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또라이 기질이 혈통 대대로 내려오는데 스타성 하나는 오지는 가문.jpg
173,455 725
2022.06.26 01:58
173,455 725





는 경주마 골드쉽네 집안



먼저 ㅈㄹ마로 유명한 골드쉽 을 알아보자


tGAXs.jpg

LMzFT.jpg

사진만 봐도 지랄꾸러기






iDpYg.png

경주 시작도 전부터 옆레인 말들한테 시비털고 다녀서 옆 말이 쫄기도 하고



https://gfycat.com/UnselfishDopeyAmericanbittern

총 3회 레이스에서 1차전, 2차전 압도적으로 우승해놓고


갑자기 뭔가에 삔또가 나가서 출발 거부하고 로데오




그결과 골드쉽에게 베팅했던 120억엔의 마권이 휴지가 됐고 이에 대한 골드쉽 팬들 반응


UuLDJ.jpg





이번에는 옆으로 걷는 골드쉽


https://gfycat.com/SoftRecentDodo


말에게 옆으로 걷기란 마장마술에 쓰이는 혈통 좋고 머리 좋은 녀석들이 훈련을 거쳐야 가능한 고급 움직임

골드쉽은 관중석에서 백인을 보고 신기했던 나머지 더 구경하기 위해 옆으로 걷기를 혼자 시전한거임





골드쉽이 경기장 입장하는 방법


https://imgur.com/1Ry12Ls


다른 말들이랑 눈만 마주쳐도 ㅈㄹ발광을 해대서 뒤로 입장





와중에 실력은 좋음


https://gfycat.com/ScholarlyDistortedAmmonite

경주 시작전에 이 지랄해서 기수가 포기해버리자


그냥 기수 얹고 혼자 레이스 페이스 조절해가면서 달리다가 우승




https://gfycat.com/LeadingFancyAmericanblackvulture

꼴찌에서 바로 치고 올라오는 골드쉽




그리고 은퇴후에도 여전함


https://gfycat.com/MemorablePastelBlackbuck


은퇴식 가는 길



https://gfycat.com/OpulentClutteredHermitcrab

아픈거 아니고 화난 거 아니고 평범한 일상



TmPZf.png

평범한 사진을 찾기 어려움







그리고 이런 말이 있음


jsOdP.jpg




저녀석의 핏줄을 알아보자




골드쉽의 할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 


OWkSG.jpg

CvHTe.jpg

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31위

이 말의 자식말만 1500마리 이상이며 일본 경마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명마

이 말의 혈통으로 인해 일본의 경마 수준이 세계수준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라는 소리도 들음

13년 연속으로 자식말들이 한 시즌 최다상금을 타낸 기록을 세웠으며 자식말들이 벌어들인 상금만 1조 500억이상



이 글의 이유인 성격으로 가보자면 매우 사나운 성격으로 유명


사람들의 지시를 듣지 않고 날뛰는 경향이 있었으며 종마로 전업한 후에도 구무원을 자주 물어뜯었다고 함




그리고 그 성향이 고스란히 자식들에게로.. 특히 골드집안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식이자 골드쉽의 아버지 스테이 골드 


JMNhT.jpg


당시 주변인들의 증언



'고기도 주면 먹을거 같이 흉폭하다' (당시 조교)



'마방 앞을 지나가기만 하면 돌진한다, 맹수다' (당시 조교)



'몸 풀 때도 일어서고 걷어차고 깨물고 난리가 난다. 기수가 올라탈 때부터 일어설지, 뒷발에 채일지, 물릴지 걱정해야 하는 말은 흔치 않다' (당시 기수)



 '이 말은 미쳤다.'


등등



ZtLll.jpg



실력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름은 '골드'인데 금메달대신 실버밖에 못따오는 경기력

즉, '스테이 골드' 라는 이름의 닉값을 못하는 콩라인이었는데 이거 또한 캐릭터가 되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스타성갑 집안;)




그리고 은퇴후 유전되기 쉬운 지랄맞은 성격 때문에 종마로서는 인기가 없었는데 자식들이 실력, 스타성 방면으로 대박을 터트림

물론 유전되기 쉬운 지랄맞은 성격 과 함께..






스테이골드의 자식이자 아까 나왔던 골드쉽의 이복형 오르페브르 

LIVYv.jpg

xZdEL.jpg

별명은 황금의 폭군


- 동생 골드쉽이 지랄꾸라기라면 여긴 진짜 광기


골드쉽이 망나니로 불렸는데 이 오르페브르는 폭군으로 불렸을 정도니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가겠지..



