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POTATO 2022년 5월호 번역☃️
551 4
2022.06.13 21:24
551 4

* 오역 있음!
 
 
Snow Man
친구와의 거리감

 
봄은 만남도 많은 시기. 새로운 친구나 동료와 어떤 식으로 거리를 좁혀나가면 좋을지, Snow Man에게 물어봤어요. 각자 멤버와의 거리감도 셀카로 표현해봤습니다. (취재는 3월 중순)
 
 
후카자와 × 라울 × 무카이 × 미야다테
 
후카자와 : 프라이빗에서 다른 사람과의 거리를 좁히고 싶을 때, 어떻게 해?
미야다테 : 자진해서 다가가진 않아. 하지만 오는 것은 거부하지 않아.
라울 : 나도 아무 것도 안 해. 자연스럽게 거리가 좁혀진 사람이 정말로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 학교에서 흔히 있는 일이긴 한데, 맨 처음에 열심히 만든 친구는 계속 안 이어지지 않아?
후카자와 : 그러네. 나도 의외로 친구 만들기는 잘 못해. 하지만 Snow Man은 다들 그럴지도. TOP OF TOP을 제외하면 (무카이를 본다).
무카이 : ? 실은 나도 잘 몰라~.
미야다테 : 알고 있었어(웃음).
무카이 : 남자끼리라면 분위기를 타서 바디 터치는 할 수 있잖아. 여성의 경우엔... 마음의 바디 터치?
라울 : 무서워!
무카이 : 어이!(웃음) 아무튼 나도 기다리는 타입. 낯가림을 발동해버려. 하지만 나, 최근에 생각했던 건데, 친구 없구나- 싶어.
무카이 이외 : ?
무카이 : 멤버들과 가족들과 츠바키 (타이가). 진짜로 이걸로 좋아.
라울 : 와하하하하. 코지군, 프렌들리한 느낌이지만 그다지 친구 없지.
무카이 : 프라이빗의 진짜 친구, (실명으로) 이 한 명이야.
미야다테 : 누구야아~?
무카이 : 고향에서 학교가 계속 같았던 아이. 하지만 그걸로 좋아.
후카자와 : 나도 초중고의 친구 중에 지금도 연락을 하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네. 다테상은 있어?
미야다테 : 고향 친구는 있어.
후카자와 : 다테상의 지역은 비교적 고향 사랑이 강한 사람이 많으니까 말이지.
무카이 : 라울은 어때? 학생이었을 적의, 고등학교 애들이랑은 아직 연락해?(반웃음)
라울 : ...드립이지?(웃음)
무카이: . 고등학교 막 졸업했잖아!라고, 다들 태클 걸어달라구. 확실히 태클을 걸기엔 약한 드립이긴 했지만서도.
후카자와 : 아니, 이 녀석은 뭐지- 싶어서(웃음). 무카이상, 최근 버라이어티보다 배우니까 말이지. 실은 진짜로 (그렇게) 말한 거야? 라고 생각해서 태클을 못 걸게 되어버렸어.
미야다테 : 말 안 했었지만, 나도 조금 느끼고 있었어.
무카이 : 거짓말~!
라울 : 아니, 우리도 응원하고 싶어. 배우를. 다만... 뭔가 싫어지네(웃음).
후카자와 : 와하하하하. 얼마 전에도 차 안에서 계속 대사 연습을 하고 있어서 말이야. 그게 오버라고 할까...
무카이 : 아니, 습관이야.
미야다테 : 그런 것이 순수하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꺾어버리네.
무카이 : 드라마, 3년만이라구(웃음). 둥둥 떠오르게 되어버리네.
후카자와 : 며칠 전에도 부타이의 연습 중에 코지가 몹시 빠르게 대사를 말해서. 부타이니까 더 천천히 해도 되지 않아?라고 내가 말했더니 , 영상물의 연기가 되었었어라고.
무카이 : 와하하. 멋있어~!
미야다테 : 어쩔 작정인 거야.
라울 : 멤버들 앞에서는 조금 참아줬으면 좋겠어.
무카이 : 그러니까 습관이라구(웃음).
