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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WiNK UP 2022년 7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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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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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글 : https://theqoo.net/2479133671
* 오역 있음!
 
 
Snow Man

 
콤비별로 다양한 포즈를 해준 9좌담회의 테마는 상성입니다.
 
 
라울 × 와타나베 쇼타 × 무카이 코지 × 메구로 렌 × 미야다테 료타
 
와타나베 : 오늘의 테마는 상성에 대해서인데.
라울 : 상성이 좋은 조합이라면, 숏삐와 IMPACTors의 사람들. 타키자와 가부키의 물 뿌리는 장면에서 즐거워 보이지 않아?
무카이 : 아아, 그거 말이지! 나도 엄청 즐거워 보이네. 좋겠다아라고 생각하면서 언제나 무대 가장자리에서 보고 있어(웃음).
와타나베 : 2막의 후반, 적의 역할인 IMPACTors에게 호스로 물을 뿌리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에 츠바키 (타이가)나 스즈키 (타이가)가 있는 쪽이 내 먹잇감이 되고 있어(웃음).
메구로 : 그 뒤,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시간에 핀 포인트로 노리는 것 금지령이 나왔었어(웃음).
라울 : 나는 그 장면에서 이와모토군과 같이 멋진 포즈를 하고 있는데!
미야다테 : 하지만 그런 장난이 있는 것도 부타이의 즐거움 중 하나니까 말이지. 극에 영향을 끼치는 장면도 아니고. ...나는 하지 않지만(웃음).
무카이 : 나의 쁘띠 즐거움은 오프닝이네. 벚꽃잎이 엄청 많이 있잖아. 그걸 차올릴 때, 옆에 있는 숏삐의 머리에 올린다는 도전을 매번 하고 있어.
메구로 : 그게 그렇게 높이 흩날리는 거야?
무카이 : 컨디션이 좋을 때는 가능해. 숏삐에게 매번 물어봐. 오늘은 어느 정도를 원해?하고.
와타나베 : 그래서 내가 최고로 해 줘라고 말한 날에는 힘내주고 있어(웃음).
무카이 : 이건 장난과는 다르지만, 메메가 연기하는 한베에가 사람을 베려고 갈 때, 그만둬라면서 내가 연기하는 칸베에가 팔을 붙잡고 멈추게 하는 장면이 있거든. 그때의 한베에, 절대로 안 멈춰! 엊그제의 공연에서는 나 진짜 필사적으로 한베에를 양팔로 붙잡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미야다테 : 잘만 하면, 정말로 베러가려고 하고 있는 거야?
메구로 : 물론! 왜냐면 100명 베기를 달성하려고 하고 있으니까, 그런 가벼운 제지 정도로 멈출 리가 없잖아.
라울 : 그렇게 되면 칸베에의 연기력 부족이...
무카이 : 아냐 아냐! 칸베에로서는 , 이런 곳에서 기념비적인 100명 베기는 아깝잖아라는 마음인 거라구.
와타나베 : 마지막 공연날, 시험 삼아서 제지하지 말고 가보는 건?
메구로 : 긴상(*와타나베의 역할명)을 베러 갈래!
와타나베 : 우와~, 내가 100명째가 되는 건가아.
미야다테 : 그리고 딱히 웃기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가부키의 메이크업을 한 뒤에 마주 보는 것이네. 나는 마침 라울과 서로 마주 보게 되는데,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분위기가 그저 스쳐 지나가서 말이지. 웃을 것 같아져 버리는 일이 있어. 게다가 라울, 그날그날에 따라서 (메이크업을) 미묘하게 바꿔오거든(웃음).
라울 : 댄스랑 같아서, 매번 같은 것은 싫어해. 오리지널이 허락하는 부분은 매번 바꾸고 있어.
와타나베 : 다테상과 상성이 좋은 사람은 누굴까?
라울 : 개그맨 분들 아니야? 버라이어티에 나왔을 때, 개그맨 분들과 얽히면 재밌음이 배로 늘어나.
미야다테 : 최근에 개그맨 분들과 같이 일을 하는 기회가 늘어서, 나 자신도 그런 상황에 익숙해지고 있다는 것도 있을 거야. 그리고 나는 굉장히 낯을 가리지만, 수다 떠는 건 좋아하니까 끝날 무렵엔 친해져 있는 일이 많네.
