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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또라이 기질이 혈통 대대로 내려오는데 스타성 하나는 오지는 가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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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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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경주마 골드쉽네 집안



먼저 ㅈㄹ마로 유명한 골드쉽 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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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지랄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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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시작도 전부터 옆레인 말들한테 시비털고 다녀서 옆 말이 쫄기도 하고



https://gfycat.com/UnselfishDopeyAmericanbittern

총 3회 레이스에서 1차전, 2차전 압도적으로 우승해놓고


갑자기 뭔가에 삔또가 나가서 출발 거부하고 로데오




그결과 골드쉽에게 베팅했던 120억엔의 마권이 휴지가 됐고 이에 대한 골드쉽 팬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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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옆으로 걷는 골드쉽


https://gfycat.com/SoftRecentDodo


말에게 옆으로 걷기란 마장마술에 쓰이는 혈통 좋고 머리 좋은 녀석들이 훈련을 거쳐야 가능한 고급 움직임

골드쉽은 관중석에서 백인을 보고 신기했던 나머지 더 구경하기 위해 옆으로 걷기를 혼자 시전한거임





골드쉽이 경기장 입장하는 방법


https://imgur.com/1Ry12Ls


다른 말들이랑 눈만 마주쳐도 ㅈㄹ발광을 해대서 뒤로 입장





와중에 실력은 좋음


https://gfycat.com/ScholarlyDistortedAmmonite

경주 시작전에 이 지랄해서 기수가 포기해버리자


그냥 기수 얹고 혼자 레이스 페이스 조절해가면서 달리다가 우승




https://gfycat.com/LeadingFancyAmericanblackvulture

꼴찌에서 바로 치고 올라오는 골드쉽




그리고 은퇴후에도 여전함


https://gfycat.com/MemorablePastelBlackbuck


은퇴식 가는 길



https://gfycat.com/OpulentClutteredHermitcrab

아픈거 아니고 화난 거 아니고 평범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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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진을 찾기 어려움







그리고 이런 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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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녀석의 핏줄을 알아보자




골드쉽의 할아버지  선데이 사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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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국 명마 랭킹 31위

이 말의 자식말만 1500마리 이상이며 일본 경마계를 완전히 바꿔놓았다는 명마

이 말의 혈통으로 인해 일본의 경마 수준이 세계수준으로 도약하게 되었다 라는 소리도 들음

13년 연속으로 자식말들이 한 시즌 최다상금을 타낸 기록을 세웠으며 자식말들이 벌어들인 상금만 1조 500억이상



이 글의 이유인 성격으로 가보자면 매우 사나운 성격으로 유명


사람들의 지시를 듣지 않고 날뛰는 경향이 있었으며 종마로 전업한 후에도 구무원을 자주 물어뜯었다고 함




그리고 그 성향이 고스란히 자식들에게로.. 특히 골드집안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식이자 골드쉽의 아버지 스테이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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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주변인들의 증언



'고기도 주면 먹을거 같이 흉폭하다' (당시 조교)



'마방 앞을 지나가기만 하면 돌진한다, 맹수다' (당시 조교)



'몸 풀 때도 일어서고 걷어차고 깨물고 난리가 난다. 기수가 올라탈 때부터 일어설지, 뒷발에 채일지, 물릴지 걱정해야 하는 말은 흔치 않다' (당시 기수)



 '이 말은 미쳤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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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름은 '골드'인데 금메달대신 실버밖에 못따오는 경기력

즉, '스테이 골드' 라는 이름의 닉값을 못하는 콩라인이었는데 이거 또한 캐릭터가 되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스타성갑 집안;)




그리고 은퇴후 유전되기 쉬운 지랄맞은 성격 때문에 종마로서는 인기가 없었는데 자식들이 실력, 스타성 방면으로 대박을 터트림

물론 유전되기 쉬운 지랄맞은 성격 과 함께..






스테이골드의 자식이자 아까 나왔던 골드쉽의 이복형 오르페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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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은 황금의 폭군


- 동생 골드쉽이 지랄꾸라기라면 여긴 진짜 광기


골드쉽이 망나니로 불렸는데 이 오르페브르는 폭군으로 불렸을 정도니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가겠지..



골드쉽은 선녀로 보일 녀석의 행적

골드쉽도 지랄하는데 얘는 앞뒤없이 지랄하는 편


https://gfycat.com/OblongLittleAlaskankleekai


기수는 경기끝나면 그냥 쓸모없어짐 1등으로 도착한 뒤 이 미친말은 울타리까지 걸어가 기수를 그대로 집어던짐



데뷔전에서도 낙승을 거뒀지만 기수를 떨궈 버림





근데 암말이랑 같이 경기하면 젠틀해짐 1등도 양보함


https://gfycat.com/BonyMintyBlueandgoldmackaw

200m 남기고 일부러 속도 늦춰서 들어오는;;ㅋㅋㅋㅋㅋㅋ

기수가 달리라고 채찍으로 오지게 후려치는데 꿈적도안하는게 포인트

 





와중에 또 실력은 레전드반열


일본 경마 사상 7번째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G1 6승을 올린 명마

일본 경마 역사상 최강의 말을 논할 때 거의 빠지지 않는 명마ㅇㅇ



역사상 7번째의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할 당시,

오르페브르는 그 성질 어디 안가서

울타리 쪽으로 터벅터벅 달려가더니 냅다 울타리에 메다꽂아 버린다.....

https://gfycat.com/FickleDeliriousAruanas

덕분에 이 기념비적인 순간에 위닝 런을 

기수가 하지 못하고 

관리사가 고삐를 잡고 걸어오는 식으로 대체




실력이 알 수 있는 2012 천황상 트롤링 사건


https://gfycat.com/TepidTerrificGrouper

우리가 봤을떄 제일 오른쪽의 말이 오르페브르 

압도적인 1등으로 달려 나가던 오르페브르는 

3커브에서 커브를 안돌고 직진하려고 했고 

당연히 기수는 고삐를 돌리자 이 지랄맞은 말 새끼는...... 