후카자와 : 이야기가 조금 벗어났지만. 그룹 안에서의 포지션이라고 한다면, 각각 어때?
무카이 : 라울은 막내(っコ). 아니, 막내로는 다 담기지 않을지도.
라울 : 어디까지 가는 거야?
후카자와 : 무슨 아이(っコ)?
무카이 : 찐막내(マジっコ).
무카이 이외 : ............
라울 : 진짜 썰렁해!
무카이 : , 올림픽을 하기도 했잖아. 피겨 스케이팅.
미야다테 : 영하인데요.
라울 : 여기, 베이징이야?
무카이 : (웃음). 라울은 귀엽고 영리한 막내에요. 머리가 좋아.
후카자와 : 확실히 코지보다는.
미야다테 : 그러네. 그리고 라울은 가치스터닝(ガチスタニング)이네.
후카자와 : , 그거 얼마 전에 라빗!에서 나왔던 거. 진짜로 멋있어 같은 의미로 지금 유행하고 있지?
미야다테 : . 완전 멋있어.
라울 : 기뻐~!
후카자와 : TGC의 출연도 이번으로 7회째. 7회나 나가고 있는 사람이 멤버로 있다니 무섭지 않아?
무카이 : 그러네. 자극을 받기도 하고, Snow Man의 주가도 올라가.
후카자와 : 요상한 단어 쓰면 안 돼(웃음). 다테상은?
라울 : 학교 조례 때, 항상 제일 뒤에서 보고 있는 국어의 쿠마다 선생님. , 가공의 인물이야.
후카자와 : 묵직하게 있다는 느낌?
라울 : . 침착함이 있고, 제대로 이야기도 듣고 있어서.
무카이 : 그럼 나는 이거네. 산수 수업 때, 길고 큰 자를 가지고 학생들의 계산을 지그시 보고 있는 사카이 선생님 같은...
라울 : 길어!(웃음) 사카이 선생님까지가 더 짧으면 (좋겠어).
후카자와 : 코지, 둔해졌어?
미야다테 : 개그 면허 취소하자.
무카이 : 우선 산수라고 말한 시점에서 재미가 없었어. 사회라면.
후카자와 :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
무카이 : 의외로 중요하다구. 그래서, 나는 어떤 포지션인가요?
라울 : 외부를 향해갈 때의 특공대장. 거긴 유일무이.
무카이 : ~ (빙그레).
후카자와 : 갑자기 으스대는 거 그만둬(웃음). 하지만 확실히 그러네. 그 역할은 우리 중에서는 코지 밖에 없어.
미야다테 : 물건으로 빗대자면, 물고기 그물. 확 펼치고, 그다음에 회수해오는 것이 많아.
무카이 : 100!
라울 : 근데 괜찮아? 최근에 그물에 구멍나 있는 거 아냐?
무카이 : . 살짝 뚫려있지만 아직 들키지 않았어.
라울 : 훗카상은?
무카이 : 아무튼 마음이 넓지. 뭘해도 화내지 않아. 천사!
라울 : 힐링 담당. 잘 들어줘.
미야다테 : 그리고 조금 신기한 사람. 얼마 전에도 연습 중에 이상한 타이밍에 컵라면을 먹기 시작했어.
무카이 : 의외로 자유인이지.
후카자와 : 먹고 싶어!라고 생각하면 먹어야 돼. 지금 하고 싶은 것은 그 자리에서 하고 싶은 사람.
라울 : 그 솔직한 느낌이 좋아. 있잖아. 만약 이 4명이 같은 학교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미야다테 : 우선 나는 선생님이고.
라울 : 쿠마다 선생님!
무카이 : 나는 직원실에 가서 쿠마다 선생님에게 인생 상담을 할 거야.
라울 : , 훗카상과 친해지고 싶어. 같은 학년이라면 더 깊은 부분까지 알고 진지한 관계가 될 것 같아.
후카자와 : 재밌을 것 같네.
무카이 : 그럼 내가 두 사람 사이에 들어가서 소개를 할게.
후카자와 : 어째서 들어오는 거야.
라울 : 하지만 있지. 누구든지 소개하는 중개상 같은 사람.
미야다테 : 그래서 어느새 소개한 사람들끼리 친해져 있는 거야.
무카이 : 나나. 어라? 나 누구랑 친했었지? 같은.
미야다테 : 2학기 쯤에 문득 깨닫는 녀석이네(웃음).
 
