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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POTATO 2022년 1월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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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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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글 : https://theqoo.net/2269224507
* 오역 있음!
 
 
Snow Man
허둥지둥 스노산타

 
멤버 컬러의 산타복으로 갈아입고, 선물을 골라온 9하지만 너무 허둥지둥해서 선물을 잊어버렸다!? 인터뷰에서는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의 추억 등을 들어봤어요.
 
 

아베 & 미야다테 & 이와모토
 

아베 : 최근에 허둥지둥 했던 일이라고 한다면 시부야노오토』 에 나갔을 때. EVOLUTION때에 신발끈이 풀려버려서 혼자서 남몰래 큰일났다, 큰일났다하고 있었어(웃음).

미야다테 : 초반에 그렇게 되었네.

아베 : 맞아. 언제 묶을 수 있는 타이밍이 있을지 모르니까, 그저 발가락을 굽히고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하면서 필사적으로 춤췄어(웃음).

이와모토 : 보더링을 할 때의 발 같네(웃음).

아베 : 그래, 설마 여기서 도움이 될 줄은(웃음). 내가 보기에 멤버들 중에서도 이 두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타입인데. 최근 당황하거나 초조했던 적 있어?

이와모토&미야다테 : ...

미야다테 : . 며칠 전, 아침 10시 쯤에 멘션의 경고음이 울리면서 화재입니다. 즉각 계단으로 대피해주세요라는 방송이 있었어. 그래서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밖으로 나갔거든. 비상구의 문을 열고 위에서부터 내려오는 사람들을 먼저 지나가게 했더니, 조끼를 건네주시면서 피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시더라고.

이와모토&아베 : 뭐야. 깜짝 놀랐어!

미야다테 : 나도 깜짝 놀랐으니까.

아베 : 대규모 피난 훈련은 사전에 고지하지 않아?

미야다테 : 게릴라 훈련 아닐까? 순간 깜짝 카메라인가도 의심했어.

이와모토 : 그것도 있을 법한 일이니까 말이지(웃음).

아베 : 하지만 제대로 문을 얼고 먼저 다른 사람을 지나가게 하다니, 역시 다테상.

이와모토 : 나는 뭐가 있으려나. 사우나 후의 냉탕에 너무 들어가서, 나갈 때에 (머리가) 핑 돌 때는 조금 당황스러울지도.

미야다테 : 그건 위험한 거. 자기가 내뱉는 숨이 차가워지기 시작하면 위험 신호야.

이와모토 : 저체온증 직전 정도의 상태야. 평소엔 조심하고 있지만 말이지.

아베 : 하지만 역시 두 사람이 허둥지둥 하는 건, 나랑은 레벨이 다르네(웃음). 모처럼 산타의 모습도 하고 있으니까, 산타와의 추억 이야기라도.

미야다테 : 굉장히 기억하고 있는 것은, 초등학교 시절 딱 한 번 도라에몽 컴퓨터를 갖고 싶어라고 부탁을 했던 적이 있었어.

이와모토 : ~, 그런 거 있었던 거 기억나.

미야다테 : 전화도 유행했었지.

이와모토 : 있었어. 어린이용 휴대폰이었지.

미야다테 : 버튼이 3개 정도 밖에 없어서, 등록한 곳에만 전화할 수 있었어.

아베 : , 실제로 (전화가) 걸려!? 대단하네. 나는 말이지, 당시에 유행했던 데굴데굴 커비라는 게임 소프트를 갖고 싶어서 크리스마스가 오기 꽤나 전부터 부모님에게 엄청 부탁했던 것을 기억하고 있어. 아마도 주인공 캐릭터가 굴러가면서 골을 목표로 나아간다는 게임이었는데. 내가 몹시 끈질기게 산타 할아버지한테 제대로 얘기했어?라면서 확인을 하니까, 부모님이 괜찮아. 굴러올 테니까라고 달래주셨었어.

이와모토 : 어머님, 대처가 좋으시네(웃음).

미야다테 : 아베도 어머님도 귀여워.

아베 : 그치만 당시의 나는 아니, 게임 소프트는 굴러오진 않으니까라고 진지하게 답했어(웃음).

