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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Duet 2022년 6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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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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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역 있음!

 
Snow Man
스노맨션의 개인 생활

 
9개의 방을 방문! 아침점심저녁의 솔직한 일상생활을 조사
아직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지지 않은 사람도 많은 이 시기. Snow Man은 어떤 생활을 보내고 있는지 조사해봤습니다아침점심저녁“, 9명은 어떤 일상생활을 보내고 있을까요. 그들의 생활을 참고해서, 매일 Let's enjoy
 
 
사쿠마 다이스케
 
아침
일어나면 바로 이를 닦고 목욕물을 데우는 것이 루틴. 사실은 샤워만으로도 괜찮지만, 하다보면 결국 따뜻한 물에도 잠기고 싶어져 버리니까 물을 데우고 있어. 오늘 아침은 욕조에 들어가기 전에 라빗!을 보고 있었는데, 재밌으니까 그만 볼 수가 없어서 옷을 벗고 알몸인 채로 아슬아슬할 때까지 봐버렸어(웃음). 목욕 후엔 좋아하는 아사이&바나나 스무디로 아침밥. 진짜로 맛있어서 요즘 자주 마시고 있어. 배가 고프면 컨디션이 나빠지니까, 아침밥은 반드시 먹으려고 하고 있어. 시간이 없는 날엔 스무디나 바나나를 먹는 일이 많네. 그리고 유부초밥씨도 휙하고 먹을 수 있으니까 좋아해. 여유가 있을 때는 전날에 아침밥을 배달 주문해둬. 또렷하게 정신을 차리고 싶을 때는 살짝 매운 맛의 카레를 먹는 일도. 매워서 땀이 나니까 머리가 개운해지네.
 
점심
점심밥으로 샐러드볼을 먹으면서, 다이닝 테이블에서 일! 소파도 편안하긴 하지만, 일을 할 때는 다이닝 테이블이 차분해져. 맞은편에 있는 의자에 다리를 올려두면 릴렉스 할 수 있어서 좋아(웃음). 다만, 집에서는 집중력이 계속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곤란한 점! 나는 생각이 떠오르면 바로 하기 시작하는 타입이니까, 도중에 청소나 세탁을 하기 시작해버리는 일도 많아. 그렇게 하면 점점 다른 것을 하기 시작해서 결국 전부 어중간해지는(웃음). 옛날부터 가만히 앉아서 숙제를 하는 것을 싫어했으니까, 지금도 그게 계속 되고 있다는 느낌이야.
 
저녁
얼마 전에 애니메이션 헤이케모노가타리(平家物語)를 감상. 캐릭터 디자인을 포함해서 독특한 세계관에 감동했어. 성우인 무라세 아유무군의 연기도 대단해서 울 것 같아졌어. 밤에는 그렇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일이 많으려나. 최근 빠져있는 것은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その人形をする)라는 작품. 아무튼 캐릭터가 전부 귀여워서 귀엽네!라고 혼자서 소리 지르고 있어(웃음). 봤던 애니메이션의 감상을 미야타군과 서로 주고받는 일도 있네. 한동안 못 만났으니까, 안정이 되면 또 미야타군의 집에 놀러 가고 싶어. 밥을 먹으면서 여러 가지 대화를 하고 싶어!
 
 
아베 료헤이
 
아침
아침엔 대체로 알람이 울리기 전에 눈이 떠져. 물을 한 컵 마시고, &치즈&마요네즈 토스트로 아침밥. 아침은 가능한 먹으려고 하고 있어서, 간단한 것을 스스로 만들고 있어. 토스트는 가성비가 좋아서 맛있으니까 등장 횟수가 많은 편(웃음). 심플하게 토스트에 버터만 바를 때도 있네. 그날의 기분에 따라 콘스프나 커피를 플러스 하는 것이 기본이려나. 스프 가게에서 살 수 있는, 데우기만 하면 되는 비프스튜나 새우 비스크를 먹는 일도 있어. 일식인 날엔 낫토나 명란젓, 아니면 계란 간장밥이나 잔멸치(しらす)를 올린 밥이라던가. 잔멸치에 버터를 조금 올리고 간장을 끼얹어서 먹으면 맛있으니까 추천할게. 아침밥을 먹은 뒤에 녹화해서 모아둔 드라마를 보는 날도 있지만, 요전에는 다시 잤어. 그런 아침도 행복하네(웃음).
 
