있고 쭉 잊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해.
 
 
사쿠마 다이스케
 
◆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작년 겨울부터 니트에 빠졌어. 갑자기 귀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해서, 터틀넥 같은 것을 꽤 샀어. 근데 그게 초여름인 지금도 이어지고 있어서, 가게에서 팔고 있는 것을 보면 바로 사버려. 최근에 5!(웃음) 흰색과 갈색의 터틀넥이 1벌씩, 화려한 색의 스웨터, 네이비 색의 완전 기분 좋은 복슬복슬 니트, 체크로 된 니트. 다음 시즌의 준비인지, (가게에) 벌써 조금씩 조금씩 늘어서 있네. 아직 본격적인 여름도 오지 않았지만 빨리 추워졌으면 좋겠어!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큰일이네. 최근에 주변의 아이템을 단번에 바꾼 참이거든(웃음). 쓰기 시작한 지 오래 되었는데, “좋아, 바꾸자!” 라고 갑자기 생각하는 타이밍이 있어. 그러면 바꾸는 것 자체에 빠져버려. 새로 맞춘 것은 6,7년 사용한 와이어리스 이어폰과 안경. 안경은 단번에 6개 정도 샀어. 미키의 아세이상이 귀여운 안경을 쓰고 있어서, 가게를 알려달라고 해서 같은 것을 GET. 둘이서 그걸 쓰고 다음 회의 라빗!에 나가자고 말하고 있어.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후카자와가~, 뭔가 계속 드립을 치고 있어. 영원히 드립을 치고 있으니까 여긴 태클을 거는 게 큰일이라...(후카자와 : 아니거든-!). 와하하하. , 이런 주고 받음이네. 카메라고 뭐고 아무것도 돌지 않는, 우리들만 있는 공간에서도 진짜로 하고 있어(웃음). 내가 현장에서 항상 즐겁게 굴고 있는 것은 모두의 웃는 얼굴을 보고 싶으니까. 할아버지가 되어도 Snow Man으로 있고 싶어. 손자 앞에서 백턴을 할 거야. (후카자와 : , 손자 앞에서 쓰러질 셈이야?) 왜 자고 있어? 할아버지-!라고 하겠지(웃음).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큐슈의 할아버지 할머니 집. 떠올리면 조금 향수 어린 기분이 돼. 초등학생 이래로 가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한 번도 못 갔어. 계단이 굉장히 급경사여서 자주 떨어졌던 것도 좋은 추억(웃음). 그리고 Snow Man의 라이브. 팬 라이트가 일제히 빛나면서, 조명이 파앗- 하고 들어오잖아. 오프닝은 매번 왔다 왔다~!” 하면서 텐션이 올라가. 빨리 소리를 낼 수 있게 되어서, 모두의 환호성에 몸이 떨리는 감각을 맛보고 싶어.
 
 
아베 료헤이
 
◆ 일상 생활에 일어난 변화
드라마 NICE FLIGHT의 촬영에 들어가는데, 촬영이 없는 날도 포함해서 매일 체온을 재라는 말을 듣고 있거든. 일어나면 바로 체온을 재는 것이 일과가 되었어. 거기에 대사 외우기도 있어서, 드디어 드라마가 시작되는구나- 라고 실감하고 있어. 대사 외우기는 특기라고 생각 되어지기 쉬운데, 머리가 이과라서 그런지 대강은 외워져도 어미라던가 세세한 부분이 좀처럼 외워지질 않네. 그런 작업도 포함해서 한동안은 생활 리듬이 바뀔지도. 정말로 기대돼!
 
옛날부터 전혀 변하지 않은 것
우유를 엄청 마셔. 동석한 사람이 기겁하는 일도 있지만, 식사 때의 음료로서 우유를 마시기도 해. 급식 때 나왔던 우유와 똑같아서 스스로는 위화감은 없지만 말이야. 오히려 입이 산뜻해져서 좋아. 옛날에 하루 분량의 칼슘을 섭취하려면 우유를 600ml 마셔야 된다고 누군가에게 들었던 것을 진심으로 받아들여서, 그렇다면 밥을 먹을 때에도 양을 채워야겠다 싶었네(웃음). 집에서는 물론, 지방에서 장기 체류를 할 때도 냉장고에 항상 잔뜩 사두고 마시고 있어.
 
