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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Duet 2022년 4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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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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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글 : https://theqoo.net/2369241452
* 오역 있음!


Snow Man
9명의 희노애락 쉐어 LIFE
We are one at anytime!

다양한 감정이나 일을 공유해 온 9. 시간감정을 쉐어한 이야기, 멤버와의 망상 쉐어 생활을 물어봤습니다후카자와&아베&무카이, 사쿠마&미야다테, 이와모토&라울, 와타나베&메구로가 의상을 한 아이템씩 쉐어해서 촬영한 사진도 요체크!


후카자와 타츠야

시간
우리들이 매일처럼 하고 있는 "이긴 사람이 다 내는 가위바위보". 이긴 사람이 전원 몫의 음료 같은 걸 사러 가는데, 이걸 하는 시간은 Snow Man에게 있어서 엄청 소중해. 물론 즐거우니까 하고 있는 거지만, 그때 딱히 뭔가 마실 생각이 없는 사람도 가위바위보 설레네라면서 매번 전원 참가하니까 말이야. 멤버들 간의 좋은 커뮤니케이션이 되고 있네. 그리고 9명이서 진지하게 가위바위보를 하는 모습을 주변 사람들도 즐겨주고 있기도 하고, 현장의 분위기를 만드는데도 한몫을 하고 있는 부분도 있으니까, 사실 우리들에게 있어서는 그냥 단순한 가위바위보 타임이 아니야.

감정】​
작년 홍백가합전에 첫 출장해서 D.D.를 퍼포먼스 하고 있을 때는 순수하게 국민적인 방송에 나올 수 있다는 즐거움과 출연을 사퇴할 수밖에 없었던 1년 전의 리벤지로서 D.D.를 부를 수 있었던 기쁨. 그리고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원래였다면 1년 전에 이걸 했었겠구나...라는 신기한 마음이 서로 섞였었어. 지금 멤버 전원이 같은 마음이겠지라는 것은 굉장히 느꼈어. 리허설 때부터 다들 진심이다라는 것은 전해져 왔지만, 본방에서도 마음이 하나였기 때문에 그 이상의 것은 할 수 없어!라고 할 정도로 최고의 D.D.를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해. 그건 정말로 좋았네.

생활】​
멤버들 중에서 한 명을 고른다면 쇼타가 좋으려나. 그 녀석은 뭐든 해줄 것 같으니까. 그리고 쇼타와는 좋은 의미로 생활의 타이밍이 어긋나있어서, 호텔에서 같은 방이 되어도 목욕하러 들어가고 싶은 시간 같은게 절묘하게 다르니까 부딪힐 일이 없어. 이건 같이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점수가 높아. 그런 점에서는 같은 방이 되는 일이 가장 많은 히카루도 좋지만, 히카루는 스토익 하잖아? 내가 일어날 때에는 이미 트레이닝 같은 걸 하고 있어서 히카루는 아침부터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나는...하고 자기 혐오가 될 것 같아(웃음).

근황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출했어. 다같이 아울렛에 갔는데, 가족이 다같이 외출하다니 정말 몇 년이나 없었던 일이니까 꽤 특별한 시간이었어. 모처럼이니까 여동생에게 가방을 사주거나 하면서 오빠다운 일도 하고 왔어!

 
아베 료헤이
 
시간
다같이 시간과 공간을 쉐어할 수 있는 라이브는 역시 최고! 옛날엔 TV에 전혀 나갈 수 없어서리얼 타임으로 우리들을 알릴 수 있는 유일한 장소가 라이브였어. TV에 많이 불리게 되었고, 투어는 1년에 한 번... 이라는 상황으로 역전이 되었지만, 라이브에서만 얻을 수 있는 감동은 변함없이 있네. 우리들이 라이브를 향한 준비를 하는 것처럼, 팬 여러분들도 티켓을 손에 넣은 순간부터 특별한 시간이 스타트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저번에 아쉽게 만나지 못했던 분들도 언젠가 이 마음을 체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감정】​
이번 봄, 라울이 고등학교를 졸업한다는 것이 정말로 감개무량. 만났을 때는 아직 중학생. 심야의 음악 방송에는 실시간 출연을 할 수 없어서 퍼포먼스만 먼저 녹화하고, 본방에서는 라울의 등신대 판넬이 출연... 이라는 일도. 18살이 되어서, 10시 넘어서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던 날, 라울이 시계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저거랑 같이 사진 찍어줘!라며 기뻐하고 있었던 것이 귀여웠어(웃음). 내 고등학교 시절보다도, 혼자서 고민하고 생각할 일이 많이 있었을 거라 생각해. 졸업하는 라울에게 한 마디를 보낸다면, 심플하게 잘 힘내줬어!라고 말해주고 싶네.
 
