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테레 「Snowらいふ」 제5회 “파자마를 입고 붙어자기” 번역💜💚🧡
* 의•오역 있음!
2019년 6월 28일호
Snow Man의 Snow 라이프
제5회 파자마를 입고 붙어자기
이번 주는 후카자와 타츠야&아베 료헤이&무카이 코지의 곁잠(添い寝) 화보. 멤버간의 숙박 토크로 각 자택의 사정이 밝혀졌어요.
후카자와 타츠야&아베 료헤이&무카이 코지의 파자마 화보! 라는 이유로, 멤버들 간의 숙박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
후카자와 : (다른 사람 집에서) 자고 가는 건 어른이 된 뒤로는 하지 않았네.
아베 : 옛날에는 서로의 집에 가거나 했었지만.
무카이 : 아베군의 집, 가보고 싶네~ 어머님이 다정하실 것 같아.
아베 : 아- 힘내서 저녁밥이나 아침밥을 내어줄 거야.
무카이 : 좋네~. 훗카상은 가 본 적 있어?
후카자와 : 있어. 하지만 고등학생 때.
아베 : 그러네.
후카자와 : 아베쨩, 우리 집엔 와 본 적 있었던가?
아베 : 있어있어. 훗카집에서 처음으로 “가키노츠카이(ガキの使い)” 를 봤었네. 그때까지는 연말에 하는 “웃으면 안 돼(笑ってはいけない)” 도 본 적이 없어서.
후카자와 : 그랬어!?
아베 : 훗카집에 DVD가 있었거든. 훗카의 집에는 그런 재밌는 방송이 있는 건가- 하게 되어서, 훗카집에 갈 때의 즐거움이 되었었어.
후카자와 : 아-, 다같이 봤었어!
아베 : 훗카집의 추억이라고 한다면 그 DVD와 뜨~거운 욕조랑, 계란말이라고 하면서 나오는 이리타마고(*炒り卵, 스크램블에그와 비슷한 요리). 맛있지만, 계란말이의 개념과는 반대인 녀석.
후카자와 : 그게 우리 집의 맛이니까(웃음).
무카이 : (웃음). 저는 얼마 전에 쇼타군의 집에 갔었어요! 염원하고 있었는데! 어머님도 다정하시고. 쇼타군의 방이 굉장히 깔끔. 모델룸인가 싶을 정도로.
아베 : 깔끔하지~
무카이 : 그거랑 비교해서 훗카상의 집은... 좋지만 말이죠, 안심감이 있으니까!
아베 : 표현법이네(표현법이 다른거지).
무카이 : 살게 된다면 훗카상의 집!
후카자와 : 그치! 아, 나는 말이야, 가고 싶은 집이 있어. 라울이집.
아베 : 요즘 애들은 어떤 방인지, 확실히 흥미가 있네.
후카자와 : 그치.
아베 : 혹시 어쩌면 요즘 애들은 공부 책상 같은 게 없고, PC 뿐일지도.
후카자와 : 가보고 싶네~ 어머님, 아버님과도 만나보고 싶고.
아베 : 그렇게 말한다면 코지의 부모님과도 만나보고 싶어.
후카자와 : 나는 만났었어, (교토의) 미나미좌에서. 인사를 하게 해주셔서.
무카이 : 다음에 우리 집에도 와주세요-. 뒤에는 강이 흐르고 있는데, 거기에 어째서인지 가지가 항상 흘러 내려와.
아베 : 에? 정말로?
무카이 : 그걸 엄마가 주워서 요리를 만들거나 해요. 수박도 떠내려 온 적이 있어.
아베 : 어째서!?
후카자와 : 상류에서 씻고 있는 사람이 있는 걸까?
무카이 : 글쎄요? 하지만 밭이 있는 게 아닐까~ 싶어요.
아베 : 리얼 모모타로 같네.
무카이 : 그리고 말이죠, 뒤쪽의 강에 거북이가 있어요. 11마리.
아베 : 많네.
무카이 : 자라도 2마리 있어.
후카자와 : 에-!
무카이 : 야생의 거북이는 길들여지지 않는다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후카자와•아베 : 응.
무카이 : 내가 불러도 안 와. 근데 엄마가 『거북이쨔-앙』 라고 부르면 다들 와.
아베 : 이름을 붙이지 않은 부분이 리얼해(웃음).
무카이 : 진짜예요. 다음에 영상 보여줄게요. 그리고 개구리도 엄청난데.
후카자와 : 그건 무리다.
무카이 : 자연이 풍부해요.
아베 : 개구리를 싫어하는 훗카는 못 가겠네...
무카이 : 아뇨, 겨울에 와주세요.
후카자와 : 그러면 되겠네.
스노토피
이번 취재로 「멤버들의 집도 좋지만, 9명이서 숙박 여행을 하고 싶네」 라고 말하고 있던 3명. 현재, 부타이 『三婆』 로 바빠서 인원에서 제외될 뻔 한 무카이는 「부타이 도중이라도 숙소에서 부타이에 갈 테니까, 나도 데리고 가 줘!」 라며 거듭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