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윗에서는 이나바우어 진행방향으로 향하던 얼굴이 서서히 후방으로 옮겨지는 게 포인트
투란도트에서는 더파윗 플러스 이나바우어 시간 더 길어지고 팔이랑 어깨 사용!!!!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고개 향하면서 자연스럽게 왼쪽 어깨 살짝 올라가며 왼쪽팔은 아래로 늘어뜨려지고 오른팔로 힘이 이동하는 느낌?
사대륙 갈라 피날레에서는 투란 코레오 그대로 썼는데 이나바우어 때 팔 사용 조금 다른 것 같고
진짜 이런 섬세한 표현까지 안 놓치는 차준환 감동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