생활】​
멤버들이라면 누구와도 생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오소마츠상의 여섯 쌍둥이처럼, 나란히 누워서 자는 건 조금 사양하고 싶어(웃음). 투어나 로케의 숙박처에서 누군가와 같은 침대에서 잔다... 라는 거라면 괜찮지만 말이지. 누군가 상대를 고르라고 한다면 쇼타려나. 옷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것도 취향이 가까우니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청소는 (쇼타에게) 맡기고, 나는 세탁과 식사 담당... 아니, 우리 둘이라면 분명 매일 배달 주문이겠네(웃음). 세탁도 옷에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귀찮을지도 모른다구!?
 
근황】​
영화 오소마츠상 드디어 공개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웃어줬으면 좋겠네. 내가 연기한 클로즈의 정체도 기대해줘. 여섯 쌍둥이의 일상이 정말로 귀여워. 물론 형편 없는 상태도(웃음). 개인적으로는 히카루의 카라마츠 헤어 정말로 레어라고 생각해! Snow Man을 달아오르게 해주신 호화 캐스트 여러분도 엉망진창으로 재밌어. 기대해주세요!


무카이 코지
 
시간
작년 말의 쟈니스 페스티벌과 카운트다운 라이브에서 멤버들은 물론, 쟈니스의 동료나 팬 여러분들과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이 좋았어. 공연장에 올 수 없었던 분들도 스트리밍이나 TV로 봐줬지? 그건 역시 크네. 나 자신은 그때, 쟈니스는 인원수가 많구나아라던가, 선배들의 위대함을 절실하게 느끼면서 스테이지에 서있었는데, 이번의 두 라이브는 뭐어, 칸사이의 색이 강했네. 정말로 향수 어린(エモエモ) 느낌(웃음). 시게 (시게오카 다이키) 솔로 라이브냐!!싶을 정도로 들썩이며 부채질을 했지만, 나는 그것도 좋았어. 엄청나게 기쁘고&즐거운 기분이 전해져 왔고, 라이브라서 할 수 있었던 것이라 최고였어!

 
감정】​
나는 이렇게 보여도 그다지 오픈된 성격이 아니니까, “누군가와 감정을 공유한다라는 것이 적거든. 하지만 최근이라면 츠바키 (타이가)는 특별. 전에 도쿄에 눈이 내렸던 날엔 같이 야키니쿠를 먹으러 가서, 눈이 오는 것을 배경으로 두고 둘이서 들뜬 기분으로 사진을 찍거나 하기도 했고 말이지. 요즘 즐거워맛있어라는 기분을 가장 공유하고 있는 것은 그 녀석(웃음).
 
생활】​
나는 누구와도 살 수 있고, 멤버 9명이서 공동 생활을 해도 좋을 정도지만, 누군가 한 명을 고른다면 다테상이 좋네. 다른 사람을 헤아리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라서 고민하고 있을 때라던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도 알아차려주고, 사고방식도 닮아있으니까 같이 있으면 제일 편해. 솔직히 숏삐랑 고민한 부분은 있지만, 모처럼 같이 사는 거라면 술을 마시고 싶잖아?(웃음) 하지만 숏삐는 그다지 마시지 않으니까 다테상으로 했어. 다만 다테상과 옷 공유는 안 하겠네-. 왜냐면 다테상은 귀족 계열이고, 나는 모든 장르를 다 가지만 캐주얼 중심인걸. 다테상 느낌의 패션도 하려고 생각하면 할 수 있지만, 그건 다테상의 캐릭터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스타일. 흉내를 내보는 시점에서 꼴이 말이 아니게 될 거라고 생각해.
 