점심
더 타임 쇼크 2022 ~초 하이레벨 퀴즈왕 결정전 SP~의 녹화가 있었는데, 집을 나서기 전에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느긋하게 있으면서 머리를 쉬게 했어. 녹화 중엔 항상 머리를 써야 하니까 체력 승부이기도 하거든.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제대로 밥을 먹고, 스위치를 넣은 뒤에 출발을 해. 이날은 낮부터 녹화가 시작되어서 11시까지 걸렸어. 나는 내가 도전하는 문제가 아닌 것도 무심코 풀어버리니까 괜히 더 머리를 써버리네(웃음). 녹화 중간에 마시는 젤리로 영양을 보충하면서 전력으로 임하고 있어.
 
저녁
옛날에 유튜버가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다가 먹고 싶어져서, 저녁밥으로 페페론치노를 만든 적이 있었어. 마늘의 향이 올리브 오일에 스며들 때까지 볶다가, 오일에 면수를 넣고 유화시켜서 만드는데, 심플하지만 의외로 어려워서 말이지. 결국 그때는 마늘이 타버렸지만, 지금은 잘 만들 수 있게 되었어!(웃음) 최근엔 시간이 있으면 혼자서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을 자주 보고 있어.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자막으로만 진행되는데 굉장히 재밌어. 그리고 자기 전에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공부를 하는 일도. 학생 시절부터 좋아했던 SCHOOL OF LOCK!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는 날은 굉장히 행복을 느껴.
 
 
무카이 코지
 
아침
매일, 아침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여유를 가지고 준비를 할 수 있으면 하루가 잘 풀리는 기분이 들거든. 오늘은 출발 1시간 전에 일어났는데, 나로서는 아슬아슬했으니까 컨디션이 조금 나빠!(웃음) 실은 2시간 30분 전에 일어나는 것이 이상적이야.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아침은 자신이 없으니까, 항상 알람을 시간차로 20개 정도 셋팅을 하고 열 번째 정도에서 기상. 이를 닦고, 따뜻한 물을 마시고, 목욕물을 데우는 동안에 가볍게 운동을 하거나, 청소를 하거나 해. , 하지만 최근엔 목욕을 하기 전에 아침밥을 먹는 일도 많으려나. 원두부터 (직접) 갈은 커피를 마시고, 빵을 먹고 나서, 목욕을 하러 가고. 전날에 정해둔 옷을 입고, 일을 하러 가. 오늘은 흰색 니트의 봄 코디로 왔더니 라울이 봄 코디, 열 받네~!라고 했어(웃음).
 
점심
일하기 전에 커피 원두를 사러 카페에. 시간에 여유를 두고 갔는데, 점원 분이 앞에 있는 손님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을 하고 있었거든. 시음을 하면서 느긋하게 고를 수 있도록 하고 계셔서, 결국 나는 시간이 없어서 원두를 못 샀어... 아쉬웠네(쓴웃음). 시간이 있는 날엔 카페에서 혼자 느긋하게 있는 일도 있어. 휴대폰을 가지고 가면 무심코 만지게 되니까, 가져가지 않고 (카페에서) 대본을 읽거나 멍하니 있어. 다만 카페는 역시 누군가와 가는 편이 즐거우니까 츠바키와 같이 가는 일이 많아(웃음).
 
저녁
전에 형이랑 같이 스노보드 여행을 했던 날의 밤은 엄청 추억으로 남아있어. 온천이 딸린 여관에 묵으면서 노천 온천에 5시간 정도 들어가 있었어. 눈이 내려서 추운 가운데, 몸은 따뜻하지만 얼굴만 추운 것이 기분 좋았네. 여러 가지 이야기도 할 수 있었고, 굉장히 즐거운 밤이었어. 또 언젠가 둘이서 갈 수 있으면 좋겠네. 평소에는 집에서 캔들을 켜고, 엄청 어두운 조명 속에서 지내고 있어. 아마 양초 4개 정도의 밝기라고 생각해(웃음). 최근엔 다이닝 테이블의 의자에 앉아서 매일의 루틴을 보여주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는 것에 빠져있어. 내 생활 테마가 공들인 생활(ていねいならし)인데, 그야말로 이상적으로 보내고 있는 분이어서 멋있어. 커피를 내리는 소리라던가, 생활하고 있는 음을 들으면 힐링 받아!
 