 
와타나베 × 이와모토 × 아베 × 메구로 × 사쿠마
 
사쿠마 : 사람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무엇보다도 우선 말을 거는 거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잖아.
이와모토 : , 그렇지.
와타나베 : 아니, 알고 있어. 하지만 긴장해버려서 그게 안 되니까, 결국 인사만으로 끝나버리는 일이 많아.
사쿠마 : 평범하게 말을 거는 것 뿐이야. 그 편이 상대도 말하기 쉬워져서 친숙해지니까.
메구로 : 뭐라고 말 걸어?
사쿠마 : 상황에 따라서. 방송이 음식 소개라면 먹어본 적 있으세요?, 퀴즈 방송이라면 어렵지 않아요?라던가.
아베 : 나도 공통된 화제를 찾아. 그 방송 봤어요라던가, 퀴즈 방송이라면 그 문제, 용케 아셨네요!라던가로 말이지.
와타나베메구로 : 그렇구나...
메구로 : 나도 뭔가 화제가 없나... 하고 머릿속으로는 찾지만, 거기까지 무리해서 이야기하진 않을지도.
이와모토 : 상대방이 말하기 편한 화제를 건드려주고 싶다고는 생각하네. 다만 사전에 충분히 사전 조사를 하거나 하진 않아. 본인이 눈 앞에 있는데, 본인 발신이 아닌 곳에서 조사한 정보로 ×× 좋아하시죠라던가 들이대거나 하는 건 나였다면 싫을 거야.
이와모토 이외 : ~, 그거 공감해!
이와모토 : 갑자기 팍팍 들이대는 것도 좋아하지 않고, 거리감으로 말하자면 적당함을 유지하고 싶어.
와타나베 : 맞아맞아. 적당한 거리감이란 중요해. 그러니까 친구와의 거리감이란 뭘까. 친구라는 말을 듣고 팟하고 떠오르는 건 학창시절부터의 사람인데, 어른이 되면 같은 친함이라도 사귀는 법이 바뀌잖아.
사쿠마 : 나도 가장 친하다고 한다면 대학 시절의 친구네.
이와모토 : 나도 중학교부터네.
아베 : 나도 고등학교, 대학교.
메구로 : 나도 학창 시절이네.
사쿠마 : 그걸로 문득 생각했는데, 지금은 "친구(友達)"친구씨(友達)"지인" 이 없어?
사쿠마 이외 : ...?
아베 : 친구씨(友達)는 뭐야?
사쿠마 : 일로 알게 되어서 친해진 사람. 오타쿠 동료도 그쪽. 프라이빗에서 만나거나 하진 않지만 친하게 지내는 것이 지인.
메구로 : 성가시네(웃음).
와타나베 : 말하고 싶은 게 뭔지는 알겠어.
아베 : 각각 적절한 거리감이 있는 건가. 그 분류 재밌네. 예를 들어 히카루의 SASUKE에서 알게된 사람은?
이와모토 : “동료”.
와타나베 : 새로운 장르다(웃음).
이와모토 : 만약 분류를 한다고 한다면 동료친구”, 두 가지이고, 동료가 9. 멤버도 그래.
아베 : ~, 어쩐지 알 것 같아!
메구로 : 얘기를 들으면서 생각해봤는데. 나는 아무 것도 나누지 않은 친구뿐일지도(웃음).
사쿠마 : 친구 폴더가 몇 개나 있는 패턴이다. 몇 개 있어?
메구로 : 1개야. 그렇게 깊게 생각해서 친구를 사귀지 않아. 내 경우, 일로 알게 되어서 사적으로도 친해지게 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 애초에 친구가 적고, 교류를 넓히고 싶다는 생각도 그다지 없어. 지금 있는 친구와 깊어져 갈 수 있다면 좋으려나- 정도의 감각이니까.
아베 : 좁고 깊은 타입이네. 그런 교제 방법도 좋지.
와타나베 : 그렇게 말하면서 아베는 교우관계 엄청 넓잖아.
메구로 : 그러네. 어째서 그렇게 넓은지 신기할 정도.
아베 : 신세를 지고 있는 사람이나 퀴즈에서 같이 싸운 전우라던가.
사쿠마 : 아베쨩은 퀴즈부에서 후배들과도 교류가 많지.
와타나베 : , 후배와의 교류가 어려워. 최근엔 팍팍 너무 들이대면 후퇴해버리는 걸.
이와모토 : 쇼타는 전부터 거리감이 너무 가까운 후배는 어려워했어.
와타나베 : 아마 내가 후배로 있었던 시기가 길었기 때문일 거야.
