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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찰리 반즈가 완벽한 투구로 시즌 8승째를 따냈다. 고비 때마다 좌타자에 강한 특유의 장점이 발휘되면서 빼어난 피칭을 보여줬다.
반즈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8차전에 선발등판해 6⅓이닝 7피안타 1볼넷 1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롯데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반즈는 이날 최고구속 148km를 찍은 직구와 날카로운 움직임의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로 LG 타선을 제압했다. 3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반즈는 7월 첫 등판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시즌 8승과 함께 리그 다승 부문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다승왕 레이스에 다시 뛰어들게 된 것은 물론 6월 부진을 깨끗이 씻어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https://sports.v.daum.net/v/20220702205340473
반즈 7K 8승 ㅊㅋㅊㅋ🎉🎉🎉
한동희 3년연속 10홈런 달성ㅊㅋㅊㅋ 🎉🎉🎉
롯데 팀 통산 3700홈런 달성(역대5번째) ㅊㅋㅊㅋ🎉🎉🎉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지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에이스 찰리 반즈가 완벽한 투구로 시즌 8승째를 따냈다. 고비 때마다 좌타자에 강한 특유의 장점이 발휘되면서 빼어난 피칭을 보여줬다.
반즈는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8차전에 선발등판해 6⅓이닝 7피안타 1볼넷 1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롯데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반즈는 이날 최고구속 148km를 찍은 직구와 날카로운 움직임의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변화구로 LG 타선을 제압했다. 3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가 출루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했다.
반즈는 7월 첫 등판을 승리로 장식하면서 시즌 8승과 함께 리그 다승 부문 공동 4위로 도약했다. 다승왕 레이스에 다시 뛰어들게 된 것은 물론 6월 부진을 깨끗이 씻어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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