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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yojo 2022년 8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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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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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음!
 


Snow Man
오늘도 최대급심쿵을 찾았다!!
(
モエトモ)는 무슨 색? 페어 토크 9연발!!  
이와모토연의 영화 남자 친구는 오렌지색78일에 공개! 그러니까 최대급의 심쿵=모에에 대해서 서로 얘기하는 페어 토크 대회다! 모에친구는 서로 무슨 색으로 보이고 있어~?
 
 
히카루 × 타츠야
단골 콤비는 낮잠도 티셔츠도 함께
 
이와모토 : 훗카의 이미지는 녹색. 본인을 눈 앞에 두고 말하는 건 기분 나쁘지만, 힐링의 색이네. 플러스로 갈색. 나무 같은 느낌이려나.
후카자와 : 이와모토은 멤버 컬러의 인상 때문에 노란색 이미지가 강하지만, 지금은 빨강이나 검정. 명확하고 야무진 이미지. 히카루에 대해서는 감정을 자극한다기보다도, 같이 있으면 자연스러워! 타키자와 가부키 ZERO 2022의 대기실도 함께였지만, 서로 (각자의) 루틴만 하고 있었네.
이와모토 : 이 시간에 밥을 먹고... 라던가, 이 시간에 씻으러 간다... 라던가 말이지. 꽤나 분 단위로 쪼개져있어. 그걸 서로가 파악하고 있네.
후카자와 : (나는) 멤버들이라면 누가 되었든지 마음 편하게 대하고 있지만, 이와모토상은 그 톱에 있으려나.
이와모토 : 우리들, 대기실에서 쓰는 물건은 같이 산다는 법칙 같은 것도 있지. 올해는 부타이가 끝나도 쓰고 버리지 않을 수 있도록, 작게 접을 수 있는 에어 매트. 네이비와 오렌지의 두 가지 색이 있어서, 나는 네이비를 두 개 사려고 생각했는데 1개 밖에 없었거든. 어느 쪽이 좋아?라고 훗카에게 물었더니 네이비!라고 말하길래 필연적으로 내가 오렌지로... 모에카레를 의식한 것 같은 결과가 되어버렸어.
후카자와 : 상당히 의식한 것 같아.
이와모토 : 안했거든-(웃음).
후카자와 : 이와모토상에게는 오렌지색이 우연히 모여들거든. 역시 그렇구나 싶어서.
이와모토 : 결과적으로 말이지. 훗카는 담요를 사줘서, 그걸로 둘이서 낮잠.
후카자와 : , 평소에 대기실 용품은 끝나면 귀찮아져서 버리는데, 이 침대는 가지고 돌아갔어. 그리고 생일 선물도 받았네. 우리들은 멤버 전원이 하나의 선물을 주는데, 30살이라는 중요한 단락이니까- 라면서 그것과는 별개로 히카루가 티셔츠와 속옷을 (줬어). 속옷은 항상 촌스러우니까라면서.
이와모토 : 나는 반대로 멋지니까 그대로 괜찮아라고 말하는 편이지만, 주변에서 꽤 디스 당하고 있으니까.
후카자와 : 내 속옷이 너무 화려하다면서 말이지.
이와모토 : 고등학교 시절부터 변함 없어. 그러니까 훗카스러움을 남기면서, 주변에서 태클 걸기 어려운 브랜드의 복서 팬티로 했어. 티셔츠는 (나랑) 같은 걸로 샀어. 나는 입고 있지만, 훗카는 아직 안 입었네. 팬티도 내가 입고 와라고 말하면 내일 입을게」 라고 답하는데, 너무 소중하게 여겨서 입질 않아. 우리들은 지적이든지 뭐든지 서로 말할 수 있는 관계라서...
후카자와 : 여러 가지 경험을 공유해왔으니까.
이와모토 : 주위에 지적을 하고 싶어지는 부분도 같아. 나도 그거 생각했었어라는 일이 많네.
후카자와 : 기분 나쁘다고 느끼는 점도 같지.
 