근황】​
변함없이 커피가 좋아서 정기적으로 좋아하는 카페에도 가고 있는데 말이야. 얼마 전에 팬케이크가 인기인 카페에 갔더니, 그곳의 팬케이크는 머랭이 듬뿍 들어가서 공기인가!?라고 할 정도로 폭신폭신했어. 원가 20엔이겠네따위의 쓸데없는 것을 생각해버렸어(웃음).


라울

시간
최근이라면 역시 라이브 투어가 즐거웠어! 끝난 뒤에도 행복한 시간은 계속 이어져서 다음엔 어떤 것을 할까?라고 아이디어가 점점 샘솟는 거야. 보러 오지 못한 사람이 더 많았을 거라 생각하니까, 더 큰 공연장에서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그렇게 하려면 우선 우리들이 커다란 공연장에 걸맞는 실력을 익히지 않으면 안되겠네. 더 매력적인 그룹이 될 거야!

감정】​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기쁜 일은 많이 있어. 반면에 힘드네라고 느끼는 일도 때로는 있어. 예를 들면 타키자와 가부키 ZERO의 기간 중, 다들 인간이기도 하고, 체력의 한계가 오면 이제 무리...라면서 무심코 약한 소리가 나와버려. 특히 나는 바로 입 밖으로 내뱉어버리는 편이라서 말이야(웃음). 하지만 그렇게 멤버들에게 내 기분을 전하면 이해해」 「나도라는 말이 돌아오거든. 힘든 기분을 들어주는 동료가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을 받고, 공감해주면 조금 더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는 마음이 돼. 멤버들의 존재란 대단해!

생활】​
멤버들과 프라이빗에서까지 같이 지내는 건 사양하고 싶어... 영화 오소마츠상에서 체험했던 "내천()자 생활" 은 즐거웠지만, 리얼하게 공동 생활을 하면 분명 짐이 되어버릴 거야. 무슨 일이 있어도- 라고 한다면 메메 밖에 없지만, 메메도 쉐어는 무리라는 타입일걸. 한정 쉐어 생활이라면 해보고 싶을지도? 1주일, 아니 3일이면 돼(웃음). 태국에서는 사쿠마군과 호텔방을 같이 썼거든. 그때, 서로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낼 수 있었어. 호텔이라면 사쿠마군도 얌전하고(웃음). 떠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같이 있을 수 있다- 라는 건, 궁합에서는 꽤 중요하지. 옷의 쉐어는 상의만이라면 누구든지 괜찮다고 생각해!

근황
올해 들어 알아차린건데 좀 너무 먹은 것 같네~라는 날이 계속 되면, 전에는 바로 얼굴의 윤곽이 둥글어졌거든. 그랬는데 최근에는 얼굴보다도 먼저 배가 볼록해지게 되었어! 하지만 얼마 전에 적정 체중의 지표라고 불리는 BMI를 알아봤더니 딱 20. 배는 나왔어도 건강한 몸이야거기에 타키자와 가부키 ZERO의 연습이 시작되면 쑉 하고 들어갈 거라고 생각해(웃음).


이와모토 히카루
 
시간
유관객으로 한 라이브네. 팬 분들은 물론, 가족이나 친구도 보러와줬고 나도 굉장히 즐거웠어. 팬 분들은 소리를 낼 수 없었지만 역시 라이브는 좋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멋진 시간, 특별한 시간을 같이 보낼 수 있었다는 인상. 그리고 작년의 타키자와 가부키 ZERO의 첫 공연날도 유관객이라는 면에서 기다리고 기다렸다는 느낌같은 것이 강해서, 특별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다고 생각해.
 