 
이와모토 히카루
 
아침
최근에는 런닝보다도 워킹에 빠져있어. 사무소에 들어오기 전에 자주 들었던 J-POPBGM으로, 매일 아침, 거리로 말하면 9~10km 정도를 걷고 있으려나? 적어도 5Km는 걷도록 하고 있어. 하루를 기분 좋게 보내기 위한 워밍업으로 딱 좋아. 집에 돌아가면 아침밥의 준비. 최근 몇 년 간은 오트밀을 섞은 요거트와 과일이 아침의 단골이 되어있어. 물론 오늘 아침에도 먹고 왔어. 일이 없는 날에는 SASUKE의 형님들과 오전부터 합류. 정말 좋아하는 타피오카 음료를 한 손에 들고 집합해서 다음 대회를 위한 트레이닝에 힘쓰고 있어.
 
점심
형님들과는 쇼핑도 자주 하러 가. 옷을 보거나 하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면 속옷 가게에 가서 같은 팬티를 사거나 해. 나중에 다 같이 사우나에 갔을 때 , 그 팬티 입고 왔어? 나도~!라면서 와글와글 떠드는 것이 약속된 일(웃음). 얼마 전에 TV에서 봤는데, 남성을 대상으로 한 레이스 복서 팬티가 발매되었대. 색이 컬러풀하고 멋졌으니까 형님들에게 선물 하고 싶어!라고 생각했어. 만들어진 몸에 그걸 입고, 다 같이 멋있게 기념 사진을 찍고 싶네(웃음). 일이라면 남자친구는 오렌지색의 역할 만들기를 위해서 실제 소방관 분들에게 트레이닝을 받았어. 내가 연기하는 에비하라 쿄스케는 소방서의 특별 구조대야. 실제로 그 직업이신 분들 사이에 섞여서 로프를 사용한 본격적인 훈련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귀중한 경험이었어!
 
저녁
20살 직후에 빠져있었던 다트 열정이 다시 타오르고 있는 중! 로케에서 오랜만에 다트를 했더니 깜짝 놀랄 정도로 못하게 되어서 말이야. 그런 나에게 짜증이 나서, 당시에 같이 다트를 했었던 친구와 특훈 중이야. 개인용 다트도 다시 샀어! 변함없이 사우나에도 가고 있어. 요전에는 숲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되는 위스킹(*마른 자작나무뭉치에 물을 적셔 몸을 툭툭 때리는 러시아 사우나의 마사지법)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체험했어. 머리가 개운해져서 새로운 안무가 팟하고 떠올랐어. 충실한 하루를 보낸 뒤에는 자기 전에 (다르빗슈) 켄지상과 같은 아로마 캔들을 켜. 그 불을 불어서 끄면, 하루가 끝났다는 신호야.
 
 
후카자와 타츠야
 
아침
요전에 아침에 일어났더니 눈이 떠지질 않아서 말이야. - 나른하네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눈을 억지로 열고 세면대로 갔어. 거기서 거울을 보고 깜놀. 내 얼굴, 눈이 부어올라서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았어! 원인은 바로 알았지, 꽃가루 알러지. 작년부터 그런 기미는 있었지만 나 꽃가루 알러지는 아니야라고 믿을 수 있는 레벨이었거든. 하지만 올해는 무리였네. Snow Man의 누구보다도 빠르게 꽃가루를 알아차렸고,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아침부터 가장 강렬한 모닝 어택을 먹은 느낌. 지금은 방에 꽃가루를 끌고 들어오지 않는 대책을 하고 있기도 하고, 공기 청정기&가습기를 풀가동시켜서 꽃가루가 아니라 바이러스가 날아다니는 것도 용납할 수 없는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아직 괜찮지만, 그날 그렇게 눈이 부었던 것은 비참했네.
 