골드쉽은 선녀로 보일 녀석의 행적

골드쉽도 지랄하는데 얘는 앞뒤없이 지랄하는 편


https://gfycat.com/OblongLittleAlaskankleekai


기수는 경기끝나면 그냥 쓸모없어짐 1등으로 도착한 뒤 이 미친말은 울타리까지 걸어가 기수를 그대로 집어던짐



데뷔전에서도 낙승을 거뒀지만 기수를 떨궈 버림





근데 암말이랑 같이 경기하면 젠틀해짐 1등도 양보함


https://gfycat.com/BonyMintyBlueandgoldmackaw

200m 남기고 일부러 속도 늦춰서 들어오는;;ㅋㅋㅋㅋㅋㅋ

기수가 달리라고 채찍으로 오지게 후려치는데 꿈적도안하는게 포인트

 





와중에 또 실력은 레전드반열


일본 경마 사상 7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G1 6승을 올린 명마

일본 경마 역사상 최강의 말을 논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명마ㅇㅇ



역사상 7번째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당시,

오르페브르는 그 성질 어디 안가서

울타리 쪽으로 터벅터벅 달려가더니 냅다 울타리에 메다꽂아 버린다.....

https://gfycat.com/FickleDeliriousAruanas

덕분에 이 기념비적인 순간에 위닝 런을 

기수가 하지 못하고 

관리사가 고삐를 잡고 걸어오는 식으로 대체




실력이 알 수 있는 2012 천황상 트롤링 사건


https://gfycat.com/TepidTerrificGrouper

우리가 봤을떄 제일 오른쪽의 말이 오르페브르 

압도적인 1등으로 달려 나가던 오르페브르는 

3커브에서 커브를 안돌고 직진하려고 했고 

당연히 기수는 고삐를 돌리자 이 지랄맞은 말 새끼는...... 


일부러 속도를 떨궈서 

1등에서 꼴찌까지 떨어짐


여기서 끝났으면 아 저 지랄 맞은 새끼하고 끝났을걸


https://gfycat.com/ElementaryDimwittedAngora


기겁한 기수가 놔주자마자 폭주해서 2등으로 들어와버림

이때 지랄발광하느라 3000m 뛰는게 아니라 거의 3100m 뛰었는데 이래도 2등이니 사람들이 저새끼는 얼마나 괴물인거냐 라고 했다고함.



ILFuJ.jpg
(어떻게 컨트롤 해보려고 가면 씌웠는데 게거품 무는중)



여기도 스타성은 쩔었음

2015년 인기투표 2위. 

아직도 일본 경주마 다섯 손가락에 손꼽히고, 15년에는 현창마로 지정 (레전드 경주마들만 지정될 수 있는 명예의 전당같은거






다음 스테이 골드의 또 다른 자식 드림저니 


aRXbc.jpg

마찬가지로 지독한 지랄마로 악명높았음


운송 전에 진정제 투약이 필수일 정도로 날뛰어댔고 주전 기수를 무는 건 기본이며 조교 중에 내던지기도 함 



기수는


"오르페브르보다 성격이 더 나쁘다"


"다른 말들은 어디까지나 (말 입장에서는)장난일 뿐인데 드림 저니는 진짜 죽이려고 달려든다


등등의 증언을 남김





그리고 다른 자식들


까다로운 성격으로 유명했던 나카야마 페스타 


JShdf.jpg



비교적 얌전한 편이었던 페노메노 


wWnMy.jpg

그래도 핏줄이 어디 안 가는지 제법 성깔이 있었고, 


특히 자기 구무원에게는 살갑게 구는데 그 구무원이 다른 말에게 가면 날뛰는 골때리는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같은 해에 태어난 이복형제 골드쉽과 앙숙관계


vcGie.jpg
(페노메노에게 레이스를 진 골드쉽이 귀를 발딱 세우고 화난 눈으로 노려보는 사진)


자신에게 시비 거는 골드 십에게 반격을 가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전혀 밀리지 않는 성격







자식들중 유일하게 말도 잘 듣고 굉장히 온순한 편인 윈 브라이트


zXnAU.jpg

다만 자기 대변 냄새를 굳이 맡아보는 스테이 골드의 괴상한 버릇은 물려받았다고 함ㅋㅋㅋㅋㅋ






다음으로 스테이 골드 손자들을 살펴보자



먼저 골드쉽의 자식


kOfQl.png
판박이



https://gfycat.com/LeafyNegativeEgg

 설명필요x

 




오르페브르의 아들이자 그러니까 골드쉽의 조카인  록티스 타운 


https://gfycat.com/AdvancedJauntyAmethystsunbird

짤 하나로 설명필요x 222.. 그냥 갑자기 저러는 거임





골드쉽의 또 다른 조카 실버소닉 


https://gfycat.com/AlarmingWeakDotterel

기수없이 혼자 달리는 말이 실버소닉

시작부터 기수 냅다 버리고 장거리 3200m를 2등으로 완주했으나 기수가 없으니 실격

보통 기수가 낙마하면 말이 뛰다가 옆으로 빠지는데 그딴거 없음 그냥 달림


뒤에 기수들은 웬 기수 없는 개미친말이 1등 뒤에서 냅다 뛰고 있어서 그런지 당황한 기색

https://gfycat.com/HighlevelDistinctDuckbillcat

2등으로 들어온 뒤 냅다 드르렁 


JLnZv.png

저러고 자빠져 누워있다가 잘일어나서 감






다른 조카..