메구로 : 그렇게 될 수 있는 건 대단해. 전에 나카이 (마사히로)상의 방송에 Snow Man으로 나갔을 때도 나카이상이 몰이를 팍팍 해주셨고 말이지.
와타나베 : 9명이나 있는 가운데, 순간적으로 이 녀석을 몰아가면 재밌어질 것 같아라고 알아차리는 능력이 진짜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
메구로 : 한 명이 눈에 띄는 것으로, 보고 있는 사람에게 그룹의 인상도 남아. 엄청나게 감사하다고 생각했어.
무카이 : 맞아 맞아. 나는 마음속으로 다테, 더 가라~!” 라고 생각했었어(웃음).
와타나베 : 메메, 그런 입장이 된다면 어떻게 할 거야?
메구로 : ~!? ...아마, ()가 되어버릴 것 같아(웃음). 그때는 코지에게 도움을 요청할래.
라울 : 하지만 이후에 혼자서 출연하는 일도 있을 것 같잖아. 그럴 때는 어떻게 할 거야?
무카이 : 그때는 내가 메메의 일터에 갈게!
미야다테 : 엄청난 사랑이네(웃음).
라울 : 다테상을 재밌게 해주는 멤버는 있어?
(무언으로 어깨나 목을 돌리며 어필을 하는 코지)
미야다테 : 무카이 코지... 는 아니야.
무카이 : 어이! 나잖아!
와타나베 : 교본 같은 태클(웃음).
미야다테 : 아하하! 확실히 코지는 나의 새로운 문을 열어줬다는 부분은 있을...지도 모르겠네. 지금은 타키자와 가부키공연 중이라 사쿠마와 아베가 같은 대기실이니까, 새로운 것이 태어나는 것은 이 두 사람이 있을 때가 많으려나.
와타나베 : 코지와 조합해서 재밌는 건...
무카이 : 누구!? 나는 기본적으로 누구든지 잘하는 타입이라구?
라울 : 역시 IMPACTors의 츠바키군 아니야?
무카이 : 최근에 말이지, 권유를 2번 거절당해버렸습니다. 위험해! 쓸쓸해!
와타나베 : 아니, 그건 최근에 코지가 카게야마 (타쿠야)에게 손을 뻗거나 하고 있으니까 그런 거잖아.
메구로 : 바람 피우는 거네(웃음).
무카이 : 아니이, 카게도 좋은 녀석이야. 나는 셋이서 즐겁게 놀고 싶다구!
라울 : 츠바키군의 기분을 생각해봐. ~속 자기가 한결같이 흠모하던 선배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과 같은 그룹의 멤버와 친하게 지내는 거라구?
미야다테 : 카게야마에게는 아직 가사 도우미 안 시키고 있어?
와타나베 : , 가사 도우미?
미야다테 : 전에 츠바키가 코지군의 후배 겸 가사 도우미에요!라고 말했었으니까(웃음). 설거지, 청소, (츠바키가) 뭐든 해주고 있지?
무카이 : 나는 안 해도 괜찮아라고 말하고 있다구.
라울 : 그래서 카게야마군은 뭐를 해주는데?
무카이 : ...웃는 얼굴을 주고 있어.
메구로 : (카게야마한테) 뭐 사줬더라?
무카이 : TV라던가.
와타나베 : 엄청나네~(웃음). 하지만 타키자와 가부키의 현장에서 보고 있으면 확실히 후배력이 있어. 성실하고 정말 열심이고 귀염성이 있어서. “뭔가 해주자라는 마음이 들게 한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나, 최근엔 물 뿌리는 장면에서 츠바키를 봐주고 있어(웃음).
라울 : 여자친구들끼리 달래주는 그런 상태네. 이거 연애로 치환해보면 상당히 질척질척해!
무카이 : 안 그래, 안 그래! 나는 둘 다 좋아해. 그러니까 셋이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구!
와타나베 : 멤버들 중에서 코지와 상성이 좋은 것은 훗카 아니야?
미야다테 : 아아, 확실히 프라이빗에서도 만나거나 하니까 말이지.
라울 : 얼마 전에도 강변 드라이브 갔었지?
무카이 : 하지만... 처음엔 거절 당했어.
와타나베 : 그게 훗카야. 멤버들 앞에서는 코지에게 엄청 차갑게 대해.
라울 : ~, 알 것 같아! 자주 보곤 하지, 그런 장면.
와타나베 : . 하지만 둘만 있게 되는 순간, 아까는 권유를 거절해버렸지만, 역시 내일 갈까따~위의 말을 하지.
무카이 : 엄청 츤데레!
메구로 : 농락 당하고 있잖아(웃음).
와타나베 : 훗카의 그 손바닥 뒤집기, 조금 기분 나쁘지(웃음).
무카이 : 한 마디 해도 돼? 손바닥 뒤집는 거, 훗카상만 그런 거 아니야.
미야다테 : , 무슨 말이야?
무카이 : (쇼타를 가리키며) 이 사람도 그런 타입. 어제 같이 쇼핑 갔었는데, 숏삐는 아무것도 안 샀어. 괜찮아? 미련 남는 거 없어?라고 내가 물어보니까, 뭐라고 말했을 거라 생각해? 이렇게 맑은 날에 코지와 드라이브 할 수 있었으니까, 나는 그걸로 좋아!라고.
일동 : ......
메구로 : ......부끄러워어어어! 엄청 부끄러운데!!
라울 : 꺄하하하하!
무카이 : 나 그 순간 숏삐하고 마음의 핸들이 흔들렸는걸. 그건 소중한 추억으로서 내 마음의 앨범에 담아둘게!