 
다이스케 × 료타
본방 중에 손키스를 서로 날리는 토끼들
 
사쿠마 : 료타는 늠름한 이미지가 있지만 라빗!때에만 프라이빗에서의 웃는 모습이 되어서, 이미지가 하얗게 돼. 화악- 하고 희게 빛나는 느낌.
미야다테 : 자체발광(自発光)이네. 그 현장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버려.
사쿠마 : 공감해~! 분위기가 좋아서 다들 어깨의 힘을 빼고 있고 말이지.
미야다테 : 사쿠마 다정함에 감싸져 있는 노란색. 항상 밝고 기운차서 주변 사람을 웃는 얼굴로 만들어주니까.
사쿠마 : 전에는 나를 잘 모르는 선배나 후배에게 멤버 컬러 노란색 아니야?라고 자주 들었었어. 금발이기도 했고. 하지만 나, 노란색의 아이템이 안 어울리니까...
미야다테 : 스스로 노란색을 내뿜고 있으니까, 아이템까지 하면 안 되는 게 아닐까.
사쿠마 : 나랑 료타는 먼저 후배들과 얽히러 가는 편은 아니지만, 타키자와 가부키같은 것에서 대기실에 후배가 오면 제일 얽히고 있네. 둘이서 (후배들이) 웃겨서 쓰러지도록 만들고 있어!
미야다테 : 그도 그럴게 모처럼 와줬는데 싫은 기분으로 만들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야. , 반대로 너무 드립을 쳐서 어쩌면 싫은 기분으로 만들고 있나...?
사쿠마 : , 설마-!? 하지만 태클 걸기 쉽도록 드립을 치고 있으니까,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싶어... 나를 따르는 Jr.의 오카하시 료타군이 간식과 편지를 들고 만나러 와줬을 때는 마침 내가 바빠서. 료타가 오카하시군과 얘기를 많이 해줬었어.
미야다테 : 그러네. 그 아이를 의자에 앉히고, 내가 시선 높이를 맞춰서 어디에서 왔어?」 「혼자 왔구나라면서. 미아 센터처럼...
사쿠마 : 아하하하!
미야다테 : 료타는 어떤 한자를 써?라던가.
사쿠마 : W료타네라면서 말이지(웃음). 그 대접하는 정신은 심쿵 포인트라고 생각해.
미야다테 : 내가 최근 사쿠마에게 심쿵을 느낀 것은, 타키자와 가부키의 때네. 2막의 킨쨔마 등장씬에서 나랑 아베가 가장자리에서 손을 흔들면, 사쿠마가 관객에게 손을 흔드는 행동을 하면서 우리들 쪽에도 손을 흔들어줬어.
사쿠마 : (공연장의 좌우를 보면서 손을 흔드는 장면을 재현하며) 관객 여러부-. (그대로 옆을 향해서) , 료타~ 라는(웃음).
미야다테 : 그때, 팬 서비스 받는 팬의 기분을 알았어.
사쿠마 : 아하하하! 거기서 손키스를 날려줬었지.
미야다테 : 내가 보내는 팬 서비스네.
사쿠마 : 그러니까 나도 손키스를 받아치면서, 그대로 객석에도 손키스. 팬 여러분에게 료타의 팬 서비스를 다시 나눠줬어(웃음).
 