KWmXC.png





이건 좀 안타까운건데 페노메노의 자식 반담 테스코


vhEaw.jpg

https://gfycat.com/DelectableHoarseEskimodog

성격이 너무 난폭하고 제멋대로라서 거세를 했음에도 
성질이 죽지 않았고 이로인해 훈련 중 사고로 머리를 다쳐 눈이 멀었다고 함

이후 사람에게 의존적인 성격으로 변했다고 






그리고 골드집안 인증할 수 있는 '딕터스 아이'



스테이골드의 외할아버지인 딕터스가 가진 작은 눈동자 형질이 유전되어 얻은 특성


조금만 눈을 치켜떠도 삼백안이 되는 험한 인상은 스테이 골드계 말들의 고유 특성이 됨




딕터스


BVgwh.jpg

후손들


PWnDZ.jpg

FmvVn.jpg

FKHTX.jpg

ZYzKg.jpg

YHEKn.jpg



그리고 저 딕터스도 원조 지랄마 
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당대 최고 수준의 지랄마로도 유명했다고 함

심지어 이 지랄마 본성이 후대로 유전도 엄청나게 잘 되어서, 광기의 피 라고 불렀다고ㅋㅋㅋㅋ 




골드쉽의 외가쪽은 좋은 성격을 가졌으나 안타깝게도 중화되지 않고 부계유전 성질머리.. 

친가, 외가 모두 지랄마였던 스테이 골드의 유전자ㅋㄱㅋㅋ


tRQsO.png





목록 스크랩 (249)
댓글 7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32 00:05 8,0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9,63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289 기사/뉴스 ‘왕사남’ 열풍 대단하네…장항준 ‘리바운드’, 4월 3일 재개봉 [공식] 10:47 18
3022288 이슈 🌟 2026 T1 HOME GROUND ARTIST LINE-UP 🌟 '엔믹스', '한로로', '자이언티' 그리고 'Legends Never Die'의 주인공 'Chrissy Costanza'까지! 10:47 21
3022287 유머 사람마다 갈린다는 계란 취향 4 10:46 80
3022286 기사/뉴스 '데뷔 20주년' 씨야, 완전체 신곡 발매…녹음 중 전원 오열 3 10:45 99
3022285 정치 李 "검사들 다 나쁜 것 아냐.. 이미 우리가 원한 검찰 개혁 완수" 1 10:45 89
3022284 유머 (11월이지만)더워서 화장실문 펄럭이는 최현욱 10:45 225
3022283 기사/뉴스 “솔직히 무섭다. 매달 600만원 적자”…‘40억원대 건물주’ 이해인, 무슨 일이 31 10:42 1,539
3022282 이슈 똑똑🚪2026 엠카운트다운X메가콘서트ㅣ★NCT WISH 등장★ 10:42 143
3022281 유머 고작 2살 정도 밖엔 애기가 인생 n회차 살고 있네ㅠ.twt 5 10:41 1,065
3022280 이슈 [26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김길리 임종언 개인전 2관왕🥇🥇+2627 국대 선발전 자동선발 6 10:38 322
3022279 기사/뉴스 “방화범, 불지르고 신나보였어요” 새벽 배달기사들이 큰 불 막았다 3 10:38 1,159
3022278 이슈 [WBC] 훌리오 안타 스틸하는 미친 수비 ㄷㄷㄷㄷ 15 10:38 934
3022277 유머 나 이런 폭력적인구도로 머리감는 연예인첨봄 5 10:37 1,019
3022276 기사/뉴스 [속보] 모텔서 마약 투약하려던 50대 붙잡혀…주사기 1500개 발견 21 10:35 1,548
3022275 이슈 올해 처음으로 개인 오스카를 수상했다는 감독 4 10:35 1,111
3022274 유머 외국 어느 학원의 공고문 9 10:33 1,763
3022273 기사/뉴스 [단독] 여자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낯선 남성...용변 훔쳐보던 40대 덜미 9 10:33 833
3022272 이슈 엘리트였는데 남자 잘못 만난 일본 왕비 일생 26 10:32 2,332
3022271 이슈 디즈니, 4년 연속 아카데미 애니메이션상 놓쳐 15 10:30 1,528
3022270 기사/뉴스 ‘병역법 위반’ 송민호, 102일 무단결근 재판 미루더니…이동휘 시사회 등장 [SD이슈] 16 10:30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