와타나베 : ......(빨개져서 고개를 숙이는)
미야다테 : 그건 폭로 당하고 싶지 않았구나(웃음). ~ 그럼 이 대사는 사실입니까?
와타나베 : 사실이야, 사실. 하지만 그건 돌아가는 길에 집까지 차로 바래다준 코지에게 립서비스를 한 거니까!
메구로 : 방금 전에 훗카상의 츤데레를 디스했는데, 자기도 같은 짓을 하고 있어. 게다가 최근의 이야기이고(웃음). 깜짝 놀랐네!
미야다테 : 츤츤거리는 메구로도, 사실은 둘만 있게 되면 격하게 애정을 표현하는 일은 없어?
무카이 : 아니, 츤인 채로야(웃음). 하지만 사실은 데레데레하고 싶을 거라고 생각해. 부끄러워서 못하는 거지.
메구로 : 코지는 아직 나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구나 싶어서, 더욱 깜짝 놀랐어(웃음).
무카이 : 숏삐 정도로 솔직해지라고!
와타나베 : , 다음 주제로 가자! 라울과 상성이 좋은 사람!
메구로 : 이건 숏삐 아냐?
미야다테무카이 : 아아~
메구로 : 라울은 숏삐에게는 강한 말투를 쓰잖아. 그리고 숏삐도 그걸 허락하고 있어서. 그런 두 사람의 대화를 보고 있으면 굉장히 상성이 좋은 것을 느낄 수 있네.
와타나베 : 나도 그건 인정해. 처음에는 와타나베군, 와타나베군하면서 존경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다른 사람이야(웃음). 최근이라면 쓰레기 주워줘니까(웃음).
라울 : ~. 나 그런 말 안 했어! 정확하게는 쓰레기 주워놔!
메구로 : (웃음), 이런 대화.
무카이 : 마음을 허락해서 어리광을 부리는 거네. 그도 그럴게 숏삐 외에는 (그렇게) 말하지 않잖아? 똑같은 거, 다테상에게 말할 수 있어?
라울 : , 다테상에게 쓰레기 주워놔? ...말 못 해.
미야다테 : , 받아줄게. 맞은 곳이 나빴다면 엄청 열 받을 거지만(웃음).
라울 : 아니, 아직 무리예요. 괜찮아요.
메구로 : 갑자기 경어가 되었어(웃음).
무카이 : 다음 스탭으로 나아갈 찬스인데~
라울 : 그치만 나 코지군에게도 아마 말 못할 걸. , 코지군은 섬세하고 침울해져 버리니까(웃음).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농담이 통하는 숏삐 뿐.
와타나베 : 개인적으로는 완전 웰컴이야. 선후배의 장벽을 넘어서, 같은 그룹의 멤버로서 대해주는 것이 기뻐. , 좋은 의미로 (나를) 얕보는 후배와 상성이 좋은 것 같아. SixTONES도 그렇고, 메메도 그런 적 있잖아.
메구로 : , 나도 있어?
와타나베 : 방금 전의 부끄러워어어어도 그렇고, 냉정하게 그거 아니지 않나요?라면서 태클을 걸어오거나. 좋은 느낌으로 나를 몰아주는 후배는 좋아해. 그럼 마지막은 메메!
무카이 : 미남 캐릭터니까 말이지.
메구로 : , 스스로 나를 그렇게 생각한 적 한 번도 없는데.
와타나베 : 뭐어, 확실히 메메는 캐릭터가 아니라 정말로 미남이니까 말이지. 겉모습도 내면도.
라울 : Snow Man에서 내면 미남은 또 누가 있을까?
미야다테 : 쟈니스의 각 그룹에서 잘생긴 사람을 내보내서 대결을 한다고 했을 때, Snow Man에서 2명을 내보내야 한다면, 한 명은 메구로라고 하고, 다른 한 명은...
와타나베 : 훗카가 들어가겠네.
일동 : 아아~.
와타나베 : 의협심이 있어, 그 사람은.
라울 : 간식을 사오거나, 다른 사람을 선뜻 돌봐주거나, 확실히 내면이 멋있어.
미야다테 : 미움 받는 역할을 해주거나, 자기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모두를 즐겁게 만들어주려고 하는 마음이 있거나. 확실히 훗카는 미남이네.
무카이 : 메메는 또 다른 내면 미남이야.
라울 : 맞아맞아. 여러 부분에서 남자다움이라는 느낌이 들어.
메구로 : 어쩐지 엄청 멋쩍은데(웃음). 어떻게 리액션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
와타나베 : 훗카에게는 있고 메메에게는 없는 부분은 커뮤니케이션 능력. 훗카는 진짜로 커뮤니케이션의 괴물. 메메는 낯을 가리지?
메구로 : 맞아. 나는 누구든지 사이 좋게- 는 할 수 없어. 그러니까 누구와도 프렌들리하게 말할 수 있는 훗카상이 부러워.
무카이 : 하지만 메메는 마음을 허락한 사람에 대한 인정(人情)은 장난 아니야. 가벼운 기분으로 상담을 한 것에 대해서 엄청 엄청 깊게 답을 해주거나. 레벨 2정도의 고민에 대해서도 레벨 10의 깊은 이야기를 해주잖아. “엄청나게 나를 생각해주고 있잖아!” 라면서 감동하게 돼.