 
료헤이 × 코지
치유해주고 힐링 받는 연고쿠션인 관계
 
무카이 : 우리들은 타키자와 가부키My Friend조네. 가끔 아베쨩이 있는 대기실(사쿠마, 미야다테동실)에서 도시락을 먹을 때에 책상을 준비해주는 것이 감동이었어.
아베 : 아하하하.
무카이 : 나중에 치울 테니까 놔 둬라고 말했는데, 내 몫의 쓰레기를 정리해주거나. 조금 응석을 부렸네.
아베 : 정리하라구~. 타력본원(*他力本願, 남의 힘을 빌려 일을 이루려고 하는 것)이야(웃음).
무카이 : 나랑 숏삐의 대기실, 공연과 공연 사이엔 조명이 꺼져. 도 읽을 수 없으니까 아베쨩들이 있는 대기실에 가면, 아베쨩이 요가 매트에서 자고 있었던 것이 감정을 자극했어.
아베 : 작년 콘서트 MC에서 사라진 사쿠코지라고 하는, 메메의 드라마 사라진 첫사랑의 패러디를 했었는데, 그 꽁트... , 드라마인가. 그 이어지는 이야기를 코지는 타키자와 가부키의 대기실에서 했었어. 아무도 보고 있지 않았는데...
무카이 : 아베쨩은 봤지만 말이지.
아베 : , 나를 위해서였어(웃음)!? 그게 매일의 웃음주머니였네에.
무카이 : 때때로 소재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아베쨩은 항상 치유를 해주네, 나의 상처 받은 마음을.
아베 : 상처에 바르는 연고네(웃음).
무카이 : 튜브형이 아니라, 대용량인 쪽(웃음). 다정하네. 분위기도 그렇지만, 이야기를 들어주고 부정을 하지 않아.
아베 : 들어요, 그건. 반대가 되어도 똑같아. 나도 코지에게 힐링을 받고 있어. 회의에서 멤버들이 진지하게 이야기 하고, 끝난 뒤에 평소의 느낌으로 훅 돌아오는 계기가 코지이거나 하네. 쿠션이랄까, 몸에 딱 맞는 소파 같은.
무카이 : “코지보(*소파브랜드인 요기보ヨギボー의 패러디)말이지.
아베 : 코지보네(웃음). 다들 웃음 요소로 진짜 스킨십을 너무 많이 해라고 말하지만, 그게 소중할 때도 있고 말이야. 예를 들면 촬영에서 멤버들끼리 딱 붙어야 할 때에 솔선해서 포즈를 제안해주거나. 라우도 코지가 다른 멤버에게 달라붙으러 간 것을 보면...
무카이 : 질투하지 말라구~.
아베 : 질투했었어(웃음)? 오늘도 평화롭네- 라고 생각해.
무카이 : 아베쨩을 색에 빗대자면... 녹색 중에서도 연필 그린(えんぴつグリーン)”. 녹색 연필이 아니라, 옛날부터 있는 연필의 녹색. 눈에 편안한 색이야. 숲에 아베쨩이 서있어도, 나무라고 생각해버리는 걸.
아베 : 대박(웃음). 눈에 편안한 녹색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의식은 있어. 코지도 칸사이에 있었을 때는 녹색이었지?
무카이 : 아니야. 겉절이 샐러드 그린! 고급 야키니쿠 가게의.
아베 : 파고들지 말 걸 그랬어(몸에 힘이 빠지며). 코지는 오렌지나 노란색이나 (주황에 가까운) 황금색이라던가, 밝은 색의 이미지네.
무카이 : 우리들은 웜톤이기도 하니까!

 
타츠야 × 라울
최연장&최연소는 리스펙트 하면서 서로 배운다
 
라울 : 내가 여자였다면 후카자와담이 될 거라고 생각해. 진짜로 심쿵하게 되는 팬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니까. 나도 훗카상에게 심쿵해요.
후카자와 : ...좋은 기획이야(부끄).
라울 : 매니저님이나 스탭 분들, 그리고 첫 대면인 게스트 분을 대하는 배려가 굉장한 점이라던가. 그 인품이 일에도 이어져 있다고 생각해. 그룹을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내가, 내가(*내가 할래! 하면서 자신만 내세우지 않는다는 얘기)하지 않는 느낌이 멋있어.
후카자와 : 라우나 메메는 뭐든지 말해주니까. 훗카상의 이 노래 좋네라던가 그 부분 재밌었어라던가. 나는 내 입으로 멤버들에게 그런 것을 말하지 못했었으니까. 듣는 쪽도 기쁘구나. 이런 것이 멤버일지도라고 배웠고, 따라하고 싶어졌어. 결과적으로 멤버들의 관계성도 좋아졌어. 라우의 솔직한 부분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감성적인 포인트려나.
라울 : 훗카상은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수 있어. 예를 들어, 이와모토군과 교제가 굉장히 길지만 두 사람의 관계성을 계속 소중히 여기고 있어. 보통 팔방미인적인 느낌(*일본에서는 누구에게나 긍정적이고 자기주장보다는 남의 주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으로 친하지 않은 사람 쪽에 의식이 가기 쉬운데도 말이지. 그 느낌은 가장 인기가 있을 요소. 나도 따라하고 싶어. 