사쿠마 : 그러네. 그래서 우리들은 후배력이 높아. 그리고 히카루도 나이 관계없이 교류가 넓어.
이와모토 : ~, 그러네. 택시 기사님과 의기투합해서 밥을 먹으러 가는 사이가 되거나. 헬스장에서 같이 (운동을) 했던 영감님과 온천 여행을 한 적도 있고.
이와모토 이외 : 에엣-!
이와모토 : 내가 모르는 세계를 살고 있는 사람은 재밌어.
아베 : 그건 이해하지만, 역시 여행은 대단하네.
와타나베 :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어!
이와모토 : 직감적으로 맞는 사람이라면.
메구로 : 지금까지 그 직감이 맞아서 좋은 관계를 쌓을 수 있었구나.
와타나베 : 그러고보니 나고야에서도 수영 배우지 않았었어?
이와모토 : . 타키자와 가부키의 나고야 공연 기간에 수영장에서 수영 연습을 하고 있었더니, 옆 레인에서 연배가 있는 분을 가르치고 있는 분이 있어서. 가르쳐주세요라고 부탁했더니, 그 후에도 확실하게 가르쳐주셔서 헤엄칠 수 있게 되었어. 그래서 차근차근 물어봤더니 올림픽 강화 선수를 가르치는 듯한 분이었네.
아베 : 대단한 인연이네. 덧붙여서, 친구 간에서 자신의 포지션 같은 건 어때?
사쿠마 : 나는 후배력이 높은 편이니까, 그 포지션이 편하지만.
메구로 : 하지만 멤버들 사이에서는 그런 느낌은 아니네.
사쿠마 : 멤버라면 다르네. 예를 들어 이 5명이서 좀비 저택을 걷는다면 순서 어떻게 할래? 같은.
와타나베 : 그거 재밌네!
사쿠마 : 귀신의 집은 좋아하지만, 진짜인 곳은 가고 싶지 않아.
아베 : 아니아니, 그럼 어째서 말을 꺼낸 거야(웃음).
사쿠마 : 간다면 세 번째.
메구로 : 이건 역시 선두나 마지막이 싫은 거지?
와타나베 : 나도 무조건 세 번째.
사쿠마 : 그럼 두 번째로 괜찮아.
메구로 : 나는 빈 곳에.
와타나베사쿠마 : 멋있어~!
이와모토 : 그럼 선두 아니야?
메구로 : 첫 번째구나.
아베 : 앞과 뒤, 어느 쪽이 싫어?
이와모토 : 평범하게 생각해보면 제일 뒤가 제일 위험하지.
와타나베 : 기습을 할 때도 대체로 뒤에서 오니까 말이지.
이와모토 : 거기에 등 뒤에서 입을 막으면 도와달라고 외치지도 못해. 마지막이니까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고, 어라, 그러고 보니 없지 않아?라고 하게 된다구.
아베 : 알아차렸을 때는 늦어...
아베 이외 : 무서워!
아베 : 하지만 이 5명이라면, 그게 내 배역일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사쿠마 : 아베쨔---!
아베 : 순서를 정할 때에 , 무서우니까 제일 뒤로 갈게라고 말하면서 사망 플래그를(웃음).
메구로 : 그리고 선두가 나인 거지.
사쿠마 : 선두의 경우엔 좀비가 오면 보이고, 여기도 대비할 수 있는 가능성은 있어.
메구로 : 그러네. 그렇게 생각했더니 뭔가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되기 시작했어.
이와모토 : 사쿠마가 두 번째고 쇼타가 세 번째지. 나는 네 번째.
아베 : 좋은 배열이네.
(갑자기 꽁트가 시작되고)
이와모토 : 어라, 아베? 저기, 다들 아베가 없는데.
사쿠마 : 거짓말이지!?
와타나베 : 어디로 간 거야!
사쿠마 : 설마...!
이와모토 : 이렇게 세 명이 이런 느낌으로 떠드는 동안에 먼저 나아간 메구로도 사라져서... 라는 전개가 보이는 것 같네(웃음). 더 말해보자면, 저택을 나가면 어째서인지 아베도 메구로도 있다는, 이해되지 않는 전개도 보여.
아베 : 다들 늦었네.
사쿠마 : 아베쨩!?
메구로 : 그거 무슨 전개야!?
와타나베 : 다들 살아났네(웃음).
사쿠마 : 두 사람이 무사해서 다행이야. 그것만이 걱정이고 걱정이어서.
아베 : 알아차리지 못했으면서(웃음).
 