메구로 : 나한테 상담을 해 온 이상은, 역시 그 사람의 도움이 되고 싶잖아.
와타나베 : 멋져~! 그리고 메메는 이쪽에서 할까- 라고 생각한 것을 (자기가) 슬쩍 해두거나 해.
미야다테 : 공감해. 메구로에게는 많은 말을 하지 않는다는 멋이 있네. 훗카는 여러 가지를 떠들지만(웃음), 하지만 그게 전부 본심이라고는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룹을 위해서를 생각해서 얘기하는 말일지도 모른다는 멋이 있어.
무카이 : 그러네. 그런고로, 그룹 대항 미남 대회는 메메와 훗카상 콤비로 이길 것 같네!
 
 
이와모토 히카루 × 후카자와 타츠야 × 아베 료헤이 × 사쿠마 다이스케
 
후카자와 : 오늘은 상성의 이야기를 하자- 라는 건데.
아베 : 그전에 저쪽 팀에서 “Snow Man의 미남 콤비는 메구로와 후카자와라는 이야기가 되었대.
후카자와 : 그치 그치! 모두의 눈은 틀리지 않았어! 뭐어, 그렇지. ...어이, 어째서 나 외의 전원이 눈을 딴 데로 돌리는 거야!
아베 : 지금 셋 다 처신을 어떻게 할까, 머리를 풀회전 시키고 있으니까(웃음). 참고로 훗카는 내면이 미남이다라는 말을 했대.
이와모토 : 내면이? 내면도, 잖아?
후카자와 : 그래그래. 역시 이와모토상은 알고 있네!
이와모토 : 그럼, 다음으로 진행해도 되려나? 이제 만족했어?
후카자와 : 질려하지 말라고(웃음). 상성인가~. 나는 상대에 따라서 변환자재(*変幻自在, 자유롭게 모습을 바꾸는 것)로 바뀌는 타입이니까 말이지. 사쿠마하고는, 사쿠마가 드립을 치는 일이 많으니까 내가 태클을 걸고 있고, 아베쨩은 머리가 좋아서 태클도 걸 수 있으니까 내가 드립을 치거나, 바보 같은 짓을 해보거나. 이와모토상의 경우엔 꽤 견실한 사람이지만, 그래도 그런 이와모토상도 몰이를 할 수 있어요... 라는 점? 그리고 나와 메구로가 엮일 때는 감출 수 없는 미남이라는 점이 넘쳐흘러.
이와모토 : 이야기가 되돌아가는 거, 너무 빨라(웃음).
후카자와 : , 히카루 몰이를 한다는 부분에서는 사쿠마도 꽤 잘하네. 나랑 사쿠마잖아?
아베 : 반대로 안 맞는 멤버 있어?
후카자와 : 타이밍으로 말하자면, 사쿠마쇼타. 타키자와 가부키의 목욕 시간이 겹치는데, 최근에 조금씩 어긋나고 있어.
사쿠마 : 항상 내가 T.M.Revolution상의 HOT LIMIT의 인트로를 틀고, 제일 처음에 나오는 Yo! Say에서 욕실의 문을 열고 멋진 포즈를 한다... 하는 것이 약속인데(웃음).
아베 : 그런 걸 하고 있어!?
후카자와 : . 하지만 최근에 타이밍이 어긋나버려서, 그걸 볼 수 없어.
아베 : 히카루, 알고 있었어?
이와모토 : 몰라, 몰라. 그렇달까, (내뱉듯이) 흥미 없어!
후카자와 : ~!
사쿠마 : 흥미를 가지라구!!
아베 : 각자 다른 욕실에 들어가고 있으니까 말이지. 나는 대체로 다테상이랑 함께.
사쿠마 : 평화로울 것 같네.
아베 : . 바디워시를 빌리거나 빌려주거나 하고 있어.
후카자와 : ~ 그야말로 평화롭네. 올해의 타키자와 가부키4번째라는 것도 있어서, 상당히 익숙해진 기분이 들어. 스테이지 위에서도 애드립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사쿠마 : 2막의 물 뿌리는 장면이라던가, 엄청 즐거워. IMPACTors를 노리거나 하면서.
후카자와 : 그 부분, 관객들도 기뻐해주고 있지.
이와모토 : 끝난 뒤에 스탭 분들과 섞여서 나랑 훗카가 그날의 공연 영상을 되돌아보며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고 있는데, 한 마디 해도 돼? 너희들, 쓸 데 없는 일을 늘리지 마(웃음)!
일동 : 아하하!
이와모토 : 소소한 장난을 해서, 매일 틀린 그림 찾기 같다고. 뭐어, 웃을 수 있는 이야기지만 말이야!
사쿠마 : 장난 치고 있는 게 아니야. 어레인지로서 할 수 있는 부분은 하고 있는 것 뿐이라구. 지금 나는 아무 짓도 안했어요라는 아우라를 내고 있는 아베쨩도 공연 중에 갑자기 윙크를 하거나(웃음).
아베 : 그건 힘내자라는 마음이야.
후카자와 : 그리고 말이야, 이건 성실하게 한 결과이지만, 가부키의 메이크업! 그거, 무대 위에서 떠들면서 하고 있으니까 진짜로 어려워.
아베 : 특히 눈썹이 어려워!
후카자와 : 맞아. 그러니까 그날그날에 따라서 미묘하게 얼굴이 달라. 그걸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어쩐지 느닷없이 이상해져 버릴 것 같은 때가 있어(웃음). 그 장면은 무()가 되지 않으면 안 돼. 이야기가 튀어버리지만, 히카루와 상성이 좋은 것은 누굴까.