점심
Off일 때는 미용 계열의 일이나 쇼핑을 하는 일이 많네. 최근엔 꽃가루로 피부가 안 좋아지고 있으니까, 특히 피부 케어에 힘을 들이고 있어. 얼마 전에 얼굴의 묵은 각질이나 모공이 막힌 것을 물의 흐름으로 씻어내는 시술을 받았더니, 그 클리닉의 신기록이라고 할 정도로 더러움이 빠져서, 스탭 분들이 다들 흥미가 가득한 얼굴로 보러 왔었어(웃음). 그리고 쇼핑 에피소드로 말하자면, 얼마 전에 처음으로 점원 분에게 추천 받은 것을 사지 않았어. 이건 개인적으로는 사건이라구? 왜냐면 평소였다면 확실히 사는걸. 애초에 좋아하는 가게에만 가고, Snow Man 안 사냐!라고 생각되어지는 것이 싫으니까(웃음). 하지만 그때 추천 받았던 것이 스웨터여서. 나는 세탁이나 취급이 귀찮은 옷은 싫으니까 스웨터는 입지 않아요라면서 거절해버렸어.

 
저녁
자기 전에 이불에 들어가서 2시간 정도 게임을 하는 정도려나. 최근엔 바쁘니까 타키자와 가부키 ZERO의 연습도 좀처럼 다 같이 모여서 못하고 있어. 그러니까 여태까지처럼 비는 시간에 IMPACTors에게 장난을 치거나 하는 것도 못했는데 말이지. IMPACTors에 관해서는 작년보다 더 듬직해졌네라고 느끼고 있어. 그러니까 매년 내가 했던 타키자와군의 생일회의 절차나 장식도 올해는 그들에게 맡겨봤어. 모두가 이걸 읽을 무렵에는 끝났겠지만 어떤 느낌으로 해올지 지금부터 기대되네.
 
 
메구로 렌
 
아침
일이 계속 이어질 때는 수면 시간의 확보를 무엇보다도 우선하고 있어. 예를 들어 10시 출발이라면 945분까지 자고 있어. 15분 동안에, 우선은 이를 닦아. 그리고 뻗친 머리를 정리하기 위해서 세면대의 수도꼭지를 붙잡고 머리에 촤아악 물을 적셔(웃음). 수건으로 파바박 닦고 나서, 옷을 입고, 주머니에 휴대폰을 넣고, 다녀오겠습니다- . 정신없지?(웃음). 최근엔 계속 이런 느낌이었으니까 아침밥도 일터에서 먹는 일이 대부분. 해 뜨기 전에 나가는 일도 많았네. 로케 버스로 이동 중, 어두웠던 하늘이 조금씩 밝아져 가. 사실 별이 보이는 밤하늘 쪽을 좋아하지만, (밝아져 가는) 그 순간만은 언제나 두근두근해.
 
점심
점심은 빼먹기 일쑤. 시간이 조금 생겼으니까 혼자서 점심 먹고 와야지같은 습관은 옛날부터 없어. 시간이 좀 생겼으니까 자야지라는 일은 있지만(웃음). 외출 기회가 줄었으니까, 항상 하던 라울과의 산책도 전혀 못 가고 있어. 하지만 지금 제일 가고 싶은 장소는 영화관일지도. 오소마츠상그리고 달의 영휴같은, 내가 참여한 작품은 반드시 큰 스크린으로 보고 싶어. 가장 뒷좌석에서 몸을 작게 만들고 있어야지(웃음). 어린 시절엔 할머니가 영화관에 데려가 주셨었네. 내 빨간 배낭에 큰 삼각 김밥을 넣어줬었어. 공원에서 배를 채우고 나서 영화를 보는 거야. 그립네...! 내가 나오는 작품을 봐주시는 분들에게도 영화에 얽힌 멋진 추억이 생긴다면 굉장히 기쁠 거야.
 
저녁
시간에 여유가 있을 때는 영화나 드라마를 봐. 가볍게 해외에 가기 힘든 상황이라서 그런지, 해외의 화려한 거리가 무대인, 밝은 작품에 굉장히 끌리고 있어. 그리고 한밤중에 하는, 해외의 거리가 계속 나오기만 하는 TV 프로그램도 좋아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날이 밝을 때까지 멍하니 보고 있는 일도(웃음). 대본을 외우는 것은 낮에 하고, 밤에는 다음 날을 위해서 최종 체크를 하는 정도로 하고 있어. 밤에 외우려고 하면 수면 시간을 줄이게 되어버리니까 말이지. 수면 부족이 되면 다음날의 퍼포먼스에 나쁜 영향이 나오는 일도 있어. 노력을 헛되게 만드는 것은 아깝잖아? 오늘도 집에 돌아가면 바로 잘 거예요(웃음).
 