감정】​
감정을 나눈다는 점에서는 역시 SASUKE려나. 클리어 했을 때도, 클리어 못했을 때도 SASUKE의 멤버 모두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있고, 아마 TV로 보고 있는 사람들도 공유해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SASUKE는 무엇과도 대신할 수 없는 특별한 감정이 되니까 말이야. 나는 누군가와 대결하는 것 같은 대인(対人) 경기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달까, 좋아하지 않아. SASUKE는 대인이 아니니까 좋아. 100명이 서로 지탱해주며 도전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거야. 이게 있으니까 나는 아이돌을 열심히 할 수 있어(웃음).
 
생활】​
훗카나 사쿠마려나. 훗카는 원정에서 같은 방이 되는 일이 많거나, 대기실도 같이 쓰게 되거나 하니까 지금은 자고 싶어라던가, OFF 모드의 시간을 보내는 법을 알고 있어. , 긴 시간 같이 있으니까 말이지(웃음). 훗카는 게임, 나는 트레이닝의 시간...처럼, 서로가 좋아하는 것이나 취미에 대한 이해력도 있다고 생각해. 사쿠마의 애니메이션도 그러네. “이 시간은 무엇에게도 방해 받고 싶지 않아라는 점으로 통하는 것이 있으니까 말이야. 역시 같이 산다면 중요한 것은 이해력이잖아. 쉐어 생활을 한다면 공동으로 쓰는 것은 같이 찾으러 가고 싶네. 룰을 만들면 갑갑해지니까, 거긴 서로 협력하는 정신으로. 하지만 옷을 빌리고 빌려주는 것은 나중에 말하면 되겠지같은 사후 보고가 아니라, 사전에 한 마디 해줬으면 해.
 
근황】​
작년의 『네오콜로세오(ネオコロッセオ)에서 보더링을 했었는데, 원래부터 등산에 흥미가 있었으니까 지금도 타이밍을 봐서 조금씩 조금씩 연습하고 있어. 그러는 동안, 록 클라이밍에도 가보고 싶네. 어쨌든 간에 매달리거나 하는 건 SASUKE에서도 살릴 수 있으니까 SASUKE를 위해서(웃음).

 
미야다테 료타
 
시간
Snow Man과 스탭 분들, 그리고 팬 여러분과 함께 3개월을 걸려서 하나하나 펼쳐나간 데뷔 후 첫 라이브 투어네. 그건 Snow Man팀 모두와 함께 쉐어한 시간이었어. 투어 첫 날은 특히 드디어 만났어라는 마음으로 하나가 될 수 있었네. 감염 대책도 있었고, 팬 분들은 소리를 낼 수 없다는 부분은 있었지만, 라이브 시간을 쉐어할 수 있다는 행복을 느꼈어. 이번엔 집 지킴이였던 여러분들과도 다음 공연장, 다음 극장에서 쉐어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있어.
 
감정】​
2021년에서 2022년의 해넘이를 스테이지 위에서 맞이한 9명이서, 지금까지 고마워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마음이 교차되는 순간의 감정을 쉐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선배들도 많이 계셔서 쟈니스 패밀리로서 여기에 서있는 거구나라는 실감도 있었네. 스테이지의 가장자리 쪽에서, 한가운데서 빛나고 있는 선배들을 보면서 우리들도 언젠가 저기까지 가고 싶어!라는 새로운 목표도 생겼어. 꿈이나 기대를 가진다는 건 가장 큰 영양분이네.
 
생활】​
가능하다면 혼자서 살고 싶지만(웃음), 사쿠마와 아베와 나, 라면 괜찮으려나. 타키자와 가부키나 지방 공연의 대기실이 이 멤버라서 말이야. 대기실이 거실 같은 것이라고 상상을 하고, 거기에 플러스 해서 각자의 개인실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쉐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나에게 있어서는 공부를 하는 기회나 새로운 애니메이션과 닿을 수 있는 메리트도 있고 말이야. 집안일은 사쿠마가 소소하게 세탁을 좋아하기 때문에, 세탁은 사쿠마, 욕실 청소는 아베, 밥 만들기는 미야다테 같은 것 정도만 정해두고, 나머지는 알아차린 사람이 한다고 하는 식으로 룰은 느슨하게 해두는 편이 길게 이어지지 않으려나. 하지만 같이 산다고 해도 옷의 쉐어는 무리일지도. 나에게 있어서 사복은 전투복이니까(웃음). 지금 내가 입고 있는 옷은 멤버라고 해도 입지 않았으면- 이라고 생각해.
 