사쿠마 : 쟈니스 대항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2명을 선출한다면 히카루는 누구랑 페어를 짤 거야?

이와모토 : 아베, 장거리 특기였던가?
아베 : 육상부에 들어갔던 건 아니지만, 기록은 상위인 편에 들었었어.
후카자와 : , 그럼 아베쨩으로 결정이네! 수영대회는...
이와모토 : , 흥미 없어!
아베 : 그건 패스하는 구나(웃음).
이와모토 : 하지만 종합 스포츠라면 Snow Man은 진짜로 쟈니스 안에서도 우승 후보라고 생각해.
후카자와 : ...어라, 어째서인지 사쿠마상이 눈을 피하고 있는데요(웃음). 참고로 수영은?
사쿠마 : 개 헤엄과 배영은 할 수 있어! 다만 자유형은 숨을 못 쉬어. 아베쨩은 수영으로 현 대회에 갔었던가?
아베 : ~ 그러니까 정확하게는 구 대회, 배영으로 4. 엄청 미묘하네(웃음). Snow Man이 우승하기 위해서 수영 대회만큼은 그만 뒀으면 해(웃음).
사쿠마 : 그리고 히카루라고 한다면, 아까도 말했듯이 나훗카쇼타, 그리고 최근에 라울도 히카루를 몰기 시작했네.
후카자와 : 문제는 누가 먼저 가는가... 라는 부분이네.
아베 : 참고로 팁 같은 건 있나요?
후카자와 : (우쭐거리는 얼굴로) 이와모토상은 기본적으로 기다림의 자세니까.
이와모토 : (쓴웃음)
후카자와 : 그러니까 달리기 시작하면 마지막까지 간다는 용기를 가지는 것. 이거 중요해.
사쿠마 : 맞아맞아. 도중에 겁 먹으면 지는 거니까.
아베 : 그렇구나.
후카자와사쿠마 : 힘내!
이와모토 : 딱히 무리해서 힘낼 필요는 없으니까. 몰이를 하면 괜찮은 사람도 아니니까.
아베 : 아하하!
후카자와 : 있잖아, 언제든지 괜찮은 게 아니니까 말이야. “지금이다!” 라는 타이밍을 놓치면 안 돼.
사쿠마 : 맞아맞아. 히카루를 보고 있으면 확실하게 그 타이밍은 오니까.
이와모토 : 내 이야기, 전혀 안 듣고 있네.
후카자와 : 얼굴을 보고 ~, 지금이 아니구나. 그만둘까라고 물러서는 용기도 중요해.
사쿠마 : 그리고 지나치게 오래 끌게 하는 것도 안 돼. 이제 조금 가고 싶은 것을 꾹 참고 물러서는 거야.
아베 : 교제가 기니까, 나도 히카루의 그 분위기는 충분히 알고 있어. 그 분위기를 읽고, 나는 몰이를 하러 가지 않는 것 뿐이라서(웃음).
이와모토 : , 아베는 알아주고 있어. 나는 아베와 다테상의 조합을 좋아하네. 같이 (이치카와) 에비조상 주연의 부타이 ABKAI에 나간 사이잖아.
사쿠마 : 두 사람은 그때부터 사귄 거지?
아베 : 커플 아니야(웃음)! 진짜로 그 기간이 힘들었으니까 서로 도왔다는 느낌은 있어.
이와모토 : 맞아맞아. 그런 유대감이나 신뢰 관계가 두 사람에게서 나오고 있어.
후카자와 : Mis Snow Man 시절엔 싸웠었는데.
아베 : 다테상과 싸웠었네에.
이와모토 : 그 당시의 우리들, 모든 조합에서 싸우지 않았어(웃음)?
사쿠마 : 내가 기억하고 있는 건, 선배의 뒤에 섰을 때, 왼쪽 무대 아래에 탈의실에서 쇼타가 아베쨩을 향해 어이, 아베! 위치가 완전 틀리잖아-!!라면서 고함을 쳤던 장면(웃음).
아베 : 그건 싸움이라고는 말할 수 없어. 내가 쇼타에게 일방적으로 혼났다고 하는 거야(웃음).
이와모토 : 나도 그거 기억하고 있어. 칸쟈니47도도부현 투어 때 아냐? 훗카가 처음으로 내 신메가 되었을 때.
후카자와 : ~, 그때! , 아직 안무 외우고 있어. (춤을 춰보며) 이런 느낌이었지?
아베 : 맞아맞아맞아. , 진짜로 위치를 몰랐었어.
이와모토 : 그 뒤엔 싸움 같은 거, 일절 없어졌네.
후카자와 : 맞아. 하지만 그게 반대로 콤플렉스가 되기도 했어서.
사쿠마 : 진지하게 일 얘기를 하지 않아, 싸울 정도로 뜨거운 사이도 아니야. 그저 담담하게 뒤에 서는 일을 해나가고 있어. “이걸로 좋은 건가라며 고민한 시기가 있었지.
이와모토 : 맞아맞아. 그런 여러 시기를 넘어서의, 지금의 아베와 다테상의 분위기. 굉장히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
후카자와 : 그럼 사쿠마와 상성이 좋은 녀석. 최근에 IMPACTors와 사이 좋지 않아? 옷을 주거나 하고 있잖아.
사쿠마 : 그러네. (사토) 아라타에게 옷을 줬었어.
이와모토 : 그리고 굉장히 진지하게 조언을 해주거나. 타키자와 가부키2, IMPACTors가 마을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 중심에서, 엄청 잘난 듯이 조언을 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의 사쿠마 말이지(웃음).
사쿠마 : 맞아. 진지한 얼굴로 그 부분의 MC는 좀 더 이런 흐름으로 가지고 가서 말이야...라고 말하고 있는데, 강아지(웃음).
아베 : 그 그림, 엄청 엉뚱하고 웃겨(웃음).
후카자와 : 아하하! 하지만 사쿠마는 여러 가지를 해주고 있어. 그런 부분, 진짜로 도움을 받고 있고 후배들에게 있어서도 공부가 되고 있을 거야.