일부러 속도를 떨궈서 

1등에서 꼴찌까지 떨어짐


여기서 끝났으면 아 저 지랄 맞은 새끼하고 끝났을걸


https://gfycat.com/ElementaryDimwittedAngora


기겁한 기수가 놔주자마자 폭주해서 2등으로 들어와버림

이때 지랄발광하느라 3000m 뛰는게 아니라 거의 3100m 뛰었는데 이래도 2등이니 사람들이 저새끼는 얼마나 괴물인거냐 라고 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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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컨트롤 해보려고 가면 씌웠는데 게거품 무는중)



여기도 스타성은 쩔었음

2015년 인기투표 2위. 

아직도 일본 경주마 다섯 손가락에 손꼽히고, 15년에는 현창마로 지정 (레전드 경주마들만 지정될 수 있는 명예의 전당같은거






다음 스테이 골드의 또 다른 자식 드림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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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지독한 지랄마로 악명높았음


운송 전에 진정제 투약이 필수일 정도로 날뛰어댔고 주전 기수를 무는 건 기본이며 조교 중에 내던지기도 함 



기수는


"오르페브르보다 성격이 더 나쁘다"


"다른 말들은 어디까지나 (말 입장에서는)장난일 뿐인데 드림 저니는 진짜 죽이려고 달려든다" 


등등의 증언을 남김





그리고 다른 자식들


까다로운 성격으로 유명했던 나카야마 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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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얌전한 편이었던 페노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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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핏줄이 어디 안 가는지 제법 성깔이 있었고, 


특히 자기 구무원에게는 살갑게 구는데 그 구무원이 다른 말에게 가면 날뛰는 골때리는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같은 해에 태어난 이복형제 골드쉽과 앙숙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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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노메노에게 레이스를 진 골드쉽이 귀를 발딱 세우고 화난 눈으로 노려보는 사진)


자신에게 시비 거는 골드 십에게 반격을 가한 적도 있을 정도로 전혀 밀리지 않는 성격







자식들중 유일하게 말도 잘 듣고 굉장히 온순한 편인 윈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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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자기 대변 냄새를 굳이 맡아보는 스테이 골드의 괴상한 버릇은 물려받았다고 함ㅋㅋㅋㅋㅋ






다음으로 스테이 골드 손자들을 살펴보자



먼저 골드쉽의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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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박이



https://gfycat.com/LeafyNegativeEgg

 설명필요x

 




오르페브르의 아들이자 그러니까 골드쉽의 조카인  록티스 타운 


https://gfycat.com/AdvancedJauntyAmethystsunbird

짤 하나로 설명필요x 222.. 그냥 갑자기 저러는 거임





골드쉽의 또 다른 조카 실버소닉 


https://gfycat.com/AlarmingWeakDotterel

기수없이 혼자 달리는 말이 실버소닉

시작부터 기수 냅다 버리고 장거리 3200m를 2등으로 완주했으나 기수가 없으니 실격

보통 기수가 낙마하면 말이 뛰다가 옆으로 빠지는데 그딴거 없음 그냥 달림


뒤에 기수들은 웬 기수 없는 개미친말이 1등 뒤에서 냅다 뛰고 있어서 그런지 당황한 기색

https://gfycat.com/HighlevelDistinctDuckbillcat

2등으로 들어온 뒤 냅다 드르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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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고 자빠져 누워있다가 잘일어나서 감






다른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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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안타까운건데 페노메노의 자식 반담 테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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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DelectableHoarseEskimodog

성격이 너무 난폭하고 제멋대로라서 거세를 했음에도 
성질이 죽지 않았고 이로인해 훈련 중 사고로 머리를 다쳐 눈이 멀었다고 함

이후 사람에게 의존적인 성격으로 변했다고 






그리고 골드집안 인증할 수 있는 '딕터스 아이'



스테이골드의 외할아버지인 딕터스가 가진 작은 눈동자 형질이 유전되어 얻은 특성


조금만 눈을 치켜떠도 삼백안이 되는 험한 인상은 스테이 골드계 말들의 고유 특성이 됨




딕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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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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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딕터스도 원조 지랄마 
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당대 최고 수준의 지랄마로도 유명했다고 함

심지어 이 지랄마 본성이 후대로 유전도 엄청나게 잘 되어서, 광기의 피 라고 불렀다고ㅋㅋㅋㅋ 




골드쉽의 외가쪽은 좋은 성격을 가졌으나 안타깝게도 중화되지 않고 부계유전 성질머리.. 

친가, 외가 모두 지랄마였던 스테이 골드의 유전자ㅋ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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