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인 이유는 이제 끝내려고!!
마음이 자꾸 허해서 인지 ㅌㄷ로 사람 구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랑 자꾸 잤어
특별히 성욕이 강해서 라기보다는 뭔가... 극단의 상황? 극도로 높은 흥분상태를 자꾸 쫓는 것 같아
이게 떳떳하지 못한 일이고 하고 나면 현타도 와서 이제 그만 두려고!
정신과도 다니고 adhd약, 우울증약도 먹고 심리상담도 다니고 운동도 주 3회 하는데 왜 자꾸 마음이 허하고 극도의 흥분상태를 쫒는 지 모르겠다..ㅠ
격하게 침대위에서 운동하고 기진맥진해서 쓰러지듯 자는 게 너무 좋았어.. ㅋㅋ..
이제 그만하려구 다짐하면서 쓰는 글 !
그 에너지를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