이와모토 : 다만, 상대가 강아지니까 말이지. (말하는 내용이) 머리에 안 들어올 것 같아(웃음).
후카자와 : 최근에 사쿠마와 내가 맘에 드는 사람이 있어.
아베 : , 누구?
후카자와사쿠마 : 츠바키!
이와모토 : , 하지만 그건 안 되잖아. 왜냐면 코지의 츠바키잖아.
후카자와 : 하지만 지금 스탭 분에게 들었는데, 최근에 코지는 카게야마한테 바람 피우고 있대.
아베 : , 그래!?
사쿠마 : 그러고보니 코지, 카게야마와 사우나 갔다고 말했던 것 같은...
아베 : 의외로 질척질척하구나(웃음).
사쿠마 : 이야~, 츠바키. 그 녀석은 진짜로 재밌어!
후카자와 : 그치! 이후가 기대된다고 할 정도로, 진짜로 재밌어. 2막 서두의 장례식 장면, 그 녀석, 엉망진창으로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다구(웃음)?
아베 : 확실히 장례식 장면이긴 하지만, 코미디니까 울만한 부분은 아닌데 말이야.
후카자와 : 거꾸로 나를 웃기려고 하는 거지- 싶은 기세(웃음). 최근에 관객들에게도 그게 전해져서, 엄청 웃기고 있고 말이야. 항상 진심이라서 그게 재밌어!
사쿠마 : 진심이니까 괜찮지만, 주변과의 온도차가 엄청나(웃음).
이와모토 : 스토리 알고 있는 걸까나?
사쿠마 : 알고 있어, 알고 있어. 그 녀석은 나는 진지한 역할. 네즈미코조우와 킨상이 죽어버려서 진짜로 슬퍼라는 것을 연기하고 있는 거야.
후카자와 : 이야~, 좋네. 츠바키, 코지를 향한 사랑이 보답 받지 못한다면, 나랑 사쿠마에게 와!
아베 : 점점 더 질척질척해 질 것 같은 예감(웃음)!
일동 : 아하하하하!
 
 


귀여움 시작했습니다.
랜덤으로 뽑힌 멤버가 그저그저 귀엽게 셀카를 찍는 코너입니다.
 