후카자와 : 서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걸지도. 라울이 빨리 20살이 되어줬으면 좋겠다고 계속 말해왔지만, 의외로 그 미래가 가깝구나 싶어.
라울 : , 라틴계니까 말이지. 분명 술도 즐겁게 마실 수 있을 거야.
후카자와 : 내가 먼저 무너지고 라우가 돌봐주겠~지~. 축하를 하는 김에 멤버들이랑 다같이 건배~!도 하고 싶지만, 단둘이서도 마시고 싶네.
라울 : 나는 있잖아, 단둘이서는 됐어(거절).
후카자와 : 그렇게 말할 뿐이잖아~. 올해 생일은 날짜가 바뀌는 밤 12시에 딱 맞춰서 , 라울게도 메시지가 왔다!」 였거든.
라울 : , 그런 느낌이 되어버렸어(부끄). 고등학교를 졸업 하고 나서 아침에 일어나는 습관이 진짜로 없어져 버렸으니까, 밤늦게까지 안 자게 되어서 (우물우물...) 멋있는 메시지는 쓰지 못했지만.
후카자와 : 라우는 스트레이트한 걸로 좋아.
라울 : 훗카상을 색에 빗대면 역시 보라색. 인기 있는 남자의 특징으로, 이렇게 보여도 미스테리어스. 처음 만났을 적에는 사생활을 알 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어. 지금도 발라드를 부르고 있을 때는 느끼네. 그리고 검은색 같은 그레이. 진짜로 입이 무거운 이미지.
후카자와 : 라울은 흰색 밖에 안 떠올라.
라울 : 애초에 라울은 순수한 이미지니까라면서 훗카상이 정해줬고 말이지. 하늘에 떠있는 구름 같은 흰색이려나. 나는 그 아래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가지가 되고 싶어라면서.
후카자와 : 진짜로 라울은 천재야. 그런 창작이 퐁- 하고 나오니까. 그리고 의외로 오렌지나 노란색. 화아악- 하고 밝게 까불거나 하니까.
라울 : 아싸지만 어두운 성격은 아니네, .
 
