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전까지 계속 옛날 할아버지집 본가 광이 나왔었어
근데 엄밀이 말하면 아는 장소가 아니었음
그 광은 실제 보면 그냥 장독대만 있고 끝이었는데
꿈에서는 안에 복도처럼 이어져 있는 공간이 있고 층도 있는 가상의 공간이었어
부적이 막 붙은 일본괴담같은 공간으로 나와서 내가 그 안에 들어가 헤매면서 누구를 찾기도 하고 피해다니기도 하는데 거기는 진짜 내가 살면서 듣거나 읽은 모든 저주가 다 들어있어서 그 안에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무서운 곳이었음
1년에 한 번 몇 년 주기로 한 번 정도? 거기 꿈을 꿨어
가끔 꿈에서 또 여기 나오네 라는 생각도 함ㅋㅋ
할아버지 할머니는 옛날에 돌아가셔서 내가 그집을 안 간지는 엄청나게 오래됨..거기 사실 때도 아무 문제 없었어서 왜 이런식으로 꿈에 나오나 궁금했었음
이게 최근에 장소가 바뀌었어
전혀 다른 완전히 가상의 장소로 바뀌었는데
매번 상황은 다르지만 내가 어딘가를 헤매다 3층 정도로 된 식당 타운같은곳에 들어감
이상하게 지상에서 다니다 들어가도 늘 시작이 3층이야ㅋㅋ
거기는 맨 위층이 테라스인데 나무 데크에 식물 조성 많이 해놓았고 휴게소마냥 체인같은 가게들이 구획 나눠서 3-4개정도 조밀조밀하게 들어가 있어 약간 섭웨랑 본죽 짝퉁같은 브랜드들ㅋㅋ
내가 거기 들어가면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아줌마가 꼭 같이 먹는 상대방한테 같은 대사함
"여긴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르는 데라 항상 조용히 와서 먹을 수 있으니 이득이죠"
이렇게
나가려고 아래 내려가면 꼭 빌라 계단 같은 계단인데 계단 층계마다 간이테이블 의자 있고 커플들 식사하고있음 엄청좁아
사람이 없는 넓은계단쪽으로 내려가서 2층을 가면 작게 광장처럼 공간이 있는데 가정집같이 생긴 문들이 다 식당임
그중에 한곳은 꿈에서 간 적도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되게 파인다이닝 같은 곳이었어
이러고 나가서 다른데 찾아가다 끝남
이 장소는 근1년간 두번정도 나왔어
광은 이제 안나옴
내가 원래 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면 막 헤메면서 어디 찾아가는데 계속 상황 꼬이는 꿈을 꾸긴 하거든ㅋㅋ
근데 이 가상의 장소 꿈은 별개였는데 어제는 길 헤매는 꿈이랑 콜라보마냥 합쳐져서 신기해서 글 썼어!
안 무서워서 미안하지만..
이렇게 가상의 장소들이 주기적으로 꿈에 나오는 이유가 궁금해
덬들도 이런 경험 있는지도 궁금하고
뭔가 심리적인 거랑 영향이 있을까?
근데 엄밀이 말하면 아는 장소가 아니었음
그 광은 실제 보면 그냥 장독대만 있고 끝이었는데
꿈에서는 안에 복도처럼 이어져 있는 공간이 있고 층도 있는 가상의 공간이었어
부적이 막 붙은 일본괴담같은 공간으로 나와서 내가 그 안에 들어가 헤매면서 누구를 찾기도 하고 피해다니기도 하는데 거기는 진짜 내가 살면서 듣거나 읽은 모든 저주가 다 들어있어서 그 안에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무서운 곳이었음
1년에 한 번 몇 년 주기로 한 번 정도? 거기 꿈을 꿨어
가끔 꿈에서 또 여기 나오네 라는 생각도 함ㅋㅋ
할아버지 할머니는 옛날에 돌아가셔서 내가 그집을 안 간지는 엄청나게 오래됨..거기 사실 때도 아무 문제 없었어서 왜 이런식으로 꿈에 나오나 궁금했었음
이게 최근에 장소가 바뀌었어
전혀 다른 완전히 가상의 장소로 바뀌었는데
매번 상황은 다르지만 내가 어딘가를 헤매다 3층 정도로 된 식당 타운같은곳에 들어감
이상하게 지상에서 다니다 들어가도 늘 시작이 3층이야ㅋㅋ
거기는 맨 위층이 테라스인데 나무 데크에 식물 조성 많이 해놓았고 휴게소마냥 체인같은 가게들이 구획 나눠서 3-4개정도 조밀조밀하게 들어가 있어 약간 섭웨랑 본죽 짝퉁같은 브랜드들ㅋㅋ
내가 거기 들어가면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아줌마가 꼭 같이 먹는 상대방한테 같은 대사함
"여긴 보통 사람들이 잘 모르는 데라 항상 조용히 와서 먹을 수 있으니 이득이죠"
이렇게
나가려고 아래 내려가면 꼭 빌라 계단 같은 계단인데 계단 층계마다 간이테이블 의자 있고 커플들 식사하고있음 엄청좁아
사람이 없는 넓은계단쪽으로 내려가서 2층을 가면 작게 광장처럼 공간이 있는데 가정집같이 생긴 문들이 다 식당임
그중에 한곳은 꿈에서 간 적도 있는데 규모는 작지만 되게 파인다이닝 같은 곳이었어
이러고 나가서 다른데 찾아가다 끝남
이 장소는 근1년간 두번정도 나왔어
광은 이제 안나옴
내가 원래 좀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면 막 헤메면서 어디 찾아가는데 계속 상황 꼬이는 꿈을 꾸긴 하거든ㅋㅋ
근데 이 가상의 장소 꿈은 별개였는데 어제는 길 헤매는 꿈이랑 콜라보마냥 합쳐져서 신기해서 글 썼어!
안 무서워서 미안하지만..
이렇게 가상의 장소들이 주기적으로 꿈에 나오는 이유가 궁금해
덬들도 이런 경험 있는지도 궁금하고
뭔가 심리적인 거랑 영향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