이번 달의 귀여운 사람 : 코지
볼에 손을 가져다대고 셀카를 찍은 코지. 확인해보니 흔들렸지만 이 흔들림도 일부러야! 귀엽지?라며 흔들림이 첨가된 귀여운 셀카를 찍어주었습니다.
 
 
멤버에게 미니미니 전언판

훗카에게
야키니쿠 도시락, 잘 먹었습니다. 당신의 내면만큼은 멋져요. 또 기다릴게요. (옆에 있던 메구로 : 기다릴게요).
쇼타
 
 
훗카 선생님의 클래스에 어서오세요!
훗카 선생님의 클래스에 전학오고 싶은 학생을 모집오디션을 엽니다! 이번 달의 학생 후보는 이 사람입니다.
 
FILE 06
마루오카 코세이
20071116일생
소속 : Boys be
취미 : 랩을 하는 것
훗카 선생님에 대한 것은 몰랐지만, Snow Man의 후카자와군은 알고 있어요. 후카자와군은 엄청 재밌는 사람이라는 이미지. 저도 개그를 좋아해서 무대에서 꽁트를 하는 일도 있는데, 태클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훗카 선생님과 같이 하고 싶은 것은 댄스! 댄스를 가르쳐주셨으면 좋겠고, 같이 춤추고 싶어요. 멋진 곡을 같은 안무로 하고 싶네. 하지만 저, 수업 중에 시끄러우니까 훗카 선생님을 곤란하게 해버릴지도 몰라요(웃음).

후카자와 : "훗카 선생님에 대한 것은 몰랐지만이라니, 첫 문장에서 아웃이잖아(웃음). 소문으로 들었는데, 나카마루 (유이치)군이 지켜봐주고 있지? 마루오카군의 취미가 랩이고, 나카마루군은 비트박스를 하고 있어서 상성도 좋을 것 같고... , 태클을 담당하고 있구나. 태클을 걸 수 있는 아이는 전력이 되고, 나도 어린 아이들의 지금 느낌을 잘 모르니까, 반대로 여러 가지 알려줬으면 좋겠어. 아무튼 젊은 아이를 원하니까 합격이야! “훗카 선생님을 모르는 마루오카군으로 외웠어!
 


이번 달의 메메코지 통신 Vol.22
매월 다른, 두 사람의 신기한 거리감을 리포트해나갑니다.
 
이번 달의 거리감 미터
코지메메 ♥♥♥♥♥ (MAX!!)
메메코지 ♥♥♥♥♥ (MAX!!)
 
월보 1. 매 공연, 메메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코지
 
코지 : 최근 뭔가 있나? 아직 타키자와 가부키중인데. (취재는 5월 상순)
메구로 : 칸베에와 한베에의 가장 첫 장면은 돌출 무대를 지나서 (백스테이지로) 들어가는데, 웃으면서 달리고 있잖아.
코지 : 칸베에의 수상한 웃음으로 말이지.
메구로 : 맞아맞아. 숨을 참을 수 있는 한, 그 웃음을 언제까지 계속할 수 있을까- 라는 것을 (백스테이지로) 들어간 뒤에도 하고 있어.
코지 : 메메를 즐겁게 만들자고 생각해서 말이야. 하지만 이게 의외로 계속 되질 않아~
메구로 : 역시 코지는 엔터네이너인 부분이 있으니까.
코지 : 메메는 뒤에서부터 오고 있으니까, (내가) 팟 하고 뒤돌아서 보거든. 그러면 메메도 제대로 보고 있어. 나를 감시하고 있어(웃음).
메구로 : 백스테이지에 가서도 즐겁게 해주려고 한다는, 무카이군의 엔터테인먼트 정신에 감동하고 있어요.
코지 : 고맙습니다!
 
월보 2. 같이 공연을 할 수 있는 것이 기쁜 메메
 
메구로 : 정말로 이거, 매일 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하루라도 빠진다면...
코지 : 듣고 있네(웃음).
메구로 : 어째서 오늘 안 했어?라면서 말이지(웃음). 웃으면서 들어가는 건 작년부터였던가?
코지 : 그러네. 작년부터 해서, 이제 우리들의 루틴이니까.
메구로 : 맞아, 기록이랄까, 매일의 즐거움이야.
코지 : 그걸 하는 것에 의해서, 칸베에한베에로서의 거리도 좁혀지는 거야.
메구로 : 아하하! 뭐어, 모티베이션은 올라가려나. ... 이번 달도 5.
코지 : ~!! 메메가 5!?
메구로 : 매일 만나서, 같이 공연을 할 수 있다는 건 기쁜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코지 : 물론 나도 5!
 
 
Snow Man의 순서, 정해봤습니다.
멤버니까 아는 것을 매월 투표. 1위를 정해봤습니다.
 