료타 × 쇼타
유리구미의 최신 컬러는 그린&화이트
 
와타나베 : 타키자와 가부키, 각 플로어의 욕실에 벚꽃향의 바디워시를 사다줬지? 그 바디워시 사용했어. 벚꽃의 좋은 향기에 감싸여서... 하지만 어째서 바디워시였어?
미야다테 : 쇼쿠라에서 「『타키자와 가부키중에 뭐하고 싶어?같은 이야기가 나왔을 때, 욕조에 입욕제를 넣고 다들 들어가게 하고 싶어라고 말했었는데, 입욕제를 쉐어하는 건... 이라고 생각해서. 목욕에 연관된 것 중에서 바디워시로 했어.
와타나베 : 그거, 감동 포인트야. 말한 것을 확실하게 해내는 부분. 게다가 계절에 맞춰서 벚꽃향이라니.
미야다테 : 왜냐면 그 바디워시는 봄에만 만날 수 있으니까 말이지.
와타나베 : 아하하하.
미야다테 : 민감성 피부인 분도 계셨으니까 괜찮을까 싶었지만, 써주셨다면 다행이야. 타키자와 가부키』 에서라면, 나는 긴노스케의 일인극에서 코에서 소리가 나버렸을 때에 감정이 자극되었으려나.
와타나베 : 그런 날도 있었네... 대사를 말하려고 숨을 들이마셨더니, 돼지코가 되어버렸어. 이미 사고네.
미야다테 : 소리나게 하자고 생각해서 소리가 난 게 아니니까 말이지.
와타나베 : 거기서부터 객석이 웃는 분위기가 되어버려서... 다른 캐릭터에게 그 영향은 없으니까 괜찮았지만, 조금 난처했어. 혼자서 전부 대처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
미야다테 : 그건 상당히 어렵지. 만약 내가 거기에 있었다면 돼지를 잡으러 왔는데 어디에 있지!?라면서 들어갔겠지만. 그래도 그런 해프닝이 있는 것은 부타이다워.
와타나베 : 확실히 그러네.
미야다테 : 그리고 또 한 가지. 리허설에서 진지하게 하고 있을 때는 진지하게 한다, 까불 때는 까분다- 고하는 부분이, 쇼타의 심쿵 포인트라고 생각해.
와타나베 : 기본적으로 리허설은 떠들썩하게 진행하고 싶지만, 계속 까불면 안무를 못 외워. 그러니까 외울 때는 까불고 싶은 것을 참고 진지하게 하고 있어.
미야다테 : 참고 있을 때, 보면 알 수 있어. 하지만 말이야, 그게 일반적-인 거네.
와타나베 : 아하하하. 그런가, 일반적-인 건가. 다테상을 색으로 표현하면 나는 선명한 그린이라고 생각해. 전에 집의 사진을 공개했을 때에 관엽식물이 있었다는 인상이 있으니까. 식물과 라빗!에서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것 같아.
미야다테 : 좋은 아침입니다(번뜩).
와타나베 : 아니, 갑작스럽네(웃음).
미야다테 : 쇼타는 화이트라고 생각해.
와타나베 : 화이트?
미야다테 : . 화이트=미용이네. 매일매일 피부가 젊어져서 노화가 느껴지지 않아. 타키자와 가부키를 해도 그 피부인 것은 상당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잖아. 대단하다고 생각해.
와타나베 : 이야, 그 말이 정말로 기뻐!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있는 것과도 같으니까. 앞으로도 더 자꾸자꾸 말해줘!
 
 
히카루 × 코지
무대 위에서의 아이컨텍트에, “형제간의 분쟁 한 가지!?
 
무카이 : 내 안에서는 테루니는 강철색. 라이브 세트의 철강이라던가 SASUKE무대의 이미지에 어울리고, 자동차라던가 남자가 좋아할 것 같은 것을 좋아해. 그러니까 터미네이터 강철색“.
이와모토 : 실버라는 거야?
무카이 : 조금 녹이 슨 자동차의 소음기 같은, 중후함이 있는 댄디 실버.
이와모토 : 코지는 색이랄까, 나무 느낌이네. 갈색이라기보다, 세월이 지나면서 변화하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연령과 함께 그 맛이 나오면 좋겠네.
무카이 : 테루니의 모에모에 포인트는 잔뜩 있으니까 일부만 얘기할게. 어떻게 할까나~?
이와모토 : ...없잖아(웃음). 코지의 심쿵 포인트는 (나를) 챙겨줬으면 좋겠어- 라는 느낌을 엄청 보여주는 점. 오늘은 이 사람! 이라는 타켓이 있는 것 같아서. 예를 들어 훗카에게 얽혀서 매정하게 대해지는 모습 같은 것을 자주 보니까. 어리광쟁이구나- 라는 것이 보일 때에 감성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아?
무카이 : 응석 부려도 괜찮아요. 하지만 안 와, 전혀! 내가 이렇게 가잖아? (면서 이와모토에게 다가가면) 피하잖아? 하지만 한 템포 늦다는 것은 스스로의 안에서 갈등하고 있다는 거지.
이와모토 : 안 하거든-! 거짓말만 하네(웃음).
무카이 : 이렇게 어리광 부리는 모습을 보여주면, 나의 리더로서의 위엄이...
이와모토 : 그런 생각 안 하거든-(웃음)! 나는 응석 부리고 싶은 사람에게는 응석 부리는 타입이니까.
무카이 : 그리고 와아와아하고 있을 때랑 집중하고 있을 때의 갭모에. 와일드하지만 단 것을 좋아한다거나. 타피오카 밀크티를 부탁할 때에 , 타피오캇♡」 라면서 (끝 부분에) 작게 시옷이 들어가는 것이 귀여워.
이와모토 : 안 그러는데?
무카이 : 그리고 가끔 무대 위에서 눈이 마주치네. 이 쪽을 봐줄 때와 안 볼 때의 차이는 뭐지?
이와모토 : 나는 안 보는 게 좋았다고 생각해서(웃음). 그런 식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으니까.
무카이 : 생각 안 하는데? 자연스럽게, 잖아.
이와모토 : 자연스러운 거지만, 코지가 여기 봐 줘라는 얼굴을 하니까.
무카이 : 한번 봤는데, 다음 날에 눈이 마주치지 않으면 쓸쓸하잖아. (무카이이와모토,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며)
이와모토 : 이런 바디 터치가 많다니까! 마치 반려동물을 다루는 것처럼 말이야~.
무카이 : 반려동물은 이렇잖아? (라면서 이번이와모토의 등을 휘적휘적 쓰다듬는)
이와모토 : 그만해(웃음)!!
 