미야다테 : 그 무렵부터 아베아베였네.

이와모토 : 어린이네!

아베 : 아니, (정말로) 어린이였으니까(웃음).

이와모토 : 내 크리스마스의 추억인가. 중학생 정도가 되면 산타도 나한테는 안 오게 되니까, 그 이후엔 여동생의 꿈을 지키기 위해서 힘냈었어.

미야다테 : 공감해. 나도 어느 정도의 나이가 된 뒤로는 크리스마스에 어떤 방법으로 빨리 여동생을 재울 수 있는지를 생각했었던 것 같아.

아베 : 두 사람 다 산타를 서포트 하는 차례가 되었네(웃음).

이와모토 : 지금 Snow Man끼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고 하면 어떤 느낌이 되려나. 우선 선물 교환은 무조건 해야겠지.

아베&미야다테 : 그건 무조건 하고 싶어.

이와모토 : 가격을 정해두고 각자 산 선물을 가지고 모여서, 노래를 부르면서 (선물을) 돌려도 되고 제비뽑기를 해도 좋고.

미야다테 : 선물 고르기는 센스가 필요해.

이와모토 : 누구에게 주게 될지 모른다는 것이 어려워.

아베 : 나는 진심이든 개그 계열이든 괜찮으니까, 나도 갖고 싶은 것을 골라.

이와모토 : 그건 중요해. 자기가 산 것이 당첨될 가능성도 의외로 있으니까.

미야다테 : 그게 의외로 안심이 돼(웃음).

아베 : 뭣하면 (그런게) 전개로서 재밌기도 하고(웃음). 옛날엔 (모리모토) 신타로가 기획해서 Snow ManSixTONES가 선물 교환회를 했었지.

미야다테 : 그랬네. 그렇게 예전이 아닌데 그리워.

이와모토 : 부타이 중이어서 같이 있는 시간이 길었으니까. 지금 Snow Man끼리 한다면 누가 진행을 해주려나.

3: ......

이와모토 : 적어도 이 세 명은 아닌가(웃음). 훗카와 코지려나.

미야다테 : 틀림없이 나는 아니야(웃음). 하지만 한다면 전력으로 즐길 거야.

아베 : 즐기는 것은 중요하지. 언젠가 다같이 해보자.

 

 
후카자와 & 사쿠마 & 와타나베

후카자와 : 솔직히 내 인생은 해프닝 투성이. 그렇지 않으면 재미가 없기도 하고.

사쿠마 : , 멋져어~!

후카자와 : 그보다, 해프닝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야. 일으키는 것이니까.

사쿠마 : 으쌰아~

와타나베 : 후카자와상은 지금까지 어떤 해프닝을 일으키며 왔나요?

후카자와 : 그건 옛날의 타키자와 가부키. 하카마로 빨리 갈아입어야 했는데 다리를 둘 다 같은 쪽에 넣어버리고, 그대로 스테이지에 나갔어.

와타나베 : 그래서?

후카자와 : 스스로 회수도 제대로 했어. 너무 서두르다보니 같은 쪽에 다리를 넣어버렸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웃음을 얻어냈지.

사쿠마 : (웃음). 나의 해프닝은 바로 최근. 지방에서 일을 했을 때에 멤버들에게 선물을 사왔거든. 다음날 모두와 만나니까- 라고 생각해서 현관에 놔뒀는데 잊어버렸어. 그리고 조금 지난 오늘까지 잊어버렸어.

와타나베 : 나는 자주 택시에서 물건을 잊어버려서 패닉이 되는 일이 많아. 내렸는데 집 열쇠가 없어, 지갑이 없어... 라던가.

사쿠마 : 우와-! 그건 초조해.

와타나베 : 영수증에 적혀있는 택시 회사에 바로 전화를 하지만, 손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심장의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아. 몇 년인가 전의 겨울, 그걸 해서(두고 내려서) 집에 들어갈 수 없었거든. 어떻게든 버티고 있었어. 친구에게 용건도 없는데 전화를 하거나 하면서. 추운 밤이었네-(웃음).

후카자와 : 이 일을 하면서 무심코 초조해질 때는 언제야?