Q1. 운전을 잘할 것 같은 사람은?
쇼타 : 코지는 자주 운전을 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네.
히카루 : 나를 제외한다면, 코지는 잘하지 않으려나.
메구로 : 코지 아냐? 자주 운전하고 있다는 인상이 있어.
훗카 : 코지. 내츄럴하게 브레이크를 밟을 수 있어.
아베 : 히카루. YouTube의 기획 때도 운전을 해줬으니까 말이지.
라울 : 코지군이 운전하는 차에 탄 적이 있는데, 잘한다고 생각했어.
사쿠마 : 사쿠마! 최근 운전 연습을 하고 있으니까 잘하게 되고 싶어(웃음).
코지 : 나는 운전 특기야!
다테상 : 차를 운전해서 캠핑을 간다는 것 같으니까 코지네.
 
1코지 7
2히카루 2
3사쿠마 1
 
 
NEWS
 
메구로의 주연 영화 나의 행복한 결혼이 공개 결정!
원작이 굉장히 재밌어서, “이후에 어떻게 되는 걸까?” 라며 다음이 궁금해지는 작품. 일본식 신데렐라 스토리라는 것도 꿈이 있어서 끌리고, 싸우는 장면이 있으니까 남녀 상관 없이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내가 연기하는 키요카는 강하지만 덧없는 느낌도 있는 캐릭터. 원작에 리스펙트를 가지고, 몇 번이나 읽어서 키요카를 만들었고, 미요에 대해서 어떻게 마음을 열어가는가- 를 신중하게 연기했으니까 그걸 봐줬으면 좋겠어.
 
사쿠마가 애니메이션 카드 파이트!! 뱅가드 will+Dress의 성우로.
연속 애니메이션은 처음이고, 성우는 1년반만이니까, 기본을 다시 처음부터 해나가자는 마음이었어. 뱅가드는 시즌1, 시즌2를 봤었으니까, 거기에 새롭게 참가할 수 있는 것은 기뻐. 내가 연기하는 미치루는 엄청 강하지만, 평소엔 멍-하니 있어서 카드 파이트에 관한 것 외에는 흥미가 없는 사람. 싸울 때와 평소의 갭이 매력적인 캐릭터네. 이번엔 카드를 하는 법도 주의 깊게 그려져 있으니까, 지금까지 보지 않았던 사람도 부디 보고 빠져줬으면 좋겠어!
 
 
이와모토 히카루
히카루 주연의 영화 남자친구는 오렌지색7월에 공개연기하는 에비하라에 대해서, 연애에 대해서 들어봤습니다.
 
내가 연기하는 에비하라 쿄스케는 특별구조대라는 곳에 배속되어있는 소방관. 엄청 성실하고 서투르고(不器用) 부끄러움을 타고, 엄청나게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네. 여러 사람에게 딱 맞네라는 말을 들었으니까, 원작을 읽어봤어. 확실히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부분은 닮았지만, “나는 이런 느낌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는 거야?” 라고 생각했네. 생각해보니 확실히 서투른 부분은 있고, 성실하다는 말을 듣고 있고, 내가 먼저 들이대는 타입도 아니고, 마음이 개운하지 않을 때는 에비하라와 똑같이 트레이닝을 해서 발산하고 있고. ..., 확실히 맞구나, 싶었네. 단지, 얼마나 단 것을 좋아하는 나라고 해도, 에비하라처럼 야키소바에 설탕은 뿌리지 않지만 말이야(웃음).
촬영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은 로프를 타는 장면. 나랑 우키쇼 (히다카)랑 올라가는데, 그건 진짜로 힘들었어! 올라가는 위치를 바꿔서 몇 번이나 몇 번이나 찍었어. 우키쇼는 올라가지 못한다는 시츄에이션이었으니까, 솔직히 힘든 얼굴을 하고 있어도 전혀 문제가 없고, 실제로 나만큼은 올라가진 않았어. 체력근력에 꽤 자신이 있는 편이었는데, 그건 역시 힘들었네. 끝난 뒤에, 감수 역할로 보고 계셨던 진짜 소방대원 분에게 이야~, 저희들도 역시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아요라는 말을 들어서, 내가 무심코 그거, 제작팀에도 들릴 정도로, 조금 더 큰 목소리로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말해버렸으니까(웃음). 그 장면은 주목해서 봐줬으면 좋겠네.
이 영화에서는 퓨어한 연애가 그려져 있지만, 나 자신은 질투라는 키워드를 뺄 수 없다고 생각해. 내가 질투심이 깊다는 것을 팬 분들은 이미 알아주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부러 질투하게 만드는 것 같은 사람은 싫네. 분명 나는 그대로 (그 질투에) 올라탈 거라고 생각하니까(웃음). 그리고 나에 대해서 전혀 질투의 마음을 가져주지 않는 것도 쓸쓸해. “, 잠깐만.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 나 뿐이야?” 라는 기분이 되어버릴 것 같으니까. 서로 적당한 질투심을 가진다, 그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내가 질투해버리면 제대로 안심 시켜줬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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