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세적으로 변하고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아예 사라짐
의심 많아지고
누굴 봐도 저인간도 똑같겠지 이렇게 생각하게 됨
회사 다니면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건가? 다른 덬들도 그런건지 궁금함,,
일단 난 공공기관에서 민원상대하거든
뻔히 아닌거 아는데 사기치려는 놈, 나랑 흥정하면서 기싸움 하려는 놈, 징징거리는 놈, 불만불평만 하다 끊는 놈, 쌍욕만 하다 끊는 놈들 뿐이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은 없음 2년간,, 봤나 ㅋㅋㅋ 기억도 안남
잘해주고 편의 봐줘도 그걸 당연히 생각하더라고?? 그런식이면 나도 인간적으로 잘해줄 필요가 없으니까 ㅋㅋ
그와중에 내부직원과의 마찰도 있고 회사니까..
만나는 사람 풀이 늘 같은게 아니라, 매일 같이 새로운 인간들을 접하니까,,,, 내 실생활에서 누굴 만나도 저사람도 똑같은 인간이다(안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건가?
여기가 이직한 곳인데, 예전 회사다닐때만해도 내 성격이 이정도로 염세적이진 않았던 것 같은데 좀 슬퍼 ㅠㅠㅋㅋ
그냥 그땐 지금보다 좀 더 어렸고 지금은 나이가 더 들었고의 차이일까..
에효 ㅠ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아예 사라짐
의심 많아지고
누굴 봐도 저인간도 똑같겠지 이렇게 생각하게 됨
회사 다니면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건가? 다른 덬들도 그런건지 궁금함,,
일단 난 공공기관에서 민원상대하거든
뻔히 아닌거 아는데 사기치려는 놈, 나랑 흥정하면서 기싸움 하려는 놈, 징징거리는 놈, 불만불평만 하다 끊는 놈, 쌍욕만 하다 끊는 놈들 뿐이고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은 없음 2년간,, 봤나 ㅋㅋㅋ 기억도 안남
잘해주고 편의 봐줘도 그걸 당연히 생각하더라고?? 그런식이면 나도 인간적으로 잘해줄 필요가 없으니까 ㅋㅋ
그와중에 내부직원과의 마찰도 있고 회사니까..
만나는 사람 풀이 늘 같은게 아니라, 매일 같이 새로운 인간들을 접하니까,,,, 내 실생활에서 누굴 만나도 저사람도 똑같은 인간이다(안좋은 쪽으로) 생각하는건가?
여기가 이직한 곳인데, 예전 회사다닐때만해도 내 성격이 이정도로 염세적이진 않았던 것 같은데 좀 슬퍼 ㅠㅠㅋㅋ
그냥 그땐 지금보다 좀 더 어렸고 지금은 나이가 더 들었고의 차이일까..
에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