사쿠마 : 멤버 중 누군가가 썰렁하게 만들었을 때. 큰일났다, 팔로우를 해줘야해- 라면서 머리 회전이 진짜로 빨라져.

와타나베 : 나는 버라이어티에서 사쿠마나 코지 뒤에 자기소개를 하는 게 굉장히 싫어. 두 사람은 별나니까, 내 차례가 왔을 때에 평범한 자기소개가 되어버려. 이 흐름이라면 뭔가 덧붙이는 편이 좋을까? 라던가, 초조해서 양념을 칠 만한 것을 생각하기 시작해버리거든.

후카자와 : 공감해. 나도 절대 (그 두 사람 뒤에) 하고 싶지 않아.

사쿠마 : 와하하하하!

후카자와 : 나는 부타이의 연기 중, 내가 말하기 전에 조금 초조해. 어라, 다음에 나였던가? 라면서. 난전(乱戦) 장면에서는 특히.

사쿠마 : 흔히 있는 일이네. 라이브라면 내 파트 직전까지 가사가 생각나지 않아서 초조하거나 하지 않아? 뭐였더라, 뭐였더라... 하면서 머릿속이 새하얘져서, 숨을 들이마신 순간에 나오거나 해.

후카자와 : . 그것도 있어-.

사쿠마 : 제때 나왔다-! 라면서, 노래하면서 안심하고 있어(웃음).

와타나베 : 어렸을 적에 산타에게 어떤 선물을 부탁했었어?

후카자와 : 게임 전반.

사쿠마 : 피카츄. 진짜를 갖고 싶었어.

와타나베 : 나는 포켓몬의 게임. 그 세대였으니까 말이지. 사쿠마은 받을 수 있었어?

사쿠마 : 아니, 진짜는 아니고 장난감이 왔어. 그걸로 조금 삐졌었어.

후카자와 : , 대박이네(웃음).

사쿠마 : 우리 집은 매년, 베란다의 망가진 냉장고 안에 산타의 선물이 들어있었거든. 확 열어보면 피카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와타나베 : , 그런 일도 있지~.

후카자와 : 나는 항상 창 밖을 향해서 갖고 싶은 것을 말했었어. 귀엽지?

사쿠마 : , 옆집에 민폐인데(웃음).

와타나베 : 나는 크리스마스 밤에 커피랑 간단한 과자를 머리맡에 뒀었어.

사쿠마 : 피곤한 산타를 위해서?

와타나베 : . 쉬게 해주자고 생각해서.

사쿠마 : 하지만 산타는 뭐야 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음료는...” 이라고 생각했을지도. 커피를 몰라서.

와타나베 : 하지만 제대로 절반을 마셔줬었어.

사쿠마 : 우와-. 전부는 안 마시는 느낌이구나.

후카자와 : 이봐, 산타는 바쁘니까.

와타나베 : 쿠키도 베어 먹었더라.

사쿠마 : 과연 그렇군. 입 안에 퍼석퍼석해졌으니까 커피를 마신 거구나(웃음).

와타나베 : 어린 마음에 엄청 기뻤었네.

후카자와 : 순수했네. Snow Man 9명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면?

사쿠마 : 작열 훠궈(灼熱火鍋).

와타나베 : 그걸 손으로 먹어. 앗뜨-! 하면서.

후카자와 : 너무 무섭잖아(웃음).

사쿠마 : 뭐 그건 내가 준비할게. 매운 거 잘 못 먹지만 말이지.

와타나베 : 역할 분담은? 사회라던가 요리라던가.

사쿠마 : 훗카는 요리의 준비가 될 때까지 소파에서 자는 파.

후카자와 : 정답. 게임을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와타나베 : 나는 진짜로 굴뚝을 만들 거야.

사쿠마 : 나이스~! 굴뚝이 있는 집, 요즘은 없지. 우리 본가에서 해도 괜찮아.

와타나베 : 용접도 진짜로 한다?

후카자와 : 진심이잖아.

사쿠마 : 오케이-. 지붕을 확 열고 종이 상자로 만들면 돼.

와타나베 : 그리고 밖에서 (굴뚝으로) 들어오면서 깔끔하게 착지한 멤버가 선물을 GET.