 × 다이스케
바보 같을 정도로 지나친 열정으로 목욕 사랑을 공유!
 
사쿠마 : 메메는 역시 파란색의 이미지가 강해. 검은색에 가까운 네이비도 어울리네. 스타일리시하고 늠름한 분위기.
메구로 : 사쿠마군은 핑크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금발도 좋았지만. 근데 흰색도 괜찮으려나. 단순하게 피부가 엄청 깨끗한 흰색이니까.
사쿠마 : 감성적인 건 말이지-, 귀여워♡」 라고 생각하는 것이네.
메구로 : 사쿠마군은 밝은 파워와 천진난만함, 기운찬 부분이 나에게 있어서 감성적인 포인트. 주변 사람에게도 전해진다고 생각해.
사쿠마 : 휘유~(휘파람)
메구로 : 좋은 의미로 조그마하니까, 츤츤거리고 싶어질 것 같은 불쌍함(かわいそうさ).
사쿠마 : 귀여움(かわいさ) 말이지(정정)!
메구로 : 진짜로 착각한 거에요!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서.
사쿠마 : 메메도 웃는 얼굴이 귀여워!
메구로 : 우리들은 목욕 친구니까.
사쿠마 : 둘 다 목욕을 좋아해서, 메메가 가입하기 전부터 타키자와 가부키때는 같이 들어가고 있어.
메구로 : ...그 관계성이 바뀌어서.
사쿠마 : 무슨 일 있었어?
메구로 : 내가 목욕탕에 들어갈 , 사쿠마군은 나와서 바디 크림을 바르고 있다고 해도 나는 목욕 친구다-!라고 외치면서 욕조로 돌아오는 것이 목욕 친구였는데... 다시 한 번 따뜻한 물에 들어와서, 목욕 시간을 같이 어울려주는 거였는데. 요전의 부타이 중에는 좀처럼 목욕 타이밍이 겹치지 않아서. 하지만 우연히 만났을 때, (같이) 해주려나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기색이 없었어. 내가 목욕 친구는?이라고 물어봤더니 오우?하면서 떠올렸다는 얼굴을 하고 있었으니까. , 이제 끝났구나. 나만 목욕 친구를 계속 하고 있다고 생각했구나싶어서.
사쿠마 : 아니, 아니야! 나는 밖에 나간 척을 하고, 바로 돌아오려고 생각했는데 스탭 분이 말을 걸어서. 대충 대답하고 돌아왔다구.
메구로 : 하지만 내가 목욕 친구는?이라고 물어본 뒤였어. 물어보지 않았다면 사쿠마군은 그대로 나갔을 거라고 생각해.
사쿠마 : 그러니까 나는 마음을 새롭게 하려고 생각해서. 그 뒤에 같이 하게 되었을 때는 내가 바디 크림을 바르고 있었잖아. 메메가 와서 쓸쓸한 얼굴을 하고 ... 벌써 나왔구나라고 말하면서 문을 철컥하고 닫고, 쏴아- 하고 몸을 씻었으니까 나는 거기서 속옷을 벗어던지고 나는 목욕 친구다-!라고 하면서 들어갔어!
메구로 : 그 모습을 봤을 때는 진심으로 감동!
사쿠마 : 관계, 수복되었지?
메구로 : , 저는 괴로웠고, 한 번의 일은 사실로서 평생 잊지 않는 타입이에요. 하지만 앞으로는 옛날을 떠올리면서 해나가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되어서.
사쿠마 : 목욕 관련의 CM에 나갔을 때의 CM송을 생각하거나 했었지- 라면서.
메구로 : 초심을 떠올렸어. 눈을 반짝이면서 CM의 꿈을 말했던 시절...
사쿠마 : 목욕 친구 최고! 우리들과 목욕 친구가 되자라고 둘이서 만든 결정적 대사도 떠올렸네.
 