근황】​
325일 공개인 오소마츠상은 꽤 아슬아슬할 때까지 촬영을 하고 있었어. 촬영 중엔 발바닥부터 차가워져 오는 감각으로, 떨릴 정도로 추웠어(웃음). 집에 돌아가면, 엡솜 솔트(エプソムソルト)를 욕조에 넣고 천천히 (몸을) 데우는 것이 일과였네.


사쿠마 다이스케
 
시간
역시 라이브야. 드디어 팬 분들에게 직접 데뷔를 전할 수 있었으니까 말이지. Snow Man을 봐주고, 기뻐해준다는 것이 우리가 스테이지에 서는 의미이기도 하고, 가장 큰 모티베이션이니까 실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 하지만 이번엔 갈 수 없었어」 「아직 못 만났어라는 사람도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려. 우리들은 한 명 한 명의 팬에게 지탱을 받고 있으니까, 남김 없이 모두가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 , 마지막 공연에서 울었다구. 우리들에게 서프라이즈로 팬 여러분이 녹음을 해준 음성을 들을 수 있었거든. 모두가 내 이름을 불러줬을 때 찡하게 와버려서, 굵은 눈물이 주룩주룩 흘렀어. 왜냐면 계속 팬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고 생각해왔으니까 말이야!
 
감정】​
이건 어렵네. 나와 같은 감정인 사람, 없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말이지. 나의 감정 쪽이 무조건 강해. 예를 들어 좋아해라는 마음도, 내가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나를 넘어설리가 없잖아? 라는(웃음). , 하지만 그건 쉐어할 수 있을지도. 영화관에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을 보러 갔을 때에, 본편이 끝나고 마지막에 미니 라이브 같은 느낌으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거든. 그랬는데 갑자기 소리가 사라지더니, 내 최애의 결정적 대사가 나왔어. 그 순간, 우오~! 멋져-!라며 텐션이 올라간 사람이 분명 몇 명이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
 
생활】​
하자고 생각하면 누구와도 할 수 있지만, 안 해도 되는 거면 안하고 싶어(웃음). 상대가 쇼타라면, 난 영원히 까불고 있겠지. 세탁은 나한테 맡겨줘. 전에 소년들의 오사카 공연에서 출연자 전원의 세탁물을 거둬서, 개고, 각 대기실에 놔뒀었어. 모두 자고 있기도 했고, 해줄까- 싶어서. 옷의 냄새에는 고집하는 부분이 있어. 그러니까 내 옷을 빌려주는 것은 싫네. 더러워질 지도 모르고, 여러 가지 냄새가 묻는 것도 말이지~.
 
근황】​
지인인 부부의 집에 선물로 들고 갔던 두 종류의 딸기를 먹고 비교해봤어. 아이들과 이쪽이 달콤하네라고 서로 말하면서. 나무 상자에 들어간, 조금 괜찮은 딸기를 들고 갔거든. 이런 건 혼자서 먹기엔 아깝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맛있는 것은 다같이 쉐어하고 싶잖아


와타나베 쇼타
 
시간
멤버들과도 팬들과도 특별한 시간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의미로서는, 작년의 유관객 라이브는 뺄 수 없네. 보고 싶은 사람이 전부 볼 수 있는 스트리밍 라이브도 좋지만, 그 경우에 팬이 없는 가운데, 어떻게 텐션을 올릴까?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돼. 하지만 유관객이라면 텐션은 멋대로 올라가. 실제로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즐길 수 있어서 내가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이거네라고 생각할 수 있었어. 분명 팬 여러분들도 이걸 보고 싶었어!라고 생각했을 거고 말이야. 아직 여러 제한이 있는 가운데에서도 마스크에 우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쓰거나 해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즐겨주고 있는 것이 느껴져. 다음엔 환호성 OK!” 가 되는 것을 같이 기다리고 싶네.
 