사쿠마 : (들어오는 사람이) 산타가 아니구나(웃음).

후카자와 : 하지만 괜찮네. 이벤트 느낌이 있어.

사쿠마 : 실패하면 그대로 밑에 만들어 둔 수영장에 낙하하는 건?

와타나베 : 와하하하하. 겨울 추위에 수영.

사쿠마 : 괜찮아. 바로 훠궈가 올 거니까.

후카자와 : 정말 지옥이네(웃음).

 

 
메구로 & 무카이 & 라울


메구로 : 몹시 당황했던 해프닝 같은 거 있어?

무카이 : 오사카 쇼치쿠좌에서 부타이 중, 좋은 장면에서 마침 눈이 내려서 정전됐어.

라울&메구로 : !?

무카이 : 우리들이 침착하게 있지 않으면 안됐는데. !?」 「뭐야!?라면서 엄청 당황해서.

라울 : 지금의 이야기로 떠올랐어요. JOHNNY'S World』 에서 기계의 트러블이 있어서 부타이가 멈췄어.

무카이 : 기계 트러블은 초조해지지-.

라울 : 올해 나고야에서의 타키자와 가부키』 에서도 있었어. 리프트식 무대가 올라오지 않아서, (진행이) 15분 정도 멈춰서 엄청 무서웠어.

무카이 : 하지만 침착하게 대응했었지.

메구로 : 가부키~』 에 백으로 나왔을 때, 오프닝에서 시작합니다라는 부분에서 천이 휘감겨서, 재빨리 막을 닫았었어(웃음).

라울&무카이 : 아하하하하!(웃음)

메구로 : 스탭 분들이 상황을 정리하고, 다시 한 번 처음부터 했지만.

라울 : 부타이는 트러블이나 해프닝이 꽤 따라오네.

무카이 : (히라노) 쇼가 주연인 쟈니스 퓨쳐 월드』 에서, (후지와라 죠이치로)가 대사를 날려버렸는데. 엄청 마가 뜬 뒤에 죠에게서 나온 대사가 젠장!(웃음).

라울&메구로 : 아하하하하하!(웃음)

무카이 : 다음 대사가 나였는데 웃을 것 같아져서 기침으로 얼버무렸어. 쇼도 웃어버렸었지-.

메구로 : 그건 웃어버리게 되네-.

무카이 : 라울은 댄스 중에 해프닝 같은 거 꽤 있을 것 같은데.

라울 : 자유롭게 출 때는 스스로를 제어할 수 없게 되는 순간이 있어. 어느샌가 입에서 대량으로 피가 나고 있다거나. 끝난 뒤에 대박이네라고 생각했어(웃음).

무카이 : 나는 중1 무렵에, 스테이지에 흩날리던 종이 꽃가루 때문에 미끄러져서 춤을 출 수 없었어.

라울 : 타키자와 가부키라던가, 물을 사용한 연출도 트러블 투성이네.

메구로 : 미끄러져서 구르는 녀석도 있고 말이지.

라울 : 훗카상만 어째서인지 색다르게(이상하게) 물에 잠긴다거나(웃음).

무카이 : 멤버들 중에서 허둥지둥 하는 사람 있어? 삿군이라던가?

라울 : 다들 꽤 침착한 어른 뿐...... ! 의외아베쨩이 당황하면 알기 쉬울지도.

메구로 : 역시 코지 아니야?

무카이 : 나는 침착해요.

라울 : 아니, 코지군은 엄청 허둥거리는데다가, 당황했을 때의 목소리 톤의 높이가 조금 열받아(웃음).

무카이 : 최근에 톤에 대해서 엄청 얘기하네!

메구로 : (웃음). 산타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뭐냐고? 나는 시간. 시간이 있다면 더욱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을 텐데 싶어서.

라울 : 더 귀여운 부탁을 하라구.

메구로 : 나는 귀여움으로 팔리고 있지 않아!

무카이 : 내가 부탁하고 싶은 건 쿠키.

라울&메구로 : 우와- (쓴웃음).

무카이 : 거짓말이야. 멤버들의 행복.

메구로 : 팔방미인(*일본에서는 누구에게나 긍정적이고 자기주장보다는 남의 주장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임)이 나오고 있네- (웃음).