 
미야다테 료타
 
아침
최근엔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찻주전자로 따뜻한 차를 끓여 마시는 것에 빠져있어. 물론 따뜻한 물도 좋지만, 어쩐~차를 마셔볼까라는 기분이었을 때, 이세 쪽에 있는 절에 참배를 하면 받을 수 있다는 찻잎을 받게 되어서 말이야. 그게 지금까지 마시던 것보다도 꽤 떫은데도 -, 나도 어른이 되었네라고 깊게 느낄 수 있는 맛이었어. 이후로 차에 빠져서, 전국의 찻잎을 닥치는 대로 주문해서 여러 가지를 마셔보고 있는데, 기합을 넣고 싶은 날이나 중요한 날의 아침에 마시는 것은 조금 감사한 느낌이 드는 절의 차. 아침부터 따뜻한 물에 잠기는 것도 루틴이 되어가고 있어서, 몸속과 겉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활동을 하고 있어.
 
점심
휴일에는 집에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아. 무엇을 하냐면 기본적으로는 청소. 바닥 청소 같은 것은 물론, 가습기나 공기청정기의 필터 같은 것도 더러워졌네라는 생각이 들 때 하는 건 늦으니까, 집에 있는 날엔 매일 청소하고 있어.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YouTube에서 어딘가의 가족이 밥을 먹고 있는 영상 같은 것도 자주 보고 있을지도. 지금은 따뜻함을 요구하게 되는 시대여서,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업로드하면서 따스함을 전하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떤 것을 먹고, 어떤 일을 이야기 하는지 궁금해지네. 그래서 개그맨 하나와상의 하나와 채널같은 것을 보고 있으면, 아이들이 밥을 먹는 법이나 먹은 뒤의 리액션이 최고라서 행복한 기분이 되니까 지금 세상이 요구하는 것은 이런 거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어.
 
저녁
일이 끝나서 집에 돌아오면 밥을 먹고 좋아하는 입욕제를 넣은 욕조에 들어갔다가 자러 가는 것이 다야. 밥은 배달 주문을 하기도 하고, 스스로 만드는 일도 있어. 특히 라빗!의 전날엔 방송에서 만들 요리를 시험 삼아 만들면서 순서 같은 것을 확인해두는데 말이야. 그렇게 해도 생방송에서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네에... 채소 고기말이를 만들었을 때도 집에서는 제대로 할 수 있었는데, 다음 날 방송에서 만들었더니 타버렸고 말이지. 뭐어, 집의 가스레인지와 스튜디오의 간이 가스레인지는 상황이 다른 것이 원인이겠지만, 나는 준비를 하고 임했으니까 어제는 잘 되었어!라고 변명은 해둘게요(웃음).
 
 
와타나베 쇼타
 
아침
언제나 아침엔 녹즙을 마실 뿐이고 밥은 먹지 않아. 먹을 시간이 있다면 아슬아슬할 때까지 자고 싶어서. 하지만 얼마 전에 우연히 일에서도 프라이빗에서도 과일을 선물로 받는 일이 겹쳐서 말이지. 과일은 상하기 쉬우니까, 다음날엔 조금 일찍 일어나서 오랜만에 아침밥으로 그걸 먹었었어. 양으로 말하면, 딸기 2팩과 바나나 4. 이걸 한 번에 먹기! 딸기는 한 알에 200엔이나 하는 엄청 고급인 녀석이었는데, 꼭지 주변의 흰 부분은 남긴다는 사치를 부리면서 우아한 조식이 되었을 예정이었거든. 근데 여기에 항상 마시던 녹즙을 플러스했더니 역시 그건 배가 불러서. 너무 좀 무리를 했어...
 
