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ㄴ 어떡하지 거의 9 개월 알바한 곳에 새 직원 왔대서 환영했는데 나 초등학생 때 학원차에 앉아서 아무 생각 없이 하늘 보고 있었는데 자기 째려본다고 존나 뭐라고 했던 언니들 중 한 명이 우리 카페 직원으로 옴 그거 때문에 초등학교 때 언니들 사이에 쌓여서 존나 울었다 지들 야려본다고 하도 뭐라고 해서...... 중학생 때도 벌벌 떨었음 나 보면 옆에서 웃고 지나가서 근데 그 언니들 중 한 명이 카페 직원으로 옴 존나 갑자기 관두고 싶다...... ㄹㅇ 이걸로 관두는 건 오발까
말이 알바생이지 주 5일에 남들 안 하는 오픈 마감 돌려돌려를 내가 하고 있는데 하....... 갑자기 관둔다고 해도 괜찮은까 오늘 일할 때도 ptsd 와서 죽는 줄 알았어 아 여기 좋아서 졸업 전에는 계속 알바하려고 했는데 진짜 아........ 어떡하지
말이 알바생이지 주 5일에 남들 안 하는 오픈 마감 돌려돌려를 내가 하고 있는데 하....... 갑자기 관둔다고 해도 괜찮은까 오늘 일할 때도 ptsd 와서 죽는 줄 알았어 아 여기 좋아서 졸업 전에는 계속 알바하려고 했는데 진짜 아........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