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혈액암 투병중이라는 증언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건강이상설이 제기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시진핑 주석이 앞서 '뇌동맥류'를 진단 받았지만 수술 중 위험성에 대한 거부감으로 치료 받기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뇌동맥류는 손상을 입은 뇌동맥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뇌출혈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다. 시 주석은 수술을 받기 보다는 중국 전통 민간 요법을 통한 치료를 선호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ㅎㅎ
이주희 인턴기자(heehee212@sedaily.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055360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시진핑 주석이 앞서 '뇌동맥류'를 진단 받았지만 수술 중 위험성에 대한 거부감으로 치료 받기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뇌동맥류는 손상을 입은 뇌동맥이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뇌출혈로 이어져 사망할 수도 있다. 시 주석은 수술을 받기 보다는 중국 전통 민간 요법을 통한 치료를 선호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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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희 인턴기자(heehee21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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