료헤이 × 쇼타
무대 뒤에서 벌어지고 있던 공방전이 발각!?
 
와타나베 : 아베쨩은 정말 귀여운 부분 투성이. 어제, 일 끝나고 도시락을 받았는데, 무심코 아베쨩의 손 쪽을 봤더니 봉투 안에서 도시락이 제대로 옆으로 누워있었거든. 알아차리지 못하고 웃는 얼굴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장난스럽구나- 라고 생각했어.
아베 : 그런 부분에서 장난스러움을 발견해내다니, 감성이 너무 풍부해! 제대로 넣었을 텐데, 나도 모르는 새 기울어져 있었어... 쇼타의 감성적인 포인트는 신기함이려나. 우리들의 YouTube 같은 것에서 쇼타가 웃고 있으면 시청자 분들에게도 전해지겠구나라고, 지표로 삼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 단지 말이야, 가끔 내가 얘기한 뒤에 하하하하면서 의문의 웃음을 혼자 할 때가 있어. 그게 신기해서.
와타나베 : 오히려 나는 어째서 다들 안 웃는 건지 신기해.
아베 : 다른 웃음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여하튼 쇼타가 웃고 있는 모습은 마음이 훈훈해져. 이런 재밌음과 약간의 인싸 느낌이 섞여서, 쇼타는 오렌지에 가까운 색. 다홍색에 가까운 빨강이라는 이미지가 있어.
와타나베 : 호오~. 아베쨩은 블루려나. 날씨란 하늘이나 비라던가 파랑의 이미지이기도 하고, 지적이고 청량감이 있기도 하고. 진한 파랑보다 물색이라는 느낌.
아베 : 파랑 좋아하니까 기뻐.
와타나베 : 잠깐 여담이지만... 블루로 생각났어. 빙수의 블루 하와이는 뭐야? 라는 문제.
아베 : 여름이 가까워졌으니까 말이지. 최근엔 스케줄 현장 외에는 빙수를 먹고 있지 않네. 옛날엔 축제의 포장마차에서 자주 먹었었지만. 시럽 뿌리고 싶은 만큼 뿌려도 됩니다- 같은 것도 있었잖아? 얼음산을 4등분해서, 각각 다른 맛을 끼얹었었어.
와타나베 : 욕심쟁이네(웃음). 나는 옛날에 잡지의 경품으로 당첨된 빙수기가 집에 있어서. 그걸로 죽을 만큼 얼음을 갈아서 먹었었어. 그리고 칼피스 원액을 마구 두르는 거야.
아베 : 공감해~. 맛있지!
와타나베 : 밖에서 먹을 때의 단골은 블루 하와이지만. 그래서, 그건 무슨 맛인 거야?
아베 : 수수께끼... 나도 몰라. , 수수께끼 연관으로... 타키자와 가부키중의 쇼타의 신기한 행동에 관해서 확인해두고 싶어. 렌지시 중, 9명이 모여서 손을 모으는 장면에서 나를 노려봤던 건 어째서야?
와타나베 : 그건 말이지, 어필이에요. 모였을 때, 대면하는 쪽아베쨩이 온다는 것을 알아차린 뒤로 의식하기 시작해서. 모처럼 가부키 메이크업을 하고 있으니까 힘껏 노려보며 아이컨텍트를 얻어내볼까 싶어서.
아베 : ... 아이컨텍트?
와타나베 : . 그거에 대항해서, 윙크를 한 번 했었지?
아베 : , 눈치챘어!? 다행이다, 다행이다. 그래서 어땠나요?
와타나베 : 절대로 웃으면 안 되는 상황이니까, 혀를 깨물고 버텼어.
아베 : , 미안.
와타나베 : 내가 일방적으로 노려본다는 구도에 비해서, 조금 복수하는 것 같은 의도를 느꼈지만, 굳이 아이돌 요소를 넣어서 한 것이 웃음 포인트였어. 설마, 윙크라는 기술을 쓸 줄이야... 그런 부분! 치사하네.
 