점심
최근엔 자주 걷고 있네. 일하는 날이더라도 날씨가 맑고 시간이 있으면 매니저님에게 저 알아서 갈게요라고 연락을 하고, 걸어서 현장으로 향하기도 해. 그러다 도중에 본 적 없는 라멘 가게 같은 게 있으면 잠깐 들어가서 먹어보기도 하고. 그런 무계획적인 행동을 즐기고 있지만, 걷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몸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타키자와 가부키 ZERO로 몸은 너무 충분할 정도로 움직이고 있지만, 산책은 그 워밍업이 되기도 해. 그리고 낮에 제대로 햇볕을 쬐어두면 세로토닌 같은 행복 호르몬이 나온다고 해서, 이왕이면 그것도 나오게 하고 싶으니까 적극적으로 걷고 있어(웃음).
 
저녁
옷을 갈아입던 타이밍에 문득 , 이렇게나 있을 필요 없지 않나!?라고 생각하기 시작해서, 갑자기 옷 정리를 시작했어. “필요해, 필요 없어의 판단 기준은 그 옷에 두근거리는가, 아닌가”. 그리고 이건 작년에 한 번도 안 입었네라는 것은 전부 처분하는 방향으로. 옛날에 얼마나 큰 맘을 먹고 샀던 것이라도 1년 안 입었으면 필요 없어로 분류했더니, 무려 원래 있었던 양의 절반 정도가 되었어. 덕분에 방이 깔끔해졌고, 정말로 좋아하는 것만 입을 수 있는 상태가 되어서 옷을 고르는 것에 망설임이 없어진 것은 다행인데 말이야. 남기는 옷의 비율이라고 해야 하나? 그걸 생각하지 않아서, 겹치는 타입인 상의는 꽤나 남았지만, 아직 쌀쌀한 날도 있는데 걸쳐 입을 수 있는 타입의 옷이 한 벌도 없어서 곤란해 하고 있어(웃음).
 
 
라울
 
아침
눈을 뜨면 우선 이불 속에 있는 채, 휴대폰으로 인터넷 뉴스를 체크. 사회 정보부터 연예면까지 여러 가지 화제를 훑어봐. 우리들의 새로운 정보가 해금되면, 알고 있는데도 오옷~!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어째서일까(웃음). 그런 뒤에 커튼을 걷고, 아침밥을 먹어. 가리는 것이 없으니까 메뉴는 어머니에게 맡기고 있어. 오늘 아침은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와 과일을 먹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시험이 있으면 일찍 일어나서 공부를 했었지만, 최근엔 느긋하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루틴이 되어가고 있어(웃음).
 
점심
산책하러 나가는 것은 낮일 때가 많아. 처음 걷는 길을 찾는 것을 좋아하는데, 근처의 길은 거의 다 걸어봤어...! 싫증을 잘 내는 나로서는 신선미가 없는 산책은 재미가 없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전철을 타고 모르는 역까지 이동해서 그 동네를 걸어본다는 계획. 실은 요전에 시험 삼아 해보는 산책으로 어렸을 적의 낯익은 동네에 오랜만에 가서 혼자서 걷고 왔어. 모르는 가게도 늘어서 신선했네. 그리운 공원과 만났을 때는 마음이 훈훈해졌어. 메메에게 옛날 생각나는 동네를 산책중이라고 사진 첨부해서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은 안 왔어(웃음). 하지만 방금 나도 괜찮은 산책 코스를 찾았어라고 알려줬어! 다음엔 메메와 같이 산책할 수 있으면 좋겠네.
 
저녁
최근엔 목욕을 길게 하고 있어. 욕조에 들어가서 밝은 음악을 틀면, 조금 지쳐있어도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마음이 돼. 아이스크림을 가지고 들어가서, 따뜻한 물에 잠겨서 먹는 것도 최고! 목욕을 다 하고 나면 조금 느긋하게 있으면서 개그 프로그램을 보거나 해. 난 어렸을 적에 개그맨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거든. 상체 트레이닝을 30분 정도 한 뒤에 자기만 하면 돼. 꿈은 자주 꿔. 얼마 전이었는데, 숏삐가 이틀 연속으로 내 꿈에 나왔어! 첫 날엔 나랑 싸워서 펑펑 우는 숏삐. 둘째 날에는 음악 방송의 녹화 직전에 긴장 때문에 노래를 부르지 못하게 되어서 타키자와 히데아키군에게 혼나는 숏삐. 불안해져서 해몽을 검색해봤더니, 예상과는 달리 숏삐에게 좋은 의미라고 나와서 안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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