 
Recent Talk
 
후카자와 : 추리하면서 봤던 진범인 플래그에서 범인을 맞춰서 개운해졌어(웃음). 그 외에도 DCU를 보고 있어서, 나는 일요극장을 좋아하는구나 싶었네. 분기마다 보고 있어. 생각해봤는데, 나는 스즈키 료헤이상을 좋아하는 것 같아(웃음).
라울 : 길게 산책을 해서 1만보 정도 걸었어. 어렸을 적에 놀았던 공원이라던가 옛날 생각나는 장소에 갔거든. 당시에 탔었던 전차도 타고 이동해서. 당시의 나를 떠올리는 걸로, 지금의 내가 활성화되었다는 기분이 들어서 좋은 자극이 되었어.
무카이 : 계속 디지털로 잡지를 읽었었는데, 최근엔 종이 쪽이 좋다고 생각하게 되었어. 손에 닿는 느낌이 있으니까 읽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고,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전해져오네. 특히 사진이 예쁜 잡지를 자주 읽어.
미야다테 : 최근, 내 손에 레이와 3년의 500엔 동전이 많아지고 있어. 세상의 유통량을 생각해보면 그렇게 잇따라 손에 들어오나!? 라고 할 정도. 그걸 깨닫고 지갑을 확인해보니 3개 있던 500엔이 전부 그랬어.
사쿠마 : 팔찌는 그다지 사지 않는 편이지만, 가게에서 귀엽네~” 하면서 보고 있었더니 점원이 추천을 하기도 해서 사버렸어. 핑크골드의 심플한 체인으로 된 것. 찼을 때의 느낌은 최고. 딱 맞는 사이즈감이라서 기뻐.
아베 : 3월말 온에어인 더 타임쇼크는 상당한 공부와 대책을 해서 임했어. 과거 방송분을 TV로 틀어두고, 스튜디오와 같은 상태에서 자막은 보지 않고 답해가는 거야. 그런 보람이 있어서, 성적은 내 최고 기록이어서 기뻤어!
메구로 : 타키자와 가부키는 연습장의 공기 느낌부터 독특해. 입구에서부터 연습장을 본 순간, 올해도 시작되었네...라고 실감했어요. 그 공기에 삼켜지지 않도록, 커피를 마시며 스스로를 유지하고 있어(웃음).
와타나베 : 아베에게 쇼타라도 아슬아슬하게 먹을 수 있는 매운맛이니까라면서 추천 받은 츠케멘을 먹었더니, 상상을 아득하게 뛰어넘을 정도로 맛있었어. 지금, 4일 연속으로 먹고 있으면서 기록 갱신중. 미용과 건강에 연일 라멘은 미묘하지만 마음의 건강은 유지되고 있어(웃음).
이와모토 : SASUKE의 형님, 히오키 (마사시)상과 텐트 사우나를 했어. 사우나 판초를 가지고 갔는데, 우연히 같은 거여서(웃음). 구분할 수 있도록 서로 이름을 쓰거나 하면서, 좋은 리프레시가 되었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욘드 X 더쿠 븉방 이벤트💛] 여름철 메이크업착붙, 비욘드 선퀴드 체험 이벤트 435 05.20 71,09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955,10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91,22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086,03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273,254
공지 알림/결과 ⛄제 1회 Snow Man 수록곡 총선 결과 발표⛄ 12 01.22 2,073
공지 알림/결과 ☃️ 신년맞이 스노카테 인구조사🐉 89 01.04 2,345
공지 알림/결과 ☃️제 1회 Snow Man 타이틀곡 총선☃️ 34 23.08.01 4,204
공지 알림/결과 ☃️ Snow Man (스노만) 카테고리 정리글 ☃️ #LOVEをtogether 【2024.02.14 10th Single 『LOVE TRIGGER / We'll go together』 발매】 1 23.04.21 27,3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47 스퀘어 맛떼무리🩷 3 05.25 71
34846 스퀘어 240524 소레스노☃️ 9 05.25 266
34845 잡담 240209 소레스노 영상 있을까? 2 05.25 141
34844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1 05.24 94
34843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5.24 101
34842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아베 료헤이💚 1 05.24 85
34841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1 05.24 81
34840 스퀘어 240524 すの日常 메구로 렌🖤 2 05.24 184
34839 스퀘어 240524 소레스노☃️ (ㅌㅂ추출) 5 05.24 225
34838 onair 다테사마 너무 멋져 1 05.24 114
34837 스퀘어 240523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1 05.23 115
34836 스퀘어 240523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5.23 116
34835 스퀘어 240523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1 05.23 113
34834 스퀘어 240523 素のまんま🩷🖤 12 05.23 338
34833 잡담 다음주 스노만마는 나베훗카💙💜 3 05.23 57
34832 잡담 덴티스테만 쓰는데 숏삐가 엠버서더가 됐네 4 05.23 277
34831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무카이 코지🧡 1 05.22 124
34830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사쿠마 다이스케💗 1 05.22 119
34829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2 05.22 126
34828 스퀘어 WiNK UP 2024년 6월호 번역🧡 2 05.22 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