 × 라울
둘만의 가족 느낌(内輪感)이 무심코 나와버리다  


라울 : 우리들은 고향 친구이기도 하네.
메구로 : . 어렸을 적, 여름에 갔었던 수영장도 같았지. 당시에는 수영장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자판기의 빵을 사는 것이 즐거움이었네.
라울 : 나는 돌아올 때 입을 속옷을 집에 두고 와서... 노팬티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는데, 그 상황에 소년은 두근두근해버리게 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거든.
메구로 : 뭐야 그게~. 하지만 그런 부분을 즐거운 듯이,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귀엽네- 라고 또 생각해버려. 애초에 라울Snow Man 귀여움 부문에서 큰 차이로 Top이니까 말이지. 예를 들어서...
라울 : 괜찮아? 그 이야기, 못 멈추게 되는 거 아냐? 최악의 경우, 내가 멈추게 해줄 테니까 안심해.
메구로 : , 말려줘. , 그러니까... (생각한다).
라울 : ? 무수히 있는 이야기에서 엄선하고 있는 거네. (잠시 기다리다가) ...-!
메구로 : 후후후. 이렇게 찝쩍거리고 싶어지는, 연하라서 가능한 귀여움이 있어. 동시에 머리가 좋고 재주가 있는 사람이지만, 다른 사람의 말을 올곧게 받아들이고 부정하지 않는 부분이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
라울 : , 기뻐. 메구로군은 나르시스트와 정반. 자신의 일은 옆으로 제쳐두고, 애정을 주변에 돌리고 있어. 정말이지, 본래의 인품이 그래.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해!
메구로 : , 고마워. 그리고 우리들은 둘만의 분위기 같은 것이 있지.
라울 : 타키자와 가부키Breezer에서도 나왔지. 유일하게 둘이 교차하는 몇 소설에서 무엇을 할지, 처음엔 정하지 않았었는데 본방에서 즐거워져서.
메구로 : 결과, 가족 같은 느낌이 가득하게 되었었어. 상의로 숨기고 몰래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해서.
라울 : 그래서 이긴 쪽이 조금 우위에 선 느낌을 내는데, 나는 지는 게 어울리는 타입이니까 이기면 오히려 곤란했었어. 뭘 할까 고민한 결과... 메메는 머리를 퐁퐁해주거나 하는데, 나는 힘내서 어깨를 퐁!
메구로 : 하하하. 그런 부분도 귀여움이야. 타키자와 가부키에서는 올해도 대기실이 함께였네.
라울 : 메메는 짐이 적어서 미니멀리스트야. 그걸 동경해서 나도 가능한 짐을 적게 하려고 하고 있었어.
메구로 : 다만 나는 짐은 적지만 물건을 방치하기 십상이라서. 그렇게 되라울이거 필요 없지 않아?라면서 부드럽게 말해주니까, 자연스럽게 정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라울 : , 경찰화(*警察化, 경계하고 살핌) 하고 있었어!? , 경찰 욕심이 조금 있거든(웃음). 기본적으로 그 욕구는 코지군을 향해있지만. 왜냐면 스킨을 4개나 가지고 왔다구? 프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고 해도 2개인데, “뭐야 그 고집!” 이라고 생각해서.
메구로 : 하하하. 계속 앞머리의 같은 부분에 고데기를 하고 있거나 말이지. 바뀌는 게 없는데.
라울 : 그러니까 내가 엄격하게 단속했었어. ... 마지막이 코지군의 이야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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