무카이 : 진짜로 말하자면, 사우나가 붙어있는 별장. 멤버들을 초대하고 싶어.

라울 : 거기서 크리스마스 파티 하자. 나는 키가 크니까 크리스마스 트리 역할을 하고 싶어.

메구로 : 트리를 장식하는 게 아니라?

라울 : 트리 역할.

무카이 : 좋네.

메구로 : 나도 키가 크니까...

무카이 : 트리는 이제 필요 없다구?

메구로 : ...평범하게 치킨을 가지고 올게.

라울 : 코지군, 지금꺼는 반성해야 해! 메메도 트리 역할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메구로 : 아니, 코지 덕분에 다른 흐름의 웃음이 생겼어. 나이스 타이밍.

(웃는 얼굴로 박수를 치는 3)

무카이 : 테루니의 역할은 어떻게 할래?

메구로 : 역시 치킨 아니야?(웃음)

라울 : 그렇게 겹치는 건 안 돼(웃음).

메구로 : 맛있는 치킨을 알고 있을 것 같지 않아? 이와모토군이 가게를 알려주면, 나는 기쁘게 사러 갈 거라구?

라울 : 메메(웃음). (*아마도 우버)

메구로 : 사쿠마군은 뭘하지 않아도, 웃겨주는 것만으로도 좋아.

무카이 : 왁자지껄 담당. 다테상은 치킨 이외의 요리 담당. 카프레제라던가.

라울 : 아베쨩은 시간을 봐줬으면 좋겠어. 슬슬 케이크려나라던가. 숏삐는 무슨 담당?

메구로&무카이 :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

라울 : TV를 보고 있어도 괜찮아.

메구로 : 엄청 정리를 해줄 것 같아.

무카이 : 틀림없어. 숏삐는 접시를 씻어주니까. 중요한 걸 잊었다! 돈 담당은 훗카상!

라울 : 멤버들끼리 크리스마스를 보낸 적은 없지만, 21년은 기대돼. (*취재가 21)

메구로 : 크리스마스스러운 것을 조금 할 수 있다면 좋겠네.

무카이 : 선물을 사는 건 부담스러우니까,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물물교환이네.

라울 : 좀 재밌을지도!

메구로 : 나는 심플하게 모두와 같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고 싶어.

라울&무카이 : 심플하네~!

 

 
Recent Talk
 

후카자와 : 컬렉션으로 모으고 있는 카드를 장식하기 위한 선반을 샀어. 지금까지 컬렉션은 침실에 장식했었지만, 이번엔 모처럼이니까 컬렉션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술이라도 마실까 싶어서 거실에 진열하는 걸로. 이제 슬슬 도착할 테니까, 매일 두근두근하고 있어.

사쿠마 : 알고 지내는 만화가 분이 데뷔 축하로 주셨던 2개의 마네키네코를 계속 현관에 두고 있어. 최근엔 하나 더 생겨서, 3. 3000개 한정 판매인 마네키네코를 발견해서, 한정에 약한 나로서는 살게요라고(웃음). 복을 너무 불러서 매일 좋은 일이 계속 일어나!

와타나베 : 망상의 근황이라도 괜찮아? 홋카이도에서 라이브를 하는 115일은 내 생일. 생일 라이브는 인생에서 처음이니까, 모두에게 축하를 받아서 기뻤어!! ...이게 거짓말이 되지 않기를(웃음). 홋카이도에서는 정말 좋아하는 미소 버터 라멘을 먹을 수 있으면 좋겠네.

미야다테 : 낮에 문득 산책을 하고 싶어져서, 2개 정도를 어슬렁 어슬렁 걸었어. 그냥 골목 뒤로 들어가 보거나, 신경 쓰이는 가게를 발견하거나, 잠깐의 탐험 기분으로 천진해질 수 있었어. 걷는다는 건 심플하게 즐겁네. 거리의 나무들이 겨울 채비를 시작하고 있는 것도 느낄 수 있어서 사치스러운 시간이었어.