일상화 되어 있는 멤버들끼리의 주고받음
라이브의 MC에서 사쿠마와 코지가 했었던 꽁트 사라진 첫사랑의 패러디 사라진 사쿠코지는, 기대해주고 있는 관객 분들을 위해서 두 사람이 매번 스토리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네- 라며 훈훈하고 보고 있었어. 그걸 타키자와 가부키의 대기실 앞에서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어. 내가 가끔 보는 정도고, 그 이외는 관객 제로. 이제는 공포야(웃음). 얼마 전에는 코지가 사쿠마에게 벽쿵을 했거든. 그리고 두 사람은 충격적인 전개를 맞이했어(웃음).
 
지금도 마음에 남아있을 정도로 감동한 경치장면
역시 8·8 축제의 도쿄돔이려나. 멤버들과 겹칠 것 같으니까 다른 게 없을까 생각해봤지만, 깊게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이 날이네. 그때의 경치나 감촉을 말로 표현하는 것은 어렵지만, 공연장에 있었던 5만명 이상의 사람들의, 좋게도 나쁘게도 깜짝 놀랐음을 분위기로 직격 당했다는 느낌. 그 신기한 감각을 맛보는 일은 이제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 잊을 수 없다기보다 잊고 싶지 않아. 그 정도로 굉장한 공간이었네.
 
 
Recent Talk
 
라울 : 수업도 있어서 바쁜 매일을 보내고 있어. 실내에 있는 일이 많으니까, 그 사이사이에 의식적으로 밖에 나가 태양을 쬐면서 리프레시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베란다에서 혼자 멍하니 있거나, 메구로군과 둘이서 있을 때는 대화를 하거나. 의외로 둘이서 수다를 떨 기회는 적으니까.
이와모토 : 더워지기 시작했으니까 반팔을 입고 싶은데, 바로 타니까 입을 수 없어... 트레이닝이나 바이크 때문에 프라이빗에서는 밖에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싶어서. 선크림을 바르면 그럭저럭 괜찮겠지만 그건(선크림 바르는 건) 싫어해(웃음).
후카자와 : 쇼핑은 항상 바로 결정하지만, 요전에 가방을 살까 말까로 굉장히 고민했어. 레슨복도 들어갈 정도의 크로스백인데, 갖고 싶지만 이 사이즈라면 다른 것도 가지고 있네- 싶어서. 다음에 왔을 때 아직 팔고 있으면 살게요라면서, 드물게 모호한 말을 해버렸어.
미야다테 : 녹화에서 죠(후지와라 죠이치로)와 만나면 라빗!」 「라빗?」 「라빗(웃음)같은 걸 하는데(웃음). 그건 뭐가 정답인 거야? 모처럼 교류하게 되었으니까, 나는 제대로 얘기를 하고 싶은데.
와타나베 : 여름을 위해서 반바지를 사봤어. 집에 돌아가서 입어봤더니, 가게에서는 눈치 채지 못했던 슬릿이 옆에 들어가 있었어. 게다가 허리에는 속옷이 보일 것 같은 깊은 슬릿. 디자인성이 너무 강했어(웃음). 얼마 전에 입고 있었는데 스탭 분에게 섹시하네라는 말을 들었어.
무카이 : 엄마랑 아빠가 탑건 : 메버릭을 보러 가서 감동했어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는데 말이지. (영화를 보고 난 뒤의) 기분을 스포당해서 시들해졌어(웃음). 제일 좋아하는 영화니까 빨리 보고 싶어! 너무 좋아하니까 처음엔 혼자서, 두 번째 세 번째는 츠바키와 같이 봐도 좋으려나.
메구로 : 침대에 놔 둔, 조금 커다란 쿠션에 다리를 올리고 자는 것이 최근에 신경 쓰고 있는 부분. 기분이 좋기도 하고, 경사를 만들어서 다리의 젖산(乳酸)을 조금이라도 풀 수 있으려나 싶어서. 아마도 잠들고 10분 정도면 다리와 쿠션이 떨어지지만(웃음). 따뜻한 아이마스크는 라벤더 향을 애용중.
사쿠마 : 오늘 스무 살 기념으로 내가 샀던 손목 시계를 차고 있어. 집에서 나오기 전에 시계 케이스를 문득 봤을 때 눈에 들어왔거든. 그런 직감은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해. 지금 봐도 멋지고 기분이 좋으니까 무심코 보게 돼. 깨끗하게 유지해서 언젠가 내 아이에게 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아베 : 초등학교 저학년 때, 자주 했었던 게임을 지금 가지고 있는 게임기에서도 할 수 있게 되어서 바로 다운로드 했어. 화질도 당시 그대로여서 옛날 생각난다 싶었는데, 의외로 클리어가 어려워서(웃음). 어렸을 적엔 전부 클리어 했을 텐데 실력이 둔해진 것 같아서 낙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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