감정】​
 일의 고민이나 하소연은 사적으로 정해진 친구에게 얘기하니까, 그 사람에게는 자주 감정을 공유하고 있어.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쪽 세계도 힘드네라며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개운, 좋은 한숨 돌리기가 돼. 그러니까 친구에게는 진짜로 감사.
 
생활】​
사실은 혼자가 좋지만 무카이 코지라면 같이 살면서 생활을 쉐어해도 괜찮으려나아... 코지에게는 대접하는 정신이 있어서 평소에도 약속일 때 내 몫의 커피도 사서 기다려 준다거나... 여자 아이가 받았다면 기뻐할 것 같은 일을 남자에게도 슬쩍 평범하게 해주는 사람이니까. 그리고 코지는 기계에 강한 것도 좋아나는 그런 것을 전혀 못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셋팅 같은 것은 전부 코지에게 해달라고 하고 있어. 그걸 할 수 있는 사람과 같이 생활하고 있으면 새로운 가전을 샀을 때라던가 든든하지 않으려나. 다만, 옷의 쉐어는 없으려나아~. 나는 무난한 옷만 입지만, 코지는 멋쟁이니까 여러 가지 개성적인 아이템이 많아. 그걸 내가 입는 것은 허들이 높아...
 
근황】​
정월에도 본가에 돌아가지 않았으니까, 슬슬 돌아가서 집밥을 먹고 싶네. 그리고 고향 친구와도 오랜만에 만나고 싶어. 연초에 홍백 봤어라며 연락을 해준 친구와 얘기했는데, 이미 다들 결혼해서 아이가 있거나 하다는 것 같으니까 말이야. 그 아이들과도 만나보고 싶어.

 
메구로 렌

시간
팬 여러분과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작년의 라이브는 굉장히 특별한 시간이 되었어. 하지만 라이브에 참가하지 못한 사람도 많이 있었다고 생각해. 이후의 목표는 우리들과 만나고 싶다고 생각해주는 사람이 모두 들어올 수 있는 커다란 공연장에서의 라이브를 실현해 나갈 거야! Snow Man의 라이브를 위해 열심히 해와서 좋았어. 내일부터 또 힘내자!라고 기운을 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늘어날 수 있도록 해나갈게.

감정】​
멤버들과는 항상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있어. 기쁜 일은 물론, 젠장, 분하네라는 기분도 전부 쉐어. 그렇게 하면 나도 같은 걸 생각했어」 「, 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라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어. 위기를 찬스로 만들 수 있는 것도, 항상 이런 대화가 있으니까 (가능한 거야). 감정이라는 건, 원래는 한 명 한 명의 마음 속에 있는 거지만, 우리들의 한가운데에 "Snow Man의 감정" 이라는 것이 있어. 밖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9명에게는 확실하게 보여.

생활】​
초 마이페이스 인간이니까, 나랑 쉐어 생활을 하면 피곤해질 거라고 생각해. 버틸 수 있는 건, 이 성격을 숙지하고 있는 라울 정도. 혹은 숏삐. 이거 먹고 싶어라던가 저기 가고 싶어같은 파장이 맞거든. 지금 스탭 분에게 미치에다 (슌스케)군과는?이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그는 멤버가 아닌걸?(웃음) 하지만... 의외로 (같이) 살 수 있을 지도 몰라. 드라마 촬영 당시, 둘이서 이야기해보면 저도 그래요!라면서 공감해주는 일이 많았어. 우선은 한 번, 촬영 중에 실현하지 못했던 "메구로가 방문" 을 실현시켜서 어질러진 내 방의 상태를 보여줄래. 그러고 나서 미치에다군의 기분도 들어보고 싶어(웃음).

근황
영화 오소마츠상의 촬영이 너무 재밌었어! 어디를 봐도 웃음이 굴러가고 있어서, 항상 카오스 상태. 어떤 현장이든 힘든 일은 있지만, 웃음을 참기 위해서 이를 악물고 있었던 현장은 처음이야(웃음). 멤버들도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어깨가 떨리고 있거나 해서, NG는 셀 수 없을 정도! 하지만 현장에서 폭소가 일어날 때마다 작품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졌어. 지금 떠올려봐도 웃어버리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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