이와모토 : 한동안 안무를 생각하는 것에 시간을 뺏기고 있었지만, 투어가 시작되어서 그 만큼의 시간을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되었어. SASUKE』 를 향한 트레이닝을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느긋하게 있거나 하면서 스스로를 위해서 시간을 쓰고 있어. 귀중한 인풋의 시간은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안 되겠네.

아베 : 라이브로 나고야에 갔을 때, 밤에 다같이 사라진 첫사랑』 을 보고 싶네- 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째서인지 내 방으로 정해져서. 올 수 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봤었어. 심쿵하는 장면에서 어이~♥」 라고 하게 되거나, 주제가에서 왔다-!라면서 떠들썩한 관람회였네(웃음).

무카이 : 숏삐의 생일 선물 포장지를 사러 갔었어. 큰 가게에서는 예정에 없던 것도 사버리게 되네. 가습기를 또 사버렸어. 도쿄에 온 뒤로 이걸로 4대째(웃음). 하지만 이번꺼는 성능이 엄청 좋았어. 쓰던 가습기는 츠바키 (타이가)에게 주려고 생각해.

메구로 : 와인을 잘 아는 친척의 생일에 와인을 선물했어. (나는 와인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까 가게에 가서 여러 가지 상담을 했더니, 역사나 생산자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재미있을지도라고 생각했어. 그걸 계기로 와인에 대한 것을 더 알고 싶다고 생각한 요즘(웃음).

라울 : 휴일이 꽤 있었기 때문에, 학교에 엄청 가고 있어. 학생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빠르게도 쓸쓸함을 느끼고 있어. 옷장의 하복을 보면서, 이제 하복을 입을 일은 없겠구나- 라던가. 앞으로도 등교한 날엔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선생님이나 친구들과 즐겁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

 
 
Q. 스노산타가 독자에게 주는 선물은 무엇?
 

후카자와 : 포테토를 먹고 있는 내가 혼자서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POTATO. ...아직 표지 촬영은 안 했지만, 슬슬 (오퍼가) 올 거라고 생각해. 그러면 모두에게 도착할 테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웃음).

사쿠마 : Snow Man이 표지인 역대 POTATO. 팬 여러분이 웃는 얼굴이 될 수 있고, 우리들(의 모습)도 많이 봐줄 수 있어... 라는 걸로 최고의 Win-Win이려나 싶어서(웃음). 읽으면 친구에게도 보여줘!

와타나베 : 우리들의 투어 티켓. 당첨이 안 되었다는 얘기도 들리니까. 한 사람이 한 번은 봐줄 수 있도록, 우리들이 더욱 커져서 더욱 넓은 장소에서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지.

미야다테 : 허브티. 추운 시기엔 자기 전에 따뜻하게 한숨 돌려줬으면 좋겠어. 일주일, 여러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도록 7개 팩으로 보낼게. 피곤함을 치유하면서 나도 떠올려줘

이와모토 : 건강 보조 식품. 스테이홈이 길게 이어져서 체력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나 영양의 밸런스가 치우치기 쉬운 사람이 있을 거니까. 각각의 밸런스를 잘 맞춰서 조제한 영양제 세트를!

아베 : Secret TouchCD를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건네줄래. 아마 21년의 크리스마스 시기에 가장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기도 하고, 실제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니까. 게다가 크리스마스송도 들어있으니까 딱이지!

무카이 : 내가 찍은 Snow Man의 사진이 잔뜩 들어있는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사진만이라고 생각하고 봤더니, Snow Man으로부터의 크리스마스 메시지 영상이 서프라이즈로 들어있거나!

메구로 : 응원하고 있는 사람의 옛날 인터뷰나 사진이 실려있는 POTATO의 과월호를 줄래. 최신호와 달라서 손에 넣기 어려우니까, 선물한다면 기뻐해줄 거라고 생각해.

라울 : Snow Man의 굿즈나 CD를 섞어 담은 것. 우리들의 팬 분이 가장 기뻐할 물건이란 그거 아니려나. 돈을 내도 살 수 없는, Snow Man의 셀카 사진집도 특별히 덧붙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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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29 스퀘어 240522 すの日常 와타나베 쇼타💙 2 05.22 125
34828 스퀘어 WiNK UP 2024년 6월호 번역